속리산 천왕봉 가는길에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속리산 천왕봉 가는길에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속리산 천왕봉 가는길에 펜션

속리산 천왕봉 가는길에 펜션

16.0Km    4830     2023-09-21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천왕봉길 259
043-544-5249

속리산국립공원의 주봉인 천왕봉 바로 밑의 탐방로 시작점에 펜션이 있으며, 우측에 백두대간 좌로는 한남금북정맥의 사이로 천왕봉에서 발원한 계곡이 펜션 중앙으로 흐른다. 이곳의 청정한 물과 울창한 숲에서 나오는 신선한 공기와 정기는 하룻밤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됨을 느낄 수 있다. 지리적으로는 전국에서 배꼽(중앙)에 해당하는 지역이며, 속리산 IC 출구에서 펜션까지 거리는 12Km이며 이 구간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도로 54선을 지나며 산중의 호반길을 따라 도착하게 된다. 속리산은 희기 동식물이 다수 서식하는 곳이며 봄에는 산벚꽃, 여름은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 가을은 화려한 단풍, 겨울은 설경과 눈꽃의 풍광이 장관이다. 천왕봉가는길에펜션은 약 2천여 평의 모든 공간을 다양한 경험과 휴양을 할 수 있도록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제공할 것이다.

로드넘버원촬영지

로드넘버원촬영지

16.0Km    0     2023-10-25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임한숲2길 24-5

보은에는 로드넘버원 촬영지인 임한리솔밭공원이 있다. 이곳의 소나무들은 보호수로 지정받아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경치가 좋아 관광객은 물론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 유명하다. 다른 지역의 솔숲처럼 야영장으로 이용되고 있지 않아 훼손되지 않았다.

쌍룡계곡

쌍룡계곡

16.0Km    75060     2024-06-04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쌍룡계곡

쌍룡계곡은 속리산봉 동쪽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이 낙동강으로 합류하기 전 농암천 상류 도장산 기슭 4km 구간에 펼쳐진 계곡이다. 도장산의 기암괴석과 층암절벽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흘러내리는 옥계수는 심산유곡에 들어온 듯한 비경을 연출하여 예로부터 시인 묵객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고승 대덕을 머물게 한 유적들이 많으며 전설 속 청룡과 황룡이 살던 곳이라 하여 쌍룡계곡이라 부른다. 쌍용계곡에는 사우정과 인근에는 선녀들이 달 밝은 밤에 내려와 목욕을 하였다는 선녀탕, 20m 높이에서 물안개를 피워 올리며 떨어지는 심원폭포, 명주실 한 타래가 들어간다는 깊은 용소 등이 있다. 아름다운 비경과 맑고 차가운 물이 흐르며 상주시 화북면을 연결하는 쌍용터널 도로가 있어 접근성이 좋아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이 몰린다. 물가에 인접한 바닥이 평평하여 돗자리를 펴고 수영과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수심의 높낮이가 달라 어린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계곡 인근에는 피서객을 위한 식당과 숙소 등 편의시설이 있다.

상주장 / 상주중앙시장 (2, 7일)

상주장 / 상주중앙시장 (2, 7일)

16.0Km    12776     2024-08-26

경상북도 상주시 중앙시장길 1-7
054-535-7788

상주중앙시장은 상주 시내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조선시대부터 개설되었던 상주 읍내장의 명맥을 잇고 있다. 상주 읍내장은 과거 명성극장 자리를 중심으로 남쪽에 형성되어 개설되다가 일제강점기 말에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었다. 1987년 상설중앙시장으로 건물을 짓고 매월 2일 7일 장날에는 도로전체가 노점상 거리로 활용되는 상주5일장이 열린다. 시장의 정비와 함께 2006년부터 대도시의 주민과 향우회 등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러브투어’를 추진했으며 2007년부터는 줄타기나 탈춤놀이를 비롯한 무형문화재공연과 지신밟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상주 특산물뿐 아니라 농산물, 과일 등이 판매되며 장날이 아닌 날에도 중앙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상주시 지원으로 시장에 젊음을 불어넣고 전통의 가치를 새롭게 만들기 위한 청년들이 창업한 공방, 꽃집, 카페 등이 있다.

고려분식

고려분식

16.1Km    1     2024-01-09

경상북도 상주시 중앙시장길 29

고려분식은 경상북도 상주시 남성동 소재 상주중앙시장에 있다.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적이 있다. 대표 메뉴는 수제돈가스이며, 이 외에 김밥, 땡초김밥, 쫄면, 냉면, 수제군만두, 우동 등 다양한 분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상주 IC와 남상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경천대국민관광지와 도남서원이 있다.

솔밭공원

솔밭공원

16.1Km    6     2024-05-02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

솔밭공원은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에 있다. 수령 250년이 넘는 노송 100여 그루가 장관을 이룬 공간이다. 특히 오전에 안개와 어우러진 솔밭의 풍경이 훌륭하다. 이 때문에 사진 동호인들의 인기 출사지로 이름 높다. 공원 곳곳에 쉼터도 마련되어 있어서 한적하게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 속리산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속리산국립공원과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이 있다.

