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테마파크모노레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속리산테마파크모노레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속리산테마파크모노레일

13.9Km    2     2024-08-06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600

속리산 풍경을 즐기며 할 수 있는 레포츠 중 하나이다. 솔향공원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고 스카이 바이크, 집라인, 스카이 트레이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하부 승차장에서 전망카페까지 총 왕복 866m를 운행하며, 전망대에는 베이커리와 음료 등을 판매하는 카페도 있다. 당일 현장 접수만 하고 있으며, 1대당 수송 인원이 20명 정도로 적은 편이라 대기가 발생할 수 있다. 선착순 접수를 하니 미리 접수부터 하고 주변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 탑승 후 전망대에 도착해서도 먼저 하행 시간을 선착순 접수해 놓는 것이 편리하다. 남는 대기 시간에는 주변의 도깨비공원이나 속리산 자생 식물원을 구경할 수 있다.

목탁봉전망대 카페

14.1Km    0     2024-08-05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481

목탁봉전망대 카페는 속리산 테마파크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 카페는 1층에서 주문하고 야외테이블 또는 2층과 3층 옥상에 올라가서 마실 수 있다. 2층은 통창으로 구성되어 있어 속리산을 막힘없이 바라볼 수 있다. 창가자리는 인기 있는 좌석이라 대기가 발생할 수 있지만 모노레일 카페 특성상 조금만 기다리면 자리가 난다. 3층 옥상 전망대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풍경을 자세하게 볼 수 있다. 카페 내에 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베이커리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하늘을 통해 힐링되는 시간을 선사한다.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14.1Km    4556     2024-03-06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596

백두대간 속리산 깊은 산골, 세속의 시름을 씻는 휴양의 명소인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俗離山) 자락인 충북 보은군에 위치하고 있다. 속리산은 조선시대 왕들이 심신을 다스리던 곳이다. 속리산의 아름드리 소나무 숲 속 대자연에서 휴식을 취하고 심신 수양 및 건강을 도모하는 자연치유 공간으로서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삶의 여유를 찾고 자아에 대한 사랑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찾을 수 있다. 숙박시설 및 각종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여름철엔 수영장도 이용이 가능하다. 휴양마을 내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객실 내·외 취사 및 바비큐는 금지하고 있다.

[상주 MRF 9코스] 소곰길

14.3Km    18520     2024-04-23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산과 강 그리고 들길을 잇는 상주 MRF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산(Mountain), 강(River), 들(Field)을 끼고 조성되어 ‘MRF코스’라 이름 붙은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한다. MRF는 반드시 산길, 강(하천) 길, 들길이 포함되어야 하고,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과 원점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다. 9코스 소곰길 : 이안천변을 휘감아 도는 물길 따라 4개의 다리와 금사디미 마을 그리고 옛날 소금을 굽던 고개 넘고 피서를 즐기면서 물장구치며 가는 길이다. <출처 : 상주 MRF>

상현서원

14.3Km    16940     2024-05-03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장안로 225

