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고서화미술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릉고서화미술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릉고서화미술박물관

무릉고서화미술박물관

13.6 Km    647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사제로 399-10

옛 문화 숨결의 공간, 시간의 다툼 속에서 잊혀져가는 옛 문화의 숨결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곳. 물 맑고 산수가 수려한 강원도의 중심 도시인 원주시 외곽의 아담한 폐교에 자리한 박물관이다. 옛 사제초등학교 2층 교실 3개를 개조하여 1997년 전통무예가 김재환 관장이 설립하여, 2001년 12월에 개관하였다. 선사시대의 유물부터 고구려, 신라, 고려, 조선시대와 근대의 유물까지 있으며 그 종류로는 석기, 토기, 청동기, 고려청자, 백자, 목기, 서예 글씨, 고서화, 민예품, 무기류를 포함하여 수십 종류의 유물 1만 여점 이상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특히 서책의 일부는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으며 석파 이하응, 석봉 한호, 퇴계 이황, 동춘당 송준길, 정조대왕, 태조대왕의 서예 글 등이 있으며 모든 유물에 해제를 써넣어 학생들에게 충분한 학습 자료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색있는 유물들을 기획 전시하고 전시와 연계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박물관 문화와 창의적 교육프로그램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구성으로 우리 고유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옛것을 통해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재효갤러리

이재효갤러리

13.6 Km    0     2023-12-15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초천길 83-22

이재효 갤러리는 세계적인 조각가이자 설치 예술가인 이재효 작가의 작업실과 전시장이 있는 곳으로 직접 설계한 전시장과 갤러리, 카페가 함께 있는 공간이다. 외딴곳에 있는 문화공간이지만 천장에 붙은 낙엽, 공중에 매달린 돌멩이 등 둘러볼 곳이 많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 놓았다. 돌, 나무, 못, 낙엽 등의 소재로 제작된 작품들과 드로잉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총 5개의 전시실과 카페로 구성돼 있다. 입장료에 전시 관람료과 음료값이 포함돼 있다. 서울 근교의 데이트 코스로 추천할 만한 곳으로 저녁 6시까지 관람 가능하고 1시간 전인 오후 5시에 입장이 마감된다. 예약 없이 방문해도 관람이 가능하지만 감상할 것이 많아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롯데하이마트 단계점

롯데하이마트 단계점

13.7 Km    0     2024-04-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북원로 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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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무실점

하이마트 무실점

13.7 Km    0     2024-04-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학성동 9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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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마을수목원

13.7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골길 170

동화마을 수목원은 원주시에 최초로 설립된 공립수목원이며 수목유전자원의 증식 및 보전으로 녹색자원화기반 구축, 시민들의 보건휴양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시민여가 공간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건등낚시터

13.7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137-2

건등낚시터는 내방객들을 위하여 동물원, 관광농원 형태로 각종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각종 편의시설인 휴게실, 식당, 매점, 샤워실, 화장실, 주차시설 등을 완비하였다. 대상어종은 송어, 잉어, 붕어, 향어, 메기이며 낚시방법은 대낚시, 루어, 프라이 낚시 이다. (출처 : 강원도청)

달콤이네캠핑장

달콤이네캠핑장

13.8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취병로 106

달콤이네캠핑장은 강원도 원주시 문막에 위치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문막나들목에서 10분이면 닿는 거리다. 문막나들목에서 나오면서 바로 만나는 사거리에서 좌회전해 문막읍내를 거쳐 여주 방향으로 가면 곧바로 문막교를 건너게 된다. 다리를 건너서 바로 우회전하면 취병리 마을길이다. 마을이 끝나는 지점에 흰돌감리교회 간판이 보이고 그 앞쪽에 달콤이네 캠핑장이 있다. 폐교가 된 옛날 초등학교를 캠핑장으로 리모델링했다. 교실을 체험실과 관리실로 꾸미고 관사를 화장실과 샤워실로 고쳤다. 학교 운동장을 사이트로 개조한 관계로 아직은 그늘이 적은 게 흠. 그러나 운동장 사이드 쪽에는 큰 플라타너스 나무그늘이 있는 사이트도 있다. 관리실 앞으로 간이수영장과 트램펄린도 갖춰져 있다.

원주 백운아트홀

원주 백운아트홀

13.8 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로 1 (무실동)

백운아트홀은 공립 복합 문화예술 공연장이다. 치악 예술관과 함께 원주를 대표하는 공연장이라 할 수 있다. 2007년 11월 완공된 원주시 신청사와 함께 준공되었으며, 원주시 시청의 부속 시설로 백운아트홀은 원주시가 직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층 장애인석을 포함한 688석과 2층 284석으로 총 관객수 962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래식, 뮤지컬,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중대형의 다목적 공연장이라 할 수 있다. 매달 공연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백운아트홀의 상주 단체는 별도로 존재하지 않지만, 원주시립교향악단과 원주시립합창단의 주 공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외에 대관도 가능하다.

