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한우명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길한우명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길한우명가

18.8Km    2025-01-06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동서로 53
055-932-0700

새길한우명가는 경남 합천군 합천 읍내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현지인 소고기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구이용 한우를 전문으로 판매한다. 한우모둠이 대표메뉴이며, 돌판에 굽는 고기와 식사 시 제공되는 된장의 맛이 일품이다. 이곳의 또 다른 인기 메뉴인 갈비탕은 든든한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메뉴이다.

합천짬뽕

합천짬뽕

18.8Km    2025-09-09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문화로 13

합천짬뽕은 주문과 동시에 요리를 시작하는 즉석요리 전문점이다. 면은 일반 면이 아닌 시금치면이며 그것이 이 집의 특색이다. 왕후차돌짬뽕에는 전복과 해물, 차돌박이가 들어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마산에서 싱싱한 해물을 공수한다. 그래서 합천 짬뽕에 들어 있는 해물들은 모두 싱싱하다. 양파랑 다른 채소도 직접 기르거나 근처 농가에서 생산된 걸 사다 쓰고 고춧가루는 아예 계약 재배를 해서 사용한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고 주차는 가게 앞 주차공간이 좁아 길가에 주차해야 한다. 일해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기백산 용추계곡과 용추폭포

기백산 용추계곡과 용추폭포

18.8Km    2025-10-23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신안리

기백산 용추계곡은 옛날 안의현에는 세 곳의 빼어난 절경을 간직한 곳이 있어 ‘안의 삼동’이라 하고, 그중 한 곳인 용추계곡은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진리 삼매경에 빠졌던 곳’이라 하여 ‘심진동’이라 불리기도 한다. 용추계곡 입구에 들어서면 심진동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심원정 정자가 있고 마음이 맑아진다는 청신담과 층층이 포개진 화강암 무리가 한눈에 펼쳐지며 심원정을 지나 3㎞가량 더 들어가면 넓은 주차장 뒤로 장수사 조계문(일주문)이 외롭게 솟아 있다. 신라 소지왕 9년 각연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장수사는 일주문만 남긴 채 6.25 전쟁으로 소실되어 복원되지 못하고 있다. 일주문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용추사가 나오며 절 앞에는 우레와 같은 물소리가 들리는 용추폭포가 있다. 용추계곡 끝에는 함양군에서 조성한 용추자연휴양림이 있으며 아담하고 멋스럽게 꾸며진 산막들과 넓은 주차장 그리고 물놀이장과 전망대 등의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남덕유산의 줄기인 기백산과 황석산을 등반할 수 있는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남계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계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8.8Km    2025-10-23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길 8-11

함양 남계서원은 1552년(명종 7년) 개암(介庵) 강익(姜翼)에 의해 남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도심(道心) 회복(유학 교육)과 일두(一蠹) 정여창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창건되었다. 1566년(명종 21년)에 ‘남계(蘫溪)’라는 이름으로 사액되었다. 정유재란(1597년)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1603년(선조 36년)에 나촌으로 옮겼다가, 1612년(광해군 4년) 옛 터인 지금의 위치에 다시 지었다. 남계서원은 경사의 지형 조건을 활용하여 앞쪽은 강학공간, 뒤쪽은 제향공간이라는 전학후묘(前學後廟) 서원의 독창적 건축 배치형식의 기준을 마련하였고, 이후 건립되는 서원들의 전형이 되었다. 함양 남계서원은 1868년(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고 남아있던 47개 서원 중 하나이며 경남 유일의 존속서원이다. 함양 남계서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2019년 등재되었다.

기백산

기백산

18.9Km    2024-11-07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기백산(1331m)은 함양과 거창군의 경계를 이루며 일명 지우산이라고도 불린다. 기백산 주위에는 지우천이 흘러 계곡을 이루고, 크고 작은 암반과 소가 많아 수량도 풍부하다. 기백산으로 오르는 주요 등산 코스 주변에는 용추사와 용추계곡, 용추폭포 등이 있고, 심원정 일대는 바위와 노송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기백산은 크고 작은 계곡과 중간중간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많으며, 심원정에서 용추폭포에 이르기까지 주위의 기암괴석과 함께 산세가 웅장하며, 정상에서 금원산까지의 3km 정도에 달하는 능선의 억새 풀밭은 장관이다. 기백산으로 올라가는 등산길은 안의 용추사 일주문에서 북쪽 능선을 타고 기백산 정상에 이르는 길이 대표적이다. 하산길은 금원산으로 가서, 금원산에서 수망령을 거쳐 용추계곡으로 내려가는 것이 산행으로서는 바람직하지만, 금원산까지의 거리가 3km를 훨씬 넘고 금원산을 지나 유안청 계곡으로 내려서는 코스는 꽤 돌아가는 코스이며, 시간이 부족할 경우에는 능선 좌우에 있는 여러 개의 하산 코스 중 선택하여 하산하면 된다. 1983년 함양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용추계곡 상류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용추사(함양)

