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장미공원길 43-4
033-742-0295
1994년부터 운영해온 매장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숯불갈비다.
14.9Km 2024-11-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장미공원길 43-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계동 종합버스터미널 뒤쪽에 있는 도심 속 근린공원으로 단계지구 택지개발 때에 조성되었다. 1995년 원주시와 군 통합을 기념해 1997년에 시화인 장미 30여 종, 4,000여 본을 식재하여 장미공원을 조성하였다. 면적은 1만 5,162㎡이다. 2019년 제20회 장미축제 개막식을 맞이하여 리모델링을 완료하였으며, 주요 시설로는 장미원을 비롯하여 시계탑, 벽천분수, 야외무대, 산책로, 편의시설(주차장, 파고라, 체력단련기구, 화장실) 등이 있다. 매년 공원에서는 장미가 개화하는 시기인 5월 말 또는 6월 초에 장미축제가 열린다. (출처 : 원주시청)
14.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121-12
스시남은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초밥집이다. 다양한 세트 구성과 메뉴가 있어 세트 메뉴를 시켜서 즐길 수도 있고 개별 구성으로 각각 주문해서 좋아하는 것만으로 나만의 초밥을 시켜 먹을 수도 있다. 점심에는 주로 세트 메뉴 중에 선택해서 식사하는 고객이 많다. 점심시간에는 런치 타임을 운영해 세트 가격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점심 세트 메뉴는 포장이 안 된다. 세트 메뉴에는 인기 있는 초밥들과 우동, 샐러드로 구성되어 있다. 우동에 누룽지가 들어 있어 독특하면서도 구수한 맛이다. 스시의 신선도와 구성이 좋아 인기가 매우 좋다. 늘 대기가 많은 편이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매장 바로 옆에 유료 주차장이 있다.
14.9Km 2024-10-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로 88 (중앙동)
구 조선식산은행 원주지점은 일제강점기 일제의 경제적 침략에 큰 역할을 한 조선식산은행 원주지점으로, 원주 지역에서 맨 처음 건립된 은행이다. 조선식산은행은 1906년 6월부터 각 지방에서 설립된 6개 농공은행 권리와 의무를 계승한 은행으로서, 조선총독부가 조선에서 농업생산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본인의 직접적인 투자와 경영에 의존하는 대형 개발은행으로 설립했다. 1943년에는 한국인 행원 150명을 포함하여 498명의 행원을 채용했던 조선총독부 산하 최대의 정책금융기관으로 계속 활동하였다. 그러나 8·15 해방과 함께 일본으로부터의 자본도입이 소멸되고,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사채 소화도 불가능해 미국 대충자금의 일부만 취급하는 등 개발은행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채 상업은행으로 변신하여 활동하다가 1954년 제정된 한국산업은행법에 의거해 개발은행인 한국산업은행으로 재출범했다. 외관은 전체적으로 좌우 대칭을 이루며 창문을 위아래로 길게 반복 배치하여 수직성을 강조하였고, 외벽은 인조석 질감의 모르타르로 마감하는 등 일제강점기 은행 건축물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14.9Km 2024-07-0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풍물시장길 30 (평원동)
민속풍물시장은 강원도 원주시 평원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강원도에서 가장 큰 오일장 중의 하나로 매월 2일과 7일마다 장이 선다. 원주 민속풍물시장은 1989년 12월 원주 도심지 노점상 증가로 보행자 불편과 교통 혼잡이 심화되고 상거래 질서가 문란해지는 등 많은 문제점이 대두되자 영세 상인 생계대책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조성한 시장이다. 장날이면 전국 상인들이 다양한 물품을 가지고 와 활발한 상거래가 이루어지며 취급 품목으로는 음식점, 잡화, 어물, 농산물, 약초 등이 있다. 봄이면 달래, 냉이, 쑥 등 다양한 봄나물이 가득하며 묘종과 꽃씨도 구입할 수 있다. 30년 이상 영업 중인 노포들이 많으며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인근 새벽시장(04:00~09:00)도 열려 알뜰한 장 보기를 원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