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수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구 수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구 수목원

18.0 Km    0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숨골로310번길 131

양구1경 양구수목원은 도내 6번째 공립 수목원으로 등록되어 1,000여 종의 나무와 식물을 한 곳에서 감상 가능하며, 양구군 대암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1000여 종의 나무와 식물을 한곳에서 감상가능하며, 2004년 생태식물원 조성을 시작으로 DMZ 야생동물생태관, DMZ 야생화분재원, 목재문화체험관 그리고 DMZ 무장애나눔길과 생태 탐방로, 사계절 썰매장이 한군데 어우러진 자연중심의 수목원으로 자연 생태가 잘 보존된 해발 450M 자락에서 자연 생태를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양구수목원

양구수목원

18.0 Km    31159     2024-02-2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숨골로310번길 131

양구수목원은 수목원과 DMZ야생동물생태관, DMZ야생화분재원, DMZ무장애나눔숲길, 생태탐방로가 어우러진 자연 중심의 생태 타운이다. 자연생태가 잘 보존된 대암산 해발 450m의 자락에 조성되어 자연 생태의 모든 것을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나무를 활용, 사용법 및 지식을 습득하고 생활 공예품, 놀이기구, 학습기구 등 다양한 목제품을 직접 만지고 느끼는 목재문화체험관과 숲해설가 선생님들과 함께 수목원을 탐방하여 계절별 꽃과 나무를 관찰하고 자연을 체험하는 활동 등이 있다.

신비로운 숲에서 휴식하고 미지의 모험도 할 수 있는 일거양득 코스

신비로운 숲에서 휴식하고 미지의 모험도 할 수 있는 일거양득 코스

18.0 Km    1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숨골로310번길 131

화천군과 양구군, 인제군으로 이어지는 여행 코스로 케이블카를 타고 만나는 절경, 철마다 옷을 갈아입는 숲의 기운, 명산과 고찰이 전하는 시간의 섭리까지 함께한다.

화천, 환타스틱 ‘딴산유원지’ 힐링 여행

화천, 환타스틱 ‘딴산유원지’ 힐링 여행

18.0 Km    41     2023-08-09

울창한 산과 산천어와 수달이 사는 고장, 화천은 힐링 여행지다. 딴산유원지는 산이라기보다 섬같이 물가에 떠 있는 작은 동산으로 산그늘과 강물이 시원해 쾌적한 쉼터로 사랑받는다. 평화의 댐 아래 파로호의 맑고 깊은 물에는 붕어, 메기, 쏘가리 등 민물고기가 많아 화천 토속어류생태체험관을 들러보면 아이들과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칠성전망대에서 북한을 바라보며 분단의 아픔은 잊어버리고 평화와 통일을 꿈꾸는 시간도 화천에서 누릴 수 있는 힐링이다.

목공예 갤러리

18.1 Km    0     2024-06-2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52

목공예 갤러리는 인제군에서 활동 중인 목공예가 18명이 함께 모여 만든 곳이다. 갤러리 겸 목공예 전시 판매장을 개관하여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행사에서 목공예 체험 및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개인 작업과 공동작업을 병행하며 초청 강의를 가지고, 작품에 대해 토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목공예의 대중화와 그 우수성을 알리고자 만들어진 이곳은 현재는 인제 군민을 위한 곳으로 탈바꿈하였다. 각종 공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목공예 작가들뿐만 아니라 인제군 이름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갤러리에서는 단계별 목공예 상감기법이 설명되어 있어 제작 과정을 신기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인제 목기 아카데미 운영교실에서는 매주 어르신 목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파로호(화천)

파로호(화천)

18.1 Km    35618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배터길 36-8

파로호는 화천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난 인공 호수로 1944년 화천댐을 완공하면서 생겼다. 파로호는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상상 속의 봉황이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대붕의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대붕호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광복 이후에는 북한에 속했던 지역이였으나 한국전쟁 때 되찾아 이를 치하하기 위해 이승만 전 대통령이 화천을 직접 방문해 깨트릴 파(破)자와 오랑캐의 노(盧)자를 써서 파로호(破盧湖)라고 이름을 지었다.

파로호 자전거길로 시작하는 생태여행

파로호 자전거길로 시작하는 생태여행

18.1 Km    3880     2023-08-08

화천에는 아름다운 산과 강이 어우러진 자전거 코스가 있다. 숨은 길은 찾고, 끊어진 길은 잇고, 사라진 길은 되살려 만들어진 이 길은 가장 편안하게 자연을 만끽하기 최적의 길로 주변의 볼거리도 풍부하다. 주변에는 산천어 월드파크, 아쿠아틱 리조트, 서오지리 연꽃단지 등이 있어 이 길을 가면서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코스가 될 것이다.

인제성당

18.1 Km    2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225번길 12

인제성당은 인제군에 있는 춘천교구 소속의 가톨릭 천주교회로 2019년 2월 14일에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종교시설이다. 주위에 향교와 개신교, 절이 위치하고 있는 종교 중심지에 자리잡고있다. 한국전쟁 이후 미군의 원조를 받아 38선 이북 강원 서북부에 설립된 최초의 성당이다. 휴전 이후 1954년 6월 26일 본당 설립이 이루어졌는데, 전쟁 직후 인제읍 내 건물이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에서 인제읍 가장 높은 장소인 현재 위치에 건립되어 인제군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인제성당은 한국전쟁 당시 포격으로 상부구조가 파괴되어 기존에 남아 있던 건물의 콘크리트 기초를 그대로 이용하여 건축하였다. 특히, 본당과 사제관을 하나의 건축물로 축조한 방법은 동시대 기타 성당 건축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로 인제 성당만의 중요한 건축적 특징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 성당 내부는 소박하고 아담하다. 제단 뒤는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아름다운 빛이 들어와 제단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예수 고난 14처 그림들이 제단 좌우에 걸려있어 기도시 예수그리스도의 발자취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인제성당에서는 86년에 양로원을 설립하여 홀로 계신 할머니들을 무료로 모시고 있고,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의 수녀님들이 기도하고 봉사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아름다운 호수 풍광이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여행

아름다운 호수 풍광이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여행

18.2 Km    4026     2023-08-10

춘천은 호반의 도시라 부른다. 북한강 물줄기를 막아 춘천댐, 의암댐, 소양댐이 세워지면서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 등 거대한 호수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중환의 <택리지>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수계로 평양 대동강에 이어 소양강 수계를 들고 있을 정도다. 소양댐과 함께 유람선을 타고 만나는 유서 깊은 청평사까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즐기는 특별한 호수여행이 된다.

인제향교

18.2 Km    3267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231번길 14

인제향교는 인제군에 있는 향교로,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운 공립교육 기관이다. 조선 태조 7년(1398)에서 태종 7년(1407) 사이에 세운 것으로 추측하나 정확한 연대는 알려지지 않았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광해군 2년(1610)에 다시 지었고, 이후 몇 차례 옮겨졌다. 1930년에 대홍수로 대성전, 명륜당, 동재·서재 등이 모두 유실되어 4년 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그 뒤 한국전쟁으로 대성전을 제외한 향교의 건물 대부분이 불에 탄 것을 대성전을 고치고, 명륜당을 다시 지었으며 내삼문과 동재·서재, 삼문루를 다시 지었다. 현재 인제향교의 주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삼문루 등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명륜당은 향교의 강당으로 학생들이 수업을 듣거나 시험을 보는 곳이었다. 향교의 운영은 전교1명과 장의 수 명이 담당하고 있다. 인제향교는 현재도 봄과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또한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한문강습을 실시하고 있다. 인제중학교와 인제성당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산책하며 선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