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렴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렴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렴폭포

세렴폭포

18.6 Km    21609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세렴폭포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구룡사 계곡에 있는 폭포로 구룡폭포와 함께 치악산을 대표하는 폭포로 알려져 있다. 높이 6.7m의 폭포로 2단으로 굽이쳐 내려오는 모습이 장쾌함을 선사한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길은 완만한 경사의 산책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치악산 대표 탐방코스이다. 출발지인 구룡탐방지원센터에서 구룡사~용소~대곡안전센터~세렴폭포를 왕복하는 탐방코스로 총 3km로 1시간 30분 소요된다. 특히나 구룡소까지의 황장목숲길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장애 탐방로로 조성되어 있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길목에 황장목 군락지는 울창하고 시원한 산책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산림욕을 즐기며 등산을 하기에 좋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등산 코스는 하절기와 동절기에 따라 입산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방문하기 전에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다. 탐방로를 끼고 이어지는 계곡도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용운사지 삼층석탑

18.6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용운사터에 석불과 나란히 서있는 고려시대 3층 석탑이다. 1973년 7월 31일 강원유형문화재 제43호로 지정되었다. 탑 주변에서 ‘용운사’라 새긴 기와가 발견되어 절 이름을 알게 되었다. 신라 말기의 단아하고 섬세함과 고려 초기의 화려한 특징을 고루 갖추었다. 탑은 2층 기단에 3층의 탑신을 올리고 머리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기단 맨 윗돌 위에는 연꽃을 두른 두툼한 괴임돌을 두어 탑신의 1층 몸돌을 받치도록 하였다. 탑신의 몸돌은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새겼다. 지붕돌은 밑면에 4단의 받침을 두었으며, 낙수면의 경사는 느리고, 수평을 이루던 처마는 네 귀퉁이에서 살짝 들려 있다. 꼭대기에는 노반 위로 복발, 앙화, 보륜이 차례로 올려져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용운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18.6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1973년 7월 31일 강원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불상 높이 102㎝, 대좌 높이 92㎝ 이다. 이 불좌상은 광배(회화나 조각에서 인물의 성스러움을 드러내기 위해서 머리나 등의 뒤에 광명을 표현한 둥근 빛)를 제외하고 거의 완전하게 남아 있다. 얼굴 부분은 몸체와 분리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보수되었다. 부근에 옛 절터의 축대가 남아 있고 ‘용운사’ 명의 기와가 출토되어 이곳이 용운사 터였음을 알 수 있다. 광배만 없어졌을 뿐 대좌와 불상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부처의 모습을 그대로 묘사했다. 머리에는 육계가 불분명하고 큼직큼직한 나발에 미소가 자연스럽다. 상체는 조금 움츠린 듯하지만 결가부좌한 하체는 통통한 편이다.

충주 비내오토캠핑장

충주 비내오토캠핑장

18.7 Km    2     2023-02-08

충청북도 충주시 학교말2길 50 강천초등학교

충주 비내캠프 체험학습장(충주 비내오토캠핑장)는 충북 충주시 앙성면 목미리에 자리 잡았다.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3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북부로와 앙암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폐교를 리모델링해 감성적인 캠핑장으로 거듭난 공간이다. 수목이 우거진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28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다. 2층으로 만들어진 원두막 캠핑 사이트 7면도 있다. 놀이터, 공원, 도사관, 교육관, 휴게실, 매점 등 부대시설도 알차다. 주변에는 수룡폭포와 봉황자연휴양림이 있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숨숲아무르

숨숲아무르

18.7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칠봉로 840-74

강원도 원주 칠봉유원지 안쪽에 위치한 전원 카페다. 숨숲 아무르는 신나무가 숨 쉬는 숲이란 뜻으로 주변에 신나무 군락지가 있어 지어진 이름이다. 계곡 바로 앞에 있어 조망이 시원스럽기도 하고, 캠핑장이 함께 있어 야외에서 빵과 차를 즐길 수 있는 여러 시설과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숲속에 길게 자리 잡은 연못가에도 해변처럼 작은 모래사장이 있는 계곡 안에도 의자와 작은 테이블이 놓여있어, 아이들과 물놀이를 겸한 카페 나들이 장소로 좋은 곳이다.

