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본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의본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의본가

동의본가

12.4 Km    1     2023-01-27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479번길 57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내에 위치한 동의본가는 한방 체험을 겸한 한의원이다. 지리산 자락에 안긴 산청군은 예로부터 효능 좋은 약초 산지로 유명하다. 이를 알리고자 허준의 의서 <동의보감>을 주제로 한 한방 테마파크 ‘동의보감촌’을 만들었다. 동의본가는 동의보감촌 서쪽에 위치해 한방을 주제로 한 완벽한 여행 코스가 된다. 동의본가 내에 한의사가 상주하는 한의원이 있어 진맥을 받아볼 수 있다. 다채로운 한방 체험 프로그램은 동의본가만의 자랑이다. 한방 치약, 공진단, 향기 주머니 만들기는 아이도 쉽게 따라 한다. <동의보감>의 대표 처방인 십전대보탕과 쌍화탕을 옛날 방식으로 약첩에 싸는 체험도 있다. 한의사가 몸 상태에 맞게 처방하면 약장에서 직접 한약재를 꺼내 옛날 방식대로 약첩을 접는 체험이다. 기본 3첩을 제공한다. 온돌방에 누워 배꼽에 쑥과 황토로 만든 뜸을 놓는 배꼽 왕뜸 체험은 어르신에게 인기다.

왕산·필봉산

12.4 Km    30811     2024-05-31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구형왕릉로

왕산은 금서면 일대에 솟아 있는 산으로 가락국의 마지막 왕인 구형왕의 능과 삼국통일의 주역 김유신이 활쏘기를 했다는 사대가 있다. 왕산의 산행은 금서면 화계리에 있는 덕양전 옆길을 따라 1km 정도 거리에 있는 구형왕릉에서 시작된다. 덕양전에는 홍살문을 비롯해 구형왕과 왕비의 영정을 모신 영정각, 안향각, 연신문, 추모재, 정숙당 등의 건물들이 가득하다. 왕산 등산코스는 덕양전에서 시작해 신정마을에 도착하는 종주코스, 망경대를 거치는 망경대 코스 그리고 왕릉을 거쳐 류의태약수터를 만날 수 있는 류의태 약수터 코스가 있다. 필봉산은 금서면 일대에 자리해 선비의 고장 산청을 상징하는 산이다. 사람의 시각에 따라 연상되는 것이 다른데 산의 이름대로 붓 끝을 연상해 필봉 혹은 문필봉으로 부르기도 하고 여인의 가슴을 연상해 유방봉, 유두봉으로 불리기도 한다. 국가지원지방도 60호 상에 있는 특리다리나 금서면 항양마을에서 오르는 독립 산행코스와 구형왕릉에서 왕산, 여우재를 거치는 종주코스가 있다.

황매산 문워크 카라반 펜션 캠핑

황매산 문워크 카라반 펜션 캠핑

12.4 Km    2     2023-02-09

경상남도 합천군 신성동1길 19

합천호 문워크 카라반 캠핑은 경남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에 자리 잡았다. 합천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문화로와 합천호수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합천호와 주변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캠핑장에는 카라반 2대가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취사도구, 냉난방기, 화장실, 샤워장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테이블과 파라솔이 있다.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주변에는 합천호회양관광단지가 있어 연계 여행을 즐기기 좋다. ※ 반려동물 소형견만 동반 가능

약초와버섯골식당

약초와버섯골식당

12.5 Km    1     2024-02-29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로555번길 35

경상남도 산청군에 자리 잡은 약초와 버섯골 식당은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이 찾기에 적합한 맛집이다. 뜨거운 국물에 버섯과 소고기를 넣어 즐길 수 있는 샤부샤부는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송이버섯, 황금 팽이버섯까지 총 4종의 버섯과 국내산 한우, 직접 채취한 방풍나물로 맛을 낸다. 13가지 약재로 우려낸 육수로 영양까지 더했다. 약재가 많이 들어있어 씁쓸할 것 같지만 육수를 끓일 때 사용한 양지 덕분에 국물맛이 깊다.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할 수 있고, 끝 맛 역시 깔끔하다. 약초, 버섯, 소고기를 다 먹고 나면 남은 육수로 죽을 만들어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한다. 계절별로 나오는 약초에 따라 달리 구성되는 약초전 또한 꼭 맛봐야 할 메뉴로 약초 향이 물씬 밀려오는 두툼한 식감이 만족스럽다. 맛과 보양,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합천호 한우숯불구이펜션

