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내음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내음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내음캠핑장

솔내음캠핑장

12.9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칠연로 504

솔내음 캠핑장은 전북 무주군 안성면에 자리했다. 무주군청을 기점으로 자동차를 타고 한풍루로, 원활 무주로, 칠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솔내음 산촌생태마을 내부에 위치했다. 이 마을은 어느 곳으로 고개를 돌려도 울창하게 우거진 소나무가 보인다. 이 덕택에 자연을 주는 혜택을 맛보며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23개의 일반야영장과 8개의 대여 텐트 지역을 조성했다. 일반야영장의 바닥은 모두 자갈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4m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외줄 타기, 레펠 체험장 등이 있다. 반려견은 대형견까지 제한 없이 출입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무주 덕유산 스키장, 칠연계곡 등 무주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캠핑장 내에 음식점과 커피숍이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미각에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

선비문화탐방로

선비문화탐방로

12.9 Km    2     2023-08-04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육십령로 2582

함양군 선비문화탐방로는 화림동계곡의 비경을 엮어 만든 길이다. 풍류를 즐기던 옛 선비들이 특별히 사랑했던 곳으로 거연정, 군자정, 동호정, 농월정 등 정자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여덟 개의 못과 여덟 개의 정자가 있다 해서 ‘팔담팔정(八潭八亭)’으로 불리기도 한다. 화림동계곡은 짙은 숲과 맑은 계곡, 단아한 정자가 어우러져 걸음마다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지며, 물소리와 새소리 그리고 꽃향기가 가득한 곳이다. 화림동계곡을 따라 선비문화탐방로를 유유자적 걸으며 옛 선비들의 풍류를 느낄 수 있다.

함양 화림동 거연정 일원

12.9 Km    32063     2023-12-05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육십령로 2582

거연정은 서하면 봉전마을 앞에 흐르는 남강천의 암반 위에 건립된 정자다. [안의 3동]의 하나인 화림동계곡에 있는 거연정과 주변 일대는 농월정, 용유담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관광명소이다. 거연정은 고려 말의 충신이며 정선 전씨의 파시조인 전오륜의 7대손 동지중추부사 전시서가 1640년(인조 18)경 서산서원을 짓고 현 위치에 억새로 만든 누정을 처음으로 지은 것이며 1853년(철종 4) 화재로 서산서원이 불타자, 이듬해 복구하였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서원 자체가 훼철되자 1872년 전시서의 7대손 전재학 등이 억새로 된 정자를 철거하고 훼철된 서산서원의 재목으로 거연정을 재건립하였으며 1901년에 중수하였다.

용연정

13.0 Km    1596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길 156-12

용연정은 양악리에 살던 정존성이라는 이가 소요하던 곳에 그의 손자 정기수가 세운 정자로,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입구에서 덕유산의 토옥동계곡을 따라 약 1km 올라가면 층암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가 소를 이루는 용연이 나오는데 용연정은 용연 바로 옆의 언덕에 서 있다. 전면 중앙칸에 용연정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고, 내부 벽면에 한말의 우국지사인 연재 송병선(1836~1905)이 지은 기문과 심석 최병심이 지은 제액이 걸려 있다. 용연정 위쪽으로는 1996년에 조성된 저수지인 양악댐이 있고, 용연정 바로 옆으로는 고려 후기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작은 석탑인 장수 양악탑(전라북도유형문화재)이 있다. 폭포와 소, 기암 등이 정자와 석탑과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이룬다. 주위에 둘러볼 곳으로 무병장수마을, 정인승생가 등이 있다.

장수양악탑

13.0 Km    1964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길 156-12

장수군 계북면에 있는 석탑이다. 양악리에서 물을 따라 계곡으로 오르면 토옥동 입구에 계단식으로 된 논이 있는데, 원래 석탑은 논 가운데 있었다. 높이가 2m로 소규모이며 화강암으로 만들었고, 현재 토옥동 입구의 용연정 옆으로 옮겨졌다. 규모가 크지 않은 점으로 보아 불교가 들어오던 초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몇 차례 옮겨 재건하는 과정에서 탑재가 손실되고 파손도 심하지만 원형의 특징을 살필 수 있다. 탑의 구조는 방형의 지대석 위에 그보다 폭이 좁은 방형대석을 올려놓고 다시 그 위에 방형의 탑신과 옥개석을 놓아 3층으로 처리하였다. 현재 탑의 상륜부는 대부분 유실되어 남아 있지 않다.

