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세계로 10 한국관광공사
독립예술영화 상영 및 관람 기회가 부족한 원주에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원주 청년들이 기획한 여름밤, 원주 내 옥상에서 진행되는 비경쟁 무료 영화제이다. 원주 독립예술영화 향유권 확대 및 다양성 영화 상영 및 관람 기회가 부족한 강원도 원주에서 독립예술영화 감상 및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또한 지역 영화 커뮤니티 및 활동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여 개막작 ‘강원단편선’을 통해 도내 감독 작품 상영 및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상영후보작 검토 및 선정, 부대 프로그램 기획, 공간 선정과 부스 운영까지 관객(시민) 활동가 중심으로 기획되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커뮤니티 시네마’로써의 의미를 갖는다.
2.8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로 59 (중앙동)
033-734-8881
원주시의 대표축제로 원도심 문화의거리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먹거리 축제로 문화의거리 상인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중앙동 전통시장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여, 시민들의 즐거움과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치맥의 세계화를 목표로 글로벌 축제로의 발전을 추구한다.
2.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웅비2길 31
033-743-3375
가족 모임뿐만 아니라, 단체 회식 모두 가능한 곳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2.8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감영길 28
원주 장진우식당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 감영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비뇨기과였던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식당 앞 벤치엔 아직도 제약회사 광고가 남아 있다. 실내는 근대 경양식집처럼 레트로풍으로 꾸며놓았다.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세트 메뉴를 즐길 수도 있다. 음식을 서빙하면서 예의 바르게 음식에 관해 설명해준다. 데이트 장소로 혹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찾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다.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지 않아 주변 유료 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 레스토랑 방문객에게 1시간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
2.8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길 255
원주 외곽에 있는 야외 카페다. 넓은 주차장과 시원한 풍경, 야외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다. 실내 역시 천장이 높아 답답하지 않다. 1층에서 빵과 음료를 주문하고 2층에서 먹을 수 있다. 무화과시나몬러스크, 소금버터롤, 레몬과 초코 마들렌, 먹물치즈소세지빵 등 베이커리 메뉴도 충실히 구비되어 있고, 커피, 에이드 등 여러가지 음료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1인 1음료 주문 필수이다. 카페 대표가 양봉업을 하고 있어 꿀도 판매한다.
2.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웅비3길 26
033-744-7773
모든 우동메뉴가 7천원이다. 대표메뉴는 우동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2.8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능라동길 48 (무실동)
광화문갈비 원주점은 강원도 원주종합운동장 근처에 있는 갈비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음식점이다. 소와 돼지 모두 1++ BMS No.9 등급의 고기만을 취급해서 품질 좋은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한식 장인이 천연재료로 만든 특제소스로 만든 갈비는 최고급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2.8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8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에 위치한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관청이다.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의 26개 부·목·군·현을 담당하던 강원도 지방 행정의 중심지로 1395년(태조 4)에 설치되어 1895년(고종 32) 8도제가 폐지되고 23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기능을 상실하였다. 감영이 폐지될 때까지 500년 동안 강원도의 정청 업무를 수행했던 것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곳이다. 1895년 이후 대부분의 건물들이 없어지고 선화당을 비롯하여 포정루, 내아 등 몇 동의 건물만 남게 되었으나 감영의 중심 건물인 선화당이 남아있는 곳은 전국에서 원주가 유일하다. 1896년 이후 강원감영 건물은 원주 진위대 본부로 사용하였고, 1907년 진위대가 해산된 후에는 원주군청으로 사용되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2000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에서 복원작업을 추진, 시작하여 2005년까지 일부를 복원하고 이후, 2011년 10월 선화당 뒤편에 자리 잡고 있던 원주 우체국 청사를 철거하고 후원 권역 복원에 착수하여 2018년에 복원 완료하였다. 복원이 완료된 선화당 후원은 아름다운 연못과 함께 봉래각, 채약오, 조오정, 관풍각 등의 정자, 건물들과 600년 수령의 보호수인 느티나무, 원주 출신의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여성 시인인 〔김금원의 여행일기〕 조형물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원주 강원감영은 전국의 감영 중에서 형태가 가장 잘 복원되어 있기로 유명하다. 복원 이후에는 매년 9월경 밤 10시까지 시민에게 개방되는 ‘달빛여행’이라는 지역 축제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야경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2.8Km 2023-08-08
원주시는 치악산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도도한 섬강의 위용과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찬란한 문화유적 등을 고루 지닌 유서 깊은 고장이다. 이러한 유서 깊은 유적지를 하루 만에 만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우선 박경리의 토지를 만날 수 있는 토지문학공원을 거쳐, 민긍호대장 묘역과 강원 감영지과 원주향교의 유적지를 만난다. 더불어 원주 역사박물관에서 원주의 민속역사와 오래된 고찰 국형사까지 돌아본다.
2.8Km 2023-08-10
원주는 500여 년동안 강원도의 정청 업무를 수행했던 감영이 있던 곳으로 지방행정의 중심지였고, 강릉과 원주를 합친 강원도의 이름에 들만큼 예로부터 큰 고장이었다. 또한 원주는 소설가 박경리 선생이 말년에 머물던 곳이다. 박경리선생의 옛집과 토지의 배경을 테마공원으로 조성해 꾸며놓은 곳이다. 원주는 원주의 역사와 문학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