팔레스모텔

16.2Km    2971     2023-10-11

경상북도 상주시 복룡냉림길 16
010-2325-1236

전통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자연 상주 중심부에 위치한 팔레스모텔은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탁 트인 풍광을 자랑한다. 빼어난 산수와 아름다운 옛 전통문화가 조화롭게 살아 숨 쉬는 청정 웰빙의 도시 상주는 낙동강 자락에 위치한 천혜의 관광자원 경천대와 상주자전거박물관, 성주봉자연휴양림, 문장대를 비롯하여 여러 관광지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전국제일의 자전거 도시로 자전거여행을 위해 찾는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곳이다.

반야사

반야사

16.3Km    35731     2024-05-29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백화산로 652

백화산에서 흘러내리는 큰 물줄기가 태극문양으로 산허리를 감아 돌면서 연꽃 모양의 지형을 이루는데 연꽃 중심에 반야사가 위치해 있다. 호랑이를 품고 있는 절로도 알려져 있으며 신라 성덕왕 27년(728년) 원효대사의 10대 제자 중 하나인 상원화상이 창건한 천년의 사찰이다. 뒤에 고려 충숙왕 12년(1325년) 학조대사가 중수하였고 1464년(세조 10) 세조의 허락을 얻어 크게 중창하였다. 극락전은 언제 중건되었는지 확실치 않으나 근래 수리하고 단청해서 상태가 단정하고 아담하다. 동북쪽으로는 백화산이 솟아 있고 절 앞을 흘러내리는 석천계곡에는 폭이 50m나 되는 큰 냇물에 반석이 깔려 있고 녹수청산의 절경을 이루고 있는 망경대가 있다. 세조대왕이 속리산 법주사 복천암 법회 후에 이곳 반야사를 들렀을 때 일이다. 세조가 경내를 거닐고 있는데 어디선가 문수동자가 나타나 세조에게 가까운 곳에 좋은 약수 샘이 있다고 안내하여 목욕할 것을 권하였다 한다. 문수동자의 안내를 받아 망경대에서 휴식을 취한 세조는 문수동자를 만난 것을 뜻깊게 여겨 글을 남겼는데, 그 글은 현재도 보관 중이라고 한다. 이 절의 이름을 반야사라고 한 것도 이 절 주위에 문수보살이 상주한다는 신앙 때문이며, 문수의 반야를 상징하여 절 이름을 붙인 것이다. 영동 반야사에는 백화산 기슭의 반야사 호랑이와 더불어 수령 500년이 넘는 백일홍나무가 유명하며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반야사 삼층석탑이 있다. 사찰 뒤편 산허리에 쌓인 파쇄석 모양이 꼬리를 세운 호랑이 모습을 닮은 반야사 호랑이 형상은 높이 80m 길이 200m이며 백화산 기슭에서 수천 년간 흘러내린 돌무더기가 주변 수목과 이루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한편, 보물로 지정된 영동 반야사 삼층석탑은 반야사 안에 건립되어 있는데 원래 반야사 북쪽의 석천계곡 탑벌에 있던 것을 1950년에 지금의 자리로 이전한 것이다. 전체적인 양식으로 보아 고려시대 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백제계와 신라계 석탑 양식을 절충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반야사에서는 다양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지친 사람들을 위한 위로의 체험형 템플스테이와 나 자신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지혜를 찾도록 돕는 휴식형 프라즈나(지혜)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다.

보은 서원리 소나무

보은 서원리 소나무

16.3Km    22206     2024-07-30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서원리

보은 서원리 소나무는 속리산 남쪽의 서원리와 삼가천을 옆에 끼고 뻗은 도로 옆에 있으며, 나이는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15.2m, 뿌리 근처의 둘레 5.0m, 줄기는 84㎝ 높이에서 2개로 갈라졌으며, 전체적으로 우산모양을 하고 있다. 법주사 입구의 정이품송과는 부부사이라 하여 ‘정부인송’이라고도 불린다. 정이품송의 외줄기로 곧게 자란 모습이 남성적이고, 이나무의 우산모양으로 퍼진 아름다운 모습이 여성적으로 비유되기 때문이다. 마을 사람들은 매년 이 소나무에게 마을의 평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실제로 최근(2002, 2003)에는 정이품송의 꽃가루를 가루받이를 하여 후계목을 길러내는 사업을 시도하였다. 보은 서원리 소나무는 민속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연악서원

16.4Km    1395     2023-09-15

경상북도 상주시 지천1길 49

갑장산이 힘차게 동쪽으로 뻗어나와 좌우로 펼쳐져 한 구역을 이루니 이를 연악(淵嶽)이라고도 한다. 연악서원은 1553년(명종 8)에 목사 신잠이 상주에 세운 서당 17개소 중의 하나이며, 직접 친히 연악서원이란 네 글자를 크게 현판 하였는데 임진왜란 때 서당과 현판이 모두 불타 버렸다. 그 후 1601년 (선조 34)과 1658년(효종 9)에도 중건하였고 1702년(숙종 28)에 서당에서 서원으로 승격되며 지방유림의 공의로 박언성·김언건·강응철·조광벽·강용량의 덕행과 업적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868년(고종 5)에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1913년 단소(壇所)를 설립하고 1974년 강당을 중건하였으며, 1986년에는 사당을 복원 고유하였다. 4칸의 강당과 3칸의 고직사가 있으며, 동재, 서재는 그 터만 남아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4월 중정(中丁 : 두번째 丁日)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