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러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쉬러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쉬러와

쉬러와

11.4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지내고탄로 246

춘천 카페 디저트와 케이크 맛집, 반려견 동반 가능한 쉬러와입니다쌀 디저트 카페 쉬러와는 편안한 공간과 분위기로 소중한 사람과 즐거움을 나누는 곳입니다쉬러와 이전의 저는 군것질은 물론 카페도 다니지 않았지만, 쌀케이크를 만들어보면서 디저트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누군가의 편견을 깨고,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쌀케이크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카페가 될거라는 마음가짐으로 l시는 음료 한 잔, 맛있는 케이크 한 입에도 정성을 담았습니다.제가 느꼈던 카페와 케이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의 변화를 공간과 음식에 담아내려는 노력이 지금의 쉬러와입니다.

박사마을

11.4 Km    0     2023-10-1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당산1길 7

춘천시 서면은 평범한 농촌마을이지만 '박사마을'이라고 불리는 이색 마을이다. 그 이유는 이곳이 우리나라에서 단위 인구 당 박사가 가장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1968년 송병덕 박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50여 명의 박사를 배출했다. 한승수 전 국무총리도 박사마을이 배출한 인재 중의 한 명이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스키장 슬로프처럼 길게 정돈된 신숭겸 장군 묘이다. 우리나라 8대 명당의 하나로 불리는 신숭겸 장군 묘는 고려태조 왕건이 자신의 묘를 쓰기 위해 점지해 놓은 최고의 명당이었다. 태조 왕건은 대구 팔공산 전투에서 자신을 대신해 전사한 신숭겸 장군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직접 이곳에 장사를 지냈다고 한다. 이곳은 현재 우리나라 8대 명당의 하나로 불리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등선폭포(삼악산)

등선폭포(삼악산)

12.1 Km    2664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1401-30
033-244-2331

춘천 삼악산에는 협곡을 따라 크고 작은 폭포가 이어지는데 그중 등선폭포가 가장 유명하다. 등선폭포 산행로에 들어서면 좁고 깊은 협곡이 나타난다. 규암의 절리에 의해 만들어진 협곡은 가파르고 날 선 기암괴석이 늘어서 신비로운 분위기다. 협곡과 폭포가 서늘한 기운을 유지해 여름날 피서지로 특히 인기다. 등선폭포는 일대 승학폭포, 백련폭포, 비룡폭포 등과 함께 등선8경을 이룬다. 등선폭포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은 강촌과 가까운 등선폭포 매표소에서 출발하는 코스이다.

방동리 고구려고분

12.1 Km    18248     2024-01-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방동리

춘천 방동리 고구려 고분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방동리에 위치한 고분으로 일명 〔춘성 방돌리고분〕 이라고도 한다. 1985년 9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고려의 개국공신인 신숭겸 장군 무덤 남쪽에 있는 2기의 무덤이다. 이 2기의 고분은 1981년에 김원룡 교수가 발견했고, 1993년에 한림대학교 박물관이 발굴하였다. 발견 당시 이미 2기 모두 돌방의 바닥까지 도굴당해 천장부가 완전히 파괴되었고, 고분의 앞에는 천장을 덮었던 대형의 괴석들이 흩어져 있었다. 방동리 무덤은 고구려 무덤의 후기 양식이 지방화된 형태로, 춘천 지방이 신라가 북상하기 이전인 6세기 중엽에는 고구려 영역이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방동리 고구려고분의 돌방무덤은 남한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양식으로, 통구나 평양 지역의 고구려 돌방무덤에서 흔히 보이는 형식이다. 방동리 고분의 형태를 통해본 연대는 대체로 6세기 중엽을 상한으로 하고 있으며, 모줄임의 고구려식 돌방무덤의 남한지역 분포가 확인된 최초의 예이다.

삼악산(춘천)

삼악산(춘천)

12.1 Km    5535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1401-25

의암호와 북한강을 끼고 솟은 삼악산은 춘천을 대표하는 풍광 좋은 산 중 하나다. 주봉인 용화봉(654m)과 청운봉(546m), 등선봉(632m), 총 3개의 험준한 봉우리로 이뤄져 삼악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높고 웅장한 산은 아니지만 산이 품은 풍치가 수려하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워 명산으로 꼽힌다. 삼악산은 규암의 절리로 탄생한 신비로운 협곡과 폭포를 품었다. 등선폭포와 승학폭포, 주렴폭포 등 크고 작은 폭포가 비경을 이루고 정상에 오르면 의암호와 북한강이 어우러진 춘천 도심 풍경이 한눈에 내다보인다. 이름에 ‘악산’이 들어가는 만큼 산세는 험하고 가파르다. 주요 입산로는 등선폭포 매표소와 의암 매표소이며 의암에서 올라가는 길은 암벽 구간으로 이뤄진 난코스다. 삼악산은 강원도 기념물로 상원사, 흥국사, 삼악산성 등의 볼거리가 있다.

