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4-08-27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오동도 입구 동백열차 타는 곳 옆에 위치해 있다. 오동도에 가는 방법은 도보로 가거나 유람선, 동백열차, 모터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여수 모터보트협회의 모터를 이용해 오동도를 방문하는 것은 바다에서 오동도의 아름다운 기암괴석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터보트의 속도를 조절하여 오동도의 절경을 천천히 감상할 수 있으며 멀미가 나지 않도록 속도와 강약을 조절하며 운행을 한다. 빠른 속도감과 함께 상하좌우로 흔들리는 배를 타면서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으며 덤으로 시원한 바람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여수에서의 특별한 체험이다.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를 착용한 후 탑승하면 출발한다.
5.2Km 2023-03-23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48
061-662-7799
※ 영업시간 09:00 ~ 20:00 ※ 영업시간 및 휴무 여부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전 전화문의 요망 아름다운 오동도에 위치하고 있는 카멜리아 회센타는 생선회 및 각종 해산물과 한식을 주메뉴로 대형 연회장 400석을 완비하고 특히 2층 연회장은 전망 좋은 최상급으로 결혼 피로연, 회갑, 돌잔치 및 친목모임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생선회(양식, 자연산) 및 여수의 특산물(서대회, 게장백반) 최고의 맛을 보이며 여기에 곁들여 여수의 막걸리가 최고의 진미이다.
5.2Km 2025-04-03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111
061-660-5800
세계 4대 미항 여수의 오동도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에 위치한 소노캄 여수는 고객의 가장 가치있는 삶이 머무는 공간이다. 머물수록 가치가 있는 품격있는 서비스와 남해바다를 향해 항해하는 멋스런 인테리어, 쾌적한 환경과 첨단설비의 컨벤션 센터를 제공하여 특별한 분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 빛의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여유와 낭만을 느낄수 있는 뜻 깊은 여행과 휴식처를 만들어준다. 해양도시의 아름다운 낭만과 명실상부한 남해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소노캄 여수에서 새로운 호텔문화와 품격을 느껴보길 바란다.
5.2Km 2024-12-09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96
여수시 종화동 여수구항 방파제에 높이 10m의 붉은색의 하멜 등대가 바다를 향해 서 있다. 1653년 하멜의 동인도회사 소속인 스페르웨르호가 제주도 부근에서 태풍을 만나 난파되었고, 하멜은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당시 유럽에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한국에서 왕명에 의하여 13년 동안 억류되었었는데, 그가 마지막으로 한국땅에 머물렀던 곳이 바로 여수이다. 1663년부터 1666년까지 4년간 여수의 전라좌수영에 억류되어 있다가 1666년 9월에 일본으로 탈출하여 고향으로 돌아갔다. 여수에서는 하멜기념사업과 연계하여 2004년 하멜의 근로 현장으로 알려진 동문동 일대를 ‘하멜로’라 지정을 하였고, 2005년에 이 하멜로의 끝에 위치한 여수구항에 세워진 등대를 ‘여수구항방파제 하멜등대’라 이름을 붙였다. 하멜 등대에 이르는 방파제입구에는 하멜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이는 옙하트만이 조각하여 네덜란드의 호르큼시에 세운 하멜 동상과 동일한 것으로 1657년부터 1663년까지 하멜이 억류되어 있던 강진과 여수에 세워졌다. 하멜 등대의 뒤편에는 하멜 일행의 귀향 장면을 그린 삽화가 새겨져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힙하게> 드라마 <힙하게> 무진 마을의 배경이 된 실제 장소 중 한 곳이며 <하멜표류기> 작가 헨드릭 하멜(Hendrick Hamel)의 이름을 따서 만든 등대로 여수구항 해양공원의 방파제 끝에 자리하고 있다.
