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동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무동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무동야영장

백무동야영장

15.5 Km    0     2023-10-04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377

백무동야영장은 지리산의 백무동 계곡 입구에 위치한 야영장이다. 캠핑장은 총 47개 사이트가 있는데, 데크석이 20개, 노지가 27개다. 일부는 전기 사용이 불가능하다. 종류에 무관하게 가격은 동일하다. 장터목대피소와 세석대피소로 오르는 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등산을 하기 좋고, 인근에 한신 계곡에서 물놀이나 가내소 자연관찰로 까지 가벼운 산책을 하기도 좋다. 가격이 저렴하여 인기가 높다. 부대시설은 필수적인 것만 갖춰져서 불편할 수도 있지만, 지리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식당운학정

식당운학정

15.5 Km    0     2024-07-01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삼정로 65

식당운학정은 건강하고 정성이 가득 담긴 정식 한상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지리산 나물과 강화도 새우젓, 강원도 시래기, 집된장 등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든다. 대표메뉴는 조기와 김부각, 전, 1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산채정식이다. 빨간 김치와 무채 나물, 두부조림에 도라지나물, 별미인 아주 매운 고추(땡초)와 잔멸치를 볶은 것까지,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 초등학생 이상부터 1인 1 메뉴 주문이 가능한 점,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도곡서원

15.6 Km    2195     2023-11-22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병곡지곡로 859

도곡서원은 1701년(숙종 27) 함양 지역 유림이 함양 출신 선현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하였으며, 조승숙, 정복주, 노숙동, 노우명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모시고 배향하였다. 그 뒤 노사예와 정수민을 추가 배향하였으며,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9년(고종 6)에 훼철된 뒤, 2001년에 다시 복원하였을 때는 조선 후기 학자 정덕하를 추가 배향하였다. 도곡서원의 강당인 수성당(정면 4칸의 팔작지붕), 사우인 경덕사, 양재에 해당하는 존양재와 진수재가 갖추어져 있다. 도곡서원은 구천서원과 더불어 조선시대 함양의 유력 문중의 인물들을 배향함으로써 문중 간의 연합을 도모한 서원이라는 특징이 있다.

지리산생태체험단지

지리산생태체험단지

15.7 Km    0     2024-05-21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가미동길 67

6개의 온돌방과 7개의 황토방, 9개의 오토캠핑장이 포함된 지리산생태체험단지는 습지와 물썰매장, 풍차 전망대, 인공폭포, 잔디마당 등이 있으며, 전시체험관에는 힐링 체험실, 생태전시, 4D 상영실 등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황토방은 벽과 천장까지 모두 황토로 지어져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관리동 대신 지리산생태체험관에서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하면 된다. 방갈로 위로 지붕이 있어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데크에서 바비큐를 하거나 차 마시는 시간을티타임을 가질 때 부담이 없다. 밥솥, 인덕션, 기본 식기 등도 마련되어 있다. 체험단지 내에 꽃도 피어 있으며,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본 체험단지가 아름답다. 가까이에 고려 시대에 조성된 불상인 함양 마천면 덕전리 마애여래입상, 사찰 경내에 굴법당을 비롯해 대웅전, 비로전 등 있는 서암정사도 둘러볼 수 있다. 보물로 지정된 벽송사 3층 석탑에서 바라보는 조망도 일품이다.

상황마을

상황마을

15.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황치길 156

마을 주변의 3개 자연 마을 중 위쪽에 있어 웃황치라 하다가 한자로 바꾸어 상황(上黃)이라 하였다. 마을 뒤로는 삼봉산(三峰山) [1186.7m]이, 동쪽으로는 백운산(白雲山)[902.7m] 줄기인 등구재가 있다. 마을 뒤쪽의 등구재는 도로가 개설되기 전까지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으로 통하는 유일한 고갯길이었다. 이곳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두루뭉술한 봉우리가 백운산이고, 그 왼쪽 아래로 이어지는 잘록이가 등구재인데, 왼쪽으로 오르며 이어지는 산줄기는 삼봉산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바로 이 산줄기가 전라북도와 경상남도를 경계 짓는데, 도 경계를 이루는 삼봉산과 백운산은 가히 지리산 전망대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주 능선이 잘 조망되는 곳이기도 하다.

목계서원

15.7 Km    1648     2023-11-06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석대로525번길 40-13

경호강이 바라보이는 산자락에 있는 목계서원은 1778년(정조 2) 창건되었으며, 조선 말기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83년에 완전히 복원되었다. 편액은 목계정사이고 건물 한 채인 재실만 있다. 조선 숙종 때 유림들이 김담과 이조를 두능서원에서 봉향하다가 유림들이 목계서원을 지어 다시 봉향하였다. 이 서원을 목계정사로도 부르는 것은 훼철을 피하기 위해서였던 것 같다. 목계서원이 있는 산청군 단성면은 남사예담촌, 성철대종사 생가, 단성묵곡생태숲 등 유명 관광지가 많은 지역이다.

