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양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도양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도양조장

10.0Km    2     2023-02-10

충청북도 괴산군 목도로2길 10 목도양조장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중 하나인 목도양조장은 1931년 괴산군 괴산면에서 유증수(柳曾秀)님이 대성사 양조장을 창업하여 막걸리를 첫 생산하였으며 그 후 일본인 주조업자 토본고길土本高吉이 1920년 건축한 괴산군 불정면 목도리 근대공장을 1937년 인수하여 괴산 주조 주식회사 목도공장의 상호로 확장 이전하였다. 해방 후 1955년에는 괴산 목도양조장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1931년부터 유증수, 유종희, 유기년, 이순근, 유기옥 등 5명의 대표가 3대를 이어내려오면서 근대문화유산인 충청북도 등록문화재 목도양조장 5개 건물의 보존과 함께 전통막걸리와 약주를 생산하고 있다.

산새소리캠핑장

산새소리캠핑장

10.0Km    0     2023-08-03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도경로여사왕2길 4-67

새소리 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자리 잡고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16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서부길, 괴산로, 도경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파쇄석 15면과 잔디 8면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23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9m 세로 10m, 가로 10m 세로 11m로 2종류이다. 화로대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A 존을 제외하고는 차량 진입에 제한이 있다. 캠핑장은 연중무휴 운영하고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아울러 반려견은 소형견만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속리산 국립공원, 화양구곡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가까운 거리에 30년 전통의 괴산 올갱이국 거리가 있어서 들러볼 만하다.

청소년수련마을보람원

10.1Km    24933     2023-04-11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대야로 487
043-830-2233~6

속리산국립공원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무대로 첨단 교육시설을 갖춘 종합 수련시설로서, 주변에는 선유구곡(3.5km), 화양구곡(10km), 문장대(20km), 법주사(50km), 쌍곡계곡(10km), 조령관문(40km), 초정약수(40km), 수안보온천(50km), 독립기념관(80km), 석탄박관(20km)등의 명소가 있다. 청소년단체는 물론 직장, 가족단위의 이용도 가능하다.
※ 설 립 자 - (재)오운문화재단

코오롱스포츠캠핑파크

코오롱스포츠캠핑파크

10.1Km    1     2023-12-26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대야로 487

충북 괴산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코오롱스포츠캠핑파크는 캠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렌탈해 이용하는 곳으로 텐트캠핑장과 카라반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누구나 쉽게 캠핑을 시작할 수 있는 자연 속 캠핑장이다. 별도의 캠핑 장비를 준비할 필요 없는 렛츠고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캠핑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캠핑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텐트 타입별 장단점, 캠핑 장비 종류와 사용 방법, 캠핑 요리법, 캠핑 에티켓 등을 알려주며 캠핑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캠핑에 능숙한 슈퍼캠퍼를 구성해 캠핑에 대한 모든 것을 질문하고 듣고 배울 수 있다. 그 외에 한밤중에 산길을 걷는 별빛 트레킹, 숲 해설과 자연을 즐기는 에코 트레킹, 별빛상영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캠핑파크를 이용하시는 모든 방문객은 렛츠고 캠핑 기본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캠핑파크는 텐트 캠핑 52개와 카라반 캠핑 6개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장 및 캠핑소모품 판매점, 샤워장, 개수대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오후 9시가 넘으면 입실할 수 없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청덕사

청덕사

10.1Km    14989     2024-07-18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한불로청덕2길 14

청덕사는 조선 순조 31년(1831)에 태조 이성계의 첫째 아들인 진안대군 이방우와 대군의 장자인 봉령후 의 신위를 모시는 사당으로 건립되었다. 이방우는 고려 공양왕 초에 밀직부사로 부친이 혁명의 뜻이 있음을 알고 함흥에 은거하다가 죽었다. 후에 진안대군에 추봉 되었으며, 해주의 지청사에 배향되었다. 청덕사로 현판을 붙인 것은 대군이 청빈하고 덕이 있다고 하여 ‘청덕’이라 이름했다고 한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겹처마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으로 ‘청덕사’란 편액이 걸려있다. 내·외삼문을 세우고 담장을 둘렀으며, 외정에 연못을 조성하였다. 외정 안에 1933년 후손 이태호가 인도교를 창립하고, 이를 기념하여 교리를 적어 세운 인도교창립기념비가 있었는데, 일제 때 일인들이 이곳을 참배했다고 하여 광복 후 주민들에 의해 일부가 파손되었던 것을 2011년 철거하였다.

나무야나무야캠핑장

나무야나무야캠핑장

10.4Km    0     2024-07-31

충청북도 괴산군 유상길 85 하프타임스쿨2막학교

나무야나무야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연풍면 유하리에 자리 잡았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입석길과 연풍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잔디, 파쇄석, 데트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6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 등으로 대부분 널찍하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하면 반려견도 함께 출입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매점, 산책로 등이 있다. 주변에는 성불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목도강수욕장

10.4Km    0     2024-09-19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목도리 864-19

목도강수욕장은 충북 괴산군 불정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강변에서 무료로 캠핑과 차박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강수욕장은 해수욕장과 같이 강수욕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시설이 갖추어진 강가라고 한다. 조선시대 황포돛대가 드나들던 목도강 변에 조성된 강수욕장이다. 강수욕장에는 해변처럼 모래가 깔려 있다. 주말에는 강 변을 따라 텐트를 설치하는 관광객이 많은 편이며, 평일에도 한산함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아오는 캠퍼가 많다.

