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은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은사

0m    0     2023-10-10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주치길 135-45

봉은사는 충북 충주시 소태면 청계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석가모니불을 본존불로 삼는 대한불교 법륜종 사찰이다. 웅장한 일주문 지나 사찰로 들어가면 종각, 극락보전, 지장전, 관음보전, 적멸보궁, 산신각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여러 시설이 계단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사찰은 동충주IC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청룡사지, 올데이 컨트리클럽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일레븐CC

일레븐CC

10.1 Km    1     2023-02-17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북부로 980

일레븐CC는 충북 충주시 양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 방문하면 충주 국망산의 자연과 조화롭게 펼쳐지는 환상의 골프 코스와 깨끗하게 정돈된 아름다운 잔디, 수백 년 묵은 적송과 새하얀 백자작나무, 하늘을 찌를 듯 쭉 뻗은 낙엽송 단지 등의 수목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가는 듯한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충주 청룡사 위전비

충주 청룡사 위전비

1.0 Km    15227     2024-06-19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청룡사지길 147

충주 청룡사 위전비는 충주시 소태면에 있는 청룡사 옛 절터에 있는 비석이다. 청룡사지 입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에 오는 이들에게 사찰 중창과 경영에 필요한 전답을 누가 기증했는지 알리는 공시문 같은 비석으로 조선시대 숙종 18년(1692)에 제작된 위전비이다. 위전이란 사찰이나 관청, 학교 등의 경영에 필요한 토지를 말한다. 조선 초 보각국사 이후의 사실을 이 비의 내용으로써 짐작할 수 있다. 비문에는 이 비를 세운 대표자는 통정대부 숭휘라고 되어 있다. 또한 몇 차례 걸쳐 추가로 기록된 부분도 있어 청룡사가 몇 차례에 걸쳐 보수, 중건된 것으로 보인다. 충주 청룡사 위전비는 전체 높이가 2m가 넘는 대형 사면비로, 받침돌은 거북 모양이고 머리 부분은 탑의 옥개석 형태로 되어 있으며 그 마루에는 용이 조각된 점이 특이하다. 귀부에 비신을 세우고 비신 위에 지붕돌을 올린 형태인데 지붕돌 일부가 파손된 것을 제외하면 보존 상태는 양호하다. 사원 경제 분야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 주는 비석으로, 당시의 사찰 경영을 위한 경제상을 알 수 있는 귀중한 금석문이다. 근처에 여러 가지 불교 문화재가 남아있으며 새로 지은 청룡사가 불사를 이어가고 있다.

충주 지당리 석조여래입상

충주 지당리 석조여래입상

10.5 Km    15727     2024-06-19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

충주시 앙성면에 있는 원불사 경내에 봉안된 석불 입상이다. 마을 앞 과수원 근처의 민가 같은 곳에 모셔두었다. 원래의 위치는 확실치 않지만 마을에 불당, 미륵당, 산제당 등 3당이 있어 삼당리라 부르는 것으로 보아 근처의 절터에서 옮겨온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머리에 비나 눈, 먼지 따위를 막아주는 보개를 쓰고 있었으나 보개는 불상에서 분리해놓은 상태이다. 머리는 소발에 육계는 표현되지 않았으며 얼굴은 풍만상이다. 입술은 두꺼우며 눈은 마멸이 심해 잘 알 수 없으나 일직선으로 보인다. 양손은 손바닥을 바깥으로 향하여 밑으로 내렸는데 왼손은 약지와 소지를 구부리고 있다. 목 부분은 보수되었는데 삼도가 확인되며 배면에는 특별한 장식이 없다. 조선 시대에 조성된 불상으로는 보기 드물게 2m가 넘는 대형의 석불로, 정형적인 모습에서 퇴보하거나 형식화되어 자비와 엄숙함보다는 다소 친근함을 느끼게 하는 모습으로 당시 지방 불상 양식의 일면을 알아볼 수 있는 석불이다. 조각 수법은 전체적으로 서툴고 정교하지 않다. 마을에서는 예로부터 이 불상에 기도하면 아들을 낳는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곤충농장 벅스팜

10.5 Km    2     2023-08-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북원로 563-14

원주 곤충농장 벅스팜은 농촌진흥지정 교육체험학습장이다. 곤충분양과 기술이전 실습이 실행되고 있다. 벅스팜 교육농장은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등 곤충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곤충 및 곤충사육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이 개발, 판매되고 있다. 농촌교육농장은 농업활동이 이뤄지는 농촌의 모든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교육의 장이다. 교육농장 품질인증은 학교 교육 눈높이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농가를 육성,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미래교육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보련산

