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암온천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능암온천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능암온천랜드

능암온천랜드

14.5 Km    26266     2023-12-13

충청북도 충주시 새바지길 37 능암온천랜드

능암온천랜드는 충주시에 자리한 온천으로, 세계적으로 희귀한 탄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능암온천수는 지하 600m 이상의 깊이에서 용출되는 25~38도의 온천수로 높은 농도의 탄산이 포함되어 있다. 탄산수 온도는 약 25도로 차갑다는 느낌을 주지만 2분 이상 입욕 시 차갑다는 느낌은 점점 사라지고 탄산 기포가 피부에 흡수되어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준다. 이 밖에서 신경통, 근육통에 효과가 좋으며 특히 질병을 겪은 후 피로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능암온천랜드에는 객실과 탕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가족탕이 있다. 질환이나 개인적인 이유로 일반 대중탕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 도움이 되는 가족탕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전화를 통해서는 주중 예약만 가능하며, 주말 예약은 현장에서만 가능하다.

참한우마을

참한우마을

14.6 Km    1     2023-02-20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가곡로 1512
043-855-5808

1988년까지 중부지방 제일의 우시장이 있던 곳이 바로 충주다. 참한우마을은 한우 농가가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던 2008년 5월에 문을 열었으며 정육점과 식당을 구분해 운영하는 '판매 따로, 식당 따로' 방식의 원조다. 참한우마을에서는 구이용 모둠세트가 인기다.

충주 신청리 지석묘

14.8 Km    15369     2023-12-09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신청리

충주 신청리 지석묘(고인돌)는 충주의 신의실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무덤이다. 이 고인돌은 신의실마을에서는 거북바위라 부른다. 마을에는 2기의 거북바위가 있었는데, 여성을 상징하는 거북바위는 마을 앞을 지나는 개울의 제방 공사 때 파괴되었으며, 현재 남아 있는 것은 남성을 상징하는 거북바위라고 한다. 이 지석묘는 개석식 지석묘로 본래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덮개돌 크기는 가로 4.82m, 세로 3.70m, 높이 1.25m이고 무게는 약 20t에 이른다. 덮개돌 윗면에 지름 약 3.5~10cm, 높이 약 1~3cm의 크고 작은 굼(性穴)이 141개 분포하고 있고 곱게 간 것이 확인되어 선사시대 큰돌문화와 매장 행위의 중요한 연구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고인돌의 구멍에 물을 대어 보면서 물의 흐름으로 농사의 풍흉을 점쳤다. 또한 구멍은 동네의 가구 수 또는 가족 수를 표현한 것이다. 지석묘 인근에는 철기시대에 쌓은 토성인 견학리 토성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겠다.

앙성온천지구

앙성온천지구

14.8 Km    31904     2024-05-24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가곡로

양성 온천지구는 충주시 양성면 돈산리와 능암리 일대의 대단위 탄산수 온천타운이다. 지하 700m 이상 깊이에서 용출되는 온천수로 수온이 25~38도 정도로 낮은 편이라 별도의 열탕을 갖추고있다. 도로변을 따라 7~8개의 온천탕이 있으며 매년 탄산 온천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양성 탄산 온천 휴양축제]를 열고 있다. 이 밖에도 충주시에서는 양성 온천지구의 발전을 촉진하고자 공원, 무대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각종 문화, 체육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다목적 기능의 양성 온천광장을 조성했다.

앙성탄산온천

앙성탄산온천

14.8 Km    51407     2024-05-08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가곡로 1457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앙성탄산온천의 온천수는 지하 700m에서 용출된다. 탄산온천은 몸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에도 효과가 있다. 먼저, 탄산온천에 입욕을 하면 탄산가스가 피부로 흡수되어 모세혈관을 자극, 확장해 줌으로써 혈액순환과 심장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관절염, 신경통, 당뇨병 등 다양한 질병에 도움이 된다. 또한 피로해소에 효과가 있어 심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비내섬(비내길)

