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라이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타라이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타라이트

13.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방서길 46

우드와 라탄, 다양한 식물 인테리어로 동남아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이다. 24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저녁 시간에도 부담없이 찾을 수 있고, 저녁에는 따뜻한 조명이 분위기를 더해 낮과는 또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HN원주어시장

13.1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만대로 132

남원주 IC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한, 강원 원주 무실동의 수산물 종합센터다. 2016년 12월에 개장한, 내륙지방에 있는 어시장이다. 지하에 두 개 층의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고, 엘리베이터도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여러 종류의 활어회와 조개, 킹크랩, 랍스터, 대게 등의 해산물, 젓갈류, 건어물도 판매한다. 1층에서 먹을거리를 구매하고 2층에 별도의 상차림비 지급 후에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고, 상차림 외에도 매운탕이나 식사류 등도 판매한다.

박경리문학공원

박경리문학공원

13.1 Km    33569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토지길 1

박경리문학공원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토지길1)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작가 박경리의 소설 혼이 담긴 공간이다. 박경리 선생은 통영에서 출생하였으나 원주에 대단한 매력과 애착을 갖고 이곳에 터를 잡고 많은 집필활동을 했다. 특히 소설 토지 4, 5부를 완성한 곳이기에 더 의미있는 장소라 할 수 있다. 박경리문학공원은 1989년 박경리 선생님의 옛집이 택지개발지구로 편입되어 사라지게 될 것을 염려한 문화계의 건의에 따라 한국토지공사의 시공으로 1999년 5월 완성되었다. 〔토지문학공원〕으로 불리다가 2008년 토지문화관과 명칭이 유사하여 탐방객의 혼란을 막기 위해 〔박경리문학공원〕 으로 불리게 되었다. 공원시설로는 작가가 생전에 손수 가꾸던 텃밭과 소설 토지 4부와 5부를 완성한 곳으로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옛집과 전체 5층 건물로 전시실과 자료실, 세미나실을 갖춘 박경리 문학의 집이 있다. 문학의집은 국내 유명 건축가가 설계하고 디자이너가 공을 들인 공간으로 2층에는 생전의 작가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과 유품이, 3층에는 소설 토지를 구체적으로 살필 수 있는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고 각종 문학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카페 1층은 공원 관리실과 느린 우체통 체험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층은 작가의 작품과 그림책을 포함한 다양한 서적을 비치하였다. 이외에도 평사리마당, 토지 2부의 주요 배경지였던 용두레벌, 작품 속에 어린이 등장인물인 홍이를 딴 어린이를 위한 공간인 홍이동산이 있다.

큰곰

큰곰

13.1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영원산성길 46

큰곰은 강원도 원주시 금대리 계곡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오리와 닭백숙을 포함해 강원도 향토 음식을 파는 곳이다. 계곡 바로 옆에 있어 계곡물을 즐길 수도 있고, 넓은 운동장이 있어 족구 등 운동을 즐길 수도 있어 가족은 물론 단체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묵은지를 넣어 끓인 묵은지 닭볶음탕, 묵은지 등갈비 등은 보드라우면서도 닭고기나 돼지고기와 어우러져 훌륭한 맛을 낸다. 조리에 시간이 걸리는 편이니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매장 건너편 길가에 하면 된다.

신흥사(충주)

13.2 Km    18719     2024-06-13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족동2길 197

신흥사는 장병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로 1890년(조선 고종 27) 오영근이 창건했다. 오영근이 약초를 캐러 갔다가 석간수를 발견했는데, 그 물을 마시고 소원을 빌었더니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하며 이후 석간수는 신기한 약효가 있는 샘물로 이름이 났으며 근처에 초가 2칸을 마련하여 절을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건물로는 대웅보전과 삼성각, 용신각, 범종각, 요사채 등이 있다. 이 중 대웅보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1924년 세워진 것이다. 내부에 아미타불과 석가모니불, 관세음보살의 삼존불이 있고 불상 뒤로는 극락 후불탱화와 지장 탱화, 십일면 관음 탱화 등이 모셔져 있다. 불상 주위에는 십육 나한상이 놓여 있는데, 이 중 4구는 절 부근에서 출토된 것이다. 그밖에 팔각원당형부도 재료와 고려청자 1점이 발굴된 바 있다.