용추사(함양)

18.9Km    2024-06-13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로 623

용추사는 신라 소지왕 9년(487)에 각연대사가 창건한 옛 장수사와 4대 부속 암자 중에서 현존하는 유일한 사찰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6.25전쟁 때 소실되어, 1953년 안의면 당본리에 있는 봉황대에 별원을 차려 놓았다가, 옛터의 복원을 추진하여 1959년 재건하였다. 주변 경관이 수려한 자연 속에 있다. 옛 장수사의 흔적을 간직한 보물(2023.11.02 지정)인 『덕유산장수사 일주문』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보관되어 있으며, 과거 장수사에서 설파상언 대사가 전국의 승려들을 모아놓고 화엄경을 강의했던 유명한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용추사 앞쪽에는 용추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용추사 뒤편 용추계곡 상류에는 기백산군립공원과 용추자연휴양림이 있고 서북쪽 산 정상에는 정유재란 때 왜구와의 혈전이 벌어졌던 황석산성이 있다.

동호숲

동호숲

18.9Km    2025-03-17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1055-1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에 위치한 동호숲은 약 500년 정도의 유서가 깊은 숲이다. 전체 면적은 약 66,000㎡이며, 30년 이상된 소나무, 자작나무 등이 숲을 이루고 있다. 동호숲의 울창한 나무와 동호리 이씨고가, 영은고택이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제1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존상 수상의 숲으로 마을의 재물이 날아가 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마을 입구에 소나무를 심기 시작했는데 마을의 안녕을 비는 마음이 담겨 더욱 아름답고 우거진 숲을 이루게 되었다.

합천왕후시장

18.9Km    2025-11-05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옥산로 44

합천 왕후시장은 합천군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고려 태조 왕건의 5번째 부인인 신성왕후의 이야기를 테마로 한 전통시장이다. 매달 3일과 8일에 오일장이 서며 평상시에는 상설시장이 열린다. 주로 인근에서 나는 농산물과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철물, 생활잡화, 농기구, 농약, 주방 기구 등이 거래된다. 왕후시장은 즐기는 재미가 있다. 시장은 군민들의 나들이 장소이자 만남의 공간이다. 시장 주변에 값싸고 맛있는 밥집들이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한 끼를 해결하기도 좋다. 특히 때를 잘 맞춰가면 고향 어머니들이 살뜰히 키운 풍성한 농산물이 펼쳐지기도 한다.

적사부

18.9Km    2025-03-17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동서로 74

경남 합천시 합천읍에 위치한 적사부는 중화요리 4대 문파의 적림길 셰프가 운영하는 중화 음식점이다. 적림길 셰프는 약 40여 년의 중화요리 경력으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살린 광동&사천요리가 특기이다. 간짜장, 탕수육, 사천가지새우 등이 유명하지만 적사부의 대표 메뉴는 쇠고기탕면이다. 재료가 소진될 시 조기 마감하므로 사전에 영업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순할머니손칼국수

순할머니손칼국수

18.9Km    2025-01-15

경상남도 합천군 충효로 113

합천읍에 위치한 동궁 볼링센터에서 합천시장 방면으로 100m 부근에 있는 순할머니손칼국수다. 손으로 밀어 만든 면으로 칼국수를 만든다. 전통 손칼국수, 들깨칼국수, 엄나무 닭칼국수를 먹을 수 있다. 직접 만든 면과 독특한 육수를 써서 맛을 유지한다. 매일 아침 김치를 담근다. 매장 벽에는 유명인들의 사인과 사진이 붙어 있다. 2008년에 문을 열었고 어머니에서 아들로 대를 이어서 운영하는 곳이다. 찾아주시는 손님들에 의해 맛있다고 입소문 나서 지금은 합천군 모범음식점이 될 만큼 알려진 맛집이다. 가게 정문 쪽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인근지역 연계 관광지로는 정양레포츠공원, 정양늪 생태공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