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촌리 파로호 느릅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촌리 파로호 느릅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촌리 파로호 느릅마을

유촌리 파로호 느릅마을

18.1 Km    47     2023-08-3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파로호로 923-15

파로호 느릅마을은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로 자연을 소중히 여기며 인간 본연의 내면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자연마을이다. 자연경관을 태고의 본 모습으로 이어 가고자 온 주민이 노력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믿을 수 있는 신의를 중요시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을이다.

화천 명품DMZ코스

화천 명품DMZ코스

18.2 Km    23756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화천 명품DMZ코스는 강원도 화천군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로 화천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평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전거 코스이다. 이 코스는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위라리칠층석탑, 화천댐, 산천어월드파크, 딴산, 화천교, 붕어섬, 원천초교, 아쿠아틱리조트, 연꽃단지, 폰툰다리 등을 거쳐 다시 화천생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코스이다. 위라리칠층석탑은 고려시대에 세워진 국보 제41호로, 불교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담고 있으며, 화천댐은 북한강의 수문을 조절하고 수력발전을 하는 다목적댐으로 댐 주변으로 펼쳐지는 산과 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해산령과 한묵령이라는 두 개의 높은 고개를 넘어야 하므로 난이도가 높지만 화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즐기는 레저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 화천 명품DMZ코스는 매년 5월에 화천DMZ랠리라는 자전거 대회로 개최된다. 이 대회는 국내 마스터즈 기록 경쟁 대회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랠리 대회로 유명하다. 대회에 참가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화천DMZ랠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울긋불긋 단풍의 바다에 풍덩

울긋불긋 단풍의 바다에 풍덩

18.2 Km    4182     2023-08-08

화천읍에서에서 평화의 댐으로 이어지는 460번 지방도를 타면 해산령 아흔아홉 굽이를 형형색색으로 물들인 단풍의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인적도, 오가는 차량도 드문 구절양장의 고갯길을 오르내리는 동안 눈앞에 현란한 색채의 향연이 펼쳐진다.

숲과 호수에서 즐기는 산소욕, 더위야 물렀거라

숲과 호수에서 즐기는 산소욕, 더위야 물렀거라

18.2 Km    3061     2023-08-10

매년 7월 하순부터 8월 초순까지 화천군 붕어섬과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쪽배축제가 열린다. ‘물의 나라 화천’에서 매년 여름에 벌어지는 축제라 찾는 사람이 많다. 북한강에서 돌아다닐 수 있는 수상자전거, 카약, 용선 경주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가 즐거움을 선사한다. 생활체육공원 피니쉬 타워와 붕어섬 중앙 타워를 오가는 하늘가르기도 짜릿하다.

화천 파로호 자전거 100리길

화천 파로호 자전거 100리길

18.2 Km    27376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3331-50
033-440-2515

파로호 자전거 100리길은 강원도 홍천군 하남면과 화천군 사내면을 잇는 자전거길이다. 산천어와 수달의 고장으로 유명한 화천에서 또하나의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파로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길로, 국내 대표적인 자전거길로 손꼽힌다. 북한강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총 길이는 약 42.2km이다. 약 3시간에 걸쳐서 꺼먹다리, 연꽃단지, 붕어섬, 미륵바위, 화천댐, 화천수력발전소, 딴산유원지, 칠석교 등을 두루 거치며 간다.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6.25전쟁때 총알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꺼먹다리, 울산에 있던 산이 금강산으로 가다가 일만이천봉이 다 찼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곳에서 멈춘 딴산 등 재미있는 일화를 상기하며 화천의 풍경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 파로호 자전거길은 순환형 자전거길이기 때문에 어디서 출발해도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다. 비탈과 굴곡이 거의 없는 강변길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화천 파로호 자전거 100리길은 아름다운 북한강과 파로호의 풍경을 만끽하면서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자전거코스이다.

피니시타워

피니시타워

18.2 Km    49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3331-50

피니시타워가 화천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높이 20m, 폭 6m, 길이 90m의 대형 철골 조형물로, 독특한 외관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니시타워는 ‘2007년 아시아 카누경기대회’ 당시 피니시라인의 기록계측 및 중계를 위해 설치된 건축물이다. 대회 폐막 후 기존 시설을 개조해 수상골프장, 전망대 휴게실 등을 갖춘 관광 명소로 이용하고 있다. 조정, 카누 등의 국내 체육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물론 ‘화천 쪽배 축제’ 개최 장소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금 여기로 이어진 역사를 만나다

지금 여기로 이어진 역사를 만나다

18.4 Km    83     2023-08-10

청동기시대부터 현대까지 만나보는 일정으로 화천 곳곳의 역사 유적을 찾아간다. 생태공원으로 꾸며진 용암리선사유적지, 화천 지역의 선조들의 생활상과 문화를 볼 수 있는 화천박물관, 고려시대 탑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위라리칠층석탑을 만날 수 있다. 낭천산림욕장으로 오르며 화천 시가지가 내려다보여 우리의 지금과 과거를 두루 살펴보기 좋다.