농월정오토캠핑장

농월정오토캠핑장

13.0 Km    0     2023-11-10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 727-1

농월정 오토캠핑장은 농월정이 있는 화림계곡 옆에 있다. 경치가 좋고 시설이 좋은 캠핑장이다. 한옥으로 지은 캐빈하우스와 야영장이 함께 있어 일반 캠핑장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5개의 사이트와 한옥 펜션, 카라반이 있으며, 사이트에서 전기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사이트가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고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모든 편의시설이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다. 샤워장과 화장실은 온수 제공 시간이 정해져 있다. 농월정에 있는 계곡은 암반 계곡으로, 수심도 좋고 물도 깨끗하고 시원하다. 매점은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고, 대형 마트는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무주홀리데이파크

무주홀리데이파크

13.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칠연로 462-3

무주 덕유산 근처에 있는 홀리데이파크 캠핑장은 가는 길부터 도착할 때까지 눈앞에 펼쳐진 모든 장면이 그림 같아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가족과 친구,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픈 편안한 장소인 홀리데이파크 캠핑장은 각종 편의 시설과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자랑한다. 봄이면 산 넘어가던 구름이 멈추어 바라본다는 벚꽃의 향연과 여름이면 맑고 깨끗한 냇가에서 물놀이 등 생각만 해도 미소 짓게 만드는 곳이다. 홀리데이는 강자갈로 된 사이트와 테크로 이루어진 사이트, 방갈로, 펜션이 있다. 인근 여행지로는 4계절 종합 휴양지인 무주 덕유산리조트와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높은 명산인 덕유산, 일곱 개의 폭포와 못이 연이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칠연폭포가 있다.

화림동계곡

화림동계곡

13.0 Km    35031     2023-11-14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 1472

화림동계곡은 해발 1,508m의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금천(남강의 상류)이 서상~서하를 흘러내리면서 냇가에 기이한 바위와 담소를 만들고 농월정에 이르러서는 반석 위로 흐르는 옥류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무릉도원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장장 60리(15km)에 이른다. 우리나라의 정자 문화의 메카라고 불리는 곳답게 계곡 전체의 넓은 암반 위에 수많은 정자와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곳이다. 계곡에는 조선 선조 때 문과에 급제하여 예조참판을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진주대첩 시 장렬히 전사한 이 고장 출신 지족당 박명부 선생이 머물면서 시회를 열기도 하고 세월을 낚기도 했다는 농월정이 있고, 농월정 주변은 함양군에서 국민관광 단지로 조성하여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함양 군자정

함양 군자정

13.1 Km    25546     2023-04-27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군자정'은 조선 5현이라고 알려진 일두 '정여창 선생'과 연관이 있다. 정여창 선생의 처가가 바로 이 정자가 있는 봉전마을이었다. 그가 처가에 머무를 때 자주 머물렀던 곳에 전 씨 문중의 전세걸 진사 등이 1802년에 선생을 기리면서 정자를 세운 것이다. 해동군자가 쉬던 곳이라 해서 이름을 ‘군자정’이라 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정자 아래 계곡에 집채만 한 바위 등의 볼거리가 있으며 바위에 올라 바라보는 밤하늘에는 별이 가득하다.

얼음골가든

얼음골가든

13.1 Km    2     2022-11-08

경상남도 함양군 육십령로 2516-113

육십령로를 따라서 쭉 가다가 옆의 샛길로 들어가면 나오는 숨겨진 맛집, 얼음골가든이 나온다. 바로 앞에 낮은 수위의 계곡물이 있어 물놀이하기 좋고 평상들 있어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즐기기에 좋다. 보통 계곡 식당으로 가면 닭백숙 같은 메뉴가 대부분인데, 계곡에서 회를 먹을 수 있다는 게 신선하고 특별한 곳이다. 식당에서 송어, 향어 양식장이 있을 정도로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송어회는 비리지 않고 두껍게 썰어 적당히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도 훌륭하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황석산성, 동호정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