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생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생파크

태생파크

17.5Km    21845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중앙로2길 31-4
033-442-3009

깨끗하고 쾌적한 객실을 보유한 모텔로 화천군 화천읍 하리에 위치한다. 한 건물에서 사우나와 헬스장을 같이 운영하는데, 숙박객이라면 누구나 헬스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은 모두 2인용 침대방이다. 정갈하게 정돈된 객실 내에는 TV, 냉장고, 인터넷 PC, 욕실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머무는 데 불편함이 없다. 공용 시외버스터미널과 화천시장이 가까워 이동이 편리할 뿐 아니라 화천 특유의 지방색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도 풍성하다. 자체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주말에는 숙박료가 인상된다.

양구향교

17.5Km    25884     2024-05-0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관공서로16번길 5-4

양구향교는 조선 태종 5년(1405년)에 창건되어 옛 성현을 모시고 인재를 육성하는 곳으로, 비봉산 영봉의 바로 아래에 자리하고 있다. 1950년 6.25전쟁으로 문서와 문헌들이 모두 불타 없어지자 뜻있는 유림들이 귀향하였고 초석과 깨진 그릇 등이 강변 또는 빈터에 널려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전 전교인 조순재가 유림들과 협의한 후 향교 토지를 매각하고 1963년 이곳에 대성전, 명륜당을 건립하였다. 1971년에 명륜당의 기와를 보수하고 1972년에 대성전을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송조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생활 예절, 한자 등을 교육하며 전통유교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소장전적은 판본 9종 11책이 있으며,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춘천닭갈비

17.5Km    16458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중앙길 33-7
033-482-1003

춘천 닭갈비는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에 위치하고 있다. 양구 중앙시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큼직하고 신선한 닭고기와 야채가 한데 어우러진 맛깔나는 닭갈비와 닭내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국토의 정중앙에서 만나는 청정자연의 향연

국토의 정중앙에서 만나는 청정자연의 향연

17.5Km    3158     2023-08-08

국토의 정중앙, 양구. 민통선 안에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순수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 맑고 푸른 호수와 높은 산 아래 이보다 더 청정한 공기가 또 있을까. 양구읍에 위치한 박수근 미술관 나들이는 너른 자연 속에 공존한 예술을 감상하는 감회가 남다를 것이다.

양구명품관(강원)

양구명품관(강원)

17.5Km    12048     2023-12-29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관공서로 10

양구명품관은 양구에서 자란 품질 좋고 우수한 농특산물과 관광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토정중앙, 친환경 자연농업의 중심이라는 양구군의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와 지리적 특징이 담겨있는 자연중심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중간 유통단계를 줄이고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청정지역 양구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쌀과 잡곡, 꿀, 화분, 멜론, 파프리카, 시래기와 표고버섯, 단호박 외에도 싱싱한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약과, 장아찌류 등 가공식품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양구를 방문한다면 가볼 만한 곳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으로, 주변에는 양구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로터스모텔

로터스모텔

17.5Km    28241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상승로1길 6
033-442-0414

화천군에 위치한 모텔로 북한강과 파로호에 인접해 있다. 이 모텔은 편리한 시설과 넓고 쾌적한 공간 속에 총 2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은 침대방과 온돌방으로 나뉘어져 좀 더 편안한 잠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전 객실에 대형 올레TV, 초고속 인터넷 PC, WIFI 를 비롯해 에어컨, 냉장고, 화장대, 욕조, 콜렉트콜 등의 편의시설을 완비해 머무는 데 불편함이 없다. 더불어넓은 주차장이 있어 30여 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다. 주변에 산천어 축제장(얼음 낚시터), 산책이 가능한 붕어섬, 산천어시네마, 산천어 얼음광장, 시외버스터미널, 화천시장 등 화천의 주요 관광지와 가깝기 때문에 화천의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 공용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워 대중교통으로 화천 각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비봉산(양구)

