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통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미통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미통닭

진미통닭

14.6Km    545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우산로 66
033-746-6896

강원도 원주시 진미통닭은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된 곳으로, 원주 3대 통닭 맛집 중 한 곳이다. 1987년에 창업한 진미통닭은 백종원의 3대 천왕 방송의 영향으로 지역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다. 매콤 달콤한 소스에 바삭하게 튀긴 치킨을 버무린 양념치킨이 대표 메뉴이며, 양념이 달지 않아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기기 좋다. 튀김기계를 매일 세척하고 깨끗한 옥수수유를 하루 한 번 교체하는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해 위생적인 면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곳이다. 매장에서의 시식은 불가능하며 방문을 통한 포장 구매만 가능하다.

올챙이추억전시관

14.6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경강로궁종1길 121-7

올챙이추억전시관은 50년대의 생활사를 조명한 테마관으로 사라진 전통 생활의 모습과 풍물을 테마로 재미있게 엮어 추억의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아이들과 함께 가면 엄마아빠의 어릴 적을 알려줄 수 있고 부부끼리 가도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아름답고 재미난 공간이다. 또한 70년, 80년대의 추억을 잘 재현한 공간으로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신비감을 줄 수 있는 공간이다. 생태 환경과 적절히 어우러진 향토감이 더욱더 정감을 주며 교육의 공간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아이들이 있다면 함께하며 새로운 추억들과 엄마아빠의 어린 시절을 들려주는 것도 하나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자리 잡게 된다. (출처 : 강원도청)

유현문화관광지

유현문화관광지

14.8Km    3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경강로유현1길 50
033-340-5986~8 / 033-342-0035(전기카트 탑승 신청 문의 / 9:00~18:00)

평화롭고 고즈넉한 풍광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관광지다. 그 중심에는 한국인 신부가 지은 국내 최초의 성당인 풍수원 성당이 자리한다. 빨간 벽돌과 종탑 등 고딕 양식으로 지은 성당 건축물은 시대를 초월해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1801년 신유박해 이후 신자들이 피난처를 찾다 정착한 곳으로 국내의 성지순례지로도 유명하다. 풍수원 성당의 내외부를 감상한 후 주변을 따라 걸으면 박해 당시 어려웠던 생활상을 보여주는 유물이 전시된 유물전시관을 만날 수 있다.

풍수원유물전시관

풍수원유물전시관

14.8Km    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경강로유현1길 50

풍수원 천주교회는 가톨릭 박해를 피해 이주한 신자들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졌다. 풍수원 천주교회당은 한국에서 지어진 4번째 성당이며, 한국인 신부에 의해 지어진 첫번째 성당이기도 하다. 풍수원 본당은 춘천, 원주, 화천, 양구, 홍천, 횡성, 평창, 양평 등 12개 시군의 29개 공소를 관할하다가 1896년 원주 본당이 분할되고 1920년에 춘천 본당, 1948년에 홍천 본당을 분할하게 된다.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에 위치한 풍수원성당은 1982년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풍수원 성당에는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맞아 지난 19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성체현양대회가 열리고 있다. 풍수원유물전시관은 풍수원성당 뒤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2층 3전시설로 구성된 유물전시관이다. 천주교 박해 당시 사제들이 미사를 집전할 때 사용했던 물건과 과거 조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유물 1,000여점을 전시한다.

사진정원

사진정원

14.8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426

카페 사진정원은 꽃밭, 셀프 포토존, 야외 테이블 부스, 온실 등. 사진을 놀이로 즐길 수 있는 것들로 가득합니다. 행복해지는 공간과 놀이로서의 사진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으로 반려견과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횡성 풍수원천주교회(풍수원성당)

