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북선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북선전시관

거북선전시관

2.3Km    2025-11-05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거북선전시관은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충무공 이순신의 충의와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인 남해 충렬사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 있는 거북선은 1591년에 건조한 돌격용 전선으로 이충무공전서와 옛 선박의 관련 기록을 참고로 하여 노산 이은상 등 학계 전문가 16명의 고증을 받아 1980년 1월 1일에 해군 공창에서 복원하여 해군사관학교에서 전시 관리하던 것을 류삼남 전 해군참모총장이 주선하여 1999년 12월 31일에 이곳으로 옮겨진 것이다. 거북선전시관 내부에서는 현자총통, 활 등 당시 사용되었던 무기는 물론, 거북선의 구조를 직접 볼 수 있어 기존의 전시관과는 색다른 느낌을 주며, 국민과 청소년들이 거북선전시관을 보며 이충무공의 호국 정신과 창의정신을 함양할 수 있다.

곰바우횟집

2.3Km    2025-01-06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 187
055-862-1414

남해대교를 건너 설천면 이정표를 따라 노량 쪽으로 접어들면 횟집들이 즐비하다. 그 중 입구에 위치한 곰바우횟집은 3층짜리 건물로 1·2층은 횟집을 운영하고 3층은 주인의 살림집이지만 규모가 꽤 크다. 싱싱한 남해산 최고급 활어를 그 자리에서 바로 잡아 손님상에 올리고 수입산과 조미료는 쓰지 않는다는 철칙으로 운영하고 있다.

남해대교 유람선

남해대교 유람선

2.4Km    2025-10-23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 177
055-862-9842

남해대교는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곳으로, 또 고려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동안 유배객이 유배지로 건너가기 위해 나룻배를 탔던 곳이다. 충렬사에서 남해대교 쪽으로 돌아 나오는 곳에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이 마련되어 있다. 다섯 척의 배가 호국의 바다 주변 절경으로 안내 하고있다. 단체관광객의 편의를 위하여 주문에 따라 창선교 밑에서 원시적으로 어업을 형성하는 죽방렴을 돌아볼 수도 있고, 바다 배경이 멋진 남해 일주 관광코스도 가능하다. 특히 노량일대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벚꽃축제 시기와 여름 피서철에는 많은 승선객들로 붐빈다.

남해각

남해각

2.4Km    2025-10-23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남해대로 4216

남해각은 1973년 6월 22일에 개통한 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와 연계되어 건축된 휴게공간이었다. 이 공간은 뛰어난 경관과 함께 함께 하는 남해의 관문으로서의 역할과 동시에 남해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정서적으로 매우 상징적인 건물이다. 남해군은 어려운 결정 끝에 44년간 여관과 휴게소로서의 역할을 다한 이 유휴공간을 재생하자는 결정을 통해, 남해의 과거와 현재를 존중하고 남해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고 있다. 지하 1층에는 남해관광플랫폼이 위치하고 있는데 남해지역과 관광객을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소통형 관광안내플랫폼이다. 1층 남해군 아카이브는 남해각의 이야기 자원 수집 연구를 통해 아카이빙 된 자료를 기반으로 남해각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고 있다. 2층 전시 및 회의 공간으로 남해각의 오래된 모습들을 가장 직관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제일회센터

2.5Km    2025-12-23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해안길 217
055-882-0301

제일회센터는 경상남도 하동군 남해대교 인근 노량리 바닷가에 위치한 횟집으로, 남해의 풍경과 함께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자연산 생선을 사용해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으며, 통째로 손질한 장어를 테이블 위에서 즉석으로 구워 먹는 장어구이도 인기 메뉴이다. 매장은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식사하는 동안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 분위기가 더욱 좋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 역시 종류가 다양하고 정갈해 회와 장어구이를 곁들여 먹기에도 좋다.

남해대교

남해대교

2.6Km    2025-10-23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

남해의 관문인 남해대교는 당시에는 동양 최대의 현수교라 불렸다. 남해대교는 길이 660m, 높이 80m의 현수교로 1973년 개통되었으며, 약 10만의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룬 지방자치 가장 화려했던 개통식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대와 환희를 받은 아름다운 다리로 일컬어지고 있다. 붉은 남해대교를 걸어가는 게 행운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시절도 있었으며 수학여행, 신혼여행 장소로 사랑을 받아 왔다.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 치러진 곳으로, 남해대교가 놓이기 전에는 남해 사람들은 나룻배를 타거나 도선으로 노량의 물살을 가로질러 다녀야 했다. 남해대교를 건너면 남해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휴게공간인 남해각이 있으며, 남해각 주변으로는 벚꽃터널이 가득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남해 충렬사, 남해 척화비 등이 있다.

이충무공과 작별인사를 나누다

2.6Km    2023-08-10

남해대교는 하동군 노량리와 남해군 노량리를 잇는 다리다. 노량은 임진왜란의 7년 전쟁을 끝내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이 펼쳐졌던 전장의 바다이자 순국의 바다였다. 남해대교를 건너자마자 만나는 이순신 장군의 위패가 모셔진 충렬사와 장군의 길잃은 흉탄에 맞아 숨을 거둔 관음포 앞바다가 보이는 이충무공 유적 등이 남아 있고, 이순신 영상관에서는 당시 장엄했던 해전을 3D입체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노량마을(노량어촌체험마을)

노량마을(노량어촌체험마을)

2.7Km    2025-04-08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쇠끝길 3

노량마을은 대문이 없는 색다른 마을이다. 게처럼 생긴 마을에 대문이 있으면 게가 드나들 수 없어 집안이 망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면서 대문 없는 마을이 되었다. 이런 숨은 이야기를 모르고 외지에서 들어온 집이 대문을 세우고 담장을 돋우며 살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망할 지경이 되었다. 뒤늦게 마을의 유래를 알고는 서둘러 대문을 헐어버렸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게가 행복과 기쁨을 가져온다고 믿으면서 오늘도 사랑이 꽃피는 마을을 소망하고 있다.

큰바다횟집

2.7Km    2024-06-04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해안길 155
055-882-1500

노량해협 앞, 남해대교 바로 아래서 10년째 단골손님들을 맞이하는 횟집이다. 식당에서 내놓는 채소는 대부분 텃밭에서 직접 거둔다. 너른 바다를 문지방 앞에 두고 있지만, 생선은 이 바다에서 잡아 올리지 못한다. 10년 전만 해도 마을 사람들이 낚시해 심심찮게 횟감을 조달했지만, 지금은 물고기가 거의 잡히지 않는다. 인근 산업단지의 발전소와 공장들 때문에 물고기들이 사라진 탓이다. 장어구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가 있고, 모둠회는 철 따라 종류가 바뀌는데 배도라치, 감성돔, 농어, 우럭 등을 번갈아 선보인다. 다시마, 미역국수, 데친 낙지가 밑반찬으로 나온다. 부침개를 크게 한 장으로 부치지 않고 손님들이 하나씩 집어먹을 수 있게 여러 장 내놓는다.

설천 남해해안도로

설천 남해해안도로

2.7Km    2025-12-18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면 노량에서 삼동면 지족을 잇는 남해 해안 도로는 약 35km 구간으로 경상남도에서 ‘드라이브스루 여행 코스 13선’ 지정한 곳으로 벚꽃과 유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이다. 농촌의 여유로운 풍경과 더불어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절경을 자아내는 곳으로,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수려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남해 비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지족 죽방렴, 비자림, 남해대교 등 남해의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