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황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황자연휴양림

봉황자연휴양림

13.6 Km    48809     2024-05-20

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수룡봉황길 540

봉황산 자연휴양림은 한포천이 휘감아도는 을궁산 자락에 자리한 휴양림이다. 산림욕장은 주로 참나무, 소나무, 낙엽송, 밤나무가 주를 이루고 등산로 겸 산책로는 경사가 완만해 어린이들도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산림욕장 입구에 계곡이 흐르고 오토캠프도 가능하다. 주변의 월악산국립공원, 충주호, 중앙탑, 수안보, 능암온천, 탄금대 등을 관광하고 쉴 수 있는 휴양지로 숙박 외에 운동, 등산, 물놀이 등 자연을 즐기기에 적합한 가족 휴양림이다.

월악선착장

13.7 Km    0     2023-11-06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월악로 1243

월악선착장은 충북 충주시 살미면에 있다. 선착장에서는 충주나루, 자라섬, 악어섬, 다람쥐섬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코스의 유람선을 운영 중이다.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후 6시에 마감한다. 부대시설로는 매운탕과 묵밥 등을 파는 음식점을 비롯해 편의점, 기념품점이 있다. 선착장 주변에는 월악산국립공원이 위치해 있다.

충주 민속공예거리

충주 민속공예거리

13.7 Km    28073     2023-06-10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가곡로 1965

* 자연발생적 공예거리, 충주 민속공예거리 *

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봉황리의 목계~감곡 구간 38번 구(舊) 국도변에 형성되어 있는 거리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고미술 상인들과 공예가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여 약 1km에 이르는 민속공예거리가 조성되었다. 충주 민속공예거리는 자연발생적으로 조성된 민속공예 및 실내장식 상품 제작, 판매 거리로서 50여 곳 정도의 전시장과 판매소를 통하여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을 관람하고 구입할 수 있다. 가금면 봉황리를 통과하는 38번 국도변 약 5km 좌우와 엄정면 목계리 소재지 주변에 자연발생된 옛 유물(골동품)과 근세의 생활용품 및 나무뿌리 조각, 수석 등을 전시, 판매한다. 수저, 등잔, 다식판, 탈곡기 등 애환이 어린 물품에서부터 석등, 불상, 장승에 이르기까지 만물상 거리를 이루어 있어 지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주변에는 생활시설이나 숙박시설 등이 없어서 여행 중 잠시 방문하여 작품을 감상하거나 구입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 충주 민속공예거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은? *

충주 민속공예거리에서는 다양한 공예품을 만날 수 있다. 우선 민속공예로는 옛 가구, 절구, 항아리, 하르방 등을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자연목을 사용한 작품, 조각 작품 등의 목제 제품과 수석, 석탑, 석등, 조각 작품 등의 석제 제품도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충주의 자랑 철제 제품을 들 수 있는데, 철제 제품으로는 청동상, 조각, 각종 생활용품 기타 다양한 실내 장식, 조각, 옛 유물의 전시와 판매를 겸하고 있다.

운정식당

운정식당

1.4 Km    21216     2023-03-22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3432-1
043-847-2820

[충청북도 충주시 문화동에 있는 다슬기해장국 전문점 운정식당] 다슬기(올갱이)는 예로부터 위장에 좋다고 하며 우리 옛 선인들이 즐겨 먹던 음식으로 운정식당에서는 다슬기를 재료로 한 다슬기해장국, 다슬기무침과 육개장, 된장찌개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충주 봉황리 마애불상군

13.8 Km    17126     2024-06-14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봉황리

충주 봉황리 마애 불상군은 아름다운 비경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충주시 중앙탑면에 있는 불상이다. 산비탈 두 곳의 커다란 암벽에 시기를 약간 달리하여 부조로 조각되어 있으며 총 9구의 불상과 보살상이 있다. 햇골산 기슭에 중턱 바위면 상부에는 불좌상 1구가 동쪽을 향해 양각되어 있고, 하부에는 넓은 바위에 한 줄로 불좌상 1구와 공양상, 반가상을 중심으로 5구의 보살상 등 모두 8구가 새겨져 있으며 이는 삼국 시대의 불상으로는 보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 비바람에 의한 마멸로 부분에 걸쳐 윤곽이 뚜렷하지 않다. 마애 불상군을 보려면 철제로 만든 높은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가파른 편이니 주의해서 올라야 하며 계단 위에서 보는 풍경 역시 아찔하다. 계단을 내려올 때는 특히 더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마애불상 중 비교적 초기의 예로 보이며 한강 유역과 낙동강 유역을 연결하는 중간지역이라는 역사적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마애불상군은 신라시대 불상 조각의 흐름은 물론 고구려 불상의 경향까지도 함께 보여주는 매우 귀한 자료이다.

