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3-10-10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천왕봉로 1035-528
금대암은 신라 태종 무열왕 3년(656)에 행호조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해인사의 말사로서 금대사라고도 한다. 건물로는 대웅전, 나한전, 선원 등이 있다. 유물로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된 삼층석탑이 있다. 금대암 동종과 신중탱화는 각각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68호와 제269호다. 금대암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함양 8경 중 하나인 금대지리다. 금대암에서 바라보는 지리산의 모습을 뜻한다.
18.5Km 2024-05-09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상림은 함양읍 서쪽을 흐르고 있는 위천의 냇가에 자리 잡은 호안림이며 신라진성여왕 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태수로 있을 때에 조성한 숲이라고 전한다. 당시에는 지금의 위천수가 함양읍 중앙을 흐르고 있어 홍수의 피해가 심하였다고 한다. 최치원선생이 둑을 쌓아 강물을 지금의 위치로 돌리고 강변에 둑을 쌓고 그 둑을 따라 나무를 심어서 지금까지 이어오는 숲을 조성하였다. 당시에는 이 숲을 대관림이라고 이름 지어 잘 보호하였으므로 홍수의 피해를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그 후 중간 부분이 파괴되어 지금같이 상림과 하림으로 갈라졌으며, 하림구간은 취락의 형성으로 훼손되어 몇 그루의 나무가 서 있어 그 흔적만 남아있고 옛날 그대로의 숲을 유지하고 있는 곳은 상림만이 남아있다. 상림의 아름다움은 봄이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철을 통하여 그 절경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상림은 숲 속 나무 그늘에 돗자리 펴고 누우면, 도심 속 신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상림의 숲 속에 조성되어 있는 오솔길은 연인들과 가족들의 대화와 사랑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상림에는 120여 종의 나무가 99,200㎡ 1.6km의 둑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원으로도 좋은 곳이다. (출처 : 함양군 문화관광)
18.5Km 2024-07-01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055-964-3353
500m 이상의 게르마늄 토양에서 자란 함양산삼은 치밀하고 단단한 조직, 높은 사포닌 함량 등 매우 뛰어난 품질로 명품산삼으로 불리고 있으며, 전국 최초 산삼이력제를 실시하여 소비자가 생산정보를 정확히 알 수 있고, 산양삼지킴이 활동으로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하여 명품산삼으로써 차별화된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
천년의 신비가 살아 숨 쉬는 천연기념물 제154호 함양 상림공원에서 잊혀져가는 산삼과 심마니의 역사문화 등을 계승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 프로그램 운영으로 산삼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 재조명 하고, 군의 대표 브랜드인 청정임산물 산삼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지역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 산림·문화·관광 자원과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
18.5Km 2024-05-31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010-9308-2994 / 010-7744-1663
제7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왕의 귀환, 함양고종시곶감' 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며 함양고종시 곶감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리는 농산물 판매 축제이다.
함양고종시 곶감은 청정자연 백두대간 지리산과 덕유산의 깊고 깊은 산골에서 키워낸 함양곶감으로 예로부터 맛이 매우 뛰어나 임금님께 올리는 최상의 진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진상된 곶감을 맛 본 고종황제께서 그 뛰어난 진미에 매우 감탄하였다 하여 고종시, '왕의 곶감'이 되었다. 함양고종시 곶감은 산림청 지리적 표시등록 제 39호로 법적으로 보호받고 있는 농식품국가인증제도로 상품의 품질, 명성, 그 밖의 특징이 본질적으로 그 지역에서 생산되었음을 알리는 표시이다. 함양곶감 홍보를 위해 개최되는 제7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함양상림공원에서 2022. 12. 30(금) ~ 2023. 1. 1(토) [3일간] 개최되며 곶감판매, 농특산물판매, 농기계전시, 먹거리장터가 운영되며, 곶감타래 재현 행사 및 곶감 홍보관 운영, 향토농산물 구워먹기, 곶감깜짝경매, 가요제, 버스킹 등 관객들이 참여하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되어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곶감의 중심 함양에서 '제8회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를 개최한다. 함양고종시 곶감은 700여 농가가 11월부터 정성스레 감을 깎아 지리산과 덕유산의 맑은 바람으로 건조시켜 육질이 부드러우며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 겨울철 간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성스럽게 마련한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 가족, 연인, 친구와 방문하여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맛과 풍미를 더한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으로 전 국민이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축제이다.
