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돌모리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추돌모리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추돌모리캠핑장

용추돌모리캠핑장

16.7 Km    0     2023-09-22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하원리 1565-1번지

용추 돌모리캠핑장은 펜션과 오토캠핑장이 함께 있는 곳이다. 캠핑장은 자연이 주는 모든 선물을 그대로 받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맑은 계곡과 울타리 사이사이에 자작나무가 많이 심어져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사이트 바닥이 강자갈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넘어져도 크게 다칠 위험이 적다. 캠핑장 안에 계곡이 있어 여름이면 물놀이는 계곡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계곡물이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합하다. 여러 군데의 사이트가 있지만, 펜션과 함께 있는 사이트는 펜션 이용 시 무료로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대가족이나 단체로 오는 캠퍼들이 이용하면 좋을듯하다. 캠핑장 옆쪽으로 가면 1급수의 계곡 수영장이 있다. 이곳은 수심이 깊어 어른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용추 돌모리캠핑장은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황매산미리내파크오토캠핑장

황매산미리내파크오토캠핑장

16.7 Km    0     2024-05-23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로1138번길 215

경남 산청에 위치한 황매산 미리내파크오토캠핑장은 봄에는 황매산 철쭉, 가을에는 억새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발 850미터의 높은 지대에 있는 캠핑장으로, 캠핑장에서 바라보는 뷰가 아름답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하며 캠핑카, 카라반, 텐트트레일러는 이용 불가다.

황계폭포

16.8 Km    28899     2024-06-18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황계2길 30

합천댐 남동쪽 허굴산에 있는 폭포이며, 허굴산 능선에서 발원한 계류가 모여 황계가 되어 황강으로 흘러든다. 폭포는 황강의 가장 상류부에 있다. 2단으로 되어 있고 높이는 20m쯤 되며, 합천8경 중 하나이다. 폭포의 이름은 황계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주위의 아름다운 경치와 잘 어울리는 명소로 암벽이 폭포 주변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다. 20m 높이의 절벽 위에서 떨어지는 폭음은 뇌명과 같고, 수량은 다소 다르나 마를 때가 없어 한여름에도 더위를 잊게 한다고 전한다. 1단 폭포 밑은 명주실 한 꾸러미가 다 들어가도 닿지 않을 정도로 깊다 하여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옛 선비들은 황계폭포의 절경에 도취해 저 유명한 중국의 여산폭포에 비유하기도 하였다.

송림회관

송림회관

16.9 Km    2     2022-11-08

경상남도 함양군 용추계곡로 410

송림회관은 경상남도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사람들이 많을 때는 예약을 안 하면 자리가 없을 정도다. 식사를 하는 곳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서 시원함과 함께 경치도 보고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식당의 모든 테이블이 계곡뷰다. 한방에서 쓰이는 좋은 약재를 많이 넣어 만든 백숙은 건강한 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기본 반찬은 깔끔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미역 줄기, 오징어회 무침, 깍두기, 김치, 오이, 양파, 고추절임 등이 나온다. 백숙과 동동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떨어지는 물소리가 마치 용이 승천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데에서 유래했다는 용추폭포와 용추사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거창서핑파크

거창서핑파크

16.9 Km    1     2024-03-24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거차1길 23-18
055-945-8800

수승대 인근에 위치한 거창서핑파크는 키즈풀과 실내서핑장 ,카바나, 렌탈샵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레저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관광 펜션이다. 2인부터 최대 16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형, 글램핑형, 펜션형 객실을 운영하여 인원수에 맞게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대형평수의 펜션이 있어 대가족 및 단체 야유회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주변에 수승대, 황산전통한옥마을, 금원산 자연휴양림 등의 관광지가 있다.

