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헤는 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별 헤는 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별 헤는 마을

별 헤는 마을

18.5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1092

별 헤는 마을은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자리했다. 춘천시청을 기점으로 의암교 방향으로 약 25분간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북한강 변 바로 앞에 위치해 연중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10대의 캐러밴을 마련했으며, 너른 잔디밭 곳곳에 심은 나무가 운치를 더해준다. 캐러밴 내부에는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이 있으며, 음식을 조리해 먹거나 보관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다. 외부에는 전용 데크를 설치했고, 테이블, 의자, 바비큐 시설을 설치했다. 모든 캐러밴을 북한강 변을 정면으로 조망할 수 있게 배치해 데크에 앉아 멋진 풍취를 만끽할 수 있다. 게다가 캐러밴 내부 창문을 통해서 내다보는 풍광도 일품이다. 이곳 상호가 별 헤는 마을인 것처럼 북한강을 배경으로 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눈에 담아가기에도 안성맞춤인 캐러밴 캠핑장이다.

강촌테마랜드

18.6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1163

강촌 테마랜드는 춘천 강촌역 인근 북한강변에 위치한 레포츠 전문 시설이다. 최신 장비와 자연형 교장을 갖춘 곳으로, 서바이벌 게임장과 사륜바이크, 카트 라이더 같은 육상 레포츠가 있고, 래프팅과 수상스키, 플라이피시, 바나나보트, 웨이크보드 등 수상 레포츠도 이용 가능하다. 각 프로그램은 개별 이용만이 아니라 패키지로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숙박과 연계 이용도 가능하다. 펜션과 글램핑장을 함께 운영하며, 인근 펜션과 연계 이용할 수 있다.

용암리선사유적

18.6 Km    21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용암리 1121번지

화천 용암리 선사유적은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에 있는 청동기시대 대규모 마을 유적이다. 이 유적은 위라리와 용암리 일대를 휘돌아 흐르는 북한강 상류의 충적 대지에 형성되었으며, 지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강원문화재연구소의 발굴 결과 집자리 176기, 수혈유구 32기, 굴립주 건물 14동, 토광묘 11기 등 유구의 수가 230여 기가 넘어 국내 최고의 밀집도를 보여 주는 청동기시대의 집단 취락지구 유적이다. 화천 용암리 일대에 형성된 청동기시대 취락은 최소한 기원전 10세기경부터 6세기 경까지 형성된 집단취락으로서 청동기시대 북한강 유역의 생활문화양상과 주거발달사 연구, 청동기문화의 전파경로를 밝혀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며, 동아시아에서도 유례가 드문 마을 유적이라는 점에서 보존가치가 크다. 출토된 유물로 박편의 일부를 갈아 만든 석기(박편석기)가 대량으로 나왔고, 다양한 형태의 돌도끼와 돌살촉 등도 출토되었다. 이들 석기는 청동기시대의 유적에서 나타나는 완전한 형태나 반 정도 완성된 형태로 출토되어 석기 제작과 변천 과정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청동기시대 이른 시기부터 늦은 시기(기원전 12세기~기원전 5세기)까지 형성된 용암리 선사유적은 인근의 거례리 유적과 함께 북한강 상류 지역의 선사시대 생활 문화 양상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지금 여기로 이어진 역사를 만나다

지금 여기로 이어진 역사를 만나다

18.6 Km    83     2023-08-10

청동기시대부터 현대까지 만나보는 일정으로 화천 곳곳의 역사 유적을 찾아간다. 생태공원으로 꾸며진 용암리선사유적지, 화천 지역의 선조들의 생활상과 문화를 볼 수 있는 화천박물관, 고려시대 탑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위라리칠층석탑을 만날 수 있다. 낭천산림욕장으로 오르며 화천 시가지가 내려다보여 우리의 지금과 과거를 두루 살펴보기 좋다.

강촌 출렁다리공원

18.7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출렁다리의 정식 명칭은 등선교이다. 출렁다리는 보행만 가능한 관광형이며 폭 2M, 길이 58M이다. 출렁다리 양 끝에는 추억광장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추억 광장에는 예전 강촌 출렁다리 사진과 과거 대학생들로 붐빈 강촌의 번영을 재현한다는 뜻의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강촌 출렁다리 공원을 거닐 때 자신의 추억을 떠올리기 적절한 곡을 들으며 길을 걷는 것도 나쁘지 않다.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옛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며 거닐다 보면 어느새 다리를 다 건너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예전의 출렁다리와 현재의 출렁다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주변 경관은 또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며 걷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가덕산

