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충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모충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모충공원

모충공원

13.2Km    2     2024-09-08

경상남도 사천시 송포동 1144-1

모충공원은 사천시 송포동 해안과 연접해있는 11만2천㎡의 천연지형을 이용한 자연공원으로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사천 선창에서 왜군을 물리치고 사천해전을 승리로 이끈 것을 기리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모충공원은 숲이 울창하고 전망이 좋아서 바다 너머 멀리 모자랑포까지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모자랑포는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 5월 29일, 최초 출전한 거북선을 앞세운 이순신 함대가 적선 13척을 분멸하고 이동하여 밤을 샌 곳으로 난중일기에 기록되어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공원에는 초석 110cm, 중대석 67cm, 비석 212cm 크기의 이순신 장군 추모기념비가 있으며, 기념비 바로 옆에는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기념비에서 서북쪽으로는 강지바다를 한 눈에 관망할 수 있는 초소 역할을 했던 장좌곡이 있다. 주변에는 다양한 운동시설과 정자 등 휴식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여유로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충공원은 사천의 도보여행 코스 중 하나인 실안노을길의 시작점으로 여유가 된다면 모충공원을 둘러보고 사천만의 해안풍경과 전국 9대 노을 명소 중 하나인 실안낙조를 만날 수 있는 실안노을길 도보여행을 추천한다.

창선도(장포마을)

창선도(장포마을)

13.2Km    25876     2023-04-12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창선로97번길 6

남해군에는 남해도와 창선도라는 2개의 큰 섬이 있다. 그 중 창선도는 하나의 면을 이루고 있다. 동으로는 고성군, 통용시가 있고 서와 남은 남해도, 북으로는 사천시와 접해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해안선을 따라 낚시포인트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고, 풍부한 수산자원은 주민의 주소득원이다. 특산물로는 피조개, 새조개, 개조개, 바지락, 미역, 홍합, 개불, 백어, 고사리, 취나물, 완두콩 등이 있다. 장포(長浦)마을은 창선면에 있는 32개의 마을 중의 하나로, 부락이 긴(長) 포구(개)를 이루고 있어서 장포라는 지명이 붙여졌다. 창선도 동부해안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볼락, 노래미, 도다리 등이 많이 잡히는 바다낚시터이기도 하다.

사천작은미술관

사천작은미술관

13.2Km    1     2023-01-30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7

삼천포대교 공원에 자리 잡고 있는 미술관이다. 사천 작은 미술관은 창고로 쓰이던 (재) 사천문화재단 건물 1층을 전시장으로 개조한 곳이다. 세 곳의 전시장이 있으며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해외의 유명무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고, 샌드아트 체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삼천포대교 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생활을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이 미술 작품을 통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다.

삼천포대교공원

삼천포대교공원

13.2Km    1245     2024-01-12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7

창선·삼천포대교는 우리 시의 대방과 남해군의 창선을 연결하는 연륙교로써 사천시와 남해군 사이 3개의 섬(늑도, 초양도, 모개섬)을 잇는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단항교 등 5개의 다리를 말한다. 1995년 2월 착공하여 2003년 4월에 완공하여 개통하였으며 사천 시내를 지나 삼천포로 들어서면 시원한 바다 내음이 나를 반기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들 만큼 푸르고 맑은 바다가 있다. 그 위에 아기자기 섬들의 가교 역할을 하는 다리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창선·삼천포 대교이다.

그리움이 물들면

13.2Km    2     2024-01-17

경상남도 사천시 대포동

최병수 작가의 작품으로 사천시 대포항 방파제 끝에 설치된 조형물이다. 약 6m 높이의 이 조형물은 여인의 얼굴을 표현한 것으로 대포항 바다로 떨어지는 저녁노을과 어울려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그리움이 물들면 조형물은 사천시 관광 홍보 음악인 [사천, 그 해변으로]와 가수 이수의 [그리움이 물들면]이라는 음반으로도 제작된 적 있으며, SNS에서 유명한 포토존이다. 대포항 주변으로 최초의 거북선길과 거북선마을이 있고,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진 무지개 해안도로(6.2km)가 펼쳐져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대포항 방파제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2019년]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천)

13.2Km    39753     2024-09-04

경상남도 사천시 늑도동

한려해상국립공원은 경상남도 사천시, 거제시, 통영시, 하동군, 남해군 및 전라남도 여수시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이며, 해양과 도서, 육지가 빚어내는 아기자기한 지형경관이 뛰어나 매년 100만 명 이상의 탐방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에서 4번째 이자 해상공원으로는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경남 거제시 지심도에서 전남 여수시 오동도까지 300리 뱃길을 따라 크고 작은 섬들과 천혜의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해양생태계의 보고이다. 상주, 금산지구, 남해대교지구, 사천지구, 통영, 한산지구, 거제, 해금강지구, 여수, 오동도 지구의 전체 면적은 535.676㎢이며 76%가 해상 면적이다. 가장 아름다운 바닷길로 이름난 한려수도는 71개의 무인도와 29개의 유인도가 있다.

황금빛노을바다낚시터

황금빛노을바다낚시터

13.3Km    0     2024-05-30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 737-12

황금빛노을바다낚시터는 해상펜션에서 낚시 체험을 할 수 있는 낚시터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 위에서 해상낚시도 즐기고 삼천포대교, 실안낙조, 사천바다케이블카, 죽방렴, 실안낙조 등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낭만적인 휴식과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13.3Km    2     2023-10-24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수조 규모 4000t 급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아쿠아리움이다. 부지면적 7790㎡, 지상 1층, 지하 2층 규모이며, 수달, 비버, 물개와 공룡의 후예 슈빌, 초대형 하마 등 400여 종의 포유류와 파충류, 어류 등을 볼 수 있다. 최초로 전시 동물들이 자연광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동물의 복지 및 보전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 또한 해양 동물구조센터 운영을 통해 해양 동물들을 구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쿠아리움이다.

사천아이

사천아이

13.3Km    0     2024-08-22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 사천바다 케이블카 대방정류장

남해안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인 사천시 초양도에 위치한 종합관광 타운인 아라마루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아이(대관람차),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회전목마, 동물원 등 놀이시설들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종합관광지이다. 그중에서 사천아이는 사천 유일의 대관람차이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바다를 최고 높이 75M에서 바라보는 오션뷰 조망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 주는 듯하다. 운행시간은 8~12분, 대당 4명이 탑승 가능하며 키 100cm 이상만 탑승 가능하나 보호자 동반 시 제한이 없다. 관람차 내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비상전화기도 비치되어 있다. 사천아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초양도로 이동하거나, 케이블카 인근에 있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자가 차량을 이용하여 초양도로 이동하면 된다.

사천바다 케이블카

13.3Km    0     2024-05-10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

바다와 산을 동시에 운행하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로 바다 또는 산으로만 운행하던 기존 케이블카들의 아쉬움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탑승객들의 만족도가 높다.총 연장 2.43km는 국내 최장거리(19년 6월 기준)으로 약 25분간 케이블카에 탑승하며, 각산정류장에 하차하여 전망대에 올라 사천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는 낚시를 즐기기 위해 바다에 떠 있는 배들이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들게 만들기도 하며, 때때로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를 만나볼 수도 있다. 케이블카는 왕복 기준 대방정류장에서 초양정류장과 각산정류장을 거쳐 다시 대방정류장으로 오는 코스로 총 42대의 캐빈(일반캐빈 28대, 크리스탈캐빈 14대)이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