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캠핑앤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니캠핑앤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니캠핑앤글램핑

화니캠핑앤글램핑

13.9 Km    2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영귀미면 안곡길 135-1

화니캠핑앤글램핑은 강원도 홍천군 동면에 있다. 중앙고속도로 횡성IC에서 홍천, 양평 방면으로 30분이면 도착한다. 캠핑장이 적당히 가파른 언덕 위에 자리를 잡은 덕분에 발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일품이다. 아울러 산이 감싸 안고 있는 지형이라 고즈넉하다. 이곳은 캠핑장 3면과 글램핑 10면을 갖췄다. 캠핑장에서는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글램핑 객실은 계단식으로 세 곳에 걸쳐 마련했다. 내부에는 침대를 비롯해 냉난방기, 취사도구, 냉장고 등 캠핑에 불편함이 없을 만큼의 물품을 비치했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는 외부에 있지만 가까운 편이다. 외부에는 어닝 아래 바비큐 시설, 테이블, 의자를 배치했다. 관리소를 겸한 매점에서는 주류, 식품 등을 판매하고, 그릴과 화로를 빌려준다. 여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어린이 캠퍼가 좋아하는 트램펄린 등의 부대시설도 있다.

원주 고려인삼창

14.0 Km    2721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북원로 2955

한국을 대표하는 힘, 홍삼!
한국인삼공사에서 운영하는 고려인삼창은 고품질의 정관장 제품을 제조하는 홍삼가공 공장이다.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배우고 인삼을 홍삼으로 만드는 과정, 좋은 홍삼 구별법 등을 배운다. 홍삼은 의약품과도 연계되기에 고려인삼창 제조과정 견학에는 다소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하다. 사전신청을 하고 방진복 가운, 덧신, 위생캡에 손 세정과 에어샤워를 통과해야 제조창 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 견학을 통해 건강과 관련된 홍삼제조는 의약품을 다루는 것처럼 까다롭고 세심하며 철저히 관리됨을 확인할 수 있다.

수암리 마애삼존불상

14.1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강원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수암리 마애삼존불상은 수암리 절터로 들어가는 입구 오른쪽에 규모가 큰 바위가 있는데, 화강암이며 표면이 거칠다. 바위 표면에는 마애삼존불상이 전체적으로 비례가 뛰어나게 선각되어 있다. 불상의 크기는 본존상이 대좌와 두광을 포함하여 높이 150㎝, 우협시보살상이 두광을 포함하여 높이 165㎝이다. 양 어깨에 걸친 옷자락에는 굵은 선으로 표현된 옷주름이 보인다. 손은 파손이 심하여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왼손 검지를 오른손으로 감싸고 있는 것으로 보아 비로자나불을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비로자나삼존불 형식과 긴 하체의 표현은 통일신라 후기의 대표적인 양식이다. 이로 보아 이 불상은 통일신라 후기의 전통을 계승한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보인다.

강원고려인삼축제

강원고려인삼축제

14.1 Km    1     2024-06-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67번길 25
010-2774-6227

제3회 강원고려인삼축제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인삼의미래 GNF 국제문화교류광장에서 오는 2024년 5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인삼의 미래 GNF가 주최하고 네덜란드 문화교류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삼주먹밥, 인삼무침, 인삼떡갈비, 인삼튀김 등 인삼을 활용한 먹거리와 인삼낚시, 인삼주 만들기, 인삼꿀절임 만들기, 인삼키움,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먹거리 부스 행사가 함께 열리게 될 예정이다. 5월 4일(토)은 네덜란드와 수교 63주년을 기념하는‘감사,평화,희망’제2회 어린이 사생대회, 국제문화교류 음악회가 개최되며 백서농장 11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인“한국농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열린다. 또한 튤립과 유채꽃이 만발한 달빛정원, 야간불빛 점등식, 인삼,홍삼제품 판매장, 천삼향주 전시, 겔러리, 영화상영 등 관광객들에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된다.

