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석로9번길 17 (효자동)
033-257-5555
강원도 춘천 강대 앞에 자리한 넘버25호텔 남춘천점은 5성급 에이스 침대와 75인치 TV를 자랑하는 트렌디한 숙소다. 일반룸, PC룸, 파티룸 등 다양한 객실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객실에서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시청이 가능하다. 리셉션 왼편에는 구운계란, 식빵, 잼 커피 등을 제공하는 조식 공간과 빨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각 층 복도마다 전자레인지 있고 바로 옆에는 편의점이 있어 필요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3.9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춘로36번길 65
033-263-7799
화로 숯불구이의 본고장 홍천 양지마을 특유의 손맛을 춘천에서도 맛볼 수 있는 곳이 토담화로 구이다. 퇴계주공 1차 아파트 뒷길에 위치하여 직장인들은 물론 가족, 연인, 여행객들에게 각광받는 곳이다. 양념 삼겹살과 돼지갈비가 대표 메뉴이다. 양념 삼겹살은 하루 이상 숙성시킨 뒤 손님상에 내놓는데 씹히는 맛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실내 좌석 수가 넉넉하여 가족 모임, 단체 모임하기에도 좋다.
4.0Km 2024-10-2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석로 31-1
033-262-8303
※ 영업시간 11:00 ~ 23:00 춘천의 대표 메뉴인 닭갈비에 냉이를 넣는 ‘냉이 닭갈비’로 유명하다. 사장님은 ‘닭갈비 공주’, ‘반짝이 공주’로 TV 프로그램에도 여러 번 나온 적 있다. 화려한 반짝이 의상을 손수 만들어 입고 신나게 닭갈비를 저어주면 고소한 닭갈비에 향긋한 냉이의 맛이 더욱 잘 어우러지는 듯하다.
4.0Km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석로 29
033-262-9288
춘천시 효자동에 위치한 서울녹각삼계탕은 녹각, 갈근, 인삼, 밤, 대추, 구기자, 암초, 잣, 마늘, 찹쌀 등 10여 가지의 한약재를 첨가하여 삼계탕을 만들어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특유의 고기 냄새를 제거해 입맛을 당기게 한다. 녹각, 상황, 옻, 매생이, 전복 등 다양한 종류의 삼계탕 메뉴가 있어 취향껏 주문하면 된다.
4.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옥천길40번길 14
육림고개 시즌2의 대표적인 곳으로 자리잡고 있는 옥천동에 위치한 아워테이스트는 스페인 가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신선하고 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곤드레나물이 들어간 파에야 등 한국식 스페인 요리를 선보인다. 춘천에서 스페인 분위기를 느끼며 식사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1인 식당이라 예약은 필수이다.
4.1Km 2024-04-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퇴계로145번길 3-2
늘 올바른 조리와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직하고 늘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맛있는 전을 맛 볼 수 있다.
4.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강로 202
장가네더덕밥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한정식 식당이다. 소양강댐 주변을 산책하거나 겨울에 상고대를 감상하다가 만날 수 있는 식당이다. 비밀의 화원처럼 작은 숲길을 지나면 식당 입구를 만난다. 내부도 카페처럼 깔끔하고 은은한 분위기이다. 주문하고 기다리면 주방에서 차려진 한 상을 식탁으로 얹어 놓는다. 된장찌개, 산양삼, 장어구이, 오리구이, 갈비구이, 가오리찜, 표고버섯튀김, 보쌈, 더덕구이, 훈제 요리, 샐러드와 같은 일품요리와 나물, 밑반찬으로 구성된 한 상 차림이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더덕과 콩이 들어간 영양밥이다. 음식이 정갈하고 담음새도 훌륭하다. 식당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다. 빈자리가 없으면 제2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4.1Km 2024-11-0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문길7번길 17
호수양조장은 술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 다이닝 공간이자 주모협동조합의 술 빚는 양조장을 말한다. 춘천 전통주 양조장 1호로 2019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호수라는 명칭에는 호반의 도시 춘천을 대표한다는 의미와 술을 담은 호수라는 두 가지 의미가 모두 들어가 있다. 이 곳에서는 춘천의 맑은 물과 건강한 쌀로 빚은 3종류의 전통주인 섬술탁주, 유하탁주, 유하약주를 주로 생산하며 춘천 로컬 식재료를 사용한 정갈한 음식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간단한 도시락 메뉴와 점심, 저녁 상차림 메뉴 외에 전통주와 함께하는 고급한정식 메뉴도 즐길 수 있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묵직한 단맛과 적당한 산도가 있는 섬술 탁주, 은근한 산미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급탁주인 유하 탁주 그리고 100일의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야 마실 수 있다는 화이트 와인같은 유하약주까지 디양하다. 또한, 전통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전통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당일 예약은 어려우니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