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강 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호강 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호강 어탕

경호강 어탕

15.0 Km    1940     2023-01-12

경상남도 진주시 진산로 355
055-763-6400

친절하고 깨끗한 음식점으로 진주 시청에서 표창패를 수여받았으며 경상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인 어탕이 주메뉴로 민물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대원사계곡

대원사계곡

15.1 Km    48943     2024-04-23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기암괴석을 감도는 계곡의 옥류소리, 울창한 송림과 활엽수림을 스치는 바람소리, 산새들의 우짖는 소리가 어우러지는 대자연의 합창을 들을 수 있는 계곡이 대원사계곡이다. 30여 리에 이르는 대원사계곡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봉과 하봉을 거쳐 쑥밭재와 새재, 왕등재, 밤머리재로 해서 웅석봉으로 이어지는 산자락 곳곳에서 발원한 계류가 암석을 다듬으며 흘러내린다. 조그만 샘에서 출발한 물길이 낮은 곳을 향해 흐르면서 신밭골과 조개골, 밤밭골로 모여들어 새재와 외곡마을을 지나면서는 수량을 더해 대원사가 있는 유평리에서부터 청정 비구니가 독경으로 세상을 깨우듯 사시사철 쉼없이 흐르는 물소리로 깊은 산중의 정적을 깨운다.

갤러리아 진주점

갤러리아 진주점

15.1 Km    0     2024-03-23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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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식당

천수식당

15.2 Km    2     2022-11-02

경상남도 진주시 향교로8번길 3

진주에 위치한 비빔밥과 석쇠 불고기 전문점 천수식당이다. 메뉴로 국내산 한우가 들어간 비빔밥, 불고기, 육회가 있다. 비빔밥 주문 시 콩나물과 무가 들어간 매콤한 선짓국이 함께 제공되며 불고기는 조리되어 접시에 담겨 나온다. 중앙시장 내 육회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석쇠불고기는 특유의 불향과 더불어 짭조름한 맛이 입맛을 자극한다. 맛있지만 가격까지 착한 육회비빔밥이다. 육회 비빔밥은 반찬과 같이 나온 선짓국에서 고수의 향기가 난다. 반찬들이 정갈하면서 소박하고 비빔밥과 잘 어울린다. 육회를 저렴하게 포장해갈 수 있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인근 유료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진주시 전통예술 회관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이마트 진주

이마트 진주

15.2 Km    1     2024-03-24

경상남도 진주시 진양호로 477 (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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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복빵집

수복빵집

15.2 Km    1     2024-02-26

경상남도 진주시 촉석로201번길 12-1

경남 진주시 법원 앞쪽 중앙시장 골목에 팥물을 끼얹어서 먹는 독특한 단팥빵이 유명한 수복빵집이다. 수복빵집에선 팥소가 들어간 찐빵에 묽은 팥죽을 부어 내준다. 1947년에 개업한 유서 깊은 집이다. 요즘 시중에 팔고 있는 찐빵과는 많이 다르다. 크기도 크지 않고 부드럽기도 다르고, 팥 고명도 적당하게 달짝지근하다. 세련된 맛은 아니지만 먹으면서 마음이 푸근해지는, 소박하고도 고풍스러운 맛이다.

천황식당

천황식당

15.3 Km    21591     2023-06-10

경상남도 진주시 촉석로207번길 3
055-741-2646

진주 시내 중앙시장 안의 사거리에 위치한 천황식당은 1927년에 문을 열어 3대째 영업을 하고 있다. 재래시장 안에 위치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편리하지만 가게 앞 주차는 조금 까다롭다. 그래서 외부에 별도의 전용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식당 구조는 100여 평의 목조 와가에 널따랗게 장독대들이 늘어져있어 향토전통음식점의 특색을 잘 드러내고 있다. 업소의 주메뉴는 3가지 반찬과 선짓국이 곁들여져 나오는 진주의 대표적인 음식 전통 진주비빔밥과 숯불에서 갓 구워낸 석쇠불고기이다.

