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하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하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하동)

한려해상국립공원(하동)

1.4 Km    25290     2023-11-09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은 경남 거제시 지심도에서 전남 여수시 오동도까지 300리 뱃길을 따라 크고 작은 섬들과 천혜의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해양생태계의 보고이다. 상주·금산지구, 남해대교지구, 사천지구, 통영·한산지구, 거제·해금강지구, 여수·오동도 지구의 전체 면적은 535.676㎢이며 76%가 해상 면적이다. 가장 아름다운 바닷길로 이름난 한려해상국립공원은 71개의 무인도와 29개의 유인도가 보석을 점점이 흩어놓은 듯 아름답다. 하동군은 금남면, 금성면이 국립공원에 포함되며, 노량항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학방암(하동)

13.7 Km    16630     2023-03-13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상고개로 377-59

학이 누워 있는 모습을 한 하동 봉학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학방암(鶴芳庵).학의 날개 아래에 해당하는 곳에 터를 잡은 학방암은 이제야 날개를 활짝 펼치고 하늘 높이 비상을 하려 한다. 지금으로부터 약 140여 년 전인 1860년대에 서덕봉 스님이 최초로 창건을 하였으나, 2003년까지는 제대로 된 법당 하나 없는 절이었다. 그나마 있던 초라한 법당도 비가 오면 토사가 흘러내려 4번이나 무너지는 등 가람이 자리를 잡지 못하였다. 외관상으로는 누가 보아도 사찰이라고 할 수 없었던 것을 현 주지스님인 진조스님이 학방사로 오면서, 96년부터 불사가 시작되어 사찰의 모습을 갖추어 갔다. 10여 년간 기도를 하며 힘든 불사 끝에 2003년 대웅전과 미륵전을 중건하기 시작하여 2006년에서야 그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학방암에 대해 아는 스님이나 불자들은 조금씩 변해 가는 가람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한다. 초라하기 그지없던 절에 대웅전이 세워지고, 점차 가람의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천지가 개벽을 했다며, 부처님의 원력 밖에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한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고 있는 학방암에는 부처님의 원력과 수도정진하는 스님, 그리고 뜨거운 불심을 가진 불자들이 만들어 낸 도량의 모습이 숨쉬고 있다. 불사를 하면서 여러 사람의 선몽은 학방암이 가람의 모습을 갖추는 추진력이 되었다. 대웅전을 중건한 인간문화재 최기영(제74호 대목장)씨와 진조스님 등의 꿈에서 부처님이 지금의 학방암에 법당을 지으라는 선몽을 꾸며서 빈 손으로 무작정 가람을 짓기 시작했다. 그러하여 학방암에 부처님의 원력이 살아 숨쉬는 뜨거운 불심의 도량으로 거듭날 수 있었을 것이다.

※ 학방암은 현 주지스님이신 진조(眞照) 스님이 창건하여 우여곡절 끝에 최근에 새로 전각들을 세우면서 가람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대웅전과 미륵전이 2006년 중건되었다.

저도(딱섬)

13.7 Km    23545     2024-04-24

경상남도 사천시 저도길 17-11

한지를 만들던 닦(닥)나무가 많았다 하여 붙여진 섬 저도(楮島)에는 섬 사람들의 애환과 삶을 맛볼 수 있는 전형적인 어촌 섬 마을로 죽방렴과 함께 바지락으로 유명한 곳이다. 전체 해안선 길이 1.2km의 작은 섬이며, 사천항에서 북서쪽 방향에 위치하며, 가까이에 마도와 늑도가 자리한다.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되어 있고, 섬 전역에 난대림이 우거져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곳이다. 사천 실안 선착장에서 불과 700m가량 떨어진 저도는 배로 5분이면 닿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고, 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즉동방파제에는 잔교처럼 보이는 유료 낚시터가 있으며 감성돔, 볼락 등이 많이 잡혀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저도와 실안마을 사이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어획이 가능한 죽방렴이 모두 4곳이 있으며, 저도의 바다는 유속이 매우 빨라 수백 년 전부터 전통적으로 물고기를 잡는 방식인 죽방렴 어업이 이어져 온 곳으로 인근 지족 죽방렴과 함께 유명한 곳이다. 저도는 죽방렴과 함께 바지락도 유명한데, 저도 주민들은 하나같이 맛이 좋은 [딱섬 바지락]을 내세우고 있다. 청정해역에서 나오는 저도 바지락은 한번 먹어본 사람은 반드시 찾는다고 한다.

