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조각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속리산조각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속리산조각공원

15.0 Km    24030     2024-06-12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93

속리산조각공원은 1997년 10월 속리산관광협회에 의해 조성됐으며, 속리산을 찾는 탐방객에게 볼거리와 문화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속리산국립공원 잔디공원 내에 조성된 공원으로 넓이는 약 2만 4000㎡이며, 김석우의 ‘하늘과 땅의 교감’, ‘양현조의 동심의 고향’, 이상필의 ‘정’ 등 충청권의 대표적인 작가 27명의 작품 27점이 전시되어 있어,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식수대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었으며, 여름철에는 공원 내로 흐르는 계곡을 물놀이장으로 개방한다. 속리산조각공원을 찾았다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법주사와 조각공원에서 법주사까지 이어지는 산책로 오리숲(2km) 길을 함께 하면 좋다. 또한 속리산조각공원이 위치하고 있는 속리에는 천연기념물인 정이품송이 있으며, 다양한 민화를 볼 수 있는 에밀레박물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옥화9경

옥화9경

15.0 Km    45210     2023-11-1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2길

청주 옥화9경은 좌구산(657m)에서 발원하여 청주 미원면 옥화리, 운암리, 월용리, 금관리, 어암리, 계원리를 흐르는 달천(박대천) 주변의 청석굴, 영소, 천경대, 옥화대, 금봉, 금관숲, 가마소뿔, 신선봉 그리고 박대소 아홉 곳을 이르는 말이다. 청주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이곳은 명소마다 용과 신선이 살았다는 다양한 전설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절벽과 산, 동굴을 가진 달천 유역에 형성되어 있는 9개소의 명승지이다. 달천천을 따라 상류의 1경부터 하류의 9경까지 펼쳐지는 푸른 계곡과 신비한 전설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중간중간 벤치와 포토존, 화장실, 매점, 버스 정류장 등의 시설이 잘 되어 있고 스탬프 투어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즐겁게 거닐 수 있다. * 제1경 청석굴(미원면 운암리 : 청주-보은 간 19번 국도변) 구석기 시대의 유물인 찍개와 볼록날, 긁개가 발견된 이곳은 옛날 우리의 선조가 생활했던 그대로를 간직한 동굴로서 더운 여름철에도 동굴 속에서는 한기가 느껴질 정도인데 이 굴 안에서 용이 나왔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동굴 바깥에는 깎아지른 절벽이라 암벽 타기 선수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 제2경 용소(미원면 옥화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2km) 달천천 중에 수심이 가장 깊은 곳으로 위에서 내려다보아도 바닥을 헤아릴 수 없어 가슴이 서늘해지는 곳이다. 이 용소에는 용이 살았었는데 신비한 날에 승천을 하는 것을 지나가던 여자가 보게 되어 영험에 부정을 타서 승천하던 용이 그대로 떨어져서 이무기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 제3경 천경대(미원면 옥화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2.5km) 이곳은 수직으로 이루어진 절벽과 함께 달빛이 맑은 물에 투영되어 마치 하늘을 비추는 거울 같다고 하여 천경대로 이름 지어진 곳으로 산수가 아름다워 피서객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다. * 제4경 옥화대(미원면 옥화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2.5km) 천경대에서 약 300m 하류인 이곳은 옛날 조선시대 선비인 석애 이규소 등 유학자들이 청명한 가을 달을 닮은 추월정, 세상 모든 경치를 볼 수 있다는 만경정, 마음을 닦고 씻는다는 세심정 정자를 지어 후학을 양성했다는 곳이다. 옥화리 개울가 절벽 위에 고목이 무성한 동산인 이곳은 들판에 옥처럼 떨어져 있다 하여 옥화대라 이름 지었으며 지조 있는 선비들이 아끼던 장소로 옥화 9경 중에서도 대표적인 절경으로 꼽히고 있는 곳이다. * 제5경 금봉(미원면 월용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4km) 비단 같은 봉우리란 뜻의 금봉은 아름다운 숲으로 수목이 울창한 동산을 맑은 개울이 휘돌아 흐르기 때문에 깨끗한 백사장이 형성되어 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피서지로 그만이다. * 제6경 금관숲(미원면 금관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6km) 미원면 금관리의 개울가에 있는 7,934m²(2천4백여 평)의 숲으로 수목이 울창하여 한여름에도 햇빛이 들지 않으며 바로 옆으로 개울이 흐르고 있고 음수대 등 유원지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학생 야영이나 가족 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 제7경 가마소뿔(미원면 어암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7km) 가마소뿔은 이름과 얽힌 애잔한 전설 때문에 더욱 유명하다. 옛날에 막 혼례를 마친 신랑과 신부가 이곳을 지나다가 신부의 가마가 흔들리다 그만 물속에 빠져 죽었는데 이를 애통해하던 신랑도 함께 뛰어 들었다는 전설을 가진 곳으로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인 가마소뿔은 절벽 밑에 위치해 있다. * 제8경 신선봉(미원면 계원리 : 19번국도에서 금관리쪽 8km) 이곳은 계원리 쪽에서 바라보는 경치로서 해발 630m인 이 봉우리에서 옛날 신선이 놀았다 하여 신선봉으로 불린다. 계곡이 큰 바위로 이루어져 가만히 있으면 바위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 때문에 그곳을 찾는 누구라도 절로 신선이 되는 듯한 곳이다. * 제9경 박대소(미원면 어암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9km) 달천천의 마지막 절경으로 푸른색의 청석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깊은 못이 있어 박대소라 일컬어지는 이곳은 신선봉에서 서북쪽으로 약 1km 떨어진 곳으로 미원면 어암리에 위치해 있다.