스시남

스시남

13.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121-12

스시남은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초밥집이다. 다양한 세트 구성과 메뉴가 있어 세트 메뉴를 시켜서 즐길 수도 있고 개별 구성으로 각각 주문해서 좋아하는 것만으로 나만의 초밥을 시켜 먹을 수도 있다. 점심에는 주로 세트 메뉴 중에 선택해서 식사하는 고객이 많다. 점심시간에는 런치 타임을 운영해 세트 가격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점심 세트 메뉴는 포장이 안 된다. 세트 메뉴에는 인기 있는 초밥들과 우동, 샐러드로 구성되어 있다. 우동에 누룽지가 들어 있어 독특하면서도 구수한 맛이다. 스시의 신선도와 구성이 좋아 인기가 매우 좋다. 늘 대기가 많은 편이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매장 바로 옆에 유료 주차장이 있다.

흥왕사

13.8 Km    19959     2023-03-17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345-4

* 소달과 고달 형제의 전설이 있는 사찰, 흥왕사 *

흥왕사는 신륵사 하구로 흘러 내리는 금당천과 중암리를 가로 질러 흐르는 완장천 사이에 자리한 고려시대 사찰로 나지막한 야산에 그 터를 잡고 있다. 고려 초 소달(蘇達)이 창건했다고도 하고, 고려 말 혜근(惠勤:1351∼1374)이 세웠다고도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흥왕사는 여주의 명찰 고달사와는 형제와 같은 절로 그 옛날 소달과 고달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고달과 소달은 형제지간으로 각기 뜻을 품어 부처님 전에 그 몸을 귀의하여 승려가 되었다. 하지만 각기 뜻을 품은 바가 달라 고달은 국가에 도움을 주는 절을 세웠으며, 소달은 사찰을 진리의 도량으로 생각하며 오래도록 중생을 교화하는 절을 세웠다. 한때 고달이 세운 고달사는 고려의 명문사찰로 명성을 떨쳤지만 일찍히 폐사되었고, 소달이 세운 상왕사는 조용히 은둔하며 그 법을 이어나가 아직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소달산 흥왕사는 자그마한 암자의 모습으로 중생을 교화하고자하는 진리의 도량 모습을 품고 있다. 극락전과 삼성각이 사찰 가람의 전부인 흥왕사지만 따뜻하게 가람을 품은 소달산의 지세와 사찰의 수호신장처럼 사찰을 수호하는 보호수의 모습은 현재 폐허가 된 고달사의 쓸쓸함 보다 우리에게 정겨운 모습은 아닐까 생각한다. 동시대 같은 형제들에 의해 창건되었지만 부귀를 위한 사찰과 부처님의 법을 잇기 위한 사찰의 또 다른 운명을 그들 형제는 알고 있었을까.

* 흥왕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연혁 소달산(蘇達山) 중턱에 자리한 흥왕사는 사찰의 창건에 대해 두 가지 설이 전해진다. 『봉은사본말지(奉恩寺本末誌)』에는 소달화상(蘇達和尙)이 창건하여 흥왕사(霜旺寺)라는 사명(寺名)으로 불려졌으며, 1892년 독성탱 화기에도 상왕사(霜旺寺)라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 19세기말까지 그 이름을 유지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 1905년 창석산인(蒼石山人)이 쓴『상왕사법당중건상량문(霜旺寺法堂重建上梁文)』에는 고려 공민왕대 나옹화상(懶翁和尙)이 창건한 고찰로 기록되나 그 시대의 유물이나 기록이 없어 단정할 수 없다.

흥왕사의 역사는 나옹과 소달 두 화상의 창건설을 지니며, 19세기말까지 상왕사로 불려지다가, 1905년 돈묵스님이 법당이 퇴락됨을 안타까워하여 절의 사세를 일으키기 위해 흥왕사라는 사명으로 개명한 듯하다. 1892년 대대적인 탱화의 불사 이후 급격히 쇠락한 흥왕사는 돈묵스님이 탁발하여 법당을 비롯한 삼성각의 칠성탱과 산신탱, 보조국사진영(普照國師眞影)을 조성하였으며, 가람을 정비하여 그 사세를 단장하였다.그 뒤 1922년에 주지 성묵스님이 법당을 중수하고, 1931년 나옹화상이 봉안한 아미타여래좌상을 개금불사 하였으며, 1932년 윤익(潤益) 스님이 대방을 중수하였다.

그 후 1933년 동요사(東寮舍)를, 1938년 서쪽 요사를 건립하였으며, 1943년 법당을 중건하여 현재 가람의 기틀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한국전쟁 때 소실되어 옛 가람이 부분 적으로 소실되었으나, 1966년에 장지윤(張智潤)스님이 칠성각을 단청하고 대방을 보수하여 사찰의 명맥을 이어갔으며, 1968년에는 사찰 진입로를 정비하여 도량을 일신하였다. 1974년에는 성진(性眞)스님이 부임하여 가람을 정비하였으며, 1992년에는 선과스님이 취임하여 기존의 전각을 헐고 대웅전ㆍ삼성각을 신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현재 흥왕사는 선과스님이 조성한 전각을 바탕으로 단청을 비롯하여 가람의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근래 주지로 부임한 영정스님의 정진불사 노력으로 극락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범종각, 요사채 2동이 근래 조성되어 옛 가람의 모습을 복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