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생태과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적생태과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적생태과학관

천적생태과학관

5.7Km    2025-11-21

경상남도 거창군 거함대로 3372-60 사과전시관,천적생태과학관

천적생태과학관은 거창 사과테마파크 부지내에 있으며, 곤충과 관련된 천적에 관한 자료의 발굴, 수집 보존, 관리 및 전시하며, 천적에 대한 전문적, 학술적인 조사와 연구, 천적을 이용한 체험, 탐구, 교육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 10월 개관 하였다. 천적의 자연생태계와 농림생태계에서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천적의 이용과 대량생산, 제품화 등의 과정을 체험한다. 농업에서 천적의 이용 방법에 대해 체험하고 중요성에 대해 배우며, 천적도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음을 체험하고 느끼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거창 감악사지 승탑

거창 감악사지 승탑

5.7Km    2025-03-16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거창 감악사지 승탑은 승려의 시신을 화장한 후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으로, 승려의 무덤을 상징한다. 구사리 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이 부도는 원래 감안사의 옛 터에 있었으나, 건물이 들어서면서 1987년 이곳으로 옮겨졌다. 3단의 받침돌로 이루어진 기단(基壇) 위에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며, 각 부분이 8각을 이루고 있다. 기단은 아래받침돌의 옆면에 안상(眼象)을 얕게 새기고, 윗면에는 윗돌을 괴기 위한 두터운 괴임을 두어 구름과 용 무늬를 새겨 놓았다. 가운데받침돌은 아무런 꾸밈을 두지 않았고, 윗받침돌은 밑면에 2단의 받침을 새긴 후 윗면에 연꽃무늬를 조각하여 둘렀다. 탑신의 지붕돌은 여덟 귀퉁이마다 꽃조각을 달아 돌출되게 장식하였다. 꼭대기의 머리장식이 없어지긴 하였으나 비교적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작품으로,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 국가유산청)

거창사과테마파크

거창사과테마파크

5.8Km    2025-11-21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함대로 3372-60

거창 사과테마파크는 사과에 대한 모든 것을 오감을 통해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다. 거창 명품사과를 이용하여 사과장미파이만들기, 사과피자만들기 등 맛있는 요리도 만들고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인 요리 교실이 있다. 이외에도 나만의 컵 만들기, 미니경운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사과 교육장은 거창사과 마크가 있는 원형광장 및 공원으로 되어 있으며 앉아서 쉴 수 있는 등나무 그늘 벤치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 및 산책길로 조성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야생화도 볼 수 있다.

연수사(거창)

5.9Km    2025-03-19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연수사길 115-103

연수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로서, 신라 애장완 3년(802년) 감악조사가 감악산 남쪽에 절을 세웠으나 빈대 때문에 절이 망하여 능선 북쪽인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연수사는 감악산의 시원스러운 하늘 아래 안겨 아름다운 전설을 지닌 만큼이나 뜻깊은 명소이고 물과 인연 깊은 절이다. 고려 공민왕 때 벽암선사가 심여사원을 지어 불도를 가르쳤다는 절로서 푸른빛 감도는 바위구멍에서 떨어지는 맛 좋은 샘물이 있다. 이 샘물에서 신라 헌강왕이 중풍을 고쳐 감사의 뜻으로 그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사시사철 온도가 같은 점이 특징이다. 여름철 이른 새벽이나 저녁에 연수사에 오르는 사람들은 모두 연수사 약수를 찾아가는 이들로 ‘연수사 물 맞으로 간다’는 말로 통하고 있다. 절 앞 은행나무는 6백여 년 전 고려 왕손에게 시집가 유복자를 낳고 속세를 피해 절로 들어왔다가 조선에 망한 고려 왕 씨의 명복을 빌던 한 여승이 심었다는 나무로써 도지정 기념물 제124호로 지정되어 연수사의 상징물이 되고 있다.

산앤호반 캠핑장

산앤호반 캠핑장

6.0Km    2025-11-10

경상남도 합천군 서부로 4107-4

산앤호반 캠핑장은 경남 합천군 봉산면 봉계리에 자리 잡았다. 합천군청을 기점으로 25㎞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영서로와 서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합천호 인근에 위치한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면과 파쇄석이 깔린 일반캠핑 사이트 25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2m 세로 11m 등 대부분 널찍해 대형 텐트를 설치하기에 무리가 없다. 관리소 겸 매점에서는 간단한 먹거리와 장작 등을 판다. 주변에는 황매산군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을 하기 좋다.