소잡는날본점

소잡는날본점

14.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서로 854

소잡는날(본점)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가성비 좋은 정육식당이다. 정육점에서 직접 마음에 드는 고기를 고른 후 자리를 잡으면 상차림과 숯불이 제공된다. 소고기는 정육점에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식사 메뉴로는 소한마리곰탕, 육회비빔밥, 한우능이 불고기 등이 있다. 구워 먹는 고기 외에도 육회나 사시미는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근처에 골프장이 많아 라운딩을 끝낸 후 고기를 먹으러 오는 고객들이 많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써니힐글램핑

써니힐글램핑

14.4 Km    0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경강로 3487-22

써니힐 글램핑은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에 있다. 영동고속도로 새말 IC에서 새말, 안흥 방면 자동차 20분 거리에 있다. 가파른 언덕을 오르면 글램핑 11면이 있다. 객실을 4개 구역에 걸쳐 띄엄띄엄 배치해 프라이빗 한 캠핑이 가능하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개수대,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가 있으며, 외부 전용 데크에는 테이블, 의자, 바비큐 시설을 배치했다. 캠핑장의 삼면을 산이 감싸고 있으며, 글램핑 객실 외부 데크 앞으로는 공간이 트여있어 여러 풍경을 조망하기 좋다. 부대시설로는 여름에 개장하는 수영장, 어린이를 위한 트램펄린, 모래놀이터가 있다. 매점에서는 음료, 식품,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한다.

원주옻칠기공예관

14.4 Km    2     2023-12-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142

원주옻칠기공예관은 옻 전문 공예관이다. 옻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사용해 온 천연도료로 온도와 습도에 의해 변질되지 않으며 살균력이 강하고 인체에 무해함은 물론, 은은한 아름다움으로 제기나 교자상, 함, 가구 등의 귀한 물건에 주로 사용되었다. 원주시는 품질 좋은 옻나무가 많이 자란다는 지역적 특색에 더해 1968년 중요무형문화재 나전칠기 기능보유자인 김봉룡 선생이 이곳 원주 태장동에 정착하면서 옻칠기공예문화도시로 거듭나게 되었다. 2001년 4월 완공한 이곳은 1층에는 생활칠기판매장인 [옻칠기점방]이 있으며 교자상과 수저, 소나무 도마 등의 물건들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세계에서 유일한 옻 카페 [죽간칠서]가 있다. 죽간칠서는 무료로 운영되며 삼베 옻칠한 합판 석벽과 참나무 마룻바닥에 테이블과 의자, 컵까지 모두 장인들이 5개월 동안 옻칠한 공을 들여 완성한 카페이다. 2층에는 옻 공예품을 비롯해 옻이 예술로 광범위하게 경지를 넓힌 멋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관과 옻칠체험공간인 [칠전], 공방 [천지도]가 있다.

산사랑글램핑

산사랑글램핑

14.5 Km    0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127-1

치악산국립공원 1급수 계곡에 위치한 글램핑장이다. 푸른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새말IC에서 5분 거리로 접근성도 좋다. 인근관광지로 치악산, 간현관광지, 구룡사, 박경리 문학공원 등 강원도 명소 여행도 즐기기 용이하다.

새말관광농원

새말관광농원

14.8 Km    2067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90번길 49

원주의 진산인 치악산 서북쪽 자락 매화봉 아래 자리잡고 있다. 새말IC가 내려다보이는 396,696m² 넓은 농원은 밤나무숲 사이로 이어지는 각종 편의시설과 사슴목장, 염소방목장 등이 어우러져 자연 그대로인 농촌 풍광이 펼쳐지고 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주인 부부가 농원개원과 함께 설립한 임마누엘 수도원이란 집회장소가 마련되어 있어 교회단체 행사가 자연스런 농원이기도 하다. 편리한 시설과 함께 음식도 평화로운 농장 분위기와 유기농산물로 지은 소박한 메뉴도 가족이나 단체식으로 무난하다. 봄, 가을 야유회와 여름 휴가철 행사는 연초에 미리 예약을 해 놓아야 사용에 무리가 없다.

사니다카페

사니다카페

14.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칠봉로 109-128
070-7776-4422

카페 "사니다"는 산이 가지고 있는 나무, 물, 숲, 공기, 하늘의 자연과 4계절의 절경을 테마로 자연 친환경적인 공간을 창조하여 원주 주민과 도시 관광객이 공유하는 문화 공간으로 탄생하였다. 바쁜 도시를 벗어나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과 가까운 원주에서 새소리와 물소리, 나무냄새, 꽃냄새를 맡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은 곳, 힘들 때 마다 찾아와 쉴 수 있는 곳,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 가족들과 행복을 나누는 곳으로 우리의 "인생"을 담고 있다. 8,200평 규모로 조성된 "복합에코 힐링타운"에 둘레길 코스를 마련하여 봄에는 벚꽃놀이를 할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폭포 옆 나무 숲 그늘아래 200여명이 한꺼번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돌 테이블과 의자를 만들었다. 자연의 시원한 바람과 나무 그늘에서 앉아만 있어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고, 휴식이 되어 줄 공간이다. 겨울의 설경 또한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