14.9 Km    2     2023-02-07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남한강변길 44

마을 사람들이 과수원으로 가던 농로와 강으로 멱 감으로 가던 오솔길을 그대로 엮어 놓은 길로, 나무데크보다는 흙길이, 호화로운 전시물보다는 소박한 나무 솟대가 있다. 남한강의 넉넉한 풍경과 비내섬의 가을 풍광을 누릴 수 있으며, 평지에 가까울 만큼 완만해 가족 탐방으로도 더없이 좋은 곳이다. 비내길은 2개 구간으로 나뉘는데, 1구간은 철새전망공원을 지나 이 구간의 하이라이트인 강변길을 따라 옛 조대 나루터를 거쳐 앙성온천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거리는 7㎞, 2시간 정도 소요가 되며, 2구간은 새바지산전망대를 넘어 비내섬을 탐방한 뒤 옛 조대 나루터부터는 1구간을 거꾸로 걷게 된다. 강변길과 철새전망공원을 지나 시점인 앙성온천광장까지 17㎞로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오대호아트팩토리

오대호아트팩토리

15.0 Km    3     2024-03-08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가곡로 1434

오대호아트팩토리는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오감체험 관광지이다. 산업시대의 폐품을 활용한 테마파크로 기계시대의 도구, 기계의 원리와 역할을 이해하고, 직접 만지고, 만들고, 느낄 수 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체험하기 좋다. 오대호 작가의 작품 제작과정을 감상할 수 있으며, 새로운 작품과 체험교구, 기념품을 직접 생산하며 미래의 예술인재를 고용, 양성하는 공간이다.

정크아트갤러리(오대호 아트팩토리)

정크아트갤러리(오대호 아트팩토리)

15.0 Km    29861     2024-05-16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가곡로 1434

정크아트갤러리(오대호 아트팩토리)는 폐품을 활용한 테마파크이다. 기계시대의 도구, 기계의 원리와 역할을 이해해 보면서 직접 만져보고 느끼는 오감체험 관광지로, 정크아트 작품 관람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하여 2019년 5월 3일 정식 개관했다. 현대 사회의 각종 산업 폐기물 등을 재활용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예술 작품화하는 조형 예술 분야의 한 장르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1호 정크아티스트 오대호 작가의 작품을 만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작가가 20여 년 동안 제작한 작품 가운데 1300여 점을 전시한다. 실내·외 전시관과 체험실, 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 전시관은 주제에 따라 모션 갤러리와 키즈 갤러리, 어린이 체험장으로 나뉜다. 카페 옆으로 긴 복도를 따라 모션 갤러리와 키즈 갤러리가 이어진다. 실내 전시실에서는 개성 넘치는 정크아트 작품과 키네틱 아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만화나 영화 속 캐릭터를 비롯해 오토바이 연료통으로 만든 사람 얼굴, 라디에이터를 활용한 인체모형, 톱니바퀴와 거울로 만든 물고기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시선을 끈다. 특히 새 곤충 테마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예술 체험 활동의 자유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게으른악어

게으른악어

15.1 Km    0     2024-07-04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월악로 927

게으른 악어는 충주호와 월악산을 조망하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다. 이곳은 반려견 가족에게 환영받는 곳인데 목줄을 착용한 반려견과 함께 출입할 수 있다. 단, 2021년 8월 현재 애견놀이터 운영이 종료돼 반려견과 함께 방문한 사람들은 카페 야외 공간만 이용할 수 있다.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여러 가지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음식으로는 소시지와 베이컨 등이 나오는 브런치 에그 등이 있다.

삼탄유원지

삼탄유원지

15.1 Km    19989     2023-03-30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인등로 177

충북선의 아름다운 간이역, 삼탄역 근처의 삼탄전 주위에 형성된 유원지다. 삼탄은 관청소여울, 소나무여울, 따개비 여울 등 여울이 셋이라는 뜻으로 산수경치가 수려하고 사계절 소풍객과 전국의 낚시꾼, 산나물 캐러 많이 찾는 곳 이다. 화전민들이 가끔 머물렀을 정도로 인적이 드물어 전쟁등 큰 변란이 있을 때마다 피난처로 삼았던 오지였다. 1958년 목행과 봉양 사이의 충북선이 연장 개통되면서 유원지가 되었다. 기암절벽 아래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서 여름철 피서지로 많이 찾고 있다. 삼탄 유원지는 산수경관이 수려하고 물이 주변의 산과 조화를 이뤄 옛날부터 충주의 명승지 로 꼽히고 있으며 2000년 6월18일 깨끗하고 넓은 체육공원이 준공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