용암리선사유적

18.5 Km    21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용암리 1121번지

화천 용암리 선사유적은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에 있는 청동기시대 대규모 마을 유적이다. 이 유적은 위라리와 용암리 일대를 휘돌아 흐르는 북한강 상류의 충적 대지에 형성되었으며, 지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강원문화재연구소의 발굴 결과 집자리 176기, 수혈유구 32기, 굴립주 건물 14동, 토광묘 11기 등 유구의 수가 230여 기가 넘어 국내 최고의 밀집도를 보여 주는 청동기시대의 집단 취락지구 유적이다. 화천 용암리 일대에 형성된 청동기시대 취락은 최소한 기원전 10세기경부터 6세기 경까지 형성된 집단취락으로서 청동기시대 북한강 유역의 생활문화양상과 주거발달사 연구, 청동기문화의 전파경로를 밝혀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며, 동아시아에서도 유례가 드문 마을 유적이라는 점에서 보존가치가 크다. 출토된 유물로 박편의 일부를 갈아 만든 석기(박편석기)가 대량으로 나왔고, 다양한 형태의 돌도끼와 돌살촉 등도 출토되었다. 이들 석기는 청동기시대의 유적에서 나타나는 완전한 형태나 반 정도 완성된 형태로 출토되어 석기 제작과 변천 과정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청동기시대 이른 시기부터 늦은 시기(기원전 12세기~기원전 5세기)까지 형성된 용암리 선사유적은 인근의 거례리 유적과 함께 북한강 상류 지역의 선사시대 생활 문화 양상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화천생태영상센터

18.9 Km    21362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용화산로 1357

2012년에 개관한 화천생태영상센터는 생태와 영상미디어가 결합된 자연 친화적인 체험 공간이다. 물과학관과 생태 과학관, 자연 생태관, 워터드롭 상영관, 영상스튜디오, 물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자를 위한 생태전시 공간과 영상체험 공간을 마련해 물과 생태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종합적인 영상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영상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와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실제 영상이 제작되는 과정을 체험하고 제작할 수 있다. 자율 체험은 라이트박스, 보드게임, 샌드아트 등이 있으며, 예약 체험으로는 크로마키 영상체험, 우드마커 색칠하기, 빛그림그리기, 1층 전시실 생태해설, 전통매듭, 팔찌만들기 등이 있다. 자율 체험과 예약 체험은 7일 전까지 신청을 완료해야하며 10명 이상 신청해야 체험이 가능하다. 그 밖에 개인적으로 당일에 체험할 수 있는 활동들도 있다. 이곳은 7월 말 8월 초에는 한시적으로 물놀이장을 개장하며, 아이랑 함께 방문하여 즐기기 좋은 곳이다.

팔효자각

팔효자각

19.0 Km    2447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효자각은 조선 헌종 때 당시의 양구군 내 효자 8위를 모시기 위하여 양구읍 상리 243-2 지금의 장터 부근에 건립하고, 효행을 목판에 상세히 기록하여 후손이 보존 관리해 왔으나 일제 때 도시계획에 의해 철거되어 1993년도에 지금의 위치에 다시 건립하였다. 당시 행정 구역의 개편에 따라 회양군 수입면이 양구로 편입되면서 이 무엽이라는 효자 한 분이 양구로 옮겨와 팔효자로 모시게 되었다. 그 이무엽 효자는 현재 평창 이 씨 문중에서 군량리에 두 평 정도의 각을 지어 따로 제를 지내고 있다. 팔효자에 대한 효행 기록은 당시 목판에 기록되어 있었으나 6.25 동란으로 효자각이 소실되어 없어지고 남아 있는 후손들도 전혀 문헌이나 자료를 소장하지 못하여 지금은 족보와 양구 현지, 양구 군 읍지에 그 일부만이 기록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수복 후부터 효자각을 건립하지는 못했으나, 이해징 효자 후손인 이건홍씨 집에서 제사를 지내 왔으며, 현재는 양구읍 상 5리에 거주하는 이건홍씨의 조카 이영하씨가 공동재산인 답 700여 평을 경작하면서 매년 10월 중정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