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문화재 야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주 문화재 야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주 문화재 야행

충주 문화재 야행

10.5 Km    0     2024-02-06

충청북도 충주시 탑정안길 6
043-723-1391,1350

2023 충주 문화재 야행은 9월 22(금)~23(토) 이틀간 개최되며,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또한 「2023 충주 문화재 야행」은 '중원의 그리움'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탑평리7층석탑(중앙탑)을 중심 거점으로 하여 충주 시민 및 방문객 들에게 중원 문화를 알리고, 중원의 아픈 역사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 역사교육을 통해 충주의 역사문화를 쉽게 이해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충주 지역을 대표하는 유․무형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주관은 (재)충주중원문화재단, 충주시, 문화재청, 충청북도이다.

하하형제두묵골

하하형제두묵골

10.6 Km    0     2023-10-19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중간말길 7-10

하하형제두묵골은 충북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에 자리 잡고 있다. 국산 검은콩과 흰콩, 도토리를 사용한 요리가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모두부와 수육이다. 이 밖에 셀프 두부구이, 소고기 두부전골, 검은콩 두부전골, 검은콩 순두부, 도토리묵밥 등을 판다. 정갈한 상차림과 맛에 단골손님들이 많은 곳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충주 탄금호 무지개길

10.6 Km    0     2024-05-13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112-28

충주 탄금호 무지개길은 왕복 3km의 부유식 다리이며 원래 이름은 탄금호 중계도로이다. 2013년 조정선수권대회 당시 건립된 수변 구조물로 이름 그대로 대회를 중계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로였다. 대회가 없으면 본래 인근 시민들의 산책이나 자전거 도로로 이용됐는데,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되며 전국적인 명소가 되었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으로 구간마다 색다른 야경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조명길이 있어 밤에도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또한 포토존, 문화공연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충주 중앙탑공원과도 이어져 있기 때문에 국보 충주 탑평리 칠 층 석탑, 야외 조각 공원을 구경하기에도 좋다.

전장의 중원에서 평안의 중원으로 중앙탑 사적공원과 충주박물관

전장의 중원에서 평안의 중원으로 중앙탑 사적공원과 충주박물관

10.6 Km    1733     2023-08-09

중원의 상징이던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이 위치한 공원이다. 1992년 사적공원으로 변모한 이곳은 남한강을 품고 있어 경관 또한 훌륭하다. 격전의 전장 중원은 아득히 먼 이야기다. 이제는 그 중심에 아늑한 휴식이 자리한다.

[출처]충주여행 30선 중에서

충주박물관

10.7 Km    33621     2023-12-09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112-28

충주 박물관은 중원 문화권의 학술 연구과 유물 및 유적 등을 보존하고 각종 특별전 등의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박물관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곳이다.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야외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전시관은 충주 미륵대원지, 정토사 홍법국사실상탑 모형, 석불입상 등과 같은 불교 유적을 전시한다. 야외전시유물은 율능리 석불입상, 장성리 삼층석탑, 용탄동 석탑 등의 불교 관련 유물과 각종 묘비, 문안석 등 많은 석조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관은 충주 지역에서 출토된 자료를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시대적 특징을 알아 볼 수 있는 곳으로 금릉동에서 출토된 찍개와 충주 조동리 유적에서 출토된 돌도끼, 그물추, 화살촉 등 선사시대 유물, 삼국·통일신라 시대의 토기, 기와류, 금속 유물을 전시했다. 특히 충주 고구려비와 단양적성비(모형)를 전시하여 충주 지역이 삼국시대 최대 요충지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충강공 이상급 신도비