17.5Km    23168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양구의 진산 비봉산(458m)은 옛날 이 고장을 대표하는 양남팔경의 하나인 비봉조양 (飛鳳朝陽, 비봉산의 해돋이)으로 유명하다. 공산군과 싸우다 산화한 이 고장 사람들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1967년 충혼탑이 세워졌다. 이 산의 남쪽 사면 지대에는 특산식물 개느삼이 자생하고 있는데, 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서식하고 함경북도 북청, 평안북도 매산과 함께 3개 분포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 곳 양구지방은 이 식물의 남방생장한계선으로 밝혀져 있다. 양구군에서는 비봉산 기슭에 이 고장 출신 서양화가인 박수근 화백의 동상을 설치하였고, 그 밖에 산책로, 운동기구와 등산로를 정비하였다. 중리의 비봉공원에서 샘터까지 다녀오는 등산로는 길이 2km에 1시간이 소요된다.

양구 해시계

양구 해시계

17.5Km    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중앙길 53

양구군의 해시계는 무청시레기와 산나물이 넘치는 중앙시장근처에 있다. 차없는 거리가 진행되고 있어 한적하게 볼 수 있다. 문처럼 이루고 있는 해시계는 모습부터 비범하다. 시반 안에 걸쳐 있는 영침부분은 2kg이 넘는 순금과 2.3kg의 18K 금도금으로 되어있으며, 받침대 등에 사용된 청동은 무려 8.5톤에 이른다. 이 앙부일구는 총 높이 7m70cm, 총 지름 4m73cm, 총 무게 18톤으로 한국기록에 공식 등록되었다. 해시계는 세계 기네스북 기록으로 공식 인증되어 양구군의 새 랜드마크로 공식 자리매김 했다. 인구 2만 4천명의 작은 산골 도시 양구는 사실 전쟁 전에는 북쪽땅으로 구분되어 있었다고 한다. 분단선을 경계로 남한의 최 북단 도시가 된 양구의 중앙로는 '아름답고 걷고 싶은 거리'를 표방하고 있으므로, 남북의 감회를 생각하며 걸어보자.

양구군민공원

양구군민공원

17.6Km    52     2024-02-2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양남로7번길 13

양구읍 중심지인 양구군민회관은 대단히 큰 공원은 아니다. 자잘한 벤치들과 시원해 보이는 인공폭포가 잠깐 앉아서 쉬기 좋은 곳이다. 그러나 비봉 전망 타워는 보기부터가 멋스럽다. 총 4층으로 있는 탑은 2~4층 전체가 유리로 되어 멋진 외관을 갖추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4층은 양구군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었다. 탁 트인 작은 도시의 한적한 풍경의 아기자기함은 서울의 전망대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3층은 앤티크로 꾸며진 식당이 운영되고 있다. 또 비봉공원 방향의 경찰서~송죽장 구간에는 노후 건물 대신 소나무를 비롯한 21종에 달하는 각종 수목 300그루와 관목 7400여 그루, 초화류와 잔디밭으로 조성됐으며, 공원 앞의 교차로도 기존 Y자형에서 원형으로 설치돼 운전자들의 불편이 해소됐다. 더욱이 이곳에 시가지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는 양구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전망된다.

피의능선전투전적비

17.6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월운리

피의 능선 전투로 북한군 1250명, 남한군 전사자를 포함하여 1030명이 피해를 보았다. 특히 하루 평균 3만 여발로 최고 5만 여발의 포탄이 쏟아지곤 했다. 빗발처럼 포탄이 쏟아지고 2천 여발의 대인지뢰가 터지는 가운데 수많은 발목 절단 부상자를 감수해가며 끝내 고지를 탈취하는 모습을 미국 기자가 ‘Bloody Ridge Line’이라는 제목으로 격전 상황을 보도하였다. 이후 ‘피의 능선’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양구군은 피의 능선 전투 외에도 수많은 격전을 치른 지역이다. 한국전쟁의 아픔을 느끼고 평화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피의 능선은 양구군 동면 월운리 북쪽의 능선을 뜻한다. 1951.08.18. ~ 22일까지 총 5일간 42만여 발의 포탄이 쏟아지는 가운데 치른 격전이다. 한국군 제 5사단, 36연대가 미군 제 2사단에 배속되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전투 결과 한국군이 승리함으로써 북한군은 펀치볼 북쪽 능선으로 물러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