금은모래강변공원

금은모래강변공원

18.7 Km    2     2023-04-22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164

여주 남한강 주변의 자연공원이다. 우리나라 최대 생태공원으로, 아이누리놀이터, 순환산책로 등이 있다. 또한 계절별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식물들은 금은모래강변공원의 볼거리이다. 남한강을 따라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저녁시간에는 남한강의 일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공원의 주변에는 폰박물관, 명성황후생가유적지, 신륵사, 여주아울렛 등이 있다. 뿐만아니라 공원의 옆으로는 여주 금은모래캠핑장이 자리하고 있어서 금은모래강변공원 안팎으로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원주 평장리석조불두

18.7 Km    15986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원주 평장리 석조불두는 도로변의 큼직한 화강암 바위 위에 불상의 머리 하나만이 놓여있는 것으로 임진왜란 때 왜병을 물리치기 위해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본래 평장리와 교항리의 경계가 되는 언덕 위에 있는 암벽에 있었던 것으로 불상의 몸 부분을 조각하고 그 위에 머리 부분만을 올려 놓았던 것인데, 도로 확장공사로 인해 불상의 머리만 현재 위치인 평장리로 이전하였다. 학계에서는 전체적으로 조각수법은 서툴지만 사각형의 납작한 얼굴에 수평으로 긴 눈과 길게 일직선으로 새긴 입, 폭이 넓고 긴 코 등 불상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조성연대를 고려 전기로 추정한다.

북내체육공원

북내체육공원

18.8 Km    1     2023-12-04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금당로 260-3

북내면사무소 부근에 있는 북내체육공원은 2003년에 개장한 축구장과 족구장, 게이트볼장, 금당국궁장 등을 갖춘 복합체육공원이다. 게이트볼장은 실내로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기후와 관계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운동을 즐길 수 있고, 인조잔디축구장에는 구령대 및 선수 및 보호자 대기와 휴식을 위한 공간이 여유 있게 마련되어 있고, 인조 잔디 족구장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국궁장도 함께 조성되어 있다. 또 주차장 한쪽에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시민들의 체력단련 및 여가선용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여주시 관광체육과에서 시설 운영을 맡고 있으며, 시에서 운영하는 만큼 구장의 인조 잔디 및 게이트볼장, 국궁장의 모든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다. 전화로 시설 대관 예약이 가능하고, 신청 후 사용료를 내면 된다. 인근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구룡사

구룡사

19.0 Km    41434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신라 문무왕 8년(668)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강희45년 글자가 새겨진 와당이 출토되어 숙종 32년(1706)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이다.

* 구룡사 이름 속 숨어있는 전설 *
의상과 아홉용에 얽힌 전설이 전해온다.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다. 그 곳에는 아홉 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의상은 치악산을 향해 가던 중 사방을 살펴보니 동쪽으로는 주봉인 비로봉이 솟아 있고, 다시 천지봉의 낙맥이 앞을 가로질은 데다가 계곡의 경치 또한 아름다워 이곳은 절을 세울만한 곳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고 용들과 도술시합을 했다. 용들이 먼저 솟구쳐 올랐다. 그러자 뇌성벽력이 치고 산들이 모두 물에 잠겨버렸다. 용들이 흐뭇해하며 주변을 살피니, 의상은 비로봉과 천지봉에 줄을 걸어 배를 매놓고 그 안에서 자고 있었다. 다음은 의상이 움직였다. 부적을 한 장 그려 연못에 넣었다. 그러자 연못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고 용들이 뜨거워 날뛰었다. 그때 놀란 용 여덟 마리가 절 앞산을 여덟조각 내면서 동해로 도망치고, 한 마리는 눈이 멀어 함께 도망가지 못하고 못에 머물렀다. 그래서 절 이름도 구룡사(九龍寺)라 했고 한다. 세월이 흘러 절이 퇴락하게 되었고, 어느 날 한 노인이 나타나 절 입구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가 약해졌으니 그 혈을 끊으라 했다. 그대로 했더니 절이 더 힘들어졌고 폐사가 되려 했다. 이번에는 한 도승이 나타나 훈수를 했다. 거북의 혈맥을 끊어서 절이 쇠락해졌으니 다시 그 혈맥을 이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절 이름을 구룡사(龜龍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19.0 Km    1793     2023-08-10

온가족이 함께 레일바이크타고 산과 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원주의 농촌체험 코스. 농작물을 직접 심어보고 향토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짚풀공예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원주의 푸짐한 시골밥상을 맛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