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일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일막국수

15.6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한우로우항7길 15
033-342-6036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차가운 육수와 매콤한 양념에 비벼 후루룩 먹으면 행복한 메밀국수 전문점이다. 메뉴는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쟁반막국수, 수육 등이 있다. 어느 막국수 집과 다름없는 메뉴이지만 한입 먹고 나면 입안에서 감칠맛이 맴돌아 젓가락질을 끊임없이 하게 된다. 메밀면에서 올라오는 향긋한 메밀 냄새는 기분 좋게 코끝을 간지럽힌다. 밑반찬은 많이 필요 없다. 아삭하고 청량한 김치 하나만 있으면 막국수와 훌륭한 조화를 이뤄 그 맛이 더욱 만족스럽다. (출처 : 강원도청)

강원고려인삼축제

강원고려인삼축제

15.7 Km    1     2024-06-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67번길 25
010-2774-6227

제3회 강원고려인삼축제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인삼의미래 GNF 국제문화교류광장에서 오는 2024년 5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인삼의 미래 GNF가 주최하고 네덜란드 문화교류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삼주먹밥, 인삼무침, 인삼떡갈비, 인삼튀김 등 인삼을 활용한 먹거리와 인삼낚시, 인삼주 만들기, 인삼꿀절임 만들기, 인삼키움,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먹거리 부스 행사가 함께 열리게 될 예정이다. 5월 4일(토)은 네덜란드와 수교 63주년을 기념하는‘감사,평화,희망’제2회 어린이 사생대회, 국제문화교류 음악회가 개최되며 백서농장 11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인“한국농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열린다. 또한 튤립과 유채꽃이 만발한 달빛정원, 야간불빛 점등식, 인삼,홍삼제품 판매장, 천삼향주 전시, 겔러리, 영화상영 등 관광객들에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된다.

새말토종순대

새말토종순대

15.7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항새말길 20-16

새말토종순대는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강원도 토종 순대 전문점이다. 1995년에 시작하였으며 2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손수 농사를 지은 농작물과 직접 만든 강원도 막장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든다. 대표 음식인 산나물 토종순대와 찹쌀순대 장칼국수 애호박볶음국수 등 모든 음식은 손수 만들고 있다. 장순대국에 사용하는 장도 직접 만들고 있어 매장 앞에는 막장독이 그득하게 진열되어 있다. 음식을 시키면 깍두기, 배추김치, 돼지껍데기편을 맛볼 수 있게 차려 낸다. 장순대국밥은 막장을 넣고 만든 것이라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묵직한 맛이 느껴진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치악산자연휴양림

치악산자연휴양림

15.7 Km    64221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휴양림길 66

치악산 자연휴양림은 강원 원주시 판부면 휴양림길에 위치하고 있는 공립자연휴양림이다. 치악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로는 3인~10인까지 이용 가능한 숙소로 숲속의 집과 숲속 통나무집 17채와 황토연립동 8채가 있다. 모든 숙소에서는 개별 바비큐 사용이 가능하다. 바비큐 용품은 개인 용품을 가져와도 되며 매표소 옆 매점에서 바비큐 용품을 대여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우천 시에는 황토방 1~8호를 제외한 모든 숙소에서는 바비큐 사용이 금지된다. 치악산 자연휴양림에는 숙박시설 외에도 전망대와 정자, 야생화 단지, 어린이 놀이터와 야영장, 산책로와 등산로가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속에서의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휴양림 주변에는 칠성바위, 거북바위, 벼락바위 등 기암괴석이 능선에 즐비하고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가까이 남대봉에서 멀리 비로봉까지 치악산 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 프로그램으로는 1일 2회 체험할 수 있는 치악산 숲해설 프로그램과 목공예 체험이 있다.

회산막국수원주점

회산막국수원주점

1.6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문로 336

회산막국수원주점은 원주시 단계동 농산물 공영도매시장 인근에 위치한 막국수 전문점이다. 원주에서 현지인들이 필수적으로 추천하는 음식점으로 코다리 막국수와 강원도 향토음식인 메밀막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 고기 국수와 스페인산 흑돼지 수육, 메밀 해물파전, 메밀 왕만두, 메밀전병 등이 있다. 동절기 메뉴로 들깨 메밀 만두국은 물론 치악산 막걸리 등을 맛볼 수 있다.

