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스수상레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토비스수상레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토비스수상레져

토비스수상레져

6.2Km    2024-11-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

토비스수상레저는 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에 있는 수상레저 스포츠 시설이다. 1급수 북한강 맑은 물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수상레저 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비해 한산하고 조용해 이곳을 아는 마니아층의 방문이 많은 편이다.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등을 탈 수 있고 초보자의 경우 강습도 받을 수 있다. 이용시간이나 예약, 강습은 전화문의를 통해서 자세히 알 수 있다.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누리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강원 경찰충혼탑

강원 경찰충혼탑

6.3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

강원 경찰충혼탑은 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에 있다. 충혼탑 앞으로는 북한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으며 충혼탑 옆에는 수백 년은 됨직한 초대 대통령 이승만 하사목 느티나무가 서 있다. 이 충혼탑은 6·25 전쟁 당시 전사하거나 공무수행 중에 순직한 강원 경찰의 넋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춘천 봉의산에 처음 세워졌다. 그 뒤, 2000년 1월 강원지방경찰청에서 건립하여 현재의 위치에 전사자 525위, 순직자 161위 총 686위를 봉안하였다. 충혼탑은 경찰의 상징인 참수리가 창공을 힘차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경찰의 위용을 잘 드러내고 있다. 해마다 신년하례와 6월 6일 현충일에는 순직 경찰관에 대한 넋을 기리며 추모 제례를 올리고 있다.

공지천유원지

공지천유원지

6.3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25

북한강과 이어지는 지방하천 공지천 일대는 춘천의 도심 속 휴식처다. 잔잔히 흘러가는 공지천 양쪽으로 공지천조각공원, 의암공원, 에티오피아한국참전기념관, 인라인스케이트장, 야외공연장, 분수대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췄다. 공지천교와 그 아래 보행교를 통해 물길 양쪽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수변 산책로와 자전거길은 계절별로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해 사계절 인기다. 특히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오르는 봄날이 매력적이다. 자전거는 인근 대여소에서 빌려 탈 수 있다. 자전거를 타고 가볍게 공지천 주변만 돌거나 호반을 따라 이어지는 의암호 자전거길을 한 바퀴 완주해도 좋다. 공지천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은 오리배 타기. 물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오리배는 공지천 풍경을 더 낭만적으로 만들어준다.

공지천(황금비늘테마거리)

6.4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25

춘천 의암댐에서 10㎞ 떨어진 공지천변에 위치하고 있다. 조각공원·분수대·보트장·잔디광장·체육시설·야외공연장을 비롯하여 전적기념관·KT&G상상마당·에티오피아 참전 기념비 등의 시설이 있어 연중 관광객으로 붐빈다. 공지천변에는 선착장과 보트시설도 갖춰져 있어 겨울을 제외하면 연중 보트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매년 8월 초에는 이곳 야외공연장에서 MBC강변가요제가 열린다.

동내도서관

동내도서관

6.5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학곡동1길 17-4

동내도서관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에 위치한 도서관으로, 춘천시립공공도서관의 분관이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공도서관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에겐 독서 생활화를 통한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지적욕구를 충족시키는 정보 센터와 문화센터로의 기능을 위해 2003년 5월 27일 개관하였다. 주요 내부 시설로는 지하 1층 서고실과 지상 1층에 어린이실, 정보검색실, 종합자료실과 사무실이 있고 2층에는 학습실, 회의실, 편의시설 등이 있다. 1층 어린이실(좌석수 20개)은 어린이 전용 공간으로 어린이 도서를 열람 및 대출할 수 있으며, 유아 초등학생용 도서, 어린이 잡지가 비치되어 있다. 정보검색실은 한글과 워드 엑셀과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한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종합자료실에서는 일반 도서를 열람 및 대출할 수 있으며, 신문·잡지·참고도서를 열람할 수 있다. 2층에는 학습을 위한 공간으로 70석의 학습실과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회의실이 있다. 동내도서관에서는 꿈을 빚는 토요 문화학교, 어린이 독서 동아리, 영어 그림책 읽어주기, 향수 만들기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문화행사 프로그램 신청은 춘천시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 외에도 동내도서관 견학 신청도 전화 문의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퍼피쿵

퍼피쿵

6.5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안마산로 34-17

170여평 잔디마당, 40여평실내.실내복층과 온돌되는 좌식있는 반려견 카페 퍼피쿵입니다.떡볶이.토스트.핫도그등 메뉴있습니다.

의암공원

6.5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8

춘천 공지천 산책로를 따라 의암호 쪽의 공지천교 아래에 위치한 공원으로 저녁노을과 단풍이 예쁜 곳이다. 조각공원과 가까워서 뚜벅이 여행객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넓은 부지 내에 나무가 많고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공원이다. 산책로 끝에는 강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이 연결되어 있다. 산책로 주변에는 벤치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 공지천과 의암호를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넓은 야외공연장도 마련되어 있어 춘천의 행사에 자주 이용된다.

윤희순의사 동상

윤희순의사 동상

6.6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8 (삼천동)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에 있던 윤희순 의사 동상은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본래의 의미가 무색해짐에 따라 방문객이 많이 찾는 강원도 춘천시 공지천 의암공원으로 새로 자리를 잡았다. 옮겨진 동상은 의암 류인석 선생 동상 앞쪽에 설치되었다. 윤희순 의사는 의병장 류홍석(의암 류인석 장군 6촌 형) 장군의 며느리로 춘천 남면에서 독립운동에 필요한 무기를 만들며 의병들을 지원했다. [안사람 의병가], [병정의 노래] 등을 만들어 의병의 사기를 높이고 [안사람 의병단]을 만들어 여성 의병 활동을 장려했다. 1910년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뒤, 중국으로 망명 후 만주에서 군자금을 모으고 노학당을 건립하여 항일 독립운동가를 양성하기도 했다. 독립운동가인 시아버지와 남편의 죽음 뒤 두 아들과 독립운동을 이어가지만 큰아들이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고문당하다 숨을 거두자 아들의 참담한 죽음을 접한 그녀는 곡기마저 끓고 [해주윤씨 일생록]을 지어 그간의 삶을 기록한다. 그리고 아들이 죽은 지 열하루만인 1935년 8월 1일 향년 76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일생을 여인의 몸으로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그녀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후세에게 민족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이 동상을 건립하였으며, 윤희순 의사가 남긴 의병가사집은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에 보관 중이고,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6.6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8 (삼천동)
033-244-5106

정월대보름은 우리 전통문화에서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특별한 날로, 함께 나눌수록 그 의미가 더 깊어진다. 이번 축제는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보름달 아래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우리 고유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이다.

사이로248 출렁다리

사이로248 출렁다리

6.6Km    2025-04-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8 (삼천동)

총 길이 248m, 폭 1.5m의 현수교인 출렁다리는 스틸 그레이팅 바닥 덕분에 관광객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며, 의암호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춘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출렁다리라는 이름은 의암호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와 다리의 길이가 248m라는 점을 함께 담고 있다. 2024년 12월 24일 개장한 다리 주변에는 편의시설과 함께 사진 촬영 명소들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봄에는 벚꽃나무들이 출렁다리 주변을 가득 채워,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며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