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월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월담

인월담

13.4 Km    0     2024-06-12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인월담은 일사대, 파회와 함께 무주구천동 3대 명소로 꼽힌다. 이곳은 신라시대 인월화상이 인월보사를 창건하고 수도한 곳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다. 덕유산 봉우리를 배경으로 탁 트인 하늘과 어우러진 구천동계곡은 인월담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다. 방문객을 맞이하는 붉은색의 아담한 다리가 인상적이며, 숲 속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자 ‘인월정’이 있다. 폭포와 반석이 자아내는 절묘한 풍광을 감상한 후, 인월담 하류로 발길을 돌리면 개울물이 암벽을 타고 크게 비폭하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달빛 아래로 쏟아지는 은빛 같은 맑은 여울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일월담은 3월 중순에 꽃다지와 쇠별꽃이, 4월 초순에 제비꽃과 처녀치마가 봄을 장식해 꽃구경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인월담과 제 15경 월하탄 사이에는 야영장이 있다.

거창 거기리 성황단

13.6 Km    15727     2024-06-17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거기리

성황단(서낭당)은 마을 입구나 고갯마루에 원추형으로 쌓아놓은 돌무더기로,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적인 기능을 한다. 거창 거기리 성황단은 거기천이 형성한 곡저평야의 평지에 조성되었는데, 높이 4.6m, 아래 둘레 24.3m로, 수많은 돌로 층층이 쌓아 올린 적석총 형태로 500년 전에 깃대봉의 용마가 아이와 함께 말 무덤으로 만든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성황단은 경계의 표시이거나 위급할 때 무기로 쓰기 위해 만든 것이라는 설도 있지만, 종교적인 의미가 강했다. 돌무더기 옆에는 보통 신성시되는 나무나 장승이 함께 세워지는 경우가 많다. 서낭신을 모신 성황단은 신성한 영역이자 신앙의 장소였다. 그래서 그곳을 왕래하는 사람은 돌, 나무, 오색천 등 무엇이든지 놓고 지나갔다. 거창 거기리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이면 성황단에서 마을에서 공동으로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무주구천동 월하탄 계곡

무주구천동 월하탄 계곡

13.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월하탄 계곡은 무주구천동이 품은 33경 중 15경이다. '월하탄'은 선녀들이 달빛 아래 춤을 추며 내려오듯 폭포수가 쏟아져 푸른 담소(潭沼)를 이룬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무주구천동의 제1경 나제통문에서 제14경 수경대까지를 외구천동, 제15경 월하탄에서 제33경 향적봉까지를 내구천동이라 하므로, 월하탄은 내구천동의 시작점이다. 덕유산국립공원 사무소를 지나 백련사 방면으로 500m가량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월하탄의 신비한 모습이 드러난다. 잔잔하게 흘러온 폭 50m의 계곡물이 암석단애를 타고 여덟 줄기로 쏟아져 내린다. 이곳의 암석단애는 높이 7m, 폭 50m, 경사 60도의 수직절리가 동서 방향으로 발달한 기반암이다. 낙수로 인해 옴폭 파인 커다란 기암은 비경의 조연으로 손색이 없다. 전체적으로 청아한 듯 들려오는 물소리와 시원한 기운이 넘쳐나는 계곡의 아름다움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월하탄 계곡은 낮과 밤의 분위기가 다르기에 더욱 매력적이다. 폭포수가 달빛에 비치는 밤이면 그 은빛 찬란한 그윽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설국[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설국[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7 Km    653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원삼공2길 9-7
063-324-2220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설국은 펜션형 리조트다. 3층 높이의 최고급 목조 구조로 이루어진 숙소는 눈 내린 겨울에 자연과 어우러져 운치가 최고조를 이룬다. 스키장이 3분 거리에 있어 레포츠를 즐기기에 좋고, 인근에 덕유산과 편도 30분 거리의 산책코스가 있어 자연과 함께하기도 좋다. 대부분 객실은 복층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고불암

고불암

13.7 Km    3     2023-04-25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5길 194

해인사 고불암은 1200년 역사를 가진 해인사의 산내 암자로서 해인사 암자 중 가장 높은 해발 900m에 법당이 있으며, 전체적인 건축구조와 형상이 산내 암자 중 해인사와 가장 비슷하며 전통적인 목조건물과 현대적인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통사찰식 목조건물은 법당을 중심으로 양옆에 육화당, 벽안당이 있고 앞으로는 고불루가 있다.

