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춘천연극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2024춘천연극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2024춘천연극제

2024춘천연극제

16.1 Km    19445     2024-06-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71
033-241-4345

춘천연극제는 1991년 시작해서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코미디 연극축제이다. 춘천 봄내극장을 기반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코미디 연극축제인 춘천연극제는 ‘웃어라 즐겨라’를 주제로 114일 동안 진행된다. 전국 공모로 107편이 접수되어 단 7편의 작품만이 무대에 올려지는 <코미디경연>, 누구나 참여가능한 생활예술인들의 축제. 20분 공연<소소연극제>, 춘천에서 활동하며 대학로로 진출한 사회적 협동조합 무하의 <썸데이> 장기공연, 강원일보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을 지역 연극인들이 제작한 <무덤전쟁>, 춘천시민의 워라벨 공간인 석사천<거리공연>, 원도심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극장을 벗어난<살롱공연>, 연극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희곡을 쓰고 제작한 <시민연극>, 그동안 오랜기간동안 춘천연극제와 함께해준 공연팀, 관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폐막 <고맙데이>가 진행된다.

춘천미술관

16.1 Km    20490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71

춘천미술관은 호반의 도시 춘천을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 가꾸어 나가기 위한 춘천 미술협회의 노력으로 1995년 삼천동 어린이회관 전시실에서 시작되었다. 그동안 춘천 미술인들의 활발한 작품 발표의 장이 되어 미술문화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생활에 청량제 역할을 하여왔던 삼천동 춘천미술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옥천동 옛 중앙감리교회 건물을 전시장으로 단장하여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춘천 미술관은 시민들 누구나 쉽게 다가와 신선한 문화의 향기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편안한 시민의 문화 휴식 공간이다.

춘천 솔바우마을

춘천 솔바우마을

16.1 Km    188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솔바우길 195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로 푸르른 들녘 순박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생산 예부터 소나무와 바위가 많아 솔바우로 불려온 이 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때묻지 않은 농심이 자랑거리이다. 또한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즐비하니 눈의 피로가 싹 가시니 수험생과 샐러리맨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휴식처이다. 춘천댐과 춘천호 등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순박하고 건강한 우리 먹을거리를 생산해 내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 마을에서 생산하는 오리농법쌀과 강원도 감자, 느타리버섯, 메주 등은 품질을 인정받아 주민들 자부심이 대단하다. 특히 솔바우쌀은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를 이용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데, 서울 시내 유명 호텔에 전량 공급할 만큼 밥맛이 뛰어나다. 한편, 이 곳에서는 농촌에서 사계절 자연과 벗하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눈에 띄는 체험거리들보다는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것들로 마련 돼 매년 수천 명의 체험객이 마을을 다녀간다.

알파카스테이

알파카스테이

16.2 Km    1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화촌면 가락재로 192

알파카월드는 우리나라 유일의 알파카 전문 동물원으로 홍천에 있다. 363,600㎡ (11만 평)에 이르는 숲 속에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숲 속 동물나라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직접 운영하는 글램핑장이 동물원 아래 있는 알파카스테이다. 글램핑장은 알파카밸리라 이름 붙여진 안내 공간 뒤쪽 계곡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알파카밸리 안내소에는 반려견 호텔과 작은 카페도 있다. 이곳 글램핑장은 연꽃을 형상화하여 만든 돔형으로, 건축물과 같은 튼튼한 철골조로 만들어져 태풍이나 폭설, 폭우에도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

16.2 Km    12804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가리산길 426

국내 최대 규모의 레포츠 종합 테마파크로 홍천 가리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다.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가리산을 지그재그로 가로지르는 플라잉짚(짚라인)과 동일 시스템 이용객 1위와 실제 같은 긴장감과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GPR 서바이벌 그리고 3m와 9m의 아찔한 높이에서 즐기는 장애물 통과 레포츠인 포레스트 어드벤처가 있다.

나의향수

나의향수

16.2 Km    1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전원안길 1

춘천에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이 있다. 육림극장 뒤편으로 중앙시장까지 이어지는 가파른 언덕의 골목인 육림고개가 그곳이다. 1970~80년대 가장 번화한 골목이었으나 거주민이 분산되면서 슬럼화된 구도심에 2016년도부터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등으로 활기를 띄기 시작하여 지금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청춘의 거리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이 육림고개에 나만의 향수와 디퓨져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원하는 향수의 분위기와 타입을 체크하고 간단한 이론 설명 후 직접 시향을 하면서 제작에 들어간다. 취미로 배우거나 자격증 취득을 위한 반도 운영중이다. 원데이클래스부터 예약 인원이 많을 경우 출강까지 가능하다. 사전 예약제를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당일 방문도 가능하긴하나 시간이 다소 걸리므로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다.

평양막국수초계탕

평양막국수초계탕

16.2 Km    22502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406
033-442-1112

평화의 댐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평양막국수는 막국수와 함께 초계탕이라는 음식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초계탕은 기름을 뺀 닭고기와 육수에 물김치를 첨가하여 그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별미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얼음을 띄워 담백함과 함께 시원함까지 즐길 수 있다.

큰집한우

큰집한우

16.2 Km    733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135
033-241-3944

2015년도 전국 소상공인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오직 한우만을 취급하며 다양한 개별 공간을 확보하여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1층에 넓은 주차장과 2층에 식당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어르신들도 편하게 오실 수 있다.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한우만을 선별하여 판매하며 춘천지역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몰린다.

한송사 석조보살좌상

16.3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석로 70

한송사 석조보살좌상은 원래 강원도 강릉시 한송사 절터에 있던 보살상으로 1912년 일본으로 옮겨졌다가, 1965년 조인된 '한일협정'에 따라 되돌려 받았다. 잘려진 머리 부분을 붙일 때의 흔적과, 이마 부분의 백호(白毫)가 떨어져 나가면서 입은 손상이 남아 있을 뿐 거의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한국 석불상의 재료가 거의 화강암인데 비하여 이 보살상은 흰 대리석으로 만든 점이 특이하다. 조각 수법과 아울러 재료에서 오는 질감이 좀 더 우아하고 온화한 기품을 느끼게 해준다. 약간 오른쪽으로 향한 듯한 얼굴과 몸은 풍요로우며, 조각수법 또한 원숙하고 정교하다. 원통형의 보관이나 풍만한 얼굴, 입가의 미소 등은 강릉 신복사지 속조보살좌상(보물)과 평창 월정사 석조보살좌상(보물)에서도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인데, 이들보다 한층 더 세련된 솜씨를 보여주고 있으며 만든 시기는 고려 초인 10세기로 추정된다. (출처: 문화재청)

청풍부원군 김우명상여

16.3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석로 70

청풍부원군 상여는 조선 후기 대동법을 시행하였던 김육의 아들 청풍부원군 우명(右明:1619~1675)이 죽었을 때 시신을 향리로 운구하기 위해 나라에서 하사한 것이다. 이 상여는 묘소 북방 골짜기에 초가를 지어 보관하며 마을에서 공동으로 사용했었다. 상여는 긴멜대를 중심으로 한 기본 틀 위에 관을 싣는 몸체를 조성하고 맨 위에는 햇빛을 가리기 위해 밝은 천을 넓게 펼친 모습이다. 조선 숙종대에 만들어진 이 상여는 현재까지 남아 있는 상여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모양이 잘 보존되어 있어 당시 궁중에서 쓰던 상여인 ‘대여(大輿)’의 구조를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