5.2Km 2025-03-31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96
2012년 10월 개관한 여수 하멜전시관은 종포해양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다. 하멜보고서는 일본으로 가던 네덜란드 상인 헨드릭 하멜이 폭풍을 만나 제주도에 표류하여 억류되었고, 여수로 유배 왔다가 탈출해 본국에 돌아가기까지 약 13년간의 기록이 적혀있는 문서로, 귀환 후 억류 기간에 받지 못했던 임금을 동인도 회사에서 받기 위해 작성한 보고서이다. 그가 조선의 군인으로 일하면서 조선의 지리, 군사, 풍속, 정치, 문화 등을 기록하여 유럽 최초로 조선을 알린 하멜표류기는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었다. 하멜전시관 제1전시실 ‘회상’에는 스페르베르호에 승선했던 선원들의 설명과 2012 여수세계박람회 때 네덜란드에서 기증한 하멜보고서 모사본이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실 ‘귀환’에서는 17세기 당시 네덜란드와 조선의 국정운영을 알 수 있고, 제3전시실 ‘실현’에는 하멜 일대기를 소개해 놓았다. 제4전시실 ‘비전’은 여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
5.2Km 2024-06-19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94-1
여수카페하멜은 여수 낭만포차거리에 위치한 브런치&다이닝카페이다. 건물의 3층부터 5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각 층은 다양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 먼저 3층은 식사와 와인을 즐기기 편하게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브런치와 와인을 먹는 낮 컨셉이다. 4층은 제주 돌담 인테리어의 밤 컨셉으로, 간단히 음료나 맥주를 마시기에 좋은 공간이다. 5층 루프탑은 여수밤바다를 구경하며 하멜등대와 낭만포차거리, 거북선대교, 해상케이블카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여수카페하멜은 하멜등대 앞에 위치해 있어 낮에는 여유로운 여수의 낮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는 거북선대교부터 하멜등대까지 여수밤바다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낭만포차거리의 낭만과 하멜의 분위기가 만나 만들어진 특별한 공간에서 커피와 음료부터 파스타, 스테이크 등의 요리, 그리고 술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5.2Km 2025-03-1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산 1
돌산공원은 여수 시내에서 돌산대교를 건너 돌산도로 들어가자마자 만날 수 있는 공원이다. 87,000여평의 부지에 1987년 조성되었다. 공원에는 2004년 SBS 아침드라마 ‘선택’ 세트 촬영장이 설치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있으며, 세트장의 일부를 전통찻집으로 개조하여 돌산대교를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풍경이 아름답다. 공원의 뷰포인트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 머리위로 지는 해넘이와 돌산대교 야경, 그리고 여수시 중앙동과 종화동을 아우르는 해양공원의 야경, 장군도 야경 등을 바라보는 경치 또한 장관이다. 공원의 중앙부지에는 1994년 삼여통합과 관련된 각종자료가 타임캡슐 안에 보관되어 100년 후인 2098년 4월 1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5.3Km 2025-01-14
전라남도 여수시 진두해안길 72
하모샤브샤브 여수맛집횟집은 식당 이름에서 직관적으로 알 수 있듯, 하모 샤부샤부와 활어회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40년 이상 회를 취급한 일식 명장이 직접 회를 뜨고, 한식부터 일식과 양식, 중식까지 조리 자격증을 갖춘 조리장이 밑반찬과 각종 요리를 만들어, 검증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저녁이면 식당 내부는 커다란 창문 너머로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의 야경과 거북선대교, 해상 케이블카, 불꽃놀이 등이 보여 풍경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이곳만의 장점이다. 메뉴는 자연산 활어회와 계절 메뉴인 하모샤브샤브, 새조개 샤브샤브가 가장 인기 있다. 이외에도 생선을 푹 고아 깊고 칼칼한 맛이 인상적인 매운탕과 물회, 꽃게찜, 전복, 해삼 등 다양한 해산물을 판매한다. 여수의 주요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아 식사 후 돌산공원과 낭만 포차 거리를 방문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5.3Km 2025-03-25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332-55
자산공원은 오동도 방파제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여수시와 오동도, 남해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 정상에 이르면 넓은 평지에 수천 그루의 상록수와 화초들이 식재되어 있다. 1967년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제1회 진남제와 함께 제막한 국내 최대 높이 15m의 이순신 장군 동상, 자산각, 충혼탑이 있고 바다에서 밀려오는 해풍과 탁 트인 전망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 준다. 1998년 일출정이 건립되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5.3Km 2025-01-09
전라남도 여수시 진두해안길 68
나폴리 횟집은 내부에서 여수항 전경이 한눈에 보여 시원한 오션뷰와 함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횟집이다.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노릇노릇하게 양념 발라 구워 달짝지근하면서도 탱글탱글한 낙지다리가 씹히는 낙지 호롱이와 도톰한 두께의 촉촉한 하모 등 푸짐한 밑반찬이 나온다. 살짝 데친 하모를 특제 청양 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 비린내 없이 고소한 장어의 풍미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메인 메뉴인 샤브샤브는 국물용 조개와 전복이 생물로 나와 개운한 바다 내음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