대원사(산청)

대원사(산청)

15.3 Km    36644     2023-05-30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평촌유평로 453

지리산의 천왕봉 동쪽 아래에 신라 제 24대 진흥왕 9년(548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여 평원사라고 했다. 그 뒤 1 천여년 동안 폐쇠되었던 것을 조선조 숙종 11년에 운권선사가 문도들을 데려와 평원사의 옛 절에 사찰을 건립, 대원암이라 개창하고 선불간경도량을 개설하여 영남의 강당이 되었다. 조선조 고종 27년에 혜흔선사의 암자가 무너져 크게 증건하 였다. 서쪽에는 조사영당을 보수, 동쪽에는 방장실과 강당을 건립하여 대원사라 개칭하고 큰스님을 초청하여 설교를 하니 전국위 수행승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1914년1월12일 밤에 다시 불로 절이 모두 타버린 것을 여러 스님들이 다시 중창하여 1917년 전(殿), 누(樓), 당(當), 각(閣), 요사채 등 12동 184칸의 건물을 지었다. 여순반란사건과 한국전쟁 등으로 폐허가 되어 방치되다가 1955년 9월에 비구니 법일(法一)화상이 주지로 임명되어 1986년까지 대웅전, 사리전, 천광전, 원통보전, 봉상루, 범종각, 명부전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절 부근에는 옛적 선비들이 수학했다는 거연정(居然亭), 군자정(君子亭)이 있다.

* 대원사계곡
대원사입구 주차장에서 대원사까지 약2km에 이르는 대원사계곡은 산이 높고 물이 맑을 뿐 아니라 바위틈 사이로 뿜어내는 물과 괴암은 절경이다. 용이 100년간 살다가 승천했다는 용소, 가락국 마지막 구형왕이 이곳으로 와서 소와 말의 먹이를 먹였다고 하는 소막골 등이 위치하고 있다.

* 주요문화재
대원사다층석탑 보물, 삼장사지 3층석탑 경남도 유형문화재

사람과바다 래프팅

사람과바다 래프팅

15.4 Km    23182     2023-08-02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86번길 9-5
055-974-2000

‘경호강’은 최근 떠오르는 중부권 이남의 래프팅 명소이며, 국내에서 ‘동강’과 ‘내린천’을 제외하면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다. 지리산 자락과 별다른 오염권이 없어 쏘가리와 꺽지가 사철 잡힐 정도로 수질은 양호하고 길게 흐르는 풍경도 다양하다. 수량은 국내에선 강수량이 많은 지역으로서 짧고 긴 급류가 다양하며 급류 중간 수상 이벤트를 할 수 있는 넓고 잔잔한 구간도 형성된다. 장마철 수량은 내린천보다 좋으며 급류는 한국 최고라 자부한다.

창렬사

창렬사

15.4 Km    3637     2023-11-16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임진왜란 때 진주성에서 순절한 의병장 김천일 등을 제향하기 위하여 건립된 사당이며, 진주시 남성동 진주성 내에 있다. 1593년(선조 26) 서울에서 물러나 부산 등지에 집결되어 있던 왜군은 제1차 진주성 전투에서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하여, 10여만의 대군으로 진주성을 공격하였는데, 이때 김천일 등은 끝까지 성을 사수하다가 순절하였다. 이에 임진왜란이 끝난 뒤 관민이 협력하여, 그들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사우를 세웠으며, 1607년 사액 되었고, 1712년(숙종 38) 병사 최진한에 의하여 중수되었다. 1871년(고종 8) 대원군의 서원철폐 때에도 대상에서 제외되어 존속되었다. 창렬사의 정사에는 충무공 진주목사 김시민을 필두로 하여, 문열공 창의사 김천일, 무민공 충청도병마절도사 황진, 충의공 경상우병사 최경회, 충의공 장윤, 효열공 고종후, 증이조판서 유복립 등 모두 7분을 열향하고 있고, 창렬사에는 모두 39명의 신위를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