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24포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낭만24포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낭만24포차

낭만24포차

12.6 Km    2     2024-02-29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78

여수 밤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낭만포차 거리에 위치한 낭만24포차는 유명 연예인과 유튜버가 방문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대표메뉴인 돌문어 해물삼합은 철판 사이드에 대패삼겹살이 올려져 있고 중앙에는 한 번 삶아져 나온 돌문어와 왕새우, 관자, 소라 등이 세팅되어 나온다. 해물들을 손질해 준 후에는 밑에 있던 김치와 콩나물들을 돌문어, 버섯, 전복과 함께 잘 섞어서 볶아준다. 이외에도 딱새우 회, 낙지호롱이, 서대회무침, 돌문어 숙회, 새우 버터구이 등 여수에 방문하면 꼭 먹어야 하는 다양한 음식들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돌문어상회

돌문어상회

12.6 Km    0     2024-06-25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78

돌문어 상회는 여수 낭만포차 거리에 있는 해물 삼합의 원조 식당으로, 인기가 좋아 4호점과 별관까지 운영하는 유명 맛집이다. 낭만 포차 거리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거리가 혼잡하니 주차 후 걸어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연 돌문어 삼합이다. 돌판에 문어와 전복, 버섯, 단호박, 부추, 양파 등을 넣고 볶아 삼합처럼 즐기는 메뉴다. 먼저 삼겹살과 해산물, 갓김치를 구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 후 불판 가운데 버터를 넣고 모두 섞는다. 문어가 너무 빨갛게 익으면 질겨지니 먼저 먹는 방법을 추천한다. 다 먹었으면 고기와 야채를 조금 남긴 상태에서 밥을 볶아 먹으면 된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돌문어 삼합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으니 매장 방문이나 포장이 어렵다면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오동도펜션

12.6 Km    71726     2024-02-15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78
061-663-0339

오동도 펜션은 여수역, 고속버스터미널, 여객선 터미널에서 5~15분 거리여서 접근성이 좋다. 각종 해산물을 비롯해 먹을거리가 풍부하기로 유명한 중앙동 어시장, 건어물 상가, 풍물거리와도 10분 거리다. 하지만 이마저도 부담스럽다면 펜션 바로 앞으로 나가면 된다.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배들이 접안하는 곳이어서 갓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객실마다 취사시설이 있어 직접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 또 펜션 1층에는 편의점이 있어서 24시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동도 펜션은 낚시를 하러 오는 손님이 많다. 주위에는 볼거리도 많다. 국립공원인 오동도와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서양에 알린 네덜란드 선원 하멜의 동상과 등대, 해맞이 명소인 자산공원까지 10분 거리다. 방마다 테라스가 있어 전망도 좋다. 야경이 특히 아름다운 돌산 1·2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금오도

금오도

12.6 Km    66135     2023-06-10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역으로 마치 큰 자라를 닮았다고 하여 금오도라 부르며, 설화와 전설, 민요와 민속놀이 등이 다양하게 전해져 오고 있다. 숲이 울창하고 특히 국할나무와 산삼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왕실에서 민간인의 입주를 금지시키고 사슴을 수렵하기도 했던 곳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감성돔 산란처 중의 한 곳으로도 유명하며 낚시원터로 강성돔 외에도 참돔, 돌돔 등이 많이 나서 낚시애호가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노랑때까치, 수리부엉이 외 육지의 희귀조류 35종이 자생하고 있어 동물의 낙원으로도 불리워진다.

동백꽃식당

12.6 Km    1036     2023-05-30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43
061-653-9400

잠수기조합과 가까운 위치에 동백꽃식당이 있다. 바로 앞에는 여수항을 수시로 드나드는 어선들이 부산하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섬 경도로 들어가는 선착장이 있으며, 주변에는 해수사우나를 경험할 수 있는 시설도 있다. 동백꽃식당은 붕장어 전문점으로 장어뼈를 푹 고아 만든 육수에 숙주, 고사리, 우거지와 갖은 양념 등을 넣어 요리한다. 이때 통통하게 살 오른 장어를 함께 넣어 끓여낸다. 맛 본이들은 입안에서 살살 녹는 장어 살코기 식감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장어구이는 살아있는 장어를 손질해 소금을 뿌려 구워 상추나 깻잎에 싸서 먹는다. 언제 먹어도 그 맛이 별미이며, 기운이 솟는 듯한 느낌이다. 이 집에서는 1인분 단위로 탕요리를 포장해 주기도 한다. 자동차나 버스는 바로 앞 국동어항 물량장 주차장에 두면 된다.