14.8Km    41090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유현1길 30

횡성 풍수원천주교회(풍수원성당)는 1800년대 초 박해를 피하여 경기도 용인의 신태보(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40여 명의 신자들이 피난처를 찾아 정착한 곳이 풍수원이다. 풍수원 본당은 춘천, 원주, 화천, 양구, 홍천, 횡성, 평창, 양평 등 12개 군의 29개 공소를 관할하다가, 1896년 원주 본당이 분할되고, 1920년에 춘천 본당, 1948년에 홍천 본당을 분할하게 된다.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에 위치한 풍수원성당은 1982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었다. 이 풍수원 지역은 천주교 신자들에 의해 교우촌이 형성되어 신앙생활을 영위해 오다가 1887년 한불수호통상조약으로 신앙의 자유를 얻고 1888년 본당을 설립하여 초대 주임신부로 프랑스 르 메르(Le Merre) 신부가 부임하였다. 당시 신자수는 약 2,000명이었고, 2대 주임신부로 정규하(아우구스티노)신부가 부임하여 중국인 기술자 진 베드로와 함께 현재의 성당을 1905년 착공하여 1907년 준공하였고, 1909년 낙성식을 가졌다. 나지막한 언덕 위에 서남 방향으로 자리 잡은 본 성당 건물은 열주의 아케이드와 천장에 의해 실랑과 측랑이 구분되는 삼랑식 평면으로 되어 있다. 전면 중앙에 도출하여 위치한 주현관, 2층의 원화창, 3층의 2연 아치창, 2연 비늘창이 있는 종루의 중첩은 위로 향하며 줄어든 부축벽과 함께 수직성을 강조하며 중앙 입면을 인상적으로 보이게 하고 있다. 풍수원 성당에서는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맞아 지난 19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성체현양대회가 열리고 있다.

풍수원식당

풍수원식당

15.0Km    0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경강로 173

풍수원식당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백반 식당이다. 청국장찌개,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을 식사 메뉴로 하고 있고, 곁들임 음식으로 감자부침, 도토리묵, 오징어볶음을 추가해서 즐길 수 있다. 찌개 메뉴에는 밥과 생선조림을 포함한 9가지의 반찬이 차려진다. 된장, 청국장 모두 장을 직접 담아서 음식을 만들고 있다. 청국장은 식당 근처에 주인장의 형제분이 판매하는 매장이 있어 구매도 가능하다. 근처에 천주교 성지인 풍수원 성당도 있고 골프장도 많아 라운딩을 나온 분들이 가볍게 식사하기 위해 많이 방문한다. 주차는 매장 앞과 옆쪽에 공간이 있어 주차를 할 수 있다.

돼지문화원

돼지문화원

15.3Km    2494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송정로 130

아주 오래전부터 다복의 상징으로 여겨진 돼지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서민들의 배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채워주는 우리 생활 속에 아주 가깝게 자리 잡고 있는 동물입니다. 이러한 돼지를 음식으로 만이 아닌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도록 설립한 장소가 "돼지문화원" 입니다. 돼지문화원은 전국 최초로 돼지를 컨셉으로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 숙박, 교육, 쇼핑 공간을 갖춘 멀티 복합문화 공간입니다.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어른들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특별히 꾸며진 공간입니다.

돼지문화원카라반

돼지문화원카라반

15.3Km    0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송정로 130

돼지문화원은 돼지를 사육하여 기르는 1차산업, 생산된 비육돈 원료를 이용하여 제조.가공하는 2차산업, 가공된 식품을 유통.판매.체험.관광서비스하는 3차산업 그리고 이 모든것을 배우고, 즐기며, 체험하게 하는 공간이다. 문화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카라반캠핑까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영천사(원주)

영천사(원주)

15.4Km    2059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2006-19

영천사(靈泉寺)는 강원도 원주시 태장 1동 122-1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영천사는 고려 시대의 고승 나옹 스님이 창건한 고찰로 처음에는 영전사(令傳寺)였으나 그 뒤 절 부근에서 신비로운 샘물이 솟는다고 하여 영천사로 하였다고 한다. 고려 말 혜근(惠勤:1320∼1376)이 이 절에서 말년을 보냈으며, 그가 입적하고 난 뒤 1388년(고려 우왕 14)에 사리탑이 세워졌다. 이때 절 이름은 영전사(令傳寺)였고, 조선 중기까지 원주 지방에서 가장 큰 절로 번창했다. 그러나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사세가 크게 기울었다. 1938년 박처사(朴處士)가 꿈을 꾸었는데, 부처가 절을 지으라고 하여 법당을 짓고 절 이름을 영천사로 바꿔 중창하였다. 1950년 6·25전쟁으로 절이 다시 불에 탔으며, 1958년 김종길이 대웅전을 중건하고 이후 선광(善光) 등이 불사를 계속 진행하여 오늘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