충암 김정(1486∼1520)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김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로 이조참판, 대사헌 등을 거쳐 형조판서를 역임하였다. 그림과 시문에 능하였고 조광조와 함께 사림파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1555년(명종 10) 동주 성제원이 삼년성 안에 충암 김정을 향사하는 독향원을 세우고 삼년성서원이라 하였는데, 1610년(광해군 2)에 국가 공인의 사액서원으로 상현이란 이름을 받았다. 한국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 다음으로 세워졌으며, 충청북도에서는 첫 번째로 설립되고 사액 받은 서원으로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 중정일에 제사 지낸다. 1672년(현종 13) 삼년성 안에서 외속리면 서원리로 옮겨 세웠으며, 사당에는 김정의 위패를 중심으로 좌우에 성운·성제원·조헌·송시열 등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1871년(고종 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고종 8년(1871)에 폐쇄된 뒤 1892년(고종 29) 찰방 김세희가 제단을 만들어 제향을 올렸으며, 1896년(고종 33) 장례원집례인 김문희와 송근수가 서원을 재건하고, 1919년에 중수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1949년에 다시 지은 후 1986년 해체 복원한 것이다. 나지막한 산을 뒤로하고 세운 이 서원은 작은 규모의 사당과 비석이 안치된 비각, 출입문으로 구성된다. 정문을 들어서면 왼쪽에 앞면 1칸·옆면 1칸 규모의 비각이 있고 뒤편으로 별도의 담장을 두른 정면 3칸, 1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의 사당이 있다. 사우 앞에는 내문인 일각문이 있고 일각문 앞에는 묘정비와 이를 보호하기 위해 비각이 있다. 비각 안에는 1949년 김명구가 쓴 상현서원중수기기문판이 걸려 있다. 강당은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될 때 보은향교로 옮겨 향교의 교육 장소인 명륜당으로 사용하여 왔다.

로드넘버원촬영지

로드넘버원촬영지

14.3Km    0     2023-10-25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임한숲2길 24-5

보은에는 로드넘버원 촬영지인 임한리솔밭공원이 있다. 이곳의 소나무들은 보호수로 지정받아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경치가 좋아 관광객은 물론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 유명하다. 다른 지역의 솔숲처럼 야영장으로 이용되고 있지 않아 훼손되지 않았다.

속리산풍경펜션&캠핑장

속리산풍경펜션&캠핑장

14.4Km    0     2024-06-18

충청북도 보은군 중판1길 24 일반음식점

속리산풍경캠핑장은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중판리에 자리 잡았다. 보은군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동학로와 속리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16면이 마련돼 있다. A와 B 구역에는 수목이 식재돼 있고, C 구역은 코앞에 물가가 있다. 이 덕분에 물놀이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며 캠핑을 겸하고자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 주변에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이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솔밭공원

솔밭공원

14.4Km    6     2024-05-02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

솔밭공원은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에 있다. 수령 250년이 넘는 노송 100여 그루가 장관을 이룬 공간이다. 특히 오전에 안개와 어우러진 솔밭의 풍경이 훌륭하다. 이 때문에 사진 동호인들의 인기 출사지로 이름 높다. 공원 곳곳에 쉼터도 마련되어 있어서 한적하게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 속리산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속리산국립공원과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이 있다.

경상도의 중심지였던 상주를 만나다

14.5Km    1586     2022-05-16

상주는 조선시대 때 200여 년 동안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경주와 함께 경상도의 중심지였다. 임진왜란 때 왜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임란북천 전적지와 육지의 이순신이라 불리던 정기룡 장군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경천대와 청룡사는 낙동강을 끼고 흐르는 상주의 장관이 펼쳐지는 전망대로 상주에서는 꼭 가봐야 할 명소다.

남장사

남장사

14.6Km    29240     2023-09-07

경상북도 상주시 남장1길 259-22

노악산 중턱 산자락에 자리한 남장사는 신라 42대 흥덕왕 7년에 진감국사 혜소스님께서 창건하여 장백사라 하였으며, 1186년 (고려 명종 16년)에 현위치에 옮겨 짓고 남장사라 개명하였다. 당나라 유학을 다녀 온 혜소스님 (774~850)은 불교음악인 어산(범패)을 도입하여 사회 여러 계급에 보급, 조직화 한 승려로 남장사는 불교음악의 전래지이다. 땀을 흘리면 병란이 일어난다는 보물990호 보광전 철불좌상 비로자나불과 보물 923호 관음선원 목각탱이있다. 남장사는 사회변동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는 역사인식을 지닌 전통사찰로서 복지관·자활후견기관을 수탁받아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기도와 수행의 대표적 가람으로 우뚝 서 있다. 절 주변에 계곡이 있고 남장사 입구에는 석장승이 소박하고 천진한 웃음으로 맞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