조선옥

13.8 Km    16496     2023-12-27

전라남도 광양시 광영로 22
061-792-8558

광양 제철에서 10여 분 거리에 있는 조선옥은 광양의 명소다. 주인이 직접 새벽시장에서 장을 보는 것에서부터 정성을 다하며 40년 넘는 경력의 찬모가 맛깔스러운 손맛을 발휘한다. 1등급 이상의 쇠고기만을 쓰며 돼지고기 또한 국내산 1등급 이상을 직접 구입한다. 최근에는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찾아 외국인을 위한 테이블을 따로 마련했다. ‘모범음식점’과 ‘남도음식명가’로 선정되었으며 섬진강 하구, 백운산, 수어댐, 청매실농원, 화개 장터가 가까워 들렀다 갈만하다.

남해 냉천갯벌체험장

남해 냉천갯벌체험장

14.0 Km    32663     2023-03-21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부대로 2810-13

남해군 창선면 냉천(당항리)에 있는 바닷가 마을로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휘하의 수군들이 이곳에 주둔해 있으면서 즐겨 마셨다는 샘이 있는 마을이다.임진왜란 때 왜구를 치러온 병사들이 배고픔과 목마름을 달래며 행군하던 중, 냉천마을에 이르러 주민들에게 먹을 것을 청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주민들도 왜구의 수탈로 초근목피로 근근이 생명을 유지하던 때라 병사들에게 곡식을 주는 대신 샘물을 떠다 대접하였다. 갈증에 시달리던 병사들은 얼음처럼 차가운 샘물을 마신 후, 정신을 가다듬고 전투에 나갔다고한다.여름에는 얼음처럼 차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물 맛 또한 일품인 샘이 있다하여 냉천이라 불리우며,우리말 지명은 찬샘 또는 찬새미 이다. 창선도를 연결하는 한려수도 최고의 명물로 총연장 3.4km에 이르는 5개의 창선.삼천포대교를 지나 창선면에 도착하면 냉천마을의 뛰어난 일출광경은 물론 아름다운 남해바다와 함께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다.

해바리마을

해바리마을

14.0 Km    33529     2023-03-21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서부로 255-4

해바리마을은 바다와 인접한 남해에 위치한 마을로서 천혜의 청정바다와 자연경관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는 마을입니다.남해의 대표 특산물인 유자를 처음으로 생산하여 확대 보급시킨 곳으로 유명하며, 수령 60년 전후의 편백나무숲이 마을뒷산에 위치하여 삼림욕도 즐기며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대표체험으로는 밤바다에서 횃불로 낙지 등을 잡는 홰바리체험, 갯벌생태체험,선상어부체험 등 바다에서 즐기는 체험과 유자,참다래,마늘 시금치 등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체험을 통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는 마을이다.

산들예술원

14.0 Km    0     2024-05-22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대리

산들 예술원은 남해 목향장미꽃 명소로 유명하다. 창선면 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로 바로 옆에 목향장미 군락지가 있으며 연인과 함께 ,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아름다운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공간이며, 거대하고 풍성한 목향장미꽃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5월의 봄꽃 여행지이다.

남해군수협회센타

남해군수협회센타

14.1 Km    4420     2023-04-23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부대로2964번길 48
055-867-7302

남해군수협회센타는 남해군수협위판장에 위치한 회전문점이다. 삼천포에서 남해방향으로 창선대교를 건너 창선유람선 매표소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남해군수협회센타에서는 생선모듬회, 해물모듬, 매운탕, 회덮밥, 물회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예계마을

예계마을

14.1 Km    1     2023-12-18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1818번길 52

남해 예계마을은 한적한 어촌 마을로 관광객이 잘 찾지 않는 곳이었으나, 오래된 벚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는 곳으로 벚꽃이 피는 3월 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벚꽃 명소이다. 마을을 따라 도로 양쪽에 심어져 있는 벚나무들은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어 장관을 연출하는 곳이며, 해안을 따라 벚꽃이 만발하여 바다와 벚꽃이 잘 조화를 이루기도 하며, 마을 옆 산기슭 곳곳에도 벚나무들이 많아 마을 전체가 벚꽃으로 뒤덮는다. 최근 입소문을 타고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꼭 찾는 벚꽃 명소이며, 남해바다 푸른빛과 하얀 벚꽃이 잘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다.

창선대교타운

창선대교타운

14.2 Km    23970     2023-07-06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부대로2964번길

남해안 한려수도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창선면 대벽리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창선대교타운은 2003년 4월 28일 총연장 3.4Km인 창선·삼천포대교의 개통과 아울러 대교 입구에 조성하였고, 총면적 204,100㎡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여 공용주차장 조성, 공중 화장실, 오수 처리 시설 등의 공공시설을 설치하여 관광객의 편의제공과 먹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현재 창선대교타운은 창선대교의 ‘백만불의 야경’과 함께 범선 모양의 활어 위판장, 고급 레스토랑, 활어회센터, 특산물 판매장, 자동차 극장 등 다양한 시설이 완비돼 있고, 특히, 창선대교타운 내에 위치한 창선유람선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승선하게 되면 창선도 주변의 아름다운 비경을 만끽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