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Km 2024-05-22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조산공원길 7
0507-1287-7714
수안보를 감싸 안는 산간 마을의 소박함과 옛사람들의 발자취가 어우러진 수안보! 예로부터 온천으로 유명한 그 명성을 살려 자체 개발한 온천에 자리 잡은 한국콘도 수안보는 새로운 삶의 활력을 주는 휴식처이다. 더욱이 단양 팔경, 충주호, 월악산, 문경새재, 탄금대 등의 명소와 골프장, 스키장 등을 비롯한 주변의 레저 시설들은 종합 관광 휴양지로서의 만족을 준다. 단양 고수 동굴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 동굴 중 하나다. 탄금대에는 문화원, 야외음악당, 조각공원, 감자꽃노래비, 궁도장 등의 시설이 있어 시민 휴식처다. 문경새재 도립공원의 제1관문 안에는 KBS에서 방영한 대하드라마 ‘왕건’의 초대형 세트장이 들어서 있다. 충주호 주변에는 월악산 국립공원과 금수산, 육순봉, 구당봉 등 단양팔경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어 사철 변하는 모습이 푸른 물과 대조를 이루고 있으면 충주호 수상관광을 즐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8.2Km 2025-01-17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2577-10
명산가든은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세성리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갈비찜정식이다. 이 밖에 명산불고기정식, 자연산송이전골, 야채불고기, 더덕구이백반, 꿩샤부샤부 등 여러 가지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18.3Km 2024-08-08
충청북도 괴산군 이평4길 23-16
해밀터는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자리 잡고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송문로와 문장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사이트 6면이 마련돼 있다. 부대시설로는 어울림방, 해울방, 별하방, 누림방, 해길방, 도란방 등 6개 객실을 보유한 황토방 펜션이 있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좋은 수영장도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속리산국립공원과 대야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18.3Km 2023-10-27
충청북도 충주시 주정산로 50 크라운호텔
043-846-9966
우제스테이는 맑고 깨끗한 수안보 온천에 자리한 호텔이다. 2021년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하여 깔끔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전 객실에서 약알칼리성 온천수가 나와 건강하게 힐링할 수 있다.
18.3Km 2025-03-24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천변길 39-4
낙천탕은 충북 충주시 수안보 온천지구에 위치한 온천목욕탕이다. 건물 전체가 목욕탕으로 1층은 가족탕, 2층은 여탕, 3층은 남탕으로 되어 있다. 낙천탕의 온천수는 지하 250m 분지에서 용출되는 천연 온천수다. 무색, 무취, 무미의 온천으로 물이 매끄럽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인근에 사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내부는 따뜻한 나무색 인테리어로 아늑고 정겨운 분위기를 풍기며, 원룸 형식으로 가족들과 따로 예약하여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매점에서 다양한 음료를 사서 마실 수 있다.
18.3Km 2025-03-11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중앙로8길 17-1
30여 년간 전통 대장간을 지켜온 최용진 씨는 23세 때 충주 홍인동 부근의 매형이 하던 대장간에서 기술을 배우면서 무쇠와 인연을 맺은 뒤 30년 세월을 외길로 걸어왔다. 그의 고집스러움을 정부에서도 인정하여 지난 95년 11월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대장간 부문 고유 기능 전승자로 선정되었다. 칠지도는 백제 왕이 왜 왕에게 하사한 철제 칼로 일본 나라현 덴리시 이소노카미신궁에 소장되고 있으며 길이 74.9cm의 곧은 칼의 몸 좌우로 가지 모양의 칼이 각각 3개씩 나와 있어 모두 7개의 칼날을 이루고 있으므로 칠지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최용진 씨는 칠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일본에 있는 방송국과 KBS, 그리고 전문가들의 자문과 고증을 통하여 칠지도를 재현하여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18.3Km 2025-03-19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원중로399번길 316
