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m 2024-04-02
전라남도 여수시 통제영2길 8-9
35년 넘게 현지인의 사랑을 받아온 ‘조롱박’은 여수 시내의 아귀찜, 서대 회무침, 갈치조림정식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차분하고 편안한 색감의 인테리어로 1층부터 3층까지의 넓고 큰 홀과 룸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 손님이 많다. 주문과 동시에 손맛 가득 느낄 수 있는 한정식 반찬들이 한 상 가득 차려지고, 메인 메뉴들이 상위로 오르면 없던 식욕도 생길 만큼 냄새마저 훌륭하다. 살이 꽉 찬 아귀에 깨를 듬뿍 뿌린 매콤한 아귀찜, 비린내 없이 쫄깃하고 맛있는 서대 회무침, 칼칼하고 깊이 있는 맛의 갈치조림이 등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조롱박은 제대로 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6.5Km 2024-05-23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2로 32
061-654-0091
한일관은 문화관광부 지정 전라남도 대표 음식점이다. 여수에서 나서 평생을 여수에서만 살아온 박영복 사장은 10년의 수산업 경력으로 누구보다 잘 아는 여수 근해의 질 좋은 수산물을 바탕으로 한 일식과 한식을 접목시킨 여수 해산물 한정식을 개발하였다. 한일관 입구에 들어오면 한일 푸드 매장에서 게장, 김치, 젖갈, 건어물 등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은 최대 500석의 좌석이 구비되어 있고 1층은 일반 손님, 2층은 단체 손님이나 상견례 등 특별한 손님을 받는다고 한다. 한일관 해산물은 첫상, 둘째상, 셋째상 코스로 서비스된다. 해산물 재료를 기본으로 첫번째 상은 생물과 냉채, 두번째 상은 따뜻한 음식, 세번째 상은 식사가 나온다. 해산물 정식 A 코스 2인상 에서 (특)해산물 정식 B코스 4인상 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고객의 만족도를 충족시킨다.
6.5Km 2025-01-15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로 43 (교동)
여수시 청년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꿈뜨락몰은 여수 중앙시장 2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12년 7월 12일 개장하였다. 취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여수시가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상인을 수시로 모집하여 꿈뜨락몰 내에 창업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꿈뜨락몰은 청춘콘서트, 꿈뜨락 페스티벌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 체험 거리가 한 곳에 모여있는 곳으로, 청년 상인들이 꿈과 희망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행복한 공간이다.
6.5Km 2022-11-16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2로 28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여수 5대 돌게장 맛집이다. 게장뿐 아니라 갈치조림, 동태찌개까지 맛이 좋아 식사나 반주를 하기에도 좋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 주차는 도로 건너편 리오 모텔 주차장을 사용하면 된다. 입식 테이블로 약 100여 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지만 혼자 여행을 하거나 출장을 왔을 때 1인분 게장정식이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갈치조림 정식을 주문하면 게장류가 무한리필된다. 게장 정식 1인분을 주문해도 기본 상차림에 반찬 10가지가 세팅돼 다양한 여수 특산품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여수 먹거리 판매 지정 업소라 여수 특산품인 갓김치, 간장게장, 양념게장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고, 전국 택배도 가능하다.
6.5Km 2024-01-31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2로 36
여수꽃돌게장1번가는 전체 270석 규모를 갖추고 있을 만큼 내부 규모가 크기 때문에 대기 손님에 비해 회전이 매우 빠르다. 메인 메뉴에서부터 반찬까지 꼼꼼한 확인을 거친 후 매장으로 들여와 신선한 반찬으로 정식을 구성한다. 꽃게 정식을 주문하면 기본 꽃게탕과 꽃게 1마리에 새우 1마리, 양념게장까지 나온다. 간장게장은 짭짤하면서 부드럽고 탱글탱글하며 고소한 알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양념게장은 꽤 매콤한 편이며 살짝 달짝지근하다.
6.6Km 2025-03-31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124
대경도 대합실은 여수와 대경도를 오가는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는 터미널이다. 여수에서 배로 5분이면 맞은편 대경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대경도는 섬 전체가 고래를 닮았다고 하여 고래 경(鯨) 자와 섬 도(島)를 사용했지만, 1910년 이후에는 주위 바다가 맑다는 뜻으로 ‘경도(鏡島)’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섬 전체가 완만하고 해안이 아름다워 경도 내에 조성된 골프장을 이용하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대경도에 들어가는 배는 차량도 함께 탑승할 수 있으며, 도선요금은 배 위에서 계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