장암 정호 묘소

장암 정호 묘소

10.8Km    14540     2024-07-18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지장리

괴산 정인지 묘소는 문경공(文敬公) 장암(丈巖) 정호(鄭澔,1648-1736)의 묘소이다. 정호는 조선중기의 문신, 학자로 자는 중순(仲淳), 호는 장암(丈巖), 본관은 연일(延日), 좌의정 정철(鄭澈)의 후손이다. 송시열(宋時烈)의 문인으로 숙종 8년(1682) 생원이 되고 1684년 정시문과(庭試文科)에 급제하여 검열(檢閱)·정언(正言)을 지냈으나 1689년에 을사환국(乙巳換局)으로 파직되어 문외출송(門外黜送)당했다가 이어서 경성(鏡城)에 유배되었다. 이후 숙종 20년(1694) 갑술옥사(甲戌獄事)로 서인이 기용될 때 재등용되었고 당쟁의 와중에 부침을 거듭하였으나 영의정에까지 올랐다. 충주의 누암서원(樓巖書院)에 배향되었고, 부조묘(不轅廟)는 충주시 가금면 창동에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床石), 묘비, 망주석(望柱石) 등이 있으나 전체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괴산 적석리 소나무

10.9Km    22279     2024-05-29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적석2길 42

적석리 입석마을은 400년 전 조선 숙종 때 연일 정 씨의 선조가 정착하면서 조성되었다고 전한다. 고갯마루에 있는 입석암이라는 허물어진 절터와 입석마을 뒷산에 고려당골과 국사당이 있어 오랜 역사를 가진 마을임을 짐작하게 한다. 입석고개는 영남에서 이화령(이유릿재)이나 새재를 넘어 괴산, 서울로 가는 길목에 있어 옛 선비들이 쉬어 넘던 애환의 역사가 있다. 고갯마루에 서 있는 소나무는 키 21.2m, 가슴높이 둘레 3.48m의 크기로 속리산의 정2품 송과 비슷한 모습이나, 줄기가 끝으로 가면서 5° 정도 기울어 비스듬하게 자랐다. 줄기의 윗부분은 적송 특유의 붉은빛을 띠며, 아랫부분은 나무껍질이 두껍다. 가지는 사방으로 균형 있게 뻗었다. 나이는 약 500년으로 추정되고 이화령터널 입구가 보이는 고갯마루에서 마을이 생기기 전부터 자랐다고 한다. 원래 마을에서 동제를 지내던 국사당의 소나무와 같이 있었으나 국사당 소나무는 없어지고 입석고개 소나무만 생존하여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다. 해방 전까지는 성황당이 있어 당제를 지냈으나 한국전쟁 이후 당집도, 제사도 없어졌다고 한다. 이 소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보살핌을 받아온 나무로 민속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선유구곡(선유동계곡)

선유구곡(선유동계곡)

10.9Km    55114     2023-03-10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선유동길 179

괴산군 송면에서 동북쪽으로 1∼2km에 걸쳐 있는 계곡이다. 조선시대 퇴계 이황이 7송정(현 송면리 송정부락)에 있는 함평 이씨댁을 찾아갔다가 산과 물, 바위, 노송 등이 잘 어우러진 절묘한 경치에 반하여, 9달을 돌아다니며 9곡의 이름을 지어 새겼다 한다. 긴 세월이 지나는 동안 글자는 없어졌지만 절경은 여전하다. 신선이 내려와 노닐던 곳이라는 선유동문을 비롯해 경천벽, 학소암, 연단로, 와룡폭, 난가대, 기국암, 구암, 은선암이 9곡을 형성하고 있다. * 제1곡 선유동문 선유동문은 백척이 넘는 높은 바위에 새새마다 여러 구멍이 방을 이루고 있다. * 제2곡 경천벽 절벽의 높이가 수백척이며 바위층이 첩첩을 이루어 하늘의 지붕인 듯 길게 뻗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 제3곡 학소암 기암절벽이 하늘로 치솟아 그 사이로 소나무가 조밀하게 들어서 있다. 푸른 학이 둥지를 틀었다고 한다. * 제4곡 연단로 연단로는 위가 평평하고 가운데가 절구처럼 패어 있는데, 신선들이 이곳에서 금단을 만들어 먹고 장수하였다고 전한다. * 제5곡 와룡폭 용이 물을 내뿜는 듯이 쏟아내는 물소리가 벼락치듯하고 흩어지는 물은 안개를 이루어 장관이다. * 제6곡 난가대 옛날 나뭇꾼이 나무를 하러 가다가, 바위 위에서 신선들이 바둑두며 노니는 것을 구경하는 동안 도끼자루가 썩어 없어졌다 하여 난가대(爛柯擡)라 한다. * 제7곡 기국암 바위가 평평한 바둑판 모양으로 신선들이 바둑을 두고 있어 나뭇꾼이 구경하다 집으로 돌아와 보니 5대손이 살고 있더라는 전설이 있다. * 제8곡 구암 바위 생김이 마치 큰 거북이가 머리를 들어 숨을 쉬는 듯하여 구암(龜岩)이라 하며, 겉은 여러 조각으로 갈라지고 등과 배가 꿈틀거리는 듯하다. * 제9곡 은선암 두개의 바위가 양쪽으로 서 있으며 그 사이로 10여명이 들어갈 수 있을 만큼 넓다. 옛날에는 통소를 불며 달을 희롱하던 신선이 이곳에 머물렀다 하여 은선암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