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상차면길 10-1
차맛체험관은 강원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체험관으로 전 세계의 모든 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차 종류를 맛볼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차의 역사와 종류에 대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차문화를 전파하고자 차예마을 차맛축제를 개최한다. 차맛축제에서는 차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울 수 있는 ‘티클래스 타임’을 운영하고 각종 이벤트를 제공한다. 행사정보는 해마다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색적인 원주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차맛체험관을 추천한다.
11.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평안터길 6
브런치가 유명한 카페로 시그니처 메뉴인 볶음 파스타는 느끼하지 않은 오일 파스타로 감칠맛이 일품이다. 파스타를 제외하고 볶음밥과 빵 종류도 판매하고 있다.
수제마늘빵은 직접 구워 바삭하고 달콤해서 계속 생각나는 맛이다. 브런치 메뉴는 단품도 가능하지만, 메뉴에 따라 1500~2000원 추가 시, 아메리카노 세트로 즐길 수 있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맛있는 브런치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지속적인 방문욕구가 생긴다.
11.2Km 2023-08-08
여주는 대략 한반도의 중앙부에 해당되고 동쪽은 강원도 원주와 충청북도 충주, 남서쪽은 이천, 서쪽은 광주, 북쪽은 양평군과 접한다.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탐방, 고달사가 있던 사찰터에서 부터 신륵사, 여주박물관, 세종대왕릉, 명성황후 생가 까지 이르는 여주 역사탐방,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
11.2Km 2024-06-05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421-8
혜목산 자락에 있는 고달사지는 옛 대찰의 면모를 보여주는 2대 폐사지 중 한 곳이다. 764년(통일신라 경덕왕 23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신라 말 새롭게 세력을 얻은 구산선문 중 하나인 봉림산파의 중심 사찰로 봉림산문의 개산조인 현욱(787∼868)이 절을 중건하였고 고려 원종대사 찬유(869~958)가 이곳에 28년간 주석하며 나라의 비호를 받는 고려 3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찰로 성장하였다. 사방 30리가 절이었고 머물던 스님만 수백 명이었다는 대가람은 언제 어떤 이유로 폐사했는지는 알 수 없고 대략 임진왜란 후인 17세기 후반 무렵에 폐사된 듯하다. 절터에는 1개의 국보와 4개의 보물과, 1개의 유형문화재 등 다수의 중요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같이 넘치는 힘과 호방한 기상이 분출하는 가운데 화려하고 장엄한 기운을 간직하고 있어 역사 속 고달사의 위엄을 상상하게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대한 고달사지 석조대좌(보물)와 생동감 넘치는 귀부와 이수가 눈길을 끄는 원종대사탑비(보물), 고려 부도의 빼어난 균형미와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고달사지승탑(국보)과 원종대사탑(보물), 거대한 돌그릇 석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고달사지에 쓰러진 채 발견된 쌍사자 석등(보물)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세워져 있다. 또 원종대사 탑비는 1915년 봄에 넘어져 귀부, 이수만 현장에 두고 깨진 비신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었는데, 깨진 조각을 맞춘 본래의 비신은 여주박물관에 전시하고 귀부 및 이수 진품에 복제한 비신은 고달사 터에 세워 만나볼 수 있다. 또 고달사지 승탑과 원종대사탑 뒤편에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된 여주상교리고려석실묘가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1.2Km 2024-09-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신평석화로 236
‘동서울레스피아 골프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하였다. 1994년 원주시 최초로 개장한 9홀, 서비스홀 1홀 포함한 10홀 퍼블릭 골프장과 리조트이다. 1층에는 카운터가 위치해 있고 3층에는 목욕탕과 락카가 있다. 골프장은 10개 홀 16개 그린, 각홀 Two-Green, 두 번으로 라운딩으로 서로 다른 16개의 그린을 경험할 수 있는 재미와 도전을 경험할 수 있다
11.3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신평석화로 236
033-732-3700
동서울레스피아는 효과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협동심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지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 주어 조상의 숨결을 느끼고 전통을 사랑하는 정신 등 예의바른 청소년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는 수련원이다. 콘도 등의 숙박시설과 골프, OL 체험, 양궁, 서바이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그 외에 대운동장과 아트광장, 대강당 등의 부대시설이 있어 청소년의 체험과 교육의 장소로 좋은 곳이다.