대덕숲유원지

대덕숲유원지

15.0 Km    0     2024-04-2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대덕리 266-1

대덕숲유원지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좌구산 자락에서 흘러내리는 맑고 깨끗한 구룡천 상류의 자연 발생 유원지다. 한여름에는 햇빛이 들지 않는 울창한 숲과 옆으로 흐르는 맑은 천이 있어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원지 주변에는 좌구산 자연휴양림, 도로줌 마을이 있다.

속리산축제

속리산축제

15.0 Km    2     2024-05-09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043-540-3372

속리산 축제는 속리산의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속리산의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힐링축제이다.

덕림산채식당

덕림산채식당

15.0 Km    22871     2024-03-18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87
043-543-4846

속리산 입구 소형 주차장 옆에 위치한 기와지붕을 가진 음식점이다. 속리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과 버섯으로 만든 요리를 먹을 수 있다. 메뉴로는 산채정식, 더덕구이정식, 버섯찌개정식, 산채불백정식, 비빔밥, 해물파전 등이 있으며 2인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다. 주 출입구에 높이 차이가 없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야외 테이블이 있어 시원한 산 공기를 느끼며 식사할 수 있다. 주변에 속리산 조각공원과 오리길, 법주사 등 둘러볼 곳이 많다.

잘산대대박마을

잘산대대박마을

15.0 Km    2     2023-03-08

충청북도 보은군 산외면 내북산외로 661

산대라는 뜻은 산속에 터가 있다 라는 뜻이며 저희 마을은 문화류씨 집성촌으로 학자와 효자,효부가 많았고,일제 강점기때 집단으로 창씨개명을 거부하여 전국 최초의 창씨개명 집단 사적지로 지정받았으며 이로 인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비석과 보호수 이야기길이 조성되어 있는 마을이다. 22가구에 4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보은군 관광명소와 유적지를 미니어처로 만든 보은미니어처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오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들이 하기에 좋다.