18.5Km 2024-05-21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동위천1길 5
055-963-7980
별궁모텔은 상림숲 입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산림욕이 가능하다. 앞에는 개울이 흐르고, 그 사이로 예쁜 다리가 놓아져 있는 편안한 안식처다. 밑에 있는 식당은 대형 숯불 갈비집으로 예약과 대형석이 가능해서 관광버스나 잔치, 동창회 등이 가능하다. 상림숲과 1분 거리, 용추 20분 거리, 지리산 30분 거리 등 기타 주변 관광지가 많다.
18.5Km 2023-10-31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321
055-962-5277
백무산장은 지리산 자연산 산채류와 청정 채소로 음식을 요리하며 토속적인 음식 맛으로 지리산 등산객의 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18.5Km 2023-08-17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327
055-962-5332
푸름이 어우러진 참샘산방펜션은 펜션과 맛집이 별채로 붙어있어 가족 단위 고객과 등산객에게 편안함과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적의 조건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리산 해발 600 고지 백무동탐방센터 바로 아래, 천왕봉 등산로 시작점에 위치해 있어 천왕봉 등산 후 휴식을 취하기 최적지이다. 또, 바로 앞에 소리만 들어도 시원해지는 맑고 깊은 지리산 백무동계곡(한신계곡)이 흐르고 있다. 사계절 지리산 천왕봉을 등산하거나 여름철 시원한 계곡 물놀이를 원한다면 참샘산방펜션을 방문해도 좋다.
18.5Km 2024-10-22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321
055-962-5277
지리산 천왕봉 등정 최단거리 입지한 백무산장은 한신계곡, 백무동계곡 등 빼어난 풍광에 둘러싸여 있다. 백무산장은 86년부터 20여 년 영업 중에 신축 건물로 1층 식당, 2~3층 펜션으로 개업하면서 상호를 백무산장 황토방 펜션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18.6Km 2024-06-19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원교길 46-7
함양향교는 덕곡 조승숙 선생의 명륜당 문기에 의하면 조선 태조의 문묘 창설 당시인 태조 7년(1398)경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왜군에 의해 소실된 것을 후에 대성전을 중수하고, 동재, 서재와 문루를 건립하였다. 건물구성은 대성전, 동무, 서무, 내삼문, 명륜당, 동재, 서재, 태극루, 전사제기고 등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건물 배치 형식은 경사지에 일축 선상으로 전학후묘의 직렬형 배치를 하였다. 대성전을 중심으로 한 축과 명륜당을 중심으로 한 축이 꺾여져 있다. 문묘부에는 중국 5성과 우리나라의 18현을 모시고 있다. 함양읍 북쪽 산록 원교 마을 내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여 많은 문화유적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태극루의 현판은 1881년(고종 18)경에 당시 명필가인 박문회가 쓴 것이다.
18.7Km 2024-06-07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합천호수로 197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에 위치한 합천댐 물 문화관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우리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물의 소중함과 지구상의 물 부족의 심각성을 알리고, 합천 다목적댐의 시설 현황과 기능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설립했다. 낙동강 지류인 황강에 있는 합천 다목적댐은 1989년 12월에 준공됐으며, 규모는 높이 96m, 길이 472m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이다. 저수량은 7억 9천만톤으로 우리나라 다목적댐 16개 중 6번째로 큰 규모이다. 2012년 7월 세계 최초로 저수지 수면을 활용한 수상 태양광 Solatus를 준공, 500kW 전력을 생산하여 상용화한 최초의 다목적 댐이기도 하다. 합천댐 물 문화관에서는 이러한 기술을 확인할 수 있고, 물에 대한 정보와 댐의 시설 현황도 살펴볼 수 있다. 합천 다목적댐은 합천호 주변으로 악견산, 금성산, 허굴산 등 여러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수려한 경관 자랑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