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대 하천습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의대 하천습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의대 하천습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양의대 하천습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0m    0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

평화의 댐(남한)과 임남댐(북한) 건설로 인한 수량번화로 인해 형성된 습지로 극류화천이 습지로 변한 곳으로 인위적인 영향을 받은 지형이다. 휴전 이후 민간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어 왓기 때문에 하천습지의 보존상태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하천과 습지, 야산 등 다양한 서식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동식물의 서식처로서의 생태적 역할이 중요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산골나그네 펜션

산골나그네 펜션

11.1 Km    24357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남밭길150번길 69
033-481-3975

'두타연'과 '백두산신병교육대' 인근에 위치한 힐링펜션 산골나그네는 70년대 화전민 정리 사업 이후 사람이 살지 않아 청정한 자연이 잘 보존된 송서울 맑은 계곡에 자리 잡은 펜션으로, 황토온돌방과 독립형 별장식 목조주택으로 이루어진 깨끗하고 편안한 곳이다. 또한 옆으로는 수정처럼 맑은 계곡이 굽이굽이 폭포와 소를 이루고 있어, 주위를 감싸고 있는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과 더불어 사철 휴식공간을 만들어주고 있는 곳이다.

백석산지구 전투전적비

백석산지구 전투전적비

11.9 Km    17354     2024-01-24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송현리 233

백석산 전투에서 산화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전투전적비로 양구군 방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백석산지구는 군사분계선을 끼고 있는 국군의 최전방 고지이자 태백산맥과 연결된 봉우리로 험준한 산악지대로 지형적으로 매우 험악하고 보급로마저 끊길 듯한 삼림지대였다. 백석산 전투는 1951년 8월 18일부터 10월 28일까지 백석산에서 벌어진 전투로 백석산고지 탈환전이 전개되었다. 국군 제7사단, 미 제96야전포병대대와 북한군, 중공군 등이 전투에 동원되었고 격전 끝에 백석산과 그 일대를 점령하게 되었다. 중공군은 어은산 방면으로 퇴각하였고 10월 25일부터 휴전회담이 재개되어 백석산 일대의 전투가 종료되었다. 이 전선은 휴전협정 조인 시까지 유지되다가 군사분계선으로 결정되었다. 적군 사살 1,460명, 포로 101명이었으며 아군 측도 전사 244명, 부상 1, 165명, 실종 14명에 이르렀다.

화천에코스쿨 생태체험장

화천에코스쿨 생태체험장

12.2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비수구미길 972

화천에코스쿨 생태체험장은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 위치하고 있다. 화천댐이 생기면서 육로가 막혀 오지 중의 오지가 된 육지 속의 섬마을이다. 생태습지, 생태텃밭, 자가발전운동기구, 발효장, 야영데크를 갖추고 있다. 수세식 화장실, 개수대, 샤워장(전기온수)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동전화는 KT만 가능하다. 오지자연을 체험하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다.

파서탕

파서탕

12.5 Km    6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오미리

파서탕은 수입천 지류로써 기암절벽이 펼쳐저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하류에 있는 탕이다. 차가운 물줄기가 더위를 깬다는 뜻에서 파서탕(破署湯)이라 부른다. 비무장지대 내 군사분계선 인간의 가칠봉(1,242m)에서 발원한 수입천(水入川)이 양구의 서북단을 따라 35km 이어지며 파로호와 만나는 곳에 만들어진 작은 소(沼)이다. 수입천은 물길이 완만하고 얕아 피서객과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다.

수입천(하천)

12.9 Km    27141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건솔리

양구군에 위치한 하천으로 전체 34.8km에 이르며 사시사철 많은 물이 흐른다. 수입면 청송령에서 발원하여 문등리와 방산면 건솔리, 송현리, 장평리, 현리, 금악리, 오미리를 우회하여 파로호로 흘러들어간다. 하천 구간이 길며 물이 맑고 수량이 풍부해 여름철 피서지로도 알려져 있다. 하천 곳곳에는 기암괴석이 넓게 자리하여 천혜의 자연경관도 지니고 있다. 봄철에는 하천 변에 밀집하여 자생하는 물철쭉꽃이 수를 놓은 듯 피어나는 보기 드문 광경을 만날 수 있다. 장평리에 위치한 직연폭포는 수입천 물줄기가 곧바로 떨어진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수입천에는 특산종의 희귀어종인 어름치, 천연기념물 황쏘가리가 서식하고 있다.

