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을 따라 임진왜란을 생각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주성을 따라 임진왜란을 생각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주성을 따라 임진왜란을 생각하다

17.3Km    2023-08-09

진주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 가운데 하나인 진주대첩이 펼쳐졌던 역사의 현장이다. 진주성에는 임진왜란 전문박물관인 국립진주박물관을 둘러본 뒤 진주성 곳곳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뛰어내린 촉석루 아래 의암도 꼭 찾아봐야할 진주성의 명소다. 진주성과 가까운 진양호공원은 남강댐을 만들면서 생겨난 인공호수로 진양호 전망대에서 보는 호수 위 일몰과 지리산 전망이 으뜸이며, 주변에 상설 소싸움이 열리는 소싸움경기장도 들러보자.

어원초밥

어원초밥

17.4Km    2023-11-14

경상남도 진주시 진양호로532번길 14
055-743-5876

※ 영업시간 09:00 ~ 22:30 일본 음식문화가 접목된 전문 일식집으로서, 신선한 활어회와 초밥을 즐길 수 있다.

옥산서원

옥산서원

17.4Km    2024-06-18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옥산서원길 61-7

포은 정몽주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1715년(숙종 41) 연일정씨 후손들이 시조인 정습명과 포은 정몽주를 비롯한 6명의 선조에게 향사를 올리기 위해 이곳에 세덕사를 지었다. 그 후 1830년(순조 30)에 서원으로 바꾸면서 정몽주의 위패만 모시고 봄·가을에 향사를 올렸다. 정몽주가 1374년(공민왕 23)에 이곳 비봉루에서 하루를 묵은 인연으로 진주를 중심으로 한 서부 경남 사림들과 그 자손들이 예조에 주청하여, 옥산서원을 진주 비봉산 비봉루에 세웠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어, 그 자리에 영당을 지어 정몽주의 영정을 봉안하였다. 1965년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서원을 복원하고, 사당을 신축하여 문충사라 이름 짓고 정몽주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북경장

17.4Km    2024-09-12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61
055-741-2757

화교 주방장이 1960년대부터 운영하는 진주에서만 오랜 전통을 가진 전통중국요리 전문 식당으로 오래된 음식점이다.정통 북경식 요리와 사천식 요리를 선보이며 본 고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업소이다.

The House 갑을

The House 갑을

17.4Km    2024-06-10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519
055-742-9292

촉석루 후문에서 남강변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천수교 맞은편 쪽에 위치한 The House 갑을은 잘 가꾸어진 정원과 남강이 바라다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이 인상적이다.
식당 규모는 최대 45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도록 1층은 개별손님위주의 일품요리를 판매하고, 2층은 단체손님 위주의 연회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개의 방으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업소를 대표하는 주메뉴는 한우모듬, 진주비빔밥 등이고 연회손님은 별도의 한정식 상차림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으며 한우고기를 사용하여 육질뿐만 아니라 고기 맛도 좋다.

진주 음악분수대

진주 음악분수대

17.4Km    2024-06-12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542

남강둔치에 설치된 음악 분수는 아름다운 음악 선율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듯 진주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음악 분수의 연출방식은 음의 고저에 따라 입력된 값이 나오는 단순한 음악 분수가 아닌 음악에 맞추어 수동으로 분수 모양을 조합하여 조명과 각종 효과를 연출함으로써 연출가의 뛰어난 음악에 대한 해석과 예술성이 요구되는 종합 창작 예술품이다. 분수대 인근에는 진주성과 남강둔치가 있고, 진주박물관, 소망진산유등테마공원, 인사동골동품거리, 남강유등전시관 등 유명 관광지가 많은 지역이다.