보련산

10.5 Km    29375     2023-12-09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보련골길 78

보련산은 충주시에서 북쪽으로 약 20km 거리에 있는 산으로 하남현 고개를 기점으로 서쪽의 국망산과 나란히 있다. 산과 계곡이 어우러져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잘 알려지지 않아 여유 있고 호젓하게 산행을 즐기기에 적당한 곳이다. 산 정상에는 보련 산성이 있는데, 능선을 따라 흙과 돌로 쌓은 성은 일명 봉황성 또는 천룡성이라고 한다. 보련산은 경사가 완만한 능선 길에 낙엽이 두껍게 쌓여 있어 마치 카펫을 깔아 놓은 듯 푹신한 곳도 있고 경사가 심해 오르기 힘든 구간도 있다. 보련산은 봄철이면 정상에 넓은 진달래꽃밭이 장관을 이룬다. 산 정상과 하남치에서 동막 고개에 이르는 주 능선 양쪽 비탈면 급경사에는 신갈나무와 굴참나무 군락이 발달하여 있으며, 산벚나무, 물푸레나무, 쪽동백나무, 생강나무, 노란재나무, 철쭉, 개옻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각자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곳이다. 보련산 주 능선 각 비탈면에는 신갈나무를 위주로 하는 신갈나무와 소나무 혼합림이 넓게 형성되어 있다. 제1봉을 넘어 자연 굴을 지나면 빽빽한 소나무와 참나무 등 걸음 사이마다 낙엽 더미가 무릎이 파묻힐 정도로 쌓여 있으며 수석과 괴목을 소재로 제작한 가구 및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정가네명태

10.5 Km    0     2023-10-06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감노로 1655

정가네명태는 충북 충주시 노은면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코다리조림이다. 약간 매운맛과 매운맛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코다리조림과 두루치기가 함께 나오는 반반특선을 비롯해 시래기해장국, 육개장 등도 판다. 코다리조림은 포장이 가능하다. 음식점은 북충주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센테리움 골프장, 문성자연휴양림이 있다.

충주 토속 음식과 향기로운 청명주를 찾아

충주 토속 음식과 향기로운 청명주를 찾아

10.6 Km    6911     2023-08-08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향기로운 술한잔은 인생을 더욱 깊이 있게 하는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다. 충주의 맛깔스러운 음식들과 달콤한 사과와인으로 시작해 청명주까지... 따뜻하고 근사한 여행이 될 것이다.

충주고구려비전시관

10.6 Km    11306     2024-05-17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감노로 2319

충주고구려비전시관은 2012년에 개관한 곳으로 국내 유일의 고구려 석비인 충주 고구려비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충주는 계립령과 죽령, 남한강 등이 있어 전략적 요충지였는데 고구려가 충주를 70여 년의 오랜 시간 동안 점령했던 흔적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충주 고구려비이다. 오래전부터 가금면 용전리 입석마을 앞에 서 있었던 충주 고구려비는 1979년에 이르러서야 그 가치가 세상에 알려졌고 그 후 장수왕이 남한강 유역을 공략한 후 세운 기념비로 추정되어 고구려비로 명명됐다. 이 밖에도 충주고구려비전시관은 충주 고구려비뿐만 아니라 고구려의 유산, 설화, 생활상 그리고 안악 3호 분, 광개토대왕 비, 충주 고구려비의 발견 과정 등도 소개하고 있다.

충주 강천리 석불입상

충주 강천리 석불입상

10.6 Km    15045     2024-06-13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강천리

충주 강천리 석불입상은 조선 시대의 석조 여래 입상이다. 이 석불은 불신이 네모난 평판석에 가까우며 옷 주름의 조각이 소략한 상이다. 얼굴은 마모가 심하여 정확한 모습을 알 수 없으나, 둥근 눈과 작은 코를 볼 수 있다. 원래는 인근의 산 중턱에 2기가 있었다고 하나 1기는 보이지 않고 1기만 잡초가 많은 수풀 속에 방치되어 있어서 지금의 자리로 옮겨와 돌로 쌓은 나지막한 축대 위에 시멘트로 기단을 만들어 그 위에 두었다. 2기가 있었다면 사찰에 모신 불상이 아니라 당 신앙이나 풍수 비보 목적 또는 민간에서 미륵으로 모신 민불일 것이다. 강천리 서음마을 뒤쪽의 깊숙한 곳에 있으며 나무로 둘러싸인 길가에 있어 찾는 이들이 많지 않은 곳이다. 서음마을 주변에는 기왓조각이 산재해 있으며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불상이지만 고려 시대의 지방 양식을 잘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