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월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월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월사

용월사

11.7Km    1     2023-12-28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월전길 129-60

돌산대교를 지나 차로 10분 정도 달리면 아늑한 산자락 품에 안긴 여수 용월사를 만날 수 있다. 용월사는 20여 미터가 넘는 해안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어 바다 위 사찰이라는 별칭이 있다. 향일암, 무슬목과 함께 여수의 3대 일출 명소 중의 한 곳인 용월사는 일출도 아름답지만, 저녁에 떠오르는 달이 더없이 아름다운 월출 명소이기도 하다. 용월사 원통전에는 수평선을 배경으로 천수천음 관세음보살이 있으며, 경내에는 남해 바다를 향해 서 있는 해수관음상이 있어 더 고요하고 분위기 있다. 확 트인 남해바다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월사의 범종은 ‘성덕대왕 신종’을 본떠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약 3년에 걸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 음향이 맑고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범종각에서 108 계단을 따라 바다 절벽을 내려가면 용왕님을 모신 용왕전에 갈 수 있다.

K-PARK(케이파크)

11.7Km    0     2023-12-2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108
010-2718-7189

K-PARK 호스텔은 편안하고 아늑한 전망과 고니 도래지가 한눈에 보이는 잔잔한 호구 같은 바다 전망, 그리고 부대시설로 넓은 테라스가 있다.

진미회관

진미회관

11.8Km    0     2024-07-0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로 3112

진미회관은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노포 감성의 여수 식당으로 갈치구이 맛집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편에 오픈 주방이 있고, 홀에는 테이블만 몇 개 놓여 있는 소규모 식당이다. 하지만 갈치 요리만큼은 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대표 메뉴는 갈치구이와 진하게 우려낸 국물에 칼칼한 양념으로 맛을 낸 갈치 조림이다. 그 밖에 토종닭백숙, 쏨뱅이 매운탕도 맛볼 수 있다. 남도 맛집답게 정갈하게 차려진 반찬은 푸짐하고 다양해서 시골 밥상이나 집밥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여수 예술랜드, 돌산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로스티아

로스티아

11.8Km    2     2023-09-0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로 3116

갯벌과 바다풍경이 아름다운 여수 돌산 앞 바다를 바라보며 카페와 다이닝을 즐기는 브런치 맛집이다. 잔디정원을 갖춰 애견동반이 가능하며 파란 하늘과 바다 그리고 바닷가 수국이 아름다운 카페이기도 하다. 영화 ‘잠적’, tvN 예능 ‘주말사용설명서’의 촬영 장소이다. 카페 내부는 1층,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야외정원이 있다. 카페 2층에는 바다 방향으로 빈백쇼파와 테이블을 배치해서 바다를 조망하면서 음료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야자나무 사이에 포토존과 그네를 설치하여 여수 바다의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간조와 만조때에 따라 카페 앞 바다 풍경이 달라지므로 원하는 경치를 보기위해 물때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도 좋다.

디아크리조트

디아크리조트

12.0Km    10     2023-11-27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169-30
010-4574-8409

디아크리조트는 크고 작은 섬들이 장식된 푸른 바다가 보이는 여수 돌산의 높은 대지에 위치해 있어 청량한 여수의 바다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기분 좋게 머물기 좋은 리조트다. 발끝에 걸린 수평선을 따라 하늘과 맞닿은 바다와 이어진 듯한 수영장이 있으며, 4계절 온수 풀인 ‘스카이피니티’, ‘치엘로’ 수영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과 더불어 꿈에 그리던 시설과 인테리어를 갖춘 힐링 플레이스다. 객실은 2인실부터 8인까지 수용 가능한 다인실까지 준비되어 있다. 친환경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으며, 디아크 스튜디오, 편의점, 사우나, 세미나실 등 다양한 내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식음공간은 야외 카바나에서 숯불 바베큐를 즐길 수도 있고, 실내 스카이어닝 가막비치에서 가스그릴 바베큐도 이용 가능하다. 그 외 조식이 가능한 레스토랑과 셀프스낵카페도 운영되고 있다.