신장절공묘역

12.2 Km    1804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숭겸로 272-21

고려 개국 공신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묘소. 신숭겸은 배현경, 홍유, 복지겸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해 고려 건국에 큰 공을 세웠다. 대구 팔공산 전투에서 태조가 견훤의 군대에 포위되자 본인이 태조의 옷을 입고 변장해 싸우다 전사했다. 적군은 전사한 신숭겸을 태조로 착각해 목을 베어 갔고 태조는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금으로 머리를 만들어 장례를 치렀다고 전한다. 신숭겸 묘는 독특하게 봉분이 3개로 되어 있는데 이는 태조가 금으로 만든 머리 때문에 묘가 도굴될까 걱정해서 내린 조치라고 한다. 묘가 들어선 자리는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 중의 명당으로 꼽힌다. 소나무가 둘러싼 묘역에 서면 춘천 시내까지 내다보인다. 묘역 주변으로 묘비와 사당, 신도비가 서 있다. 묘역은 신장절공묘역이라는 명칭으로 강원도 기념물에, 팔공산 전투 과정과 신숭겸의 활약상 등을 자세히 담은 신도비는 강원도 유형문화재에 각각 지정되어 있다.

장절공신숭겸장군묘역

장절공신숭겸장군묘역

12.2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숭겸로 272-21

춘천 서면에는 한국 8대 명당 중 하나로 꼽히는 자리가 있고, 이 자리에는 신숭겸 장군 묘역이 있다. 신숭겸 장군은 고려의 개국공신으로 태조 왕건을 대신해 죽음을 택한 충신이다. 태조 왕건은 목이 없는 신숭겸 장군의 시신을 수습해 춘천으로 갔다. 춘천에는 도선국사가 명당이라며 점지해준 태조 왕건의 묫자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태조 왕건은 황금으로 신숭겸 장군의 머리를 만들어 시신과 함께 매장했고, 도굴을 방지하기 위해 3개의 봉분을 만들었다.

서상리삼층석탑

서상리삼층석탑

12.4 Km    1738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일명 양화사지 3층석탑이라고도 불리는 서상리 3층석탑은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단아하고 안정된 모습을 갖춘 석탑이다.옛 문헌에 의하면 신라시대에 이 곳에 양화사(陽花寺)라는 절이 있었다고 전해 온다. 북한강을 굽어보는 이 곳 밭 한 가운데 탑 한 기만이 덩그라니 남아 있으나 지금도 주변에서 많은 옛 기와 조각이 발견되고 있어 절이 있었음을 알려준다.탑신이 기울어져 지난 1980년에 해체 복원하였다. 탑의 윗 부분을 장식하는 상륜부는 노반석(路盤石)만이 남아있으며 현재 지면에서의 높이는 3.2m이다.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양식을 취하고 있으나, 밑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일직선에 가깝게 줄어드는 체감율(遞減率)과 큰돌을 통채로 다듬어 옥신과 옥개를 하나로 조각한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 말이나 고려 초의 탑으로 보인다.

(주)데일리랜드

(주)데일리랜드

12.4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산면 윗성골길 36

데일리랜드 오토캠핑장은 대형데크 14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부대시설로 야외 수영장 두 개, 풋살장, 족구장, 농구대, 탁구장, 노래방 등을 갖추고 있다. 트레일러와 카라반도 진입이 가능하다.

건봉령승호대

12.4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산59-8

춘천의 봉화산 아래 소양호가 내려다보이는 높은 고개 위에 위치한 고개 위에 철판으로 만든 표지판이 하나 서 있는 곳이다. 이 철판에 적힌 건봉령승호대라는 글씨는 춘천을 대표하는 서예가 최영식선생의 솜씨다. 전망대나 별도의 입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자리에서는 거대한 소양호와 그 소양호를 둘러싸고 있는 산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근방에 불빛이 없어 은하수를 관측할 수 있는 곳으로, 은하수 사진을 찍기 위해 밤에 방문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대략 10킬로미터 정도를 시골길과 산길을 올라 기상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