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화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화사

14.4Km    0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지차골길 27

원주시 귀래면 미륵산에 있는 중국 소림사의 한국 본찰이다. 소원을 들어주는 돌할머니가 유명한데 약 180여 년 전 전라남도 진도지방 바닷가 신당에 모셔졌던 신상으로 칠성할머니로 불렸다가 1996년에 옮겨졌다고 한다. 돌할머니 앞에 있는 돌을 들었다가 소원을 빈 후 다시 들었을 때 처음보다 무거워지면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라고 한다. 돌할머니 석상 외에도 배를 만지면 부자가 되게 해 준다는 불상과 사천왕, 십이지 신상 등 많은 석상이 있다.

나이키 충주

나이키 충주

14.4Km    0     2024-03-24

충청북도 충주시 성서7길 32

-

탁사정

탁사정

14.4Km    41891     2024-05-10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 478

탁사정은 백사장과 맑은 물, 노송이 어울린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의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이다. 제천 9경의 [탁사정]은 정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자 주위의 절경을 말하는 것이다. 구한말 정운호가 제천의 절경 8곳을 노래한 곳 중 제8경 [대암]이 바로 이곳이다. 조선 선조 19년(1568) 제주 수사로 있던 임응룡이 고향에 돌아올 때 해송 여덟 그루를 가져와 심고 이곳을 팔송이라 명명하였고, 그 뒤 정자를 짓고 팔송정이라 하였다. 허물어진 팔송정을 후손 윤근이 다시 세웠고 원규상이 탁사정이라 하였다. 차령산맥과 태백산맥이 갈라져 남서로 달리는 남서쪽 골짜기에 자리 잡은 탁사정 유원지는 서늘한 골바람과 계곡의 짙푸른 물빛, 낮은 폭포가 어우러져 주위의 노송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여름철이면 정자 아래 용소 주변의 넓은 모래밭에 야영과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이 몰려드는 곳이다.

천주교와 위정척사 정신이 마주한 제천

천주교와 위정척사 정신이 마주한 제천

14.4Km    892     2023-08-11

19세기 조선의 사상과 정치의 갈등이 제천의 산골짜기에 잠들어 있다. 박달재 마루턱에서 제천을 향해 왼쪽으로 10리에 있는 배론에는 골수 천주교인들이 숨어 있었고, 오른쪽 10리에 있는 장담에는 골수 위정척사론자들의 의병을 일으켰다. 시기를 달리하고는 있지만 극과 극의 사상이 서로 이웃하기에 조선 후기의 역사를 마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충주카누캠핑장

충주카누캠핑장

14.5Km    0     2024-07-18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지등로 1276-4

카누 캠핑장은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약 15km 거리의 충주호와 인접해 있다. 캠핑사이트에서 충주호가 내려다 보이는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방문하는 손님들마다 힐링을 얻고 간다. 19면 일반 야영장은 자갈로 바닥을 이루고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13~16m이고 겨울을 제외한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한다. 반려견의 경우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캠핑장 주변의 충주 강변길이 산책로로 인기다.

삼정면옥

삼정면옥

14.5Km    0     2024-07-02

충청북도 충주시 관아3길 21

삼정면옥은 충청북도 충주시 성서동에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바 있다. 1979년부터 영업 중인 전통의 식당이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평양식 물냉면이며, 비빔냉면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온면, 편육, 수육, 갈비탕, 동부부침 등이 준비되어 있다. 동부부침은 동부콩을 갈아 만든 전으로 별미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중앙어울림시장에 주차할 경우 주차권을 제공한다. 충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충주라바랜드와 국립충주기상과학관이 있다.

충주 제금당

충주 제금당

14.5Km    17195     2024-08-19

충청북도 충주시 관아1길 21

충주시내의 관아공원에 있는 조선 초기의 관아건물이다. 귀빈들을 맞이하던 영빈관으로도 사용했던 건물이다. 고종 7년(1870) 청령헌과 함께 불에 타버린 것을 당시의 충주목사 조병로가 다시 지었다. 그동안 중원군수 집무실로 사용하였으며 1983년 원형을 살려 복원하였다. 앞면 7칸·옆면 3칸 규모이고, 지붕은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 공포가 새날개 모양이 장식된 익공양식으로 지었다. 가운데 2칸은 대청, 오른쪽 2칸과 왼쪽 3칸은 온돌방과 마루방으로 꾸몄다. 주변에는 충주축성사적비와 충주박물관, 충주문화회관 등이 있다.