웨스트힐스 프라이빗 풀빌라

12.0Km    3     2022-12-28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몰둠벙길 22-9

안도해변

12.1Km    40937     2024-06-05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안도해수욕장길 105

금오도, 소리도, 횡간도 등과 함께 금오열도를 이루는 안도의 동북쪽 해안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금오열도의 다른 섬들과 함께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는 안도는 작은 섬이면서도, 바다가 깨끗하고 풍광과 경관이 수려해서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다. 섬 곳곳에는 조용하고 아담한 해안이 펼쳐져 있어서 가족과 함께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휴양지이다. 또한, 섬 주변의 바다는 연중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바다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여수 안도어촌체험마을

12.3Km    55924     2023-08-25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안도안길 21-7

안도는 전남 여수에서 서남쪽으로 34km 떨어진 안도리 다도해해상국립공원지구 내에 있는 섬으로 면적 3.96km², 해안선 길이 29km로서 섬과 섬사이에 있는 섬이라 하여 ‘안섬’이라 불리다가 섬의 형태가 기러기 형상이라 하여 기러기 안(雁)자를 써서 안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그 후 선박이 안전하게 피항 할 수 있어 살기가 편하다 하여 편안할 안(安)자를 쓰고 있다.안도어촌체험마을에 주거지역을 따라 형성된 안도항(두멍안)은 “바다의 호수”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주업은 어패류 채취와 어류양식 등이 주류를 이루나 최근 금오도와의 연도교 개설에 따라 천연적인 자원을 바탕으로 전 어촌계원을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도어촌체험마을의 특징은 각종 상록수(동백, 구실잣밤, 소나무)군락지, 백금포 모래해수욕장, 이야포, 몽돌해수욕장, 전국 낚시인들이 모여드는 갯바위낚시터(2003년 세계낚시월드컵 중심지), 신석기유적지, 바다의 호수 안도 항(두멍안), 낚시체험 및 슬로우푸드체험, 바다목장국책사업, 바다목장 전시관, 금오도와 본섬의 연륙교사업, 4개 무인도 등 특별한 관광자원이 있으며, 연도교가 개설되면서 차량 이용 시 돌산 신기지역에서“50분” 내외로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어 굳이 숙박을 하지 않고서도, 당일 코스로 섬 전체를 관광할 수 있다. 섬 일주는 도보로 1시간에서 2시간, 선박으로는 30분~1시간이 소요된다.

개도

12.3Km    2     2023-10-27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주위의 섬을 거느린다는 의미로 덮을 개(蓋)를 써서 [개도]라 했다고 하며, 서남쪽에 우뚝 서 있는 천제산(320m)과 봉화산(338m)이 마치 개의 두 귀가 쫑긋하게 서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개섬]이라 하였다고 한다. 개도의 중심지인 화산마을 입구 삼거리에는 특이한 건물이 보이는데 개도 주조장이다. 이 개도주조장에서 생산되는 것이 개도 막걸리로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 막걸리는 수백년간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수까지 진출하였다. 바다를 바라보며 개도막걸리와 함께 1박을 즐길 수 있는 개도의 청석포 해수욕장 인근의 너럭바위는 백패킹의 성지로 인기가 높다. 돌침대로 불려지는 큼직한 청석금 암반들이 바다를 향해 층층이로 서있어 백패킹 박지로 제격이며 바위가 넓어 과거에는 개도의 모든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 화전놀이를 했다고 한다. 이곳은 아직 화장실과 음수대 등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않아 식수 등은 모두 준비해야 하며 화장실은 20분 거리의 신흥마을 공동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바닷가 캠핑 외에도 개도섬은 개도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땔감을 구하고 소를 몰고 다니던 길을 섬사람들의 삶과 함께 했던 길이라 하여 개도사람길이라 이름짓고 산책길을 조성하여, 킴핑과 함께 산행과 둘레길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여수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면 1시간, 백야도 선착장에서 20분 소요된다.

백송식당

12.3Km    17520     2023-05-19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안도안길 18
061-665-9391

백송식당은 해산물 정식과 활어회를 전문으로 한다. 주메뉴인 백송해산물정식은 계절에 따라 다른 해산물로 구성되어, 뭉텅뭉텅 두툼하게 썬 참돔, 민어, 쥐치, 세꼬시 등 회 서너 가지에 갯내음 물씬 풍기는 향긋한 파래무침, 속이 꽉 찬 게 등 20여 가지 찬이 함께 놓인다. 모두 자연산이다. 특유의 꼬들꼬들함이 살아 있는 자연산 참돔과 빨갛고 탱탱한 자연산 홍합은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그 외 식재료는 바깥주인인 한상훈 씨가 직접 배를 몰고 나가 낚아오고 해녀들이나 통발 전문 낚싯배를 통해 구한다. 안도 지역 특산물인 자연산 거북손, 따개비, 금복, 군소도 사계절 내내 상에 올린다. 씹을수록 달큼한 거북손과 전복 사촌으로 불리는 따개비, 딱딱하고 오돌오돌해 젊은 층에게 인기 만점인 금복은 손이 많이 가고 귀한 음식이라 예로부터 상견례나 혼삿날 잔칫상에 올리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