12.5 Km    3656     2024-01-02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서부로 1982-10
055-931-2995

합천호 한우숯불구이펜션은 합천호 회양관광단지 내에 있는 펜션으로 한우 숯불구이 식당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펜션은 총 5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준 6인(최대 8인)까지 숙박할 수 있는 객실 4개와 기준 12인(최대 15인)까지 수용하는 객실 1개가 있다. 펜션 숙박객은 식당과 별도로 현장결제 시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식당에는 8석, 12석, 32석, 80석의 대형 연회장을 구비하고 있어 단체 손님도 식사할 수 있다. 펜션 주변 관광지로는 합천호, 합천영상테마파크, 해인사, 봉산수상레져파크 등 다양한 관광지와 즐길 거리가 많다.

무릉교

무릉교

12.6 Km    2     2022-11-07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특리

무릉교는 동의보감촌 남동쪽으로 흘러내려가는 무릉 계곡 위를 걸으면서 왕산·필봉과 동의보감촌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출렁다리다. 멀리는 군립 공원인 웅석봉과 철쭉과 억새가 장관을 연출하는 황매산 등 산청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무릉교는 일반적인 난간 형태와는 다르게 육각형의 구조물 70개를 터널처럼 연결한 점이 특이하다. 육각형은 기체험장의 '귀감석'을 상징한다. 관광객들이 다리를 건너가면 필봉산 등산로와 산책로 등과 연결된다. 또한 케이블을 따라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 경관도 뛰어나다. 동의학 선관 입구 건너편 메인 주차장 위로 임시주차장이 2개 더 있다. 인근 지역 연계 관광지로는 동의보감촌, 산청한방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산청 한의학박물관

12.6 Km    36440     2023-11-22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45-6

산청 한의학 박물관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한방 약초의 본고장인 산청군의 지역 특성을 살려 산청군이 건립하고, 부산대학교 한의학 전문대학원이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한의학 관련 전문 박물관이다. 산청 한의학 박물관은 단군이래 우리 민족의 곁에서 수천 년간 건강을 지켜주고 있는 한의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산청 한의학 박물관은 기획전시실, 동의보감관, 한방체험관, 3D 상영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의학의 전통요법, 약초, 역사 등을 배울 수 있다.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12.6 Km    15802     2024-02-06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로555번길 45-6 동의보감촌(엑스포주제관)
055-970-8600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 이라는 주제로 지리산과 힐링의 고장 산청군에서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개최된다.

산청한방약초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12.6 Km    118643     2024-05-02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매촌리
055-970-6601~5

*하기 행사 내용은 전년도(2023년) 행사 내용으로, 2024년도 행사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지리산 청정지역의 약초자원과 소설 동의보감을 기반으로, 2001년 전국최초의 한의약 테마관광지 조성 등 역사와 문화, 자연 조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축제를 통해 산청한방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웰니스, 항노화 관련 산업을 연계한 산업형 축제이다. 산청의 우수한 약초의 효능을 직접 체험해 보는 산청한약방체험, 내몸의 보약체험, 웰니스헬스투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지막마을

지막마을

12.6 Km    1     2023-10-12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친환경로2211번길 85-3

‘지막’은 ‘종이로 막을 쳤다’라는 뜻으로 지막마을은 닥나무가 많아 닥종이를 만들던 마을이다. 지금은 주요 소득원이 밭농사이지만, 한때는 닥종이를 집마다 널어 장관을 이루었다고 전해진다. 종이를 만들어 국가에 바치던 특수지방행정단위를 ‘지막’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또한 백년초를 ‘지초’라고도 하는데, 지막마을은 지초가 지천으로 피어 향기가 마을을 가득 메우던 곳이기도 하다. ‘지초’는 초여름에 피는 꽃으로 향이 짙고 효능이 남달라 산삼에 버금가는 약초였다고 알려진다. 마을 곁으로 지막계곡이 흘러 물놀이나 캠핑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