경희식당

경희식당

15.1 Km    24482     2024-05-17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7길 11-4
043-543-3736

속리산 법주사 관광단지 안에 있는 전통 한정식 전문음식점으로 식당을 처음 연 남경희 할머니의 성함을 따서 지은 70년 전통의 식당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한 백년가게로, 1950년부터 대전에서 한정식집을 개업하여 유성 군인 휴향소로 옮겼다가 1974년에 속리산으로 들어왔다. 남경희 할머니는 충청북도 향토음식 기능보유자이며 계절에 따라 속리산에서 나는 자연산 식재료로 만든 음식들을 선보인다. 자체 농장인 경희농원에서 직접 기른 채소를 사용하고, 고춧가루, 고추장, 된장, 집 간장도 직접 담가 옛날 고향 맛을 느낄 수 있다. 한 상에 차려져 나오는 반찬은 표고버섯, 쇠고기편육, 두릅나물, 자연산 고사리, 감장아찌, 자연산 싸리버섯, 머위나물, 표고전, 밤조림 박정과 들깨송이튀각 등으로 무려 40여 가지나 되어 가히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이다. 여기에 겨자장과 강된장 등은 이 집만의 독특한 요리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우리 고유의 요리법을 기본으로 하되 다소 현대화하여 덜 맵고 덜 짜게 만든 음식으로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더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정성이 깃든 맛을 느낄 수 있다. 한정식 특성상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식당 주변에 속리산 조각공원 및 오리길, 법주사 등 둘러볼 곳이 많이 있다.

석정식당

석정식당

15.2 Km    22511     2023-11-10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72
043-543-3686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석정식당은 30여 년 전에 생긴 집으로 속리산 산채비빔밥 거리 초창기 멤버 중 하나다. 산채더덕정식과 능이버섯전골을 주메뉴로 하고 있다. 그밖에 송이버섯해장국, 더덕철판구이, 해물파전, 감자빈대떡 등의 향토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에 산채 정식으로 출연한 바 있다.

화암서원

15.2 Km    2365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괴강로 313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 학문 연구와 선현 제향을 위하여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기관인 동시에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향촌 자치운영 기구이다. 화암서원은 1622년(광해군 14) 지방유림에 의해 이황·이문건·노수신·김제갑의 위패를 모시고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1738년(영조 14)에 허후·전유형·박세무·이신의를 추가 배향하였으며, 그 뒤 박지겸·허조·유근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책임을 다해왔다. 1871년(고종 8)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56년 박동찬을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이 복원하여 2004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사당인 모현사, 강학공간인 강당, 내삼문인 진성문, 외삼문인 신세지문, 재실 등이 있다. 사당에는 이황을 주벽으로 10현의 위패가 좌우에 배향되어 있으며, 정문 밖에 있는 재실은 유생들의 학문 토론장소와 향사를 지내는 제관들의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낸다. 높은 언덕에 위치한 화암서원은 괴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도심에서도 멀지 않다. 화암서원 앞으로 야자매트가 깔린 산책로를 따라가면 괴강 전망대가 있고 시원한 바람과 가슴 트이는 괴강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옥화자연휴양림

옥화자연휴양림

15.2 Km    63767     2023-11-1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옥화길 140

청주시에서 속리산국립공원으로 가는 도로 인근에 있는 옥화자연휴양림은 1999년 8월 2일 개장했다. 울창한 숲속에 오솔길과 숲속 도서관, 등산로 등이 잘 꾸며져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 좋다. 휴양림 내에는 숙박시설 31개동과 야영장 31사이트가 있고, 물놀이장, 족구장, 숲속 놀이터, 다목적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휴양지로 인기가 많다. 숲길은 걷기 편하게 야자 매트가 깔려있고 나무그늘이 많아 시원한 바람과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기 좋다. 이곳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보은군과 경계를 이루는 정상부에 일출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온다. 주변에 청석굴·용소·천경대·옥화대·금봉·금관숲·가마소뿔·신선봉·박대소 등 옥화9경과 속리산 국립공원·대청호·화양동 계곡 등 관광지가 많다. 휴양림을 이용하려면 관리 사무소에 들려 관람안내를 받거나 예약 내역을 확인해야 한다. 휴양림 내 차량 진입은 숙박을 예약한 사람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