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평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평가든

청평가든

8.4Km    1     2024-01-26

충청북도 충주시 솔고개로 739

청평가든은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신효리에 있다. 토속적인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더덕과 돼지고기가 어우러진 더덕 고추장 불고기다. 이 밖에 제주흑돼지 오겹살, 생삼겹살, 한우 등심, 해장국, 설렁탕, 냉면 등도 맛볼 수 있다.

비채커피

비채커피

8.4Km    0     2024-08-13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솔고개로 737

비채 커피는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신효리에 위치한 카페이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이고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 등이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충주 임충민공 충렬사

충주 임충민공 충렬사

8.4Km    20142     2024-08-19

충청북도 충주시 충열1길 6 임충민공충렬사

충민공 임경업(1594∼1646) 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숙종 23년(1679)에 사당을 세웠고, 1706년에 장군에게 충민이라는 이름을 내렸다. 영조 3년(1727)에는 사당 이름을 충렬사라 했다. 임경업 장군은 선조 27년(1594) 충주에서 태어나 인조 2년(1624) 이괄의 난 때 큰 공을 세웠다. 특히 병자호란 때 백마산성과 의주성을 다시 쌓아 국방을 강화하는 등 나라에 이바지한 바가 컸다. 명나라를 숭상하던 장군은 인조 30년(1642) 명나라가 청나라에게 위협을 받게 되자 명군과 협력해 청에 대항하고자 했으나 계획이 탄로 나 청군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청나라는 장군에게 여러 제의를 하면서 포섭하려 했으나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 후 1646년 국내의 ‘심기원의 모반 사건’에 억울하게 연관되어 감옥에서 혹독한 고문을 받고 피살되었다. 현재 충렬사에는 장군이 사용했던 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사당 앞 왼쪽에는 장군 부인의 곧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정부인완산이씨 정렬비’가 있다.

충주 이시진 묘소

8.4Km    14905     2024-06-20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1길 149-11

충주 이시진 묘소는 충주시 동량면에 있으며 그의 신도비 뒤쪽의 낮은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이시진(1578∼1633)은 조선 시대 ‘동국신속삼강행실도’에 기록된 효자로서 국가로부터 정려를 받은 인물이다. 이시진 묘소는 17세기 전반부터 20세기 중엽에 이르기까지 전주 이씨 임영대군 효자공파 6세손인 이시진 묘부터 13세손인 이명규 묘까지 조성되어 있으며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이시진의 무덤은 평면 사다리꼴 형태이며 가로 6m, 세로 6m, 높이 1.5m정도이다. 부인 전주 황씨와 풍산 심씨를 합장하였다. 묘역은 5대에 걸친 직계 장손들의 묘소가 차례로 조성되어 있고 방계 후손들의 묘도 함께 있는데 능선부에서 약간 비켜 조성되어 있다. 5대 묘는 봉분과 석물(상석, 혼유석, 향로석, 석비, 망주석 등)을 갖추고 있으며 상석과 혼유석, 향로석 등은 조성 당시의 석물이며 석비와 망주석은 대개 2003년 종중에서 일괄 건립한 것이다. 이시진, 이제홍 묘 석비는 당시의 것으로 순조 12년(1812)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의 묘 양식을 잘 알 수 있는 곳이며 근처 충주호 등 관광지와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어제 달천 충렬사비

어제 달천 충렬사비

8.5Km    15671     2024-06-14

충청북도 충주시 충열1길 6

어제 달천 충렬사비는 조선시대의 명장 임경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비석이다. 임경업은 1633년 명나라의 반란군을 토벌하고 병자호란 때 청나라의 공격으로부터 백마산성을 수비한 조선 인조 때의 명장이다. 1618년 무과에 급제하여 1633년 명나라의 반란군을 토벌한 공으로 명나라 황제로부터 총병의 관직을 받았다. 병자호란 때에는 백마산성을 수비 하며 청군의 진격을 둔화시키고자 하였다. 이후 철저하게 친명배금의 노선을 견지하다가 청나라에 포로가 되었고 심기원의 옥사에 연루되어 본국에 송환되었다가 옥중에서 생을 마감했다. 신도비는 현재 충주 임충민공 충렬사 경내의 사당 오른쪽에 완산 이씨 정렬비와 같이 나란히 비각 안에 세워져 있다. 비석의 앞면에는 ‘어제달천충렬사비(御製達川忠烈祠碑)’라는 제목이 전각 되어 있다. 자헌대부 예조판서 겸 직제학 이병모가 글씨를 쓰고, 전서는 왕의 명령을 받아 보국숭록대부 이조판서 윤동섬이 썼다. 숙종 때 임경업에게 충민이란 시호를 내렸고, 영조 때 그의 사당에 충렬이란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 후 정조 때 임경업의 기리는 정문과 비석을 세웠다. 충렬사와 함께 둘러보기 좋으며 우리 역사를 알아보기 좋은 곳이다.