10.7 Km    14442     2023-12-13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사락리 504

충주 이상급 신도비는 충주시 주덕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 중기의 문신인 충강공 이상급(1571∼1637)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신도비이다. 이상급은 선조 39년(1606) 문과에 급제한 후 형조 좌랑, 평안도 도사를 역임하였다. 그 후 벼슬을 버리고 학문 연구와 후진 교육에 힘썼다. 인조반정 후 다시 단천 군수, 연안부사 등을 역임하고 병조 참지가 되어 군비확장에 힘을 기울였다.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남한산성에 왕을 모시다가 강화도로 가던 중 적병에게 피살되었다. 사후에 이조판서의 벼슬로 추증되었고 순조 때 [충강공]의 시호를 받았다. 8각 석주형의 이 신도비는 숙종 40년(1714)에 세워졌으며 비문은 우암 송시열이 지었다. 비의 받침돌은 8면인데 6개 면에는 꽃무늬를, 마주 보는 두 면에는 동물의 모습을 조각하였다. 받침돌 윗면에는 큼직한 꽃잎을 새겼고 그 위에 8각 기둥형의 비신을 세웠다. 이 비는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으며 비 몸체와 머리 부분인 이수는 하나의 돌로 구성되었다. 이수의 앞, 뒷면으로는 두 마리의 용을 사실적으로 조각하여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비신이 8각형인 점에서 형태가 특이하고 조각 수법이 뛰어난 작품이다. 바로 옆에 푸르른 소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그의 기상을 나타내는 듯하다.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10.8 Km    25013     2024-05-29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11

충추 탑평리 칠층석탑은 통일신라시대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탑이다. 현재 남아있는 신라 석탑으로는 가장 높은 석탑으로 크게 높은 토단과 기단부, 탑신부, 상륜부로 구성되어 있고 통일신라시대 석탑 양식이 잘 반영되어 있다. 홍수 등으로 인한 석탑의 붕괴를 막기 위해 높은 토단을 조성한 후 세워진 일반형 석탑으로 탑신에 비해 기단부의 너비가 넓다. 기단은 각부를 몇 장의 돌로 조립하였는데 아래위층 기단이 모두 면석에 탱주 네 개씩을 세워 놓았다. 탑신부 역시 각부를 몇 장의 돌로 구성하였는데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좁아들면서 중첩되었고 옥개석 받침은 각층이 모두 5단으로 되어있다. 상륜부는 2층으로 구성된 노반이 받침대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위에 가운데가 볼록한 원주형 석재가 있고, 앙화석이 꼭대기에 올려져 있다.

오시며가시며

오시며가시며

10.9 Km    1     2024-03-28

충청북도 충주시 중방곡길 56

오시며가시며는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중전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오전 5시에 문을 열어 여행길에 아침 식사를 하기 좋은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한우 암소 구이이며 그 밖에 쇠고기뭇국, 우거지탕, 돼지 두루치기, 우리 집 된장찌개, 청국장 등을 맛볼 수 있다. 감곡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소피아그린CC, 스카이 어드 벤처가 있다.

서유숙카페

서유숙카페

1.1 Km    1     2024-01-29

충청북도 충주시 덕은로 596

서유숙카페는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복탄리에 있다. 한옥 카페로 고풍스러운 멋과 세련된 느낌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실내는 물론 잔디가 깔린 정원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크림이 올라가 진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여울라테이다. 그 외 바밤바라테, 스윗프레소 세트, 눈꽃빙수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충주 신흥사 석조 나한상

충주 신흥사 석조 나한상

11.7 Km    15941     2024-06-19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족동2길 197

장병산에 있는 신흥사는 산속에 있는 사찰로 대웅보전에 봉안된 석조 나한상이 있다. 신흥사는 1890년에 창건되었고, 1924년에 중건되었다. 이곳의 십육 나한 중 현재 4구만 전해지고 있으며 조선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모두 대리석으로 만들었다. 4구의 나한상은 대리석으로 만들었으며, 크기가 비슷하고, 머리에 두건을 쓰고 있어서 다른 나한상과 다른 독특한 양식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목구비와 두건의 모습, 삼도, 의문, 옷 주름 등 상반신부터 하반신의 표현이 섬세하게 드러난 나한상으로 불상 양식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석조 나한상은 근래에 채색하여 본래의 색상은 알 수 없으나 원형은 잘 보존된 상태이다. 원래 토제불상 1구와 석고 나한상이 6구 있었는데 토제불상은 훼손이 심해 땅에 묻고, 북쪽 바위벽에 있던 목이 잘린 나한상 2구는 도난당했다고 한다. 엄정면 일대는 고려 시대에 큰 사찰이 있던 곳으로 신흥사 석조 나한상은 이 절터에서 다른 유물과 함께 출토되었다. 나한상들을 통해 신흥사는 십육 나한을 봉안하는 나한 도량으로 지어졌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