거창서핑파크

16.9 Km    2     2023-06-22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거차1길 23-18

거창서핑파크는 서핑부터 숙박, 물놀이, 캠핑 등 한번에 제공하는 복합 서핑 레저공간이다. 바다에 나가기 전, 초보들은 거창서핑파크 전문 강사진들과 함께 자세부터 고급기술까지 마스터가 가능하다. 고수들도 다양한 트랙에서 365일 내내 날씨와 계절에 제약없이 서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숙소는 리조트, 글램핑, 펜션이 있다. 캠핑장의 텐트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시행한 모든 테스트를 통과한 네이처 네이터 카니발의 고급 글램핑 텐트로 방수·방염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과 곰팡이 방지가 되는 특수원단으로 제작되었다. 거창의 쏟아지는 별들을 조명삼아 력셔리한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황석산청소년수련원

황석산청소년수련원

17.0 Km    25855     2023-08-18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육십령로 2991
055-964-8300

풍요롭고 청정한 자연과 선비문화를 간직한 화림계곡에 위치해있다. 2021년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전 객실과 시설을 재정비하였다. 청소년활동 인증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기업연수나 일반단체의 이용도 가능하다. 산책로, 계곡, 수영장, 양궁장 등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함양라온캠핑장

함양라온캠핑장

17.0 Km    1     2023-10-17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육십령로 2991

경남 함양군 서하면에 위치한 함양 라온캠핑장은 마운틴뷰의 조용하고 깨끗한 신설 캠핑장이다. 오토캠핑이 가능하며 내부가 파쇄석으로 깔려 있다. 반려동물도 데려올 수 있는 캠핑장으로, 주로 가족 단위의 캠핑객이 자주 찾는다. 관리동에는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여름에는 수영장이 설치되고, 잔디 구장은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아이들이 뛰어노는 곳인 만큼 애완동물은 출입할 수 없으며, 무료로 개방된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모래 놀이터에서는 간단한 장난감도 있어 아이들이 장난치기에 적당하다. 트램펄린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놀 거리는 다양한 편이다. 샤워실 전 탈의실에서 소지품이나 옷을 벗어놓고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고, 샤워장은 꽤 넓으며 간단한 칸막이도 설치되어 있다. 차량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며, 밤이 되면 예쁜 조명에 불이 들어와 낭만적인 캠핑장 분위기를 자아낸다.

황매산철쭉제

황매산철쭉제

17.1 Km    336854     2024-04-26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331
055-930-4769

경상남도 합천군 황매산군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철쭉 축제 행사이다. 황매산군립공원 철쭉군락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군락지로, 약 30ha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철쭉의 수종은 산철쭉이며, 일반적인 철쭉, 진달래와 다른 대표적인 한반도 자생종이다. 2024년 4월 27일 토요일부터 5월 12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철쭉과억새사이 관광휴게소 부근에서 먹거리 부스와 체험활동, 공연무대와 휴게시설 등이 운영된다.

황매산군립공원

황매산군립공원

17.1 Km    30442     2023-08-25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4

합천군 가회면과 대병면에 걸쳐있는 황매산은 합천의 진산이지만 산행 서적이나 관광 지도에서도 찾기 힘들 정도로 무명의 산이었다. 덕분에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골짜기를 간직하고 있는 산이다. 1983년 군립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가야산과 함께 합천을 대표하는 명산이 되었다. 태백산맥의 마지막 준봉인 황매산은 고려 시대 호국선사 무학대사가 수도를 행한 장소라고 전해진다. 해발 1,113m에 이르며 준령마다 굽이쳐 뻗어나 있는 빼어난 기암괴석과 그 사이에 고고하게 휘어져 나온 소나무와 철쭉이 병풍처럼 수놓고 있어, 영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산이다. 산 정상에 오르면 합천호와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등이 모두 보인다. 합천호는 가깝다 못해 잔잔한 물결의 흐름까지 느껴질 정도다. 합천호의 푸른 물속에 비친 황매산의 세 봉우리가 매화꽃 같다 하여 수중매라고도 불린다. 이른 아침이면 합천호의 물안개와 섞인 산 안개의 장관을 만날 수 있다. 황매산은 철쭉이 만개하는 봄도 아름답지만, 낮은 구름들이 푸르른 초목으로 뒤덮이는 한 여름이나, 억새풀이 흐드러지는 가을, 눈꽃이 피어나는 겨울의 모습도 놓치긴 아쉽다. 여느 산의 정상의 모습과는 달리 시야가 탁 트여 있어 그 어떤 계절의 모습도 그림처럼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