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밸리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썬밸리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썬밸리호텔

썬밸리호텔

13.2Km    2024-06-12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45
031-880-3889

여주 남한강변에 위치한 썬밸리호텔은 영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을 잇는 비즈니스 및 레저 공간이다. 서울과 수도권, 대전과 충청권에서 1시간 거리 이내의 위치이다. 국보 고달사지 승탑, 천년고찰 신륵사와 사적 세종대왕릉 등 문화유산이 있으며 도예체험장과 황학산수목원, 여주 강변유원지 등이 있다.

외할머니집 본점

외할머니집 본점

13.2Km    2025-04-07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가곡로 230
043-881-6122

외할머니집 본점은 음성군 가곡로에 있는 토속음식 전문점으로 농림축산부가 지정한 안심식당이다. 감곡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오전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도 가능하다. 2001년 충청북도 지정 전통음식점으로 직접 전통 재래방법으로 두부를 만들어 요리하여 충청북도 제4회 향토 음식 경연대회 장려상을 받은 바 있다. 가을과 겨울에는 옛날 고향에서 맛보았던 청국장을 내고 있으며 두부 요리와 궁합이 잘 맞는 동동주를 한잔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진한 육수에 손두부와 채소, 생새우를 넣어 시원하게 끓여낸 손두부전골 맛집이기도 하다. 100% 국내산 콩으로 매일 아침 두부를 손수 만들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으며 이곳의 분위기와 흘러나오는 음악이 한층 고향을 생각나게 한다.

달거니해장국 본점

달거니해장국 본점

13.2Km    2024-01-23

충청북도 음성군 가곡로 226

달거니해장국 본점은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에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이른 아침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국내산 선지를 넣어 만든 선지해장국이다. 정성껏 손질한 양과 곱창이 듬뿍 들어간 내장탕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우거지 해장국, 차돌박이 해장국, 갈비 해장국, 곱창 순두부 등도 판다. 감곡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수레의산자연휴양림, 돼지박물관, 철박물관이 있다.

여주본갈비

여주본갈비

13.3Km    2024-07-02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310

여주본갈비는 경기도 여주시 교동에 있는 갈비전문점으로 2대째 이어오는 전통 맛집이다. 직접 농사를 지은 여주 가마솥밥과 최상급 갈비 그리고 매일 싱싱한 식재료로 만든 반찬만 취급한다. 모든 고기류를 직접 작업하여 손질하고 모든 갈비 양념은 화학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식당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테이블도 많아 단체 모임이나 가족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인 소양념갈비는 미국산 초이스 등급 이상의 고기를 직접 포를 떠 양념하는데, 담백한 고기맛과 달콤한 양념 맛이 잘 어우러져 맛있다. 수제돼지갈비는 100% 국내산 돼지갈비를 직접 포를 떠서 천연과일 양념으로 36시간 저온 숙성한다. 적당한 단맛짠맛 양념이 잘 배어 맛이 좋다. 양갈비는 최고급 등급의 양갈비를 저온숙성하여, 양 특유의 잡냄새가 전혀 없고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반찬은 육회와 육전을 포함하여 다양하고 정갈하게 차려진다. 근처에 여주미술관, 6km 이내에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금은모래강변공원, 강천섬유원지와 골프장들이 있다.

비내길

13.3Km    2024-08-23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새바지길 17
043-850-3621

비내길은 충주 풍경길 9개 코스 중 하나로 총 2개의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내길 1구간은 약 7.5km 길이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죽 길과 자전거도로를 넘나들며 철새 전망 공원까지 걷고, 철새 전망 공원에서 남한강 변을 따라 옛 조대 나루터까지 갔다가, 조대 마을에서 논길을 따라 앙성 온천 광장으로 돌아오면 비내길 1구간이 마무리된다. 주요 스팟으로는 벼슬바위 전망대, 강변 내려가는 계단 등이 있다. 2구간의 경우 총 11km길이로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비내길 2구간은 새바지산을 넘어 비내섬으로, 다시 남한강과 앙성천을 따라 출발점인 앙성온천광장으로 이어진다. 2구간의 주요 스팟으로는 비내마을 느티나무, 철새전망공원 등이 있다.

건등저수지

건등저수지

13.5Km    2025-04-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건등저수지는 원주시 문막읍에 위치한 저수지로 1945년에 건립되어 높이 17m, 길이 242m, 수심 15m로 이루어져 있다. 저수지 근처 호수마을은 주택가로 형성되어 있어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건등저수지를 따라 산책하면 뒤로 보이는 명봉산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여강길(1코스~5코스)

여강길(1코스~5코스)

13.5Km    2024-12-09

경기도 여주시 교동

1. 옛나루터길 : 17.5km (5~6시간)
여주터미널에서 출발해 ‘달을 맞는 누각'이라는 영월루(迎月樓)를 시작으로 남한강(여강)을 볼 수 있는 구간이다. 제방을 쌓기 전 모래에서 은빛이 난다고 해서 은모래금모래라고 부르는 강변유원지를 지난다. 남한강과 연양천과 합수지점에서 복원된 황포돛배를 탈 수 있다. 수운이 발달했던 시대에 정류장인 나루터를 지나는데 이호, 부라우, 우만리나루터를 만난다. 치수를 위해 쌓은 제방, 배수문, 취수장 등을 볼 수 있으며 6.25 전쟁에 참전하였다가 전사한 무어장군을 기념하여 다리이름을 정한 무어장군교(MOORE 將軍橋) 표석도 있다. 강과 바위 어우러진 부라우나루터는 절경이다.