진주향교

진주향교

17.4Km    2024-08-14

경상남도 진주시 향교로 99-3

진주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며 지방 백성들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기 위해 지은 국립지방교육기관이다. 언제 지었는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 성종 6년(987) 지금의 의곡사 계곡에 향학당으로 처음 세워진 후 조선 태조 7년(1398) 문묘를 지으면서 향교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명종 13년(1558) 현 위치로 옮겨졌으며, 교관과 교수 등은 성균관으로부터 직접 파견되었다. 임진왜란(1592) 때 불에 타 없어졌다가 여러 차례의 공사를 거치면서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동서방향의 급경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명륜당을 비롯한 교육공간이 앞에 있고 대성전을 중심으로 하는 제사공간이 뒤에 위치한 전학 후묘의 배치형식을 하고 있다. 또한 대성전을 중심으로 하여 건물들이 일직선 위에 대칭으로 배치되어 있다. 현재 대성전, 동무와 서무, 내삼문, 명륜당, 동재와 서재, 풍화루 그밖에 부속건물이 있다.

리조 세계재봉틀박물관

리조 세계재봉틀박물관

17.4Km    2024-05-27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1029 (동성동)

이일승, 조경련 관장이 수십 년간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재봉틀과 관련 부속품을 한데 모은 세계재봉틀박물관&공방이다. 전국 최초로 전 세계에서 수집한 앤틱 재봉틀 400여 점 중 250점과 반짇고리 등 관련 부속품 200여 점 등을 먼저 선보이고 있으며, 전시된 제품들은 재봉틀이 발명된 1800년도 초부터 현대까지 유럽,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생산된 것으로 그 기능과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오래된 재봉틀도 많고, 1800년대 후반기 영국에서 만들어진 ‘타비타(Tabitha)’라는 제품도 있고, ‘싱거 2번(Singer No2)’이라는 제품은 뉴욕에서 1852~1878년 사이에 만들어졌으며 일련번호(362494)가 적혀 있다. 1920~1940년 사이에 만들어진 어린이용 재봉틀도 있고, 일반 의류용, 카페트용, 말안장용, 신발용, 가죽제품용, 어린이용 등의 각종 재봉틀은 물론, 반짇고리, 바늘, 다리미, 실패, 가위, 골무, 오일 캔, 의류 패턴, 홍보 포스트, 매매 계약서, 제품설명서 등 재봉틀과 관련한 부속품 200여 점도 함께 선보인다. 우리나라 제품으로는 1962년도 농림부 장관상으로 마을에 증정한 ‘드레스 미싱’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리조 세계재봉틀박물관은 진주성, 촉석루, 진주박물관, 창렬사, 경남문화예술회관, 진주유등체험관과 인접한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함께 관광하면 좋은 곳이다.

궁항마을

궁항마을

17.4Km    2024-04-23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궁항리

하동군 금성면에 있는 궁항마을은 넓은 평야지에 자리한 자연마을이다. 지리산 둘레길 위태–하동호 구간에 있으며 하동호 관리사무소까지 6.9Km 거리에 있다. 궁항리는 활목이라는 곳으로 오대 주산 아래 유명한 오대사 절터가 있으며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로 철 광맥이 있어 쇠를 구운 흔적도 남아 있다. 이 마을의 볼거리는 궁항 댐이 있고 뒤로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오대산이 있다.

촉석루

촉석루

17.4Km    2024-10-17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남강(南江)가 바위 벼랑 위에 장엄하게 높이 솟은 촉석루는 영남(嶺南)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임을 자랑한다. 고려 고종 28년(1241)에 창건하여 8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던 이 누각은 진주성의 남장대(南將臺)로서 장원루(壯元樓)라고도 하였다.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였고, 평화로운 시절에는 향시(鄕試:初試)를 치르는 고시장(考試場)으로 사용되었다. 6.25 때 불탄 것을 시민들의 힘을 모아 진주 고적 보존회를 만들어 1960년에 복원하였는데 건물은 팔작지붕에 다락루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누각 밑의 돌기둥은 창원의 촉석산에서 채석하였고 목재는 강원도 오대산에서 가져왔으며 루에는 4개의 현판과 시인 묵객들의 시판이 걸려있다. 매년 가을 진주성에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개최되어 독특한 볼거리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