가덕산

18.7 Km    25445     2024-04-23

경기도 가평군 북면

경기 제1봉인 화악산(1,468m)에서 동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상에 솟아있는 가덕산(858m)은 몽덕산과 북배산의 능선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수도권 산악인들에게 사계절 인기 있는 곳이 몽가북계다. 홍적 고개를 시작으로 몽덕산, 가덕산, 북배산, 계관산을 연결하여 등산하는 종주코스를 뜻하며 이 능선에 구축된 등산길은 넓게 길이 잘 뚫려있고 경사가 심한 곳에는 철제봉과 로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굴곡이 심하지 않아 겨울철 능선 종주산행지로도 좋다. 사계절 아름다운 이곳은 봄에는 온갖 꽃들과 새순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초록색 수풀과 함께 유난히 많은 싸리나무들이 보랏빛 꽃을 피워 그 아름다움에 반하게 된다. 가을에는 초록빛 초원지대가 억새군락을 이뤄 출렁이는 물결을 볼 수 있고 겨울에는 눈 내린 설경이 일품이다. 가덕산 정상에 오르면 서북방향으로 화악산이 보이고, 남쪽으로는 목동 평야와 북배산, 계관산 너머로 삼악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동쪽으로는 의암호와 춘천호, 그리고 호반의 도시, 춘천시가 보인다. 겨울 산행 때는 눈 쌓인 언덕을 비닐봉지를 깔고 썰매를 타듯 신나게 내려오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봄내길 3코스(석파령너미길)

18.7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당숲안길 81

춘천에서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는 실레이야기길, 석파령너미길, 물깨말구구리길, 의암호나들길, 소양호나루터길, 품걸리오지마을길 등 총 10개 코스로 이뤄졌다.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트레킹의 최적지인 춘천의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는 봄내길이다. 봄내길 3코스는 ‘당림초등학교→예현병원→석파령→덕두원(명월길)→수레너미(덕두원 2리, 1905번 버스정류장 앞)→장절공 정보화마을→신숭겸묘역’ 까지이며 그 거리는 18.7㎞정도이다. 소요시간은 5시간 정도이다. 이 길은 춘천의 역사와 만나는 길이다. 험한 고갯길인 석파령을 넘어 신임과 전임 춘천부사가 좁은 길에서 자리를 잘라서 나누어 앉을만큼 험한 길이었지만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을 잊지못해 아쉬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옥포해전에서 전공을 세운 한백록 장군의 묘와 정문, 고려충신 장절공 신숭겸의 묘역 등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강촌유원지

강촌유원지

18.7 Km    41722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일원

춘천 대표 유원지 중 하나로 북한강과 강촌천을 끼고 있어 풍광이 좋고 주변으로 구곡폭포, 등선폭포, 삼악산 등 관광 명소가 많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놀이 시설과 숙박 시설이 많아 1970~90년대 젊은 청춘들의 MT 메카로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하지만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강촌역사가 이전하면서 방문객이 감소하고 상권은 침체됐다. 이에 강촌의 옛 명성을 되살리려는 움직임이 일었다. 옛 강촌역 인근에 대형 ‘또오리 강촌’ 조형물을 설치하고 강촌의 명물이던 출렁다리(정식 명칭은 등선교)도 축소 재현했다. 강촌 일대를 찾는 겨울 철새 호사비오리(천연기념물)를 옛 강촌역장으로 형상화한 또오리 강촌은 포토존으로 인기다. 국내 최초의 현수교였으나 1985년 철거된 출렁다리를 재현한 지금의 출렁다리는 길이 58m의 관광형 보행교로 제작돼 누구나 편하게 걸어볼 수 있다. 스릴감 넘치는 바이킹으로 유명한 놀이공원 강촌랜드와 강변을 달리는 사륜오토바이도 여전히 강촌 대표 즐길 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현대도예문화원

18.7 Km    35546     2023-10-24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지암길 43-26

현대 도예 문화원은 폐교를 활용한 곳으로 6, 70년대의 학교 모습이 남아있어 왠지 정감이 가는 곳이다. 경기도 가평 화악리에 자리 잡고 있는 총면적 3천여 평 규모의 본관 2층 8개 교실과 전시실, 샤워실, 그리고 강당 및 식당을 구비한 체험 교육장으로 2,000여 평의 넓은 운동장을 갖추고 있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흙내음, 풀내음을 맡으며 도자기와 다도, 전통(생활) 예절 등의 전통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마음으로 느껴보며, 옛 선조들의 탁월한 예술적 감각과 장인 정신을 체험하기 좋다.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자연과 더불어 참된 지식과 균형 있는 인성교육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도자기, 다도, 생활(전통)예절 교육을 통하여 선조들의 슬기와 지혜로움을 계승하고 창의력과 독창성을 개발하는 전인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체강습과 개인별 정기 수강이 있고 체험 교육뿐만 아니라 수련회 및 MT의 공간으로도 적합하며, 숙박과 도자기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도자기 민박도 운영하고 있다.

꺼먹다리

꺼먹다리

18.7 Km    1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685

2004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110호로 지정된 다리로 화천군 간동면에 있다. 화천댐이 준공되면서 1945년에 건설한 다리이다. 나무로 만든 상판에 검은색 타르를 칠해 ‘꺼먹다리’ 라는 이름이 붙었다. 화천수력발전소와 함께 당시의 산업을 엿볼 수 있는 시설물이며 건립 당시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어 근대 가구식 구조 교량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꺼먹다리는 난간도 없이 일부 침목이 훼손돼 수십 년간 방치되다 최근 2007년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재정비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한국전 당시 중동부전선을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교량이었기 때문에 전투도 치열했던 곳 이며, 일제강점기 때에는 소양강과 화천을 모노레일을 이용해 수송물자를 이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