천등산승마클럽

천등산승마클럽

13.8 Km    15033     2023-12-08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아랫강영길 9-4

전망 좋고 공기 맑은 천등산에 있는 천등산 승마클럽은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승마 등의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경험 많고 잘 숙련된 교관과 철저한 안전 관리 등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고 초보자를 위한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초보자 역시 쉽게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마상체조를 통해 몸의 균형을 잡고 하체의 힘을 길러주는 운동을 배울 수 있다. 천등산승마클럽은 어른이나 아이들의 승마 체험 강습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어 아이들도 즐겁고 안전하게 승마를 배울 수 있다. 말 간식 주기와 이곳에서 키우는 귀여운 강아지들을 통해 동물과의 교감이 형성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충주시 학생 승마 체험 사업으로 초, 중, 고등학생들이 10회의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실내와 실외 마장이 있고 외승을 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어 평소에 할 수 없는 색다른 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충주 석보군 묘소

충주 석보군 묘소

13.8 Km    15196     2024-06-14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다래월2길 20

석보군 이복생은 조선시대 정종의 9남으로 어머니는 해평 윤씨이다. 그는 효성과 우애가 돈독했으며, 학문에 통달하여 대문장이라 일컬었다. 석보군은 형 수도군과 함께 부왕을 정성껏 봉양했다. 그는 검묵(儉默)을 생활신조로 삼았고, 당시 사람들은 그를 ‘검묵공자’라고 일컬었다. 석보군 묘소는 1447년 경기도 양주군 미아리에 조성하였으나 시가지 확장으로 인하여 충주시 소태면 양촌리로 이장하였다. 마을 인근의 낮은 언덕을 올라 산속에 있어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 묘역 입구에 죽은 이의 사적을 기리는 비석인 신도비가 있다. 묘비 1점은 가첨석을 갖추었고, 1964년에 건립한 것이며, 장명등 1점을 제외한 기타 석물은 1990년경 묘소 정화사업을 시행하면서 건립한 것으로 보인다. 봉분은 높이 약 160㎝에 지름 450㎝이며 호석 12매를 둘렀는데 그 안에 12 지상을 양각하였다. 이장하여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조선시대 왕실의 매장 풍습을 알 수 있는 자료이다.

목도양조장

13.8 Km    2     2023-02-10

충청북도 괴산군 목도로2길 10 목도양조장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중 하나인 목도양조장은 1931년 괴산군 괴산면에서 유증수(柳曾秀)님이 대성사 양조장을 창업하여 막걸리를 첫 생산하였으며 그 후 일본인 주조업자 토본고길土本高吉이 1920년 건축한 괴산군 불정면 목도리 근대공장을 1937년 인수하여 괴산 주조 주식회사 목도공장의 상호로 확장 이전하였다. 해방 후 1955년에는 괴산 목도양조장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1931년부터 유증수, 유종희, 유기년, 이순근, 유기옥 등 5명의 대표가 3대를 이어내려오면서 근대문화유산인 충청북도 등록문화재 목도양조장 5개 건물의 보존과 함께 전통막걸리와 약주를 생산하고 있다.

충강공 이상급 신도비

13.8 Km    14442     2023-12-13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사락리 504

충주 이상급 신도비는 충주시 주덕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 중기의 문신인 충강공 이상급(1571∼1637)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신도비이다. 이상급은 선조 39년(1606) 문과에 급제한 후 형조 좌랑, 평안도 도사를 역임하였다. 그 후 벼슬을 버리고 학문 연구와 후진 교육에 힘썼다. 인조반정 후 다시 단천 군수, 연안부사 등을 역임하고 병조 참지가 되어 군비확장에 힘을 기울였다.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남한산성에 왕을 모시다가 강화도로 가던 중 적병에게 피살되었다. 사후에 이조판서의 벼슬로 추증되었고 순조 때 [충강공]의 시호를 받았다. 8각 석주형의 이 신도비는 숙종 40년(1714)에 세워졌으며 비문은 우암 송시열이 지었다. 비의 받침돌은 8면인데 6개 면에는 꽃무늬를, 마주 보는 두 면에는 동물의 모습을 조각하였다. 받침돌 윗면에는 큼직한 꽃잎을 새겼고 그 위에 8각 기둥형의 비신을 세웠다. 이 비는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으며 비 몸체와 머리 부분인 이수는 하나의 돌로 구성되었다. 이수의 앞, 뒷면으로는 두 마리의 용을 사실적으로 조각하여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비신이 8각형인 점에서 형태가 특이하고 조각 수법이 뛰어난 작품이다. 바로 옆에 푸르른 소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그의 기상을 나타내는 듯하다.

목도장 / 목도시장(4, 9일)

13.9 Km    10840     2023-08-16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목도로2길 10
043-834-0123

ㄱ자 모양의 형태이며, 점포들의 간판 인테리어가 통일감이 있어 깔끔한 인상을 준다. 강과 가까이에 위치하여 신선한 어죽과 매운탕이 유명하고, 특산물인 사과, 오이, 꿀배, 방울토마토, 감자, 송이버섯 등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중 하나인 목도 양조장도 시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괴산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