전주식당

전주식당

13.8 Km    2216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01
063-322-3125

무주 구천동 관광단지 내에 ''전주''라고 이름 붙여진 30여 개가 넘는 업소들 중에 가장 규모가 크고 널리 알려진 전주식당으로 이 집의 별미는 더덕구이다. 껍질을 벗기고 두들겨 양념에 하루 이상 잰 더덕을 은박지를 깐 불판에 내온다.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맛과 함께 우러나는 향이 그만이다. 과연 밭에서 나는 불고기라고 하는 말을 실감케 한다.

mujuresortel(무주리조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mujuresortel(무주리조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8 Km    97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구천동로 878
063-322-0770

무주리조텔은 무주덕유산리조트 인근에 위치해있다. 높은 고도에 있는 만큼 맑은 공기와 계곡 소리에 자연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감각적이고 모던하게 꾸며진 객실과 깨끗하게 세탁된 최고급 침구류가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산책과 겨울철 스포츠를 위한 여행객을 위해 든든한 조식을 제공하고, 조식 이외의 시간에는 한식당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된다.

청기와한식

13.8 Km    1617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11
063-322-2530

청기와한식은 예전 이름은 전주회관이었는데, 2011년 10월 관광단지 식당가 간판 재단장 작업을 하면서 지금의 청기와한식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 집은 손님상에 올리는 반찬은 덕유산 주변에서 직접 채취한 것들이고, 다른 야채도 거의 텃밭에서 직접 기른 것들이다. 반찬 양은 낭비를 줄이기 위해 적게 내는 편이지만, 추가로 얼마든지 제공하니 눈치 볼 필요 없이 맘껏 들 수 있다.

무주 별빛 카라반

무주 별빛 카라반

13.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백련사길 2-29

무주 별빛 카라반은 무주 구천동 최상류에 위치한 곳으로 덕유산 국립공원 내에 자리 잡고 있다. 미리 예약된 차량만 국립공원 매표소를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프라이빗하고 조용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2020년 6월에 개장해 최신 카라반에서 깨끗하고 럭셔리하게 여가를 보낼 수 있다. 4명이 이용 가능한 카라반 5대, 6인이 이용 가능한 카라반 1대 총 6대의 카라반이 주차되어 있다. 미리 신청을 하면 독립된 데크에서 숯불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불멍이나 장작 직화 화로는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금기사항이다. 인덕션, 밥솥, 주전자, 전자레인지, TV, 에어컨까지 깔끔하고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다. 계곡물에 발 담그고 여유를 누리기 좋고 등산로 따라 산책도 가능하지만 덕유산 정상까지 오를 수도 있다. 단, 반려동물은 동반 입장이 불가능 하다.

한국관

13.8 Km    25178     2024-03-2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87
063-322-0891

한국관은 덕유산국립공원 무주구천동 관광특구 내에 구천동계곡 식당거리 덕유교 바로 앞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전라북도에서 요리 품평회를 거쳐 선정한 향토음식점 중 한 곳이다. 이곳에는 토종약채백숙, 버섯전골, 능이백숙, 닭도리탕과 같은 탕류와 더덕구이정식, 돌솥비빔밥, 능이해장국, 산채비빔밥, 표고버섯국밥 등의 식사류가 있다. 이외에도 표고버섯전, 두부김치쌈, 파전, 도토리묵 등의 전통 먹거리가 있다. 특히 이곳은 식사에 나물 위주의 아홉가지 반찬이 올라오며 맛은 기본이고 정갈하다. 그 중 표고버섯국밥은 보통 소고기가 들어가는데, 이곳에서는 표고버섯만 넣고 국을 끓인다. 그래서 기름기에 의한 텁텁한 맛이 없고 국물이 시원하고 개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