2. 세물머리길 : 21km (7~8시간)
청미천의 여울을 건너 크고 작은 강돌을 밟으며 모랫길을 따라가면 삼합리 대오마을이 나온다. 삼합은 말 그대로 세 곳이 합쳐짐을 이른다. 세 강(남한강, 청미천, 섬강)과 삼 도(강원, 경기, 충청도)가 한 곳에서 만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대오마을에서는 남한강의 백미로 꼽히는 격조 높은 자산(紫山)의 당당함과 여유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3. 바위늪구비길 : 13.7km (4~5시간)
바위늪구비는 남한강의 물이 늘면서 자연적으로 생긴 늪이다. 강물이 늘면 남한강이 되고 강물이 줄어들면 늪이 된다. 더구나 굳센 바위와 검은 물은 그 깊이를 가늠하기 어렵다. 그곳에 이무기가 산다는 전설을 들으며 자란 마을 사람들은 무서움 때문에 늪의 깊이를 재지는 못했을 것이다. 늪을 따라 고운 모래 길을 걸어가면 자연이 속삭이는 사각거리는 소리를 듣는다. 단양쑥부쟁이가 산다는 척박한 땅을 지나면 고라니와 꿩이 나오는 긴 갈대숲이 길게 나온다. 강 옆에는 드라마 촬영지가 있다.

4. 5일장터길 : 13km (5~6시간)
신륵사를 시작으로 세종대왕릉역 까지 총 12.4km 거리의 코스다. 신륵사는 마암으로 유래된 것으로 치수와 관련이 있는 유명한 사찰이며, 신륵사 앞으로는 조선시대 4대 나루였던 조포나루터가 있다. 조선 제4대왕 세종, 조선 제17대왕 효종의 왕릉을 보며 역사속 현장으로 빠져들고, 남한강 여주의 청정 농산물을 판매하는 여주5일장에 들려 사람사는 이야기에 빠져보기에 좋다.

5. 황학산길 : 6.5km (3시간)
여강길 5코스는 여주역에서 시작해서 명성황후생가에서 끝나는 짤막한 코스로 여주 시내에 위치한 황학산을 걷는 코스이다. 황학산수목원은 무료로 개방하고 있고 멸종위기 2급 단양쑥부쟁이를 볼 수 있으며 종점인 명성황후생가에는 여주자활에서 운영하는 소박한 민속촌에서 소소한 볼거리와 푸짐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펜션 델라하우스

펜션 델라하우스

13.5Km    2024-11-22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하너미로 532-13
010-5642-8845

델라하우스는 들어가는 입구부터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 쌓여 숲 속으로 여행 가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하늘까지 닿을 듯한 은행나무와 단풍나무가 늘어져 있어 시원하게 손님들을 맞이한다. 자연 속에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로망을 실현하고자 주인장 부부가 직접 인테리어 한 펜션으로 주변의 울창한 나무들과 잔디마당, 꽃들과 텃밭으로 꾸며진 정원은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힐링을 준다. 펜션 안으로 들어가면 내 친구집에 놀러 간 듯 편안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하루에 딱 한 팀만 예약을 받아 진정한 자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주변관광지로는 탄산온천인 앙성온천과 문성휴양림, 동촌 CC, 금강센테리움 CC, 킹스데일 CC 등이 있다.

신륵사(여주)

13.5Km    2024-05-09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3

신륵사는 봉미산 기슭에 위치한 여주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오랜 역사와 웅장한 규모,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일반적으로 사찰은 산속에 짓는 경우가 많은데 보기 드물게 남한강이 바라보이는 강변에 세워졌다.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고려 말기 나옹선사가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하며 200여 칸에 달하는 대사찰이었다고 한다. 조선 성종 3년(1472)에는 세종대왕릉인 영릉의 원찰로 삼아 보은사(報恩寺)라고 불렀다가 원찰로서의 의미가 약해진 뒤 다시 신륵사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벽돌로 쌓은 다층전탑이 있어 벽절로 불리기도 했다. 경내에는 보물 8점, 유형문화재 4점, 문화재자료 4점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신륵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자 지공, 나옹, 무학 3화상의 영정을 모셔놓은 [조사당]과 극락보전 앞 흰 대리석을 재료로 사용한 [다층석탑], 신륵사 동남쪽 강가 동산 위에 우뚝 세워진 현존하는 유일의 고려전탑인 [다층전탑], 나옹화상의 사리를 모신 부도인 [보제존자 석종], 목은 이색이 비문을 쓴 [보제존자석종비] 등이 있다. 신륵사는 수많은 문화재만큼이나 사찰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품고 있어 구석구석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 여주시에서는 신륵사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방문객 편의를 돕고 있으므로 여주시 종합관광안내소에 전화상담 후 일정을 조율하여 방문하면 좋다. 여주IC, 서여주IC에서 차량으로 약 13분 소요된다. 신륵사 주변은 국민관광지로 개발되어 인근에 맛집이 많고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기 전문 쇼핑몰이 있는 여주도자세상, 황포돛배 유람선 등과도 가깝다.

신륵사관광지

신륵사관광지

13.6Km    2024-06-12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3

신륵사는 아름다운 경관과 많은 유물·유적들을 간직하고 있는 사찰이다.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고, 고려 우왕 2년(1376년)에 나옹선사가 입적하면서 유명한 절이 되었다. 신륵사를 일명 ‘벽절’ 이라 부르게 한 다층전탑이 묵묵히 여강을 굽어보고 있으며, 나옹선사의 당호를 딴 정자 강월헌(江月軒)에서는 그 옛날 시인 묵객들이 시 한 수를 읊고 있는 것 같다. 신륵사는 남한강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유물 등 볼거리를 기반으로 1977년에 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이후 많은 사람들이 자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