금대계곡

금대계곡

15.8 Km    39421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치악로 546-22

금대계곡은 치악산국립공원 내 자리한 계곡이다. 금대계곡은 치악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계곡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계곡으로 손꼽힌다. 치악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맑고 시원하기로 유명하며. 물살이 급하지 않고 수심도 적당해 물놀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또, 국립공원의 관리하에 계곡을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하기 때문에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금대계곡을 방문할 때는 개방 일시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국립공원 규칙상 계곡에서는 취사나 흡연, 반려동물 출입 등이 금지되므로 이 부분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천은사계곡(원주)

천은사계곡(원주)

15.9 Km    30714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033-737-4579

천은사계곡은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운남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운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초입에 자리한 계곡이다. 전에는 명주굴로 불리었다. 계곡 아래쪽 20여 가구 마을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살면서 비가 안 오면 제사를 지냈던 곳이 바로 명주굴이다. 명주굴은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 연못에 넣으면 모두 들어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천은사계곡이 개발되고 난 후엔 모습을 감췄다고 한다. 입구를 지나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소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수종이 계곡과 함께 빽빽이 어우러져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으로, 입구부터 천은사까지 500m 가량 구간에는 대부분 넓은 바위에 맑고 청아한 물이 흘러 가족단위의 휴식공간으로도 매우 적합하다.

힐링스토리캠핑장

힐링스토리캠핑장

15.9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금대1길 24-68

하늘을 가리는 나무숲 속에 자리한 횡성 힐링스토리 캠핑장. 놀이터나 계곡 물놀이보다 숲속에서 차분하게 힐링할 수 있다. 넓고 쾌적한 사이트의 캠핑장이다.

횡성 휴선체험원

횡성 휴선체험원

16.1 Km    442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개전4길 14-16

횡성 휴선체험원은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 있는 신개념의 한국형 휴양문화 공간이다. 웰빙, 힐링이란 말을 많이 쓰지만, 우리말로 휴선은 생활 속에서 자연과 일체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가꿔가는 새로운 한국적 휴양 개념이다. 휴선체험원에서는 기다림, 선울림, 담채라는 3가지 테마로 자연 자원과 천연 기능성 물질들을 유익하게 접목해 휴선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곳은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어 실제로 전통음식 요리체험을 할 수 있으며 더불어 시골 전원생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선울림에서는 산나물, 곡물, 과일 등을 이용하여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담채에서는 천연염색, 천연비누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기다림에서는 명상, 요가, 타로카드 등으로 자신과 대화하고 힐링할 기회가 제공된다. 횡성 휴선체험원은 농협팜스테이 마을이기도 하여, 다양한 숙박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데, 펜션, 사랑채, 황토집 등 숙소마다 다른 분위기와 특징이 있어 원하는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주변에 횡성호, 횡성댐 등이 있으며 오일장으로 유명한 횡성시장이 있어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태종대(횡성)

태종대(횡성)

16.2 Km    1847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태종로 287

태종대는 강림면 치악산 국립공원 매표소 바로 위에 위치한 곳으로 태종 이방원과 스승이었던 운곡 원천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 4처사의 한 사람이었던 운곡 원천석은 조선조 태조인 이방원의 스승이었다. 운곡은 태조가 고려를 전복시키고 조선을 세우고 또한 그의 아들들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 다툼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 나머지 모든 관직을 거부하고 개성을 떠나 이곳 강림리에 은거하고 있었다. 험한 산골이었던 이곳에 방원이 임금으로 등극하기 전인 1415년 옛 스승인 운곡을 찾아 다시 관직에 앉히고 정사를 의논하고자 이곳을 찾았다. 그러나 강직하고 절개가 곧았던 운곡은 방원과의 만남을 꺼려 일부러 치악산 골짜기로 몸을 숨겨 만나 주지 않았다. 방원이 자기를 찾아다니는 것을 안 운곡은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는 노파에게 자신을 찾는 사람이 오거든 횡지암 쪽으로 자신이 갔다고 일러 주라고 신신당부를 하고는 운곡은 반대 방향으로 피신했다. 방원은 노파가 가르쳐 주는 곳으로 스승인 운곡을 찾았으나 끝내 운곡을 찾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당시 방원이 머물던 곳을 ‘주필대’라고 불러오다가 나중 방원이 태종으로 등극하자 ‘태종대’로 부르게 되었다. 나중에 태종이 임금이 되어 다시 운곡을 부르자 차마 어명을 어길 수 없던 그는 상주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고는 대궐에 들어가 태종의 형제간 살육의 비인도적인 처사에 대해 무언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또한 임금인 줄 모르고 거짓을 아뢰었다가 나중에 그분이 지엄하신 임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노파는 죄책감에 자신이 빨래하던 바위 아래 소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후 이 노파가 빠져 죽은 소를 사람들은 ‘노고소’라 불렀으며 이곳 마을에서는 매년 이 노파에 대한 제를 올렸다고 한다. 부근에는 방원이 만나지 못한 스승을 향해 돌아가면서 예를 갖춰 절을 했다는 ‘배향산’이 있고 임금님의 수레가 넘었다는 ‘수레넘이’ 고개가 부근에 있다. 그리고 치악산 기슭에는 운곡이 머물렀던 ‘변암’이 그 당시 대쪽같던 운곡의 굳은 절개를 오늘의 우리들에게 이야기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