오미마을

오미마을

13.0 Km    17494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평화로 4818

국토의 정중앙 강원도 양구. 예로부터 도자기 가마터가 유명했던 깨끗하기로 소문난 방산면, 그 방산면의 마지막 산골 마을, 양구 오미마을이 있다. 금강산에서 발원한 수입천이 앞으로 흐르고 백두대간 정맥을 병풍처럼 둘러싼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에 바로 오미마을이 있다. 여우가 발견될 정도로 청정한 송서울 계곡과 수입천, 파서탕의 깨끗한 물이 흐른다. 사시사철 자연과 인간의 조화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생태마을이다. 오미마을에서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고 청와대에도 납품하고 있는 친환경 향미(밥을 하면 구수한 향이 진하여 이른바 누룽지 쌀이라고도 함)와 마을 방앗간에서 갓 짜낸 들기름, 참기름의 구수한 맛, 토종벌이 사계절 피어나는 꽃에서 채취한 토종꿀의 단맛, 곰취, 씀바귀 등의 산채 나물의 쌉싸름한 맛, 청정 산골의 가을 햇볕으로 말린 태양초 고추의 매운맛, 마을 뒷산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산딸기, 오디, 머루의 신맛. 이렇게 구수한 맛, 단맛, 쓴맛, 매운맛, 신맛의 다섯 가지 맛, 오미(五味)를 오감(五感)으로 느낄 수 있다.

제대로 요약정리한 안보 관광명소 모음 코스

제대로 요약정리한 안보 관광명소 모음 코스

13.4 Km    2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주파령로 4 군장병안내소

화천군, 양구군과 고성군으로 이어진 코스로 북녘땅을 바라보고,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과 무지개 해안도로까지 이어지는 안보 관광명소 모음 코스

칠성전망대

칠성전망대

13.4 Km    3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주파령로 4

'칠성전망대’는 1991년에 지어져 21여년이 지나면서 건축물과 내부관람시설이 일부 파손되고 노후되어 2013년 4월 19일 새롭게 현대적 감각에 맞도록 리모델링하여 안보관광상품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견학당일 신분증을 지참한 후 칠성전망대안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시어 인솔자 동승하에 동시 출발한다. 칠성전망대에서는 남한에서는 유일하게 북으로 흘렀다가 평화의 댐으로 흐르는 금성천을 볼 수 있으며, 북한의 아름다운 산과 들의 풍광을 구경할 수 있고, DMZ내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화천 풍산마을

화천 풍산마을

13.6 Km    18318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1260-13

화천에서 10여 분 달려 조그마한 고개를 하나 넘으면 풍산마을에 이른다. 많은 이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이 고개에는 애틋한 전설이 내려져오는 마을의 의미 있는 장소인데, 장원급제 하고 돌아오겠다는 도련님을 기다리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한 처녀의 넋을 기리는 의미에서 고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그 후로 마을에 해마다 풍년이 들어 현재의 풍산마을이라 불리게 됐다고 한다. 이렇듯 풍산리는 마을 초입부터 예사롭지 않은 이야기가 전해지는 고장이다.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마을은 아니지만 주변의 볼거리와 마을의 개성은 뛰어난 편.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재배하는 참붕어쌀과 마을인근의 딴산유원지는 여름 휴가철과 낚시꾼들로 항상 북적댈 만큼 인적이 끊이질 않는 유명한 곳이다. 화천의 풍산마을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참붕어쌀을 재배하는 곳이다. 다소 생소한 참붕어쌀은 미꾸라지를 논에 풀어 놓아서 재배한 미꾸라지쌀에서 착안해 재배 중인 쌀이다. 참붕어쌀은 논에다 참붕어를 길러 무공해 쌀을 생산하는 것이 주요 생산방법이다. 풍산마을 초입에 위치한 딴산유원지는 여름철 휴가지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화천 인근의 피서객들이 장사진을 친다는 이곳의 명물은 단연 병풍바위. 딴산유원지를 병풍 치듯 깎아지른 절벽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딴산은 산이라기보단 물가에 떠있는 모습이 이채롭고 일대의 그늘과 강물이 시원해 여름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병풍바위를 전경에 두고 고요하게 흘러내려가는 강물을 보면서 낚시를 드리우는 강태공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