조동리 선사유적 박물관

8.5Km    19939     2023-12-13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조동1길 15

충주 조동리 선사유적 박물관은 2005년 개관한 곳으로 집중호우로 인해 발견된 빗살무늬토기, 돌도끼 등 많은 석기 유물을 보존하고 소개하기 위한 곳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각종 토기류와 석기류 유물을 국가로부터 일부 대여받아 전시하고 있다. 1층에는 조동리 선사유적지, 한국의 선사문화, 조동리의 생활상 등을 볼 수 있는 생활문화실이 있다. 2층에는 벼의 기원과 진화, 한국의 농경, 조동리의 농경 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 쌀 문화실과 영상 체험 전시실, 학예 연구실 등이 있다.

충주 민물고기전시관

충주 민물고기전시관

8.6Km    16762     2024-06-03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수로 423

민물고기 전시관은 어류 생태 관찰 및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곳이다. 전시관 내 전시 어류는 금강모치, 쉬리, 각시붕어, 황쏘가리 등을 포함해 모두 40여 종이다. 전시 어류에 대한 설명과 수산생물 교육자료를 제공하는 실내 수족관과 붕어, 메기, 이스라엘잉어를 양식 중인 물고기 양식장, 각종 수생식물과 토종물고기를 볼 수 있는 자연 생태연못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먹이주기 체험과 선박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달천에 떠오른 8개 봉우리 수주팔봉 코스

8.6Km    1594     2023-08-11

어느 날 왕이 꿈을 꾸니 여덟 개 봉우리가 비치는 물가에 발을 담그고 신성처럼 노닐었다. 바로 그곳이 충주의 젖줄인 달천을 따라 펼쳐지는 비경이다. 그림처럼 펼쳐진 충주의 8봉을 벗 삼아 떠나보자.

[출처] 충주여행 30선 중에서

충주 조동리 선사유적

충주 조동리 선사유적

8.6Km    16647     2024-06-13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조동1길

충주 조동리 선사유적은 충주시 동량면에 있는 선사시대 유적지이다. 1990년 9월 이 지역에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유적의 퇴적층 위가 까여 나가면서 많은 양의 유물이 노출되어 알려지게 되었다. 신석기시대 문화층과 청동기시대 문화층이 잘 보존되었다. 신석기시대 문화층에서 출토된 많은 양의 빗살무늬토기를 통해 바탕흙, 제작 수법, 문양 형태 등에서 한강, 금강 및 남해안 계통의 빗살무늬토기 특징이 모두 찾아지고 있어 문화적 점이지대로서의 성격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이것이 중원지방의 독특한 지역 양식을 띠고 있다. 청동기시대 문화층에서는 직사각형 주거지, 불 땐 자리, 움, 도랑 등의 다양한 청동기시대 대규모 취락지가 존재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출토된 유물은 돌보습, 돌도끼, 그물추, 토기 등 농경과 어로 등 생활 활동과 관련된 연모가 발달한 특징이 있고 쌀, 보리, 밀, 조, 도토리, 복숭아씨 등 곡물과 열매 씨앗 등이 많이 출토되어 청동기시대에 이곳에 대규모 취락을 형성하고 활발한 생산경제 활동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충주 조동리 선사유적지는 지금까지 충북지방에서 확인된 가장 오래된 신석기 문화의 존재를 확인함으로써 중원지방 신석기 문화의 성격을 규명하는데 중요한 유적이다.

실희원

8.7Km    4     2022-12-12

충청북도 충주시 조돈뒷말길 26-6

충주 실희원은 여름이면 여름 별장처럼, 가을이면 산장같은 느낌이 나는 포근한 정취 가득한 곳이다. 식당의 외관, 내부 모습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음식 맛과 사장님, 직원들의 친절함도 손님들이 이곳을 잊지 못하게 한다. 음식의 담음새부터 맛 하나 하나까지 채식 위주로 속이 편안하고 최고이다. 건강하게 쉬다올 수 있는 곳으로 휴식이 필요하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길 바란다. 식사는 사전 예약 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