11.3Km 2024-02-07
경기도 여주시 상교3길 56-37
하르방은 여주시 북내면에 있는 제주 백돈 참숯 초벌 삼겹살, 상황버섯 오리백숙 전문점이다. 제주 백돈 대판을 주문하면 오겹살, 가브리살 또는 항정살, 계란찜을 맛볼 수 있다. 상황버섯 오리백숙은 직접 재배한 상황버섯과 몸에 좋은 한약재를 오리와 함께 삶아낸다. 오리의 육질이 부드럽고 살이 잘 발라져서 먹기 좋다. 쫀득한 찹쌀밥이 나오니 죽을 끓여 먹는 맛도 좋다. 백숙의 진한 국물은 약재와 상황버섯으로 만든 특제 육수라서 깊고 시원한 맛이 독특하다. 백숙은 조리 시간이 1시간 걸리므로 예약이 필수이다.
11.3Km 2024-05-09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3
신륵사는 봉미산 기슭에 위치한 여주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오랜 역사와 웅장한 규모,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일반적으로 사찰은 산속에 짓는 경우가 많은데 보기 드물게 남한강이 바라보이는 강변에 세워졌다.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고려 말기 나옹선사가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하며 200여 칸에 달하는 대사찰이었다고 한다. 조선 성종 3년(1472)에는 세종대왕릉인 영릉의 원찰로 삼아 보은사(報恩寺)라고 불렀다가 원찰로서의 의미가 약해진 뒤 다시 신륵사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벽돌로 쌓은 다층전탑이 있어 벽절로 불리기도 했다. 경내에는 보물 8점, 유형문화재 4점, 문화재자료 4점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신륵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자 지공, 나옹, 무학 3화상의 영정을 모셔놓은 [조사당]과 극락보전 앞 흰 대리석을 재료로 사용한 [다층석탑], 신륵사 동남쪽 강가 동산 위에 우뚝 세워진 현존하는 유일의 고려전탑인 [다층전탑], 나옹화상의 사리를 모신 부도인 [보제존자 석종], 목은 이색이 비문을 쓴 [보제존자석종비] 등이 있다. 신륵사는 수많은 문화재만큼이나 사찰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품고 있어 구석구석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 여주시에서는 신륵사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방문객 편의를 돕고 있으므로 여주시 종합관광안내소에 전화상담 후 일정을 조율하여 방문하면 좋다. 여주IC, 서여주IC에서 차량으로 약 13분 소요된다. 신륵사 주변은 국민관광지로 개발되어 인근에 맛집이 많고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기 전문 쇼핑몰이 있는 여주도자세상, 황포돛배 유람선 등과도 가깝다.
11.3Km 2023-12-11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91
여주 금은모래강변 유원지 바로 앞에 있는 카페이다. 커피나 음료뿐 아니라 다양한 브런치, 디저트,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고 있다. 현대적이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가 독특하고 이색적인 분위기이다. 실내는 소파로 되어 있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프라이빗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도 잘 갖추어져 있어 주변으로부터 독립적인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 쾌적하게 차를 마실 수 있다. 야외 한쪽에는 흡연실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11.3Km 2024-01-18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 428
황제능이버섯백숙은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단독 건물에 쾌적한 분위기의 넓은 실내와 개별 방이 있다. 대표메뉴인 특황제 해신탕은 닭 위에 문어, 낙지, 전복, 새우, 능이버섯이 가득 올라가 있다. 모든 해산물은 주문 즉시 수조에서 재료를 건져 요리해 싱싱하다. 닭은 엄선한 토종닭을 사용하고 육질이 부드럽게 잘 익혀져 나온다. 문어와 낙지는 신선해서 크게 잘라도 질기지 않고 연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난다. 새우도 살이 통통하고 능이는 쫄깃한 식감에 은은한 향이 입맛을 돋운다. 육수는 여러 가지 약재와 능이를 넣어 만든 육수로 시원하고, 구수하면서 진한 감칠맛이 난다. 메밀전병은 쫀득한 메밀에 매콤한 김칫소를 가득 채웠고, 만두도 초록색 만두피에 능이 향이 은은하고 속이 꽉 찼다. 6가지의 밑반찬은 간이 세지 않고 깔끔한 맛이 정갈하게 담겨 나온다. 남은 육수에 끓여 먹는 죽은 찹쌀과 견과류를 넣어 고소함이 더하다. 5km 이내에 호수공원, 용마폭포공원, 경춘선숲길, 문화유산인 왕릉들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