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담

우담

7.9Km    3     2024-04-04

경상남도 거창군 밭들길 87

거창읍에 있는 우담은, 엄선된 한우를 등급별로 부담 없이 골라 먹을 수 있는 소고기 전문점이다. 대형 매장답게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이 없다. 크고 널찍한 고기 진열대에 부위별 다양한 한우가 진열되어 있고, 특수부위, 버섯, 새우 등 소고기와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다. 소고기와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도 판매하니 골라 먹을 수 있다. 고기 먹은 후에는 된장찌개, 잔치국수, 냉면을 맛볼 수 있으며, 갈비탕 도가니탕 등 점심 특선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21개의 개별 룸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하기 적당하다. 식사 전후 거창생태공원, 거창사과 테마파크 전시관과 함께 둘러봐도 좋다.

거창장 (1, 6일)

거창장 (1, 6일)

8.0Km    11424     2023-10-24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로 140
055-944-2581

거창전통시장은 조선시대부터 주변 합천, 함양, 산청 등 인근 지역의 장꾼들이 모여 문전성시를 이루던 곳으로 그 역사는 지금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매달 1일과 6일로 끝나는 날에는 오일장이 열려 북새통을 이룬다. 우리나라 전통시장은 전국적으로 1,600여개 정도 있는데, [가고 싶은 전통시장 5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고,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청년몰 조성 및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거창시장은 오홍이라는 캐릭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황금원숭이 오홍이는 거창의 금원산 설화에서 유래된 상징동물로 5홍을 먹고 방금빛으로 변하여 죽지도 않고, 늙지도 않으며, 사람들에게 복을 주는 귀이한 존재로 거창의 오홍[사과, 딸기, 오미자, 애도니(돼지), 애우(한우)]을 먹으면 건강하며 장수한다는 의미가 있다. 거창시장에는 5홍5복 도시락이 있는데, 오래 살라고 하는 의미의 수도시락(쑥 옹심이 팥죽), 부자가 되라는 부도시락(애도니 또띠아 & 부각샐러드), 성공하라는 귀도시락(애도니 족발냉채), 건강하라는 강도시락(두부돈까스와 오미자에이드), 행복하라고하는 의미의 다소도시락(오홍비빔밥과 탕국)을 판매하고 있다.

외양간구시

외양간구시

8.0Km    0     2024-02-16

경상남도 거창군 상동2길 70

한우 전문점 외양간구시는 고기를 굽고 난 불판에 끓여 먹는 된장찌개가 유명하다. 품질 좋은 한우와 국내산 김치만을 사용하며, 특히 직접 만든 된장과 거창산 채소를 이용하여 된장찌개를 끓여준다. 여러 개의 룸이 마련되어 있어 소모임을 하기에 좋다. 또한 노인을 배려해 의자 겸 침상이 준비되어 있다. 식당 이용 시 정육판매장에서 부위별로 팩에 포장된 고기를 골라 고깃값을 계산 후 상차림이 나오는 식당으로 가면 된다. 식사 후 콩나물이 들어간 시원한 잔치국수도 나온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동막골 한우촌

8.0Km    13904     2023-08-07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평3길 58
055-945-3369

동막골하우촌에서는 거창 대표 한우인 애우 1++ 이상의 고기만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여기에 참숯만을 사용한다. 애우는 깨끗한 산촌에서 쑥먹고 자란 한우를 말한다.거창의 쑥먹인 애우는 질 좋은 한우만을 선정해 쑥을 급여하여 애우를 만든다. 통 분위기의 실내 인테리어로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에서 한우를 즐길 수 있다. 점심특선메뉴는 한우석쇠불고기와 쌈정식까지 나온다. 동막골한우촌의 주변관광지로는 거열산성군립공원, 수승대국민관광지, 덕천서원, 수승대국민관광지, 건계정 등이 있다.

거창근대의료박물관

8.1Km    0     2024-08-29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시장1길 32

거창근대의료박물관인 옛 자생의원은 1954년에 건립된 거창 지역 최초 근대 의료 시설이다. 설립자는 서울대의과대학 제1회 졸업생이신 성수현(1922~2008) 원장으로 6.25 한국전쟁에 군의관으로 참전하였다가 부상을 당해 제대하면서 거창읍에 병원을 개원하였다. 1950년대에 개원되어 거창 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다가 2006년 문을 닫았다. 거창 군민의 집단 기억의 저장고인 자생의원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처지에 놓이자 유족들이 시설을 기부하고 거창군에서 부지를 매입하여 보존하게 되었다. 의원동, 주택동, 입원동이 동일 구조 및 일체화된 지붕으로 건축되었고, 주택동은 별도의 출입구와 마당을 두어 의원동과 분리되게 구성하였으며, 의원동에 접한 입원동은 ‘ㄷ’자 형태의 툇마루로 별동의 단층병동과 연결되어 있다. 거창 구 자생의원은 본관, 입원동, 의사 거주 주택동을 완벽하게 갖춘 해방이후 건립된 지방 근대 의료 시설로 당시 의료 현실을 생생하게 살필 수 있는 공간으로 보존가치가 높아 문화재청 등록문화재(2013. 10. 29)로 지정받고 자생의원의 역사성을 이어가고자 2016년 12월 27일 거창근대의료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의원동에는 당시 사용했던 의료기구와 X-선실, 수술실, 처치실등이 그대로 있어 그 당시 의료시설과 기구등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