감악산항노화웰니스체험장

감악산항노화웰니스체험장

6.4Km    2025-11-11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연수사길 456

거창 항노화 웰니스 체험장은 거창의 명산으로 불리는 해발 952미터 감악산 정상 부근에 있다. 황무지였던 터에 감국, 아스타, 구절초 등을 심어 가꾼 산상화원으로 가을이면 보라색 아스타 국화가 아름답다. 풍력 발전소가 자리 잡은 정상이지만 차량 진입이 가능해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차박과 피크닉이 가능하고 거창 시내 전경과 합천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거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는 곳으로 밤이면 은하수와 별빛 체험을 위해 가족이나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거창박물관

거창박물관

6.4Km    2025-07-08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수남로 2181

거창박물관은 거창을 너무나 사랑했던 고(故) 최남식, 김태순 두 분의 기증 유물 1,000여 점이 계기가 되어 1988년 5월 20일 당시 군 단위 최초로 개관한 공립박물관이다. 이후 2009년 3월 30일에 보수했고, 지금의 모습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전시품 대부분이 거창지역에서 출토 전래된 자료들로 지역색을 잘 나타내고 있고, 채색본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와 둔마리 벽화고분을 비롯하여 가야토기, 고려자기, 조선백자, 선현유품, 생활민속품 등이 다양하게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다. 거창의 역사 유물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거창박물관은 한옥구조의 2층 건물로, 전시실과 별관, 문화센터, 야외공연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거창문화센터

6.4Km    2024-10-22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수남로 2181

거창문화센터는 군민의 높은 문화향유 욕구에 부응하고 문화, 예술도시로서의 전국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관 하였으며, 문화예술의 감동을 한차원 높여드리는 공연전용관으로써 총 710석의 객석과 300㎡무대, 오케스트라비트, 메인리프트, 음향반사판, 최신조명과 음향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대형 오페라, 콘서트 등을 개최할 수 있으며, 200여석의 야외공연장, 180㎡의 전시시설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거창군은 전국 최고의 문화예술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제공하며, 관람객 모두가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문화복지 실현을 추구하고자 한다. 문화센터 주변에는 전국 최초 지방 박물관인 거창박물관이 있으며, 거창문화원, 일소리 전수관 등의 문화시설과 거창대학이 있어 다양한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

왕우렁쌈밥

6.5Km    2025-03-17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함대로5길 71
055-945-3042

왕우렁쌈밥집은 쌈밥 전문 음식점이다. 기본으로 쌈밥이 나오고, 손님의 요구에 따라 돼지불고기나 오리불고기, 삼겹살 중에 하나가 나온다. 야채에 쌈밥과 고기를 싸서 먹으면 된다. 하지만, 이 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쌈장이다. 쌈장이 모든 맛을 좌우해 주기 때문이다. 쌈장 제조에는 아주 특별하고 은밀한 노하우가 숨어있다. 잣, 호두, 보리가루, 살구씨,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등 20여 가지의 씨앗을 발효시켜 만든다. 맛이 구수할 뿐만 아니라 영양도 풍부한 건강식 특수 쌈장이다. 그리고 채소도 최고의 선도를 유지해 주기 위해 필요할 때마다 농장에서 바로 직송해 와 손님상에 내놓고 있다. 왕우렁쌈밥집 주변 관광지로는 거열산성군립공원, 수승대국민관광지, 덕천서원, 수승대국민관광지, 건계정 등이 있다.

감악산(거창)

감악산(거창)

6.6Km    2025-08-04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연수사길 452

감악산은 남상면 무촌리 신원면 과정리를 안고 있는 거창의 안산이다. 거창분지의 남쪽에서 서쪽 대용산과 동쪽 대덕산 돌마장산 매봉산들을 거느리고 한 일자로 흐르고 있다. 산 고스락 감악평전에는 1983년 6월에 세워진 KBS, MBC TV 중계탑이 있다. 이름은 거룩한 산, 신령스러운 산, 큰 산의 뜻이 되는 감뫼로 곧 여신을 상징한다. 감악산의 전설로는 연수사 샘물로 신라 헌강왕이 중풍을 고쳤다 하는 얘기와 고려 왕손에 출가한 여승과 유복자와의 사연을 담고 있는 연수사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연수사는 절 이름에 ‘물 수(水)’ 자를 넣어지었듯이 샘과 인연 깊은 사찰이다. 거창군 남부권의 명산으로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에 둘러싸여 있고 근거리에는 거창읍 전경과 합천댐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하는 곳이다. 감악산 등산로인 물맞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중턱에는 신라시대 사찰인 연수사에서 전설을 지닌 약수와 은행나무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정상 부근에는 항노화 웰니스 체험장이 조성되어 있어 가을이 되면 낮에는 화려한 국화꽃과 거창읍 전경을, 밤에는 하늘의 별빛과 거창읍 야경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