금오도 비렁길

금오도 비렁길

12.7 Km    5368     2024-06-19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용머리길
061-659-1187

금오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 지역으로, 큰 자라를 닮아서 붙은 이름이다. 이 섬에는 비렁길이라 부르는 천혜 절경 해안 절벽 길이 있다. 비렁은 벼랑의 여수 사투리로, 해안 절벽 위를 연결한 걷기 길을 지칭하며, 원래 이 길은 지역 주민들이 땔감을 구하고 낚시를 하기 위해 다니던 해안 길이다. 이 길을 2010년부터 걷기 코스로 개발한 것이 금오도 비렁길이다. 바다 풍광이 빼어난 비렁길은 5개 코스에 총 18.5km 구간으로, 종주하려면 8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함구미~두포에 이르는 1코스, 두포에서 직포로 넘어가는 2코스를 대표로 꼽는다. 비렁길 코스 곳곳에는 금오도의 특산물 방풍나물과 머위, 대나무와 동백나무들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다. 금오도로 입도하는 배편은 여수여객선터미널, 백야도, 돌산 신기항에서 출항하지만 신기항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운항 시간이 25분으로 짧고 하계 기준 07:45~18:00까지 7회차 출항하고 있다. 여수항에서 출발하여 함구미항에 내리는 경우는 하루 3번 왕복하는 배를 이용하며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잠수기3호 횟집

잠수기3호 횟집

12.7 Km    1     2024-03-27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24

다소 허름해 보이지만,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맛집 포스가 물씬 풍기는 여수의 회 맛집이다. 외관에 비해 내부는 깔끔한 편이다. 현지인들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횟집으로, 인근 주민들이 손님을 접대할 때 즐겨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모둠회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며 봄에는 도다리, 여름에는 하모, 겨울에는 새조개가 계절 메뉴로 판매되고 있다. 모둠회를 주문하면 푸짐한 해산물이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해산물을 먹기 위해 이곳을 찾는 손님도 적지 않다.

하이마레

하이마레

12.7 Km    4     2022-12-07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69

하이마레는 윤슬(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이 아름다운 여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카페다. 여수 해양공원에서 바닷길을 따라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어 바다 산책을 하다 들러보기 좋다. 총 3층으로 된 이곳은 따뜻한 원목과 베이지 톤의 인테리어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2층과 3층에 올라가면 통유리 너머로 여수의 유명 관광지인 해상 케이블카와 돌산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저녁이면 노을과 바다를 지나다니는 유람선, 인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커피와 에이드, 주스 등의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디저트를 판매한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땅콩 크림이 올라간 너티크림라떼와 한라봉과 자몽이 조화를 이룬 봉자에이드, 히비스커스차와 레몬청을 블렌딩을 선셋 에이드 등이다. 햇살이 잘 들어오는 카페에서 바다를 감상하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인근에 고소동 벽화마을과 여수해양공원이 있다.

오동도 유람선터미널

12.7 Km    2     2023-01-30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332-23

오동도 유람선 터미널은 여수 한려동에 위치해 있다. 오동도와 돌산대교, 여수항 등을 돌아볼 수 있는 유람선 탑승이 가능한 곳으로 항구 도시인 여수 여행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코스로 꼽힌다. 유람선 매표소는 소박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에 대기 장소가 있어 탁 트인 곳에서 배편을 기다릴 수 있다. 유람선에서는 바다 풍경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과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하니, 갈매기가 좋아하는 과자를 미리 챙겨가는 것도 좋다.

봄177

봄177

12.7 Km    2     2022-12-06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77-1

봄177은 바다가 보이는 여수해양공원 앞 브런치집이다. 주차는 카페 맞은편 해양공원 도로변에 하면 된다. 전체적으로 내부는 하얀 벽돌에 검은색 포인트 벽으로 이국적 느낌이 물씬 난다. 하얀 벽돌의 파티션 벽이 ㄷ자 형태로 되어 있으며, 프라이빗한 공간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 좌석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아이 전용 의자도 구비되어 있어 엄마들도 마음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테이블은 약 7개 정도로 아담한 카페이며 깔끔한 인테리어에 곳곳에 초록 초록 화분들도 많다. 모든 커피 메뉴는 에스프레소 2 샷이 들어가며 브런치 메뉴를 시키면 아메리카노가 같이 제공된다. 브런치에 사용되는 모든 빵은 12시간 저온 숙성시킨 반죽으로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