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중앙로2길 31-10
033-441-7999
갤러리하우스모텔은 깨끗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이용객에 불편이 없도록 평면TV, 냉장고, 에어컨, 인터넷 PC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시내중심에 위치해 음식점과 프랜차이점들 이용시 편리한 장점이 있다. 공용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 2분거리이며 산천어축제장, 쪽배축제장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아울러 넓은 주차장을 구비하여 주차시 편리하다.
20.0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중앙로2길 31-4
033-442-3009
깨끗하고 쾌적한 객실을 보유한 모텔로 화천군 화천읍 하리에 위치한다. 한 건물에서 사우나와 헬스장을 같이 운영하는데, 숙박객이라면 누구나 헬스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은 모두 2인용 침대방이다. 정갈하게 정돈된 객실 내에는 TV, 냉장고, 인터넷 PC, 욕실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머무는 데 불편함이 없다. 공용 시외버스터미널과 화천시장이 가까워 이동이 편리할 뿐 아니라 화천 특유의 지방색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도 풍성하다. 자체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주말에는 숙박료가 인상된다.
20.0Km 2025-02-0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상승로 21
백암산 비목 코스는 총 87.9㎞ 길이로 2㎞ 도보 이동과 2.1㎞ 케이블카 이동이 포함되어 진행되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코스 중 하나이다. 코스는 화천 배수펌프장 주차장 → 백암산 케이블카 → 생태관찰학습원 → 평화의 댐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점 중 한 곳인 백암산 케이블카는 파로호 주변 수달연구센터, 안보전시관, 평화의 댐을 아우르는 생태평화안보관광벨트 중 북한강 상류 DMZ구역 내 남북한의 물길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평화통일 전초기지로서 파로호 주변의 생태환경과 DMZ 내 백암산전망대등을 이어주는 관광벨트의 랜드마크이다. 또한 평화의 댐은 북한의 금강산 댐 건설에 따라 천재지변에 대응하기 위해 완공한 댐으로 이젠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통일로 나가는 문’이라는 이름의 초대형 ‘트릭아트’ 벽화가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이 트릭아트 벽화는 댐 중앙이 뚫려 있어 하천의 물이 남과 북을 자유롭게 흐를 수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댐은 성벽의 문처럼 보이고, 그림 속에 수달, 백조, 비둘기 등 평화와 환경을 상징하는 그림이 숨어있다. ※ 백암산 비목 코스는 기상 상황 및 군사상황에 따라 여행취소 또는 노선을 변경하여 진행할 수 있으며, 백암산 케이블카는 기상 여건 및 군사 상황에 따라 취소되어 변동될 수 있다. (백암산 케이블카 대체노선 : 딴산, 토속어류전시관, 꺼먹다리, 파로호안보전시관, 파로호전적비, 살랑교로 운영 예정)
20.0Km 2025-05-2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중앙로4길 12
033-442-4013
화천시장은 남한에서 가장 북쪽에 자리한 전통적인 재래시장이다. 1953년 한국전쟁이 끝나고 북으로 올라가지 못한 실향민들이 모여서 세운 시장이다. 화천시장은 철골 폴리카보네이트 시트 건물로 100여 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다. 대부분 깨끗하고 깔끔하게 단장되어 양쪽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점들은 청정지역 화천에서 직접 생산되는 특산물과 농수산물 등을 판매하며 이외에 의류, 잡화,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군부대가 많은 지역 특성상 군인백화점도 있어 필요한 군필품들을 사러 오는 군인들도 눈에 많이 띈다. 시장 내에는 화천지역 맛집으로 소문난 중국집도 있고 순대국밥, 감자탕, 20년 전통의 만두 맛집 등 맛집들도 많아 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식도락의 즐거움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매년 1월 초에 열리는 산천어축제 때에는 산천어를 잡거나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들이 많아 축제를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이 이곳 시장을 많이 찾는다. 화천시장은 버스터미널, 농협, 롯데리아 등이 있는 화천읍의 중심 시내에 위치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시장 뒤편으로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도 편리하다. 시장 주변 볼거리로 화천대교가 있는 강가 쪽 공원, 화천오일장, 교차로 회전 탑 등을 구경할 수 있다. 화천시장은 강원도 화천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곳으로 관광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