호반닭갈비

호반닭갈비

13.2 Km    5679     2023-08-2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구로 367
033-764-9228

호반 닭갈비는 닭갈비 전문점으로 닭갈비와 닭내장을 메뉴로 하고 있다. 닭갈비나 닭내장에 치즈, 우동사리, 고구마 사리, 떡사리를 추가할 수 있으며, 날치알 볶음밥, 치즈 볶음밥, 볶음밥을 주문하여 볶아먹을 수 있다. 내부 좌석이나 주차장은 협소하지만 배달 주문이 가능하므로 집에서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충주 신흥사 석조 나한상

충주 신흥사 석조 나한상

13.2 Km    15941     2024-06-19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족동2길 197

장병산에 있는 신흥사는 산속에 있는 사찰로 대웅보전에 봉안된 석조 나한상이 있다. 신흥사는 1890년에 창건되었고, 1924년에 중건되었다. 이곳의 십육 나한 중 현재 4구만 전해지고 있으며 조선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모두 대리석으로 만들었다. 4구의 나한상은 대리석으로 만들었으며, 크기가 비슷하고, 머리에 두건을 쓰고 있어서 다른 나한상과 다른 독특한 양식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목구비와 두건의 모습, 삼도, 의문, 옷 주름 등 상반신부터 하반신의 표현이 섬세하게 드러난 나한상으로 불상 양식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석조 나한상은 근래에 채색하여 본래의 색상은 알 수 없으나 원형은 잘 보존된 상태이다. 원래 토제불상 1구와 석고 나한상이 6구 있었는데 토제불상은 훼손이 심해 땅에 묻고, 북쪽 바위벽에 있던 목이 잘린 나한상 2구는 도난당했다고 한다. 엄정면 일대는 고려 시대에 큰 사찰이 있던 곳으로 신흥사 석조 나한상은 이 절터에서 다른 유물과 함께 출토되었다. 나한상들을 통해 신흥사는 십육 나한을 봉안하는 나한 도량으로 지어졌음을 알 수 있다.

토지옹심이

토지옹심이

13.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토지길 9-5

토지옹심이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강원도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박경리문학공원 바로 옆에 있어 여행 중 들르기 좋은 식당이다. 감자옹심이를 칼국수와 같이 끓이거나 옹심이만 먹을 수 있고 비빔 막국수나 물 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곁들임 메뉴로 감자전과 메밀전병이 있다. 매일 저녁 국내산 감자를 갈아서 수제 옹심이를 만든다. 야채나 양념장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직접 조리하고 있다. 상가 건물에 있지만, 상가 앞에 주차할 수 없고 박경리문학공원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주변의 이면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본가박대감

본가박대감

13.2 Km    15051     2023-10-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토지길 3-10
033-762-8966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본가박대감은 왕갈비 구이 전문점이다. 남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소스, 매콤 달콤한 콩나물무침 그리고 시골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가 기본 세팅 메뉴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어 더욱 편리한 식사가 가능하다. 돼지 왕갈비 외에도 소 갈빗살도 맛볼 수 있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여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충주 강천리 석불입상

충주 강천리 석불입상

13.2 Km    15045     2024-06-13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강천리

충주 강천리 석불입상은 조선 시대의 석조 여래 입상이다. 이 석불은 불신이 네모난 평판석에 가까우며 옷 주름의 조각이 소략한 상이다. 얼굴은 마모가 심하여 정확한 모습을 알 수 없으나, 둥근 눈과 작은 코를 볼 수 있다. 원래는 인근의 산 중턱에 2기가 있었다고 하나 1기는 보이지 않고 1기만 잡초가 많은 수풀 속에 방치되어 있어서 지금의 자리로 옮겨와 돌로 쌓은 나지막한 축대 위에 시멘트로 기단을 만들어 그 위에 두었다. 2기가 있었다면 사찰에 모신 불상이 아니라 당 신앙이나 풍수 비보 목적 또는 민간에서 미륵으로 모신 민불일 것이다. 강천리 서음마을 뒤쪽의 깊숙한 곳에 있으며 나무로 둘러싸인 길가에 있어 찾는 이들이 많지 않은 곳이다. 서음마을 주변에는 기왓조각이 산재해 있으며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불상이지만 고려 시대의 지방 양식을 잘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