음성 태교 사는 조선 영조 20년(1744)에 주응동이 안성에 거주하는 김문웅으로부터 주자의 영정을 기증받아 주 씨 문중에 문곡영당이라 칭하는 사당을 창건하고 서원을 개원하였으나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원되었다가 1893년 재건되어 사당 명칭도 태교사라 하였다. 태교사의 건물의 구조를 보면 사당, 강당인 재실, 삼문으로 되어 있는데 외부와의 경계를 구획한 홍살문을 지나서 전면에 강당이 재실이 있고 그 뒤에 따로 담장을 돌리고 솟을삼문 형식의 삼문을 설치하였으며 삼문을 지나 사당이 배치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강당이 앞이 놓이고 사당이 뒤에 놓이는 전당 후묘 식의 배치법을 따르고 있다. 태교사 건물의 평면 구성을 보면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기와지붕의 건물로 내부는 통간으로 하여 장마루를 깔았고 사당 안에는 주자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 기와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정면 4칸 중 양 끝 칸은 온돌방으로 구획하고 중앙 2칸은 대청으로 하고 있다. 삼문은 맞배지붕으로 된 솟을삼문의 형식이다. <출처: 음성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18.4Km 2024-12-09
충청북도 증평군 신교길 36
일미분식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대동리에 위치한 분식전문점이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양배추, 당근, 오이가 올라간 쫄면이다. 당면과 채소를 듬뿍 넣어 만든 튀김만두도 별미다. 이 밖에 라면, 떡라면, 떡국, 만둣국, 떡만둣국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18.4Km 2025-04-07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주정산로 22
043-880-3716
청정지역의 수안보상록호텔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중원 관광명소가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인접하여 수도권 및 영남권에서 2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온천 휴양 시설로 각종 세미나 및 연수 등 각종 단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안보 온천은 천 년 전부터 알려진 우리나라 온천으로 pH 8.3 약알칼리성 단순 유황 온천으로 위장병, 부인병, 피부병, 신경통 등에 효험이 있는 온천이다.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수안보온천은 소백산맥의 조령산 북서쪽 산록에 자리 잡고, 동쪽으로는 월악산국립공원으로 둘러싸인 휴양지로서 내륙의 바다 충주호, 송계계곡, 단양 8경, 미륵리사지(하늘재), 탄금대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천혜의 온천 휴양지이다. 20년 역사를 지니고 있는 수안보 상록호텔은 다양한 객실과 건강식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의 레스토랑, 연회장, 세미나실 등을 갖춘 휴식처이다. 특히 수안보 상록호텔 온천사우나는 참나무 숯과 맥반석을 투입하여 온천 효과를 배가시켜 피로에 지친 분들에게 생기와 스태미나를 보완해 드리며 피부미용, 신경통, 위장병, 부인병 등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18.4Km 2025-03-13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장뜰로 58-1
음성과 청주, 괴산이 둘러싸고 있는 충청북도 증평군에는 장뜰시장이 있다. 장뜰시장은 늘 문을 여는 상설시장이지만 1일과 6일 장이 서는 날이면 더욱 활기차게 변신한다. 증평시장은 고려시대엔 청당현과 도안현에 해당됐으며 이후 조선시대에는 청안현과 청안군이었다. 1914년 청안군은 일제에 의해 청원, 진천 그리고 괴산으로 각각 쪼개 나뉘어 편입됐고 이후 증평지역은 1923년 5월 1일 청주 간 증평의 충북선이 개통됨으로써 발전의 전기를 맞이해 상설시장과 5일장(1일, 6일) 등 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음성, 괴산, 진천, 청원의 4개군의 접경지에 위치한 증평시장은 급격히 성장해 1949년 8월 13일 증평읍으로 승격됐고, 1963년부터는 증평지역을 독립군(郡)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민간운동이 시작됐으며, 2003년 자치군 승격 이후 현재에도 증평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증평역에서 가까운 이 자리는 ‘장이 선다’ 하여 ‘장뜰’로 불렸고, 장터 이름도 장뜰시장이 되었다.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재래시장인 셈이다. 200m 남짓한 거리를 한 줄로 연결한 것이 시장통의 전부이지만, 노점을 포함해 100여 곳의 상점이 있고, 장날이면 집에서 가지고 나온 채소를 파는 할머니들까지 더해져 시장통이 꽉 찬다. 증평대장간은 사라져 가는 옛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장뜰시장의 명소다. 1974년 문을 연 이래 쇠 녹이는 화덕에 불 꺼진 날이 없다. 대장간 주인장 최용진 선생은 쇠를 다루는 일이 제일 쉽다고 말하는 타고난 대장장이다. 열여섯 살 때 대장간 심부름꾼으로 일을 시작해 ‘남들이 호미 150개 만들 때 자신은 500개를 만들어내며’ 망치질에 전념했다. 전국의 대장간들이 사라지고 대량생산 시스템으로 바뀔 때도 묵묵히 한자리를 지켰다. 대장간 부문에서 전국 최초의 기능보유자로 인정받았고, 충청북도 향토무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되었을 만큼 이 분야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