구구추어탕

8.2Km    14348     2024-09-23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강남로 164
055-942-7496

‘구구추어탕’은 어탕국수와 추어탕만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오랜시간 추어탕만을 만들어왔기 때문에 한 입으로도 맛의 비법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주인이 구구추어탕에서 주장하는 맛은 고향의 맛이다. 추어탕의 맛은 16년 전 맛 그대로를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거열산성군립공원, 수승대국민관광지, 덕천서원, 수승대국민관광지, 건계정 등이 있다.

왕우렁쌈밥

8.2Km    13787     2024-09-11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함대로5길 71
055-945-3042

왕우렁쌈밥집은 쌈밥 전문 음식점이다. 기본으로 쌈밥이 나오고, 손님의 요구에 따라 돼지불고기나 오리불고기, 삼겹살 중에 하나가 나온다. 야채에 쌈밥과 고기를 싸서 먹으면 된다. 하지만 이 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쌈장이다. 쌈장이 모든 맛을 좌우해 주기 때문이다. 쌈장 제조에는 아주 특별하고 은밀한 노하우가 숨어있다. 잣, 호두, 보리가루, 살구씨,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등 20여 가지의 씨앗을 발효시켜 만든다. 맛이 구수할 뿐만 아니라 영양도 풍부한 건강식 특수쌈장이다. 그리고 채소도 최고의 선도를 유지시켜 주기 위해 필요할 대마다 농장에서 바로 직송해 와 손님상에 내놓고 있다. 왕우렁쌈밥집 주변관광지로는 거열산성군립공원, 수승대국민관광지, 덕천서원, 수승대국민관광지, 건계정 등이 있다.

비룡

비룡

8.3Km    0     2024-01-18

경상남도 거창군 공수들6길 17

비룡은 주차장이 따로 없어 가게 앞 골목에 주차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새 단장을 하여 깨끗한 외관에 내부 인테리어가 무척 깔끔하다. 각종 모임을 하거나 손님을 모시고 가기에 좋다. 점심에도 좋은 가격에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중화요리를 판매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홀에는 10개 넘는 좌석과 12개의 룸, 2개의 특실이 있어 상황에 따라 미리 공간을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거창 사람이라면 비룡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알려진 맛집이다. 주변에 거열산성군립공원, 거창생태공원 등이 있어 식사 후 둘러보기 좋다.

강촌추어탕

8.3Km    13675     2023-06-14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창남4길 25
055-944-7337

강촌추어탕은 거창에서도 어탕수제비로 유명한 곳이다. 마꾸라지가 직접 재배한 야채와 만나 토속적인 어탕수제비로 탄생된다. 어탕수제비는 푹 고아낸 미꾸라지와 다양한 채소를 넣어 만든다. 여기에 고향에서나 맛본직한 어머니의 손맛까지 곁들어져, 어탕수제비만의 고향적이며 토속적인 정이 물씬 풍겨난다.

장풍숲

장풍숲

8.4Km    17181     2023-12-18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율리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에서 위천을 따라 내려오면 위천면과 고제면으로 나누어지는 갈림길에 있는 율리마을 입구 장풍교 옆에 위천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솔숲 섬에 장풍숲이 있다. 장풍숲은 수백 그루의 소나무들이 덕유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길 속에 마을 숲을 이루며 옛 선비들이 시를 쓰며 노닐던 원림으로, 한여름에는 들일에 지친 농부들이 땀을 식히기도 하던 곳이다. 장풍숲은 솔바람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산새들의 지저귐도 들을 수 있으며, 시와 노래들이 함께 하는 숲이다. 조선시대 동계 정온 선생은 장풍숲을 지나며 숲을 에워싼 산, 구름, 안개가 마을 연기에 섞이고, 비 개인 석양 때 숲 앞에 흐르는 냇가에 나와 고기 잡는 늙은이를 보고 한 폭의 진경산수화를 그리듯 시를 읊었다고 하며, 동계 선생 문집 1권에 칠언절구로 실려 있다. 장풍숲은 무료 캠핑장으로 개방하고 있어, 많은 캠핑객들이 찾는 명소이며, 각종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가족과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