지리산국립공원(함양)

지리산국립공원(함양)

15.8 Km    35857     2023-02-13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1967년 12월 29일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은 3개도(경상남도, 전라남·북도), 1개시, 4개군, 15개 읍·면의 행정구역이 속해 있으며, 그 면적이 483.022㎢로서 22개 국립공원 중 가장 넓은 면적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경남지역에는 쌍계사, 대원사, 내원사, 법계사, 칠불사, 실상사 등의 절을 비롯하여 폭포, 계곡 등의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특히 함양지역에는 칠선, 한신계곡이 유명하다.

지리산국립공원(산청)

지리산국립공원(산청)

15.9 Km    38350     2023-01-26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320-2

1967년 12월 29일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은 3개도(경상남도, 전라남·북도), 1개시, 4개군, 15개 읍·면의 행정구역이 속해 있으며, 그 면적이 483.022㎢로서 22개 국립공원 중 가장 넓은 면적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지리산(智異山)을 글자 그대로 풀면 "지혜로운 이인(異人)의 산" 이라 한다. 이 때문인지 지리산은 여느 산보다 많은 은자(隱者)들이 도를 닦으며 정진하여 왔으며 지리산 골짜기에 꼭꼭 숨어든 은자는 그 수를 추정하기 어려웠다고 한다.또한 지리산은 예로부터 금강산, 한라산과 함께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민족적 숭앙을 받아 온 민족 신앙의 영지(靈地)였다. 지리산의 영봉인 천왕봉에는 1,000여년 전에 성모사란 사당이 세워져 성모석상이 봉안되었으며, 노고단에는 신라시대부터 선도성모를 모시는 남악사가 있었다. 반야봉, 종석대, 영신대, 노고단과 같은 이름들도 신앙을 상징한다.

구름 위에 떠 있는 고봉 준령마다 영기가 서리고, 계곡은 웅장하면서도 유현(幽玄)함을 잃지 않는다. 천왕봉에서 노고단에 이르는 주 능선의 거리가 25.5km로 60여리가 되고, 둘레는 320여 km로 800리쯤 된다. 지리산의 너른 품안에는 1,500m가 넘는 20여개의 봉우리가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의 3대 주봉을 중심으로 병풍처럼 펼쳐져 있으며, 20여개의 긴 능선이 있고 그 품속에는 칠선계곡, 한신계곡, 대원사계곡, 피아골, 뱀사골 등 큰 계곡이 있으며, 아직도 이름을 얻지 못한 봉우리나 계곡이 많다.

이렇게 넉넉한 지리산의 웅장하고 아늑한 산세는 영·호남의 지붕으로서 이 지역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며, 생명의 산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지리산의 북쪽으로는 만수천-임천-엄천강-경호강-남강-낙동강이 이어지며, 남쪽으로는 섬진강이 흘러 생명수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천왕봉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는 천왕샘을 비롯하여 주능선 곳곳에서 끊임없이 샘물이 솟아나고 있다." 산은 사람을 가르고, 강은 사람을 모은다." 고 했다.

경남의 하동, 함양, 산청, 전남의 구례, 전북의 남원, 이렇게 3도 1시 4군에 걸쳐 있는 지리산은 풍부한 동·식물만큼 그 문화는 동서간을 이질적이면서도 다양한 문화권으로 만들기도 했다. 그래서 지리산은 단지 크고, 깊고, 넓은 것만으로 설명이 안되는 다른 매력이 있는 산이다.

중산리계곡

16.0 Km    26339     2023-02-23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백운산의 서쪽에 솟은 천황봉(652.2m)에서 발원한 냇물이 산치, 성자, 중기, 월평마을을 거쳐 섬진강으로 흘러들면서 만들어 놓은 계곡이다. 길이 5km의 중산리 계곡은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아 오염되지 않고 물이 깨끗한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다.

대기 농촌체험휴양마을

대기 농촌체험휴양마을

16.0 Km    5602     2023-02-23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대기2길 17-3

경남 합천군 가회면 중촌리에 위치한 "대기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모산재외 누룩덤이 병풍을 두루고 마을 앞 수백년이 된 소나무 숲에서는 사계절 푸르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들판에는 옛선비들이 글을 읽고 학동들을 훈육한 서당 매양재의 흔적을 볼 수 있으며, 대기 저수지의 푸른 물에서는 강태공들이 낚시대를 드리우며 물속에 잠긴 모산재의 비경을 한껏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청정 무공해 농산물을 비롯하여 주 특산품으로는 황매산 표고와 블루베리, 복분자 등이 생산되고 있다. 2005년부터 농색농촌 체험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각종 전통놀이 및 농사체험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