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내미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곰내미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곰내미체험마을

곰내미체험마을

8.6Km    2023-12-14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화평길 6

곰내미마을은 웅양포도가 많이 생산되는 곳인 거창군 웅양면에 자리한 농촌체험휴양 마을로, 9월이면 포도 향으로 온 마을이 달콤해지는 곳이며, 5월에는 넓은 밭에서 자라는 고사리 꺾기 체험을 하고, 9월에는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캠벨얼리 포도와 샤인머스켓 포도를 내 손으로 직접 수확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감자빵, 고구마빵 만들기, 사과 피자 만들기, 하바리움 만들기, 수제 소시지 만들기, 농작물 수확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며, 귀농귀촌 현장 프로그램인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운영하여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 제공과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곰내미마을은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으로 큰 일교차로 인해 좋은 품질의 포도와 사과가 생산되며, 싱그러운 포도와 사과 향기가 향긋하게 풍기는 지역으로 농산물, 웅양포도 뿐만 아니라 포도엑기스, 건고사리, 사과 과즙액 등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기도 한다. 체험마을에는 숙박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서 숙박을 하면서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건계정

건계정

8.6Km    2024-11-04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안로 1173-21

건계정은 거창 장씨 문중이 1905년에 세운 것으로, 문중의 시조인 평보 장종행이 고려 충렬왕(1240년) 때 중국으로부터 귀화했는데, 그의 아들인 두민이 공민왕 때 홍건적들이 침입하여 개경까지 점령 당하고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군사들을 지휘하여 개경으로부터 홍건적을 몰아내어 국란의 위기를 극복하는 무훈을 세우자, 이에 대한 공로로 공민왕이 두민을 아림군으로 봉했다. 이에 그 후손들이 두민의 공을 기려서 세운 정자이다. 건계정 계곡은 역사, 지리, 군사상의 요충지로 자리하였으나 지금은 거창하면 건계정을 생각할 만큼 고풍스러운 정자와 맑은 물이 굽이도는 물길과 숲이 어우러져 빼어난 절경으로 알려져 있다. 예부터 시인 묵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거창을 소재로 하는 글이나 문학 소재의 대상에서 으뜸이 되었던 곳이다. 건계정은 거창의 진산인 건흥산 남사면부 계곡과 맑은 물이 흐르는 영천의 맑은 물 위에 꼬리를 담그고 거열산성을 향해 기어오르는 거북바위의 등 위에 지어졌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으로 세운 정자입니다

거창 A글램핑

거창 A글램핑

8.6Km    2024-07-24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세동길 13

거창에이글램핑은 경남 거창군 마리면에 위치하고 있는 데크와 파쇄석으로 되어 있는 글램핑 캠핑장이다. 최대 4인 입장의 벨텐트, 최대 6인의 카바나, 최대 12인 돔 글램핑의 구성으로 되어 있다. 내부구성으로는 침대, 반합, 주전자, 식판, 그릇, 접시, 가위, 집게, 후라이팬 등이 있으며 모든 편의시설은 공용주방,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를 이용하면 된다. 글램핑 앞으로 개별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도 해먹을 수 있다. 숯과 그릴만 대여해 고기, 해산물, 등을 구워 먹을 수 있다. 빈손으로 오는 캠퍼들을 위해서는 1인 20,000원 현장 결제 후 바비큐 세트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목살, 소시지, 떡갈비 무한리필) 주문 시에는 미리 연락을 해야 한다. 거창에이글램핑은 시원한 얼음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박스와 매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두커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 시에는 거창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글램핑까지 픽업이 가능하다. 주변관광지로는 거창사과테마파크, 거창수승대, 월성계곡, 금원산자연휴양림, 건계정, 피쉬월드, 봉농원 딸기농원 등이 있다. 딸기농원에서는 체험도 가능하다.

늘예솔글램핑

늘예솔글램핑

8.6Km    2024-07-26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1384-5

늘예솔 글램핑장은 거창의 맑은 월성계곡에 위치해 자연과 함께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다. 언제나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인 기준으로 최대 5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바닥에 열선으로 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

용원정

8.8Km    2024-02-02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고학리

용원정은 병항마을에 있는 정자로, 구화 오수선생을 기려 후손들이 세웠다. 다락처럼 높이 지은 누각 형태의 팔작지붕 건물이며,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이다. 화려한 단청으로 장식된 천정이 특색이 있는 정자이며, 천정 중앙으로는 청룡과 황룡을 조각한 대들보가 가로 놓여 있고, 악기를 연주하며 하강하는 선녀들과 장난스럽게 웃는 모습의 도깨비 등이 그려져 있다. 용원정 옆에는 1965년 세운 비석인 [구화오공 유적비]가 낮은 사각 석축에 둘러싸여 있는데, 비석 아래의 큼직한 거북이가 이채롭다. 용원정 앞에는 기백산에서 흘러내리는 용계라는 하천 위에 놓여 있는 돌다리가 있는데, 오수 선생의 후손 오성재, 오성화 형제가 백미 천 섬을 들여 만들었다 하여 [쌀다리]라고 불린다. 쌀다리는 옛 돌다리 가운데 하나로 한 개의 중심 다리 받침돌 위에 두 개의 큰 돌을 연결하여 거문고처럼 누운 평교 다리이며, 길이는 11m, 폭은 1.25m, 높이는 2m 정도이다. 용원정 주변에는 100년 이상 된 벚꽃나무가 쌀다리와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봄철 벚꽃이 만개할 즈음에는 사진작가들의 촬영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쌀다리에서 용원정과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꽃비가 내리는 풍경은 봄날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송계사(거창)

8.8Km    2024-06-14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송계사길 321

북덕유산 자락의 맑은 계곡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송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다. 이곳은 원효와 의상이 652년(진덕여왕 6) 영취사를 창건한 뒤 5개의 부속 암자를 세우면서 송계암이라고 이름 지어 창건하였으며, 그 뒤 많은 고승들이 이 절에서 배출되었다. 임진왜란 때 영취사를 비롯하여 5개의 암자가 모두 불탄 뒤 폐허로 있다가 숙종 때 진명이 송계암만을 중건하였다. 6·25 전쟁 때 다시 전소된 것을 1969년 승민스님이 중창하였다. 1995년에 원정이 1969년 중창 때 건립한 영취루가 기울어진 것을 해체하여 다시 짓고 문각이라 이름을 바꾸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극락보전을 중심으로 대웅전, 문각(종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유물로는 아미타여래좌상, 소종, 탱화 3점 등이 있다. 송계사 대웅전에서는 북덕유산 수리덤이 정면으로 볼 수 있으며, 겨울 송계사 설경은 북덕유산이 만들어내는 또 하나의 장관을 연출한다.

포충사(거창)

8.9Km    2024-06-27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원촌3길 29

거창 포충사(居昌 褒忠祠)는 화촌(和村) 이술원(李述原, 1679~1728) 장군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1737년(영조 13)에 세웠다. 1737년에 포충사라는 사액을 받아 거창읍 대동리에 세웠지만 1777년에 현재 위치로 이건 하였다. 이술원 장군은 조선 후기 무신으로 1728년(영조 4)에 거창현 좌수(座首)로 있었다. 1728년에 이인좌(李麟佐)가 난을 일으켜 서울로 북상하고, 안의현(安義縣)에서 정희량(鄭希亮)이 이에 합세하여 반란을 일으키자 이술원은 좌수로서 거창현감 신정모(申正模)로부터 현내(縣內)의 군사권을 위임받아 끝까지 대적하다 결국 정희량에게 체포되어 죽었다. 그 뒤 이조판서, 사헌부 대사헌에 추증되었고 충강공(忠剛公)의 시호를 받았다. 거창 포충사는 계수천의 우측 곡저평야에 동향하여 자리 잡고 있는 정면 3칸, 측면 1.5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평면은 정면에 툇간을 두고 배면에 통칸 마루방을 두었다. 공포 양식은 2익공 형식이며 상부가구는 도리가 다섯 개인 5량가이다. 사당에는 단청이 시문(施紋)되어 있으며 정면에는 정면 3칸인 내삼문이 있다. 사당 앞에는 경의당(景義堂)과 문루인 자전루(紫電樓)가 동서축선상에 배치되어 있다. 양사당과 고직사도 있으며 건물 배치를 보면 서원과 유사하다.

거창 서변마을

거창 서변마을

9.0Km    2023-08-16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주곡로 220-14

거창 서변은 높은 산들로 둘러싸인 분지형으로 예로부터 농업이 발달하였고 많은 문신 학자들을 배출한 고장이기도 하다. 또한, 국난 시에는 많은 의병이 일어난 곳으로 이 일대에 산성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물 맑고, 공기 좋고, 아름답고 쾌적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거창 서변은 일교차가 심한 청정의 산골로서 과실과 농작물의 생육·결실을 돕는 천연의 기후 조건으로 신선도와 당도 및 저장성이 뛰어나며 맛과 영양이 풍부한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동호숲

동호숲

9.1Km    2024-09-19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1055-1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에 위치한 동호숲은 약 500년 정도의 유서가 깊은 숲이다. 전체 면적은 약 66,000㎡이며, 30년 이상된 소나무, 자작나무 등이 숲을 이루고 있다. 동호숲의 울창한 나무와 동호리 이씨고가, 영은고택이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제1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존상 수상의 숲으로 마을의 재물이 날아가 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마을 입구에 소나무를 심기 시작했는데 마을의 안녕을 비는 마음이 담겨 더욱 아름답고 우거진 숲을 이루게 되었다.

웅양면 동호마을

웅양면 동호마을

9.1Km    2023-10-12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3길 2-3

솔향기 돌담마을로도 불리는 동호마을은 삼한시대부터 옛 터라고 하며 웅양면의 남북으로 흐르는 미수천의 동쪽에 자리하였다고 하여 봉변리로 칭하였으나 19세기 초 순조 때 이곳에 살던 진사 이지유의 호를 따 동호리라 부르게 되었다. 경남의 다른 지역보다 고도가 높은 해발 200m의 산간 분지로 대륙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달콤하고 맛있는 사과와 포도를 재배하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해마다 포도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22호인 거창 동호리 이 씨 고가가 있고 마을 입구에는 제15회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동호 숲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