충주 청녕헌

충주 청녕헌

14.5Km    17660     2024-06-19

충청북도 충주시 관아1길 21

충주 청녕헌은 충주 시내의 관아공원 안에 있는 충주목 동헌이다. 관아공원 안에는 웅장한 팔작지붕의 건축물들을 볼 수 있는데 조선시대 충주 목사가 충주를 다스리던 관아의 동헌인 충주 청녕헌과 관리들이 머물렀던 충주제금당이 있어 충주가 지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었음을 알 수 있다. 청녕헌은 옛 관청인 관아에서 업무를 처리하던 중심 건물이며 충주 목사가 근무를 하던 곳이다. 1870년 화재로 타버린 것을 같은 해 조병로가 다시 세웠다고 한다. 지금 있는 건물은 중원군 청사로 개조하여 사용하다가 1983년 군청 자리를 옮기면서 원형으로 복원하였다. 앞면 7칸, 옆면 4칸의 규모로, 지붕은 팔작지붕집이다. 의병전쟁 때에는 호좌 의병장 유인석의 군대가 충주성을 점령하여 한때 위세를 떨쳤던 곳이다. 충주 시내에 얼마 남지 않은 옛 건축물로 보존 가치가 높다. 관아공원 내에는 곳곳에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천천히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충주 관아공원

14.5Km    2483     2024-09-12

충청북도 충주시 관아1길 21

중앙공원이라고도 부르며, 면적은 약 7,500㎡이다. 조선시대 충주 읍성 내에 있던 충주목(忠州牧) 관아터에 조성한 공원으로, 청녕헌(淸寧軒)과 제금당(製錦堂) 등 옛 관아건물이 남아 있다. 관아공원에 가면 가장 먼저 바깥쪽 현판에는‘충청감영문’이라 적혀 있고 안쪽 현판에는 ‘중원루’라고 씌어 있는 멋스러운 2층 문루를 만나게 된다. 문루를 지나 마당에 서면 웅장한 팔작지붕 건축물이 눈에 들어온다. 관아의 동헌으로 쓰이던 충주 ‘청녕헌’이다. 동헌은 관아에서 업무를 처리하던 중심 건물이다. 조선 고종 7년(1870)에 불타버린 것을 같은 해 10월에 중건했다. 청녕이라는 이름은 노자의 도덕경에서 따온 것으로, ‘맑고 편안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날렵한 지붕선과 돌로 꾸민 외벽이 인상적이다. 충주 청녕헌은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청녕헌 맞은편으로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인 충주 ‘제금당’이 있다. 제금당은 귀빈들이 묵던 영빈관 역할을 하던 곳이다. 청녕헌과 함께 불타버린 것을 역시 같은 해 중건했다. 제금당 뒤쪽으로는 산고수청각이 자리한다. 오늘날의 비서실 또는 부엌과 같은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관아건물들은 1870년(고종 7년) 8월 화재로 소실되어 같은 해 10월 충주목사 조병로(趙秉老)가 중건한 것으로, 그 후 내부를 개조하여 중원군 청사로 사용하다가 1983년 군청이 이전하면서 충주시에서 해체하여 복원한 후 그 일대를 공원으로 꾸몄다. 관아공원은 주변에 있는 충주문화회관, 관아갤러리와 함께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역사체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관아공원은 곳곳에 자리한 거수목과 고색창연한 관아 건물이 어우러져 옛 정취를 풍기고 있다.

성내동 관아골

14.5Km    2     2023-06-16

충청북도 충주시 관아4길 15

관아골 일대는 충청감영과 충주시문화회관, 충주예총회관 등이 있어 역사와 문화, 예술의 중심지이자 상가가 많은 상권 중심지였다. 하지만 신시가지를 개발하면서 관아골 일대를 포함한 원도심 상권이 쇠퇴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충주 원도심활성화와 도시 재생에 맞춰 관아골의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 ‘청춘대로’를 개관했으며, 